1947년 로스웰 UFO추락 당시 미 여공군 소속 간호사가 외계인과 인터뷰한 문서 사본을 60년간 숨겨왔다가 Lawrence R. Spencer 라는 SF작가에게 보내 SF소설 형식의 내용으로 출간하라고 했던 것을 원본 그대로 출간했습니다.
주요 내용
모든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진 영혼이며 영원불멸의 존재이다. 지구의 역사는 인간들이 파악하고 있는것 보다 더 오래 되었다. 모든 영혼은 과거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살아가는게 정상이나 지구라는 감옥행성의 특성 상 생체 육신이 다하는 순간 지구상의 영혼들을 컨트롤 하는 세력의 의도에 의해 강한 전기적 자극을 받고 과거를 잊고 다시 태어난다. 때때로 과거의 기억을 찾은 존재들이 지구의 과학을 발전 시켜 왔다. (뉴튼, 테슬라 등) 지구라는 별은 범죄자, 변태등의 사회 부적응 영혼과 기존 제국의 체제에 반기를 든 반란자들의 일종의 감옥행성으로 쓰이는 중이다. 컨트롤 하는 세력(OLD EMPIRE)의 의도로 한번 지구에 들어 온 영혼은 지구를 떠날 수 없게 되어있다. 영혼이 영원 불멸하다는 것을 깨달은 몇 몇 영혼은 지구라는 감옥을 떠난 예가 있다.(부처와 노자) 자유의지를 가진 영혼들 가운데도 계급이 있으며 계급에 따라 생체적육체를 가진 존재는 가장 낮은 계급이다. 이러한 보이지 않는 전자기적 그물망인 지구행성에서의 끊임없는 윤회의 삶으로부터 인간 IS-BE들을 해방코자 이들의 동료 IS-BE들은 우주밖에서 대기중이며, 지속적인 사랑의 전파로 인간을 구하려고 한다. 그들은 인간들의 해방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기꺼이 생체육신으로 거듭난다. |
저 TUNGi는 개인적으로 원문을 번역하여 올려드리고자 하였으나 이미 여러 분들이 번역하여 자료들을 인터넷에 올려두었으므로, 그 자료들을 활용하고자 합니다. 그 출처를 링크 걸어두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분 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그리고 공감되는 부분은 그 분들의 말을 인용하여 자료를 편집합니다. 중간중간 번역이 잘못된 부분은 수정하였고 누락된 부분은 채웠습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귀한 정보 와 통찰력을 주고 있습니다. 왜 우리는 살아가면서 깊은 고뇌와 번민을 하는지에 대해서 뿐만아니라 희로애락의 모든 과정이 생체육신을 입고 있는 우리의 삶의 모습에서 비롯됨을 느끼게 해줍니다. 또한 죽는다는 것이 어렵고 무서운 것이 아닐 수 있음을, 오히려 밝고 새로운 삶을 얻는 과정이라는 것을 말이죠. 더 이상 우리는 죽음의 두려움에 의해 통제당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내용은 우리의 천부경속에 녹아있으며, 바로 이점에 있어서 마틸다의 인터뷰가 있기도 훨씬 오래전 천부경은 그 근본적인 답을 일찌기 우리에게 던져 주었다는 사실하나 만으로 천부경의 위대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민족은 오래전부터 어쩌면 10,000여년 전 부터 우주의 섭리와 삶과 죽음의 명료한 진실을 알려주는 경전을 지녔고, 도를 통한 지혜의 민족이었음이 분명하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E.T. 또는 Alien들이 우리들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쳐 왔는지, 그리고 이 순간과 미래에도 E.T.들은 우리에게 큰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는지 이유를 설명해주는 것 같습니다. 또 세계의 그림자 정부 또는 일루미나티가 왜 U.F.O 및 E.T.에 관해 그렇게 철저히 은폐해 왔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될 것 같습니다. 또 앞으로 정리해나갈 David Wilcock관련 자료를 통해 그 진실을 확연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누구인이지? 어디에서 왔는지?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지? 이 모든 것에 대한 대답을 저는 차례대로 정리해가고 있습니다. 물론 천부경안에 그 모든 과정과 결과물이 다 들어 있습니다. 하여 그 처음과 끝은 바로 천부경입니다. 이러한 자료는 천부경사상을 확인하는 결과물에 지나지 않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그 여정에 있어서 우리는 배울 것이 너무도 많고, 그 깨달음은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때로 온몸에 전율을 일으킵니다. 천부경의 여러 해석버전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만일 에어럴의 인터뷰내용대로 진행되는게 맞다고 한다면, 구름 이경숙씨의 천부경 해석은 그야말로 촌철 살인(寸鐵殺人)입니다.
다만 무궤화삼을 기점으로 진정스승의 해석쪽으로 기울여 우주와 윤회, 감옥행성으로 수정 한다면 이 자료의 내용에 부합한다 할 것입니다. 평범한 생각으로는 그 결과를 시간을 두고 기다릴 수 밖에 없으나, ESP영역을 탐구하는 우리에겐 의식 저 깊은 곳을 여행 하여 그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어느 쪽을 믿든 육신에 기대어 살고, 물질에만 의존하여 사는 사람들에겐 황당하긴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는 그 어떤 소설보다 더 황당하며, 그 어떤 영화보다 더 신기할 수 있다 할 것입니다. 앞으로 보시겠지만 외계 존재인 IS-BE는 유독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와 같은 소설에 흥미를 보였다는 점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이 크다고 여겨집니다. 아무리 과학적으로 접근한다 하더라도, 시공간에 얶메인 인식체계로는 도무지 알 수 없을 것입니다. 오직 우리의 내면세계에서 얻는 정보와 직관력이 그 해답이라 믿습니다.
그럼 마틸다의 노트의 세계로 떠납니다.
안녕하세요 로렌스
이 봉투안에 있는 편지와 서류들의 내용이 대조적인 묘한 아이러니를 자아내는 것 같아서, 제가 이전에 육군에서 추방되었을때 구입한 오래된 나무타자기로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저희가 마지막으로 통화한것이 약 8년전인 것 같은데요. 그 당시 준비하시던" Oz Factos" 라는 책과 관련해서 당신이 나한테 전화통화를 요청한 적이 있었죠. 당신은 외계인들이 우리 지구의 역사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에 관해, 제가 어떤 정보나 도움을 줄 수 있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떤 정보도 공유 할 수 없다고 얘기 한 적 있었죠.
그런 이후 저는 당신의 책을 사서 읽어보고 감동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당신은 분명 많은 공부를 한 흔적이 보였고, 제가 겪은 경험을 이해할 수 있을것 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이전에 통화로 잠깐 언급했던 옛날 철학가의 말이 계속해서 머리를 맴돌기 시작했죠. "큰 파워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라는 말이였죠. 제 인생 과 파워라는 말은 적절하지 않고 또 이 서류가 어떤 파워를 지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당신은 저에게 "책임"에 대한 생각을 멈추지 않게 해주었죠.
적어도, 저는 제 자신에 대한 책임은 있다고 생각하여, 생각을 바꾸기로 결심했습니다. 지난 1947년 이후로 여지껏 제가 겪은 영적,심적인 고통과 동요는 아마 상상하기 힘드실 겁니다. 더 이상 저는 평생동안 했던 "아, 얘기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의 걱정을 하기 싫습니다. 제가 들고 있는 이 정보의 누설을 막기 위해 정말 많은 사람이 죽어갔습니다. 제가 지난 60년 동안 지켜왔던 기밀에 대해 아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에 불과하죠. 저는 정말 수년 동안 우리 지배층세력(The Powers That Be)의 신임을 얻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철학은 반대해 왔죠.
그들은 우리 국민들에게 외계존재의 사실여부 및 외계인들이 매일같이 우리를 주시하고 관찰하며, 개입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 되는 것을 최대한 막을려고 온갖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제는 우리 모두가 이 사실에 대해 알아야 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하며 이런 정보들를 이해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해야 하겠다고 결심했죠. 제가 이 정보를 무덤까지 가져가서 아무 의미없게 만드는 것은 제 할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기득권의 이익과 야망을 위해 "국가기밀"이란 빌미로 이 모든 사실을 베일에 감추게 놔둘 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83세 입니다. 저는 이제 이 쓸모 없어진 육신을 버리기로 결정했고, 고통없는 안락사로 세상을 뜨기로 맘 먹었습니다. 저는 이제 살아있을 날이 몇개월 안 남았으며, 더 이상 나에게 남아있는 두려움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남편과 평생을 살던 몬타나주를 떠나왔고, 제 남편의 고향인 아일랜드로 이사해서 남은 여생을 보내려 합니다. 제가 있는 곳은 아일랜드의 유명한 성지중에 하나인 Knowth라는 무덤에서 멀지않은 데요, 기원전 3,700년 이전에 건립된 무덤으로 지구의 전 세계적으로 여기저기 피라미드와 기이한 석조건물이 동시다발적으로 올라가던 시대였죠.
또한 아일랜드의 142명의 왕이 거쳐갔다는 "Hill of Tara"라는 성지에서도 그리 멀지 않습니다. 고대 문서와 신화에 따르면 이 곳은 신들이 사는 곳이고, 다른 세계로 통하는 입구라고 칭하기도 했죠. 성 패트릭( Saint Patrick)경이 이 곳으로 와서 고대의 이교도들을 무찔렀다는 애기도 있습니다. 그가 여기서의 종교활동을 제압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지구에 문명을 가져도 준 신들에게는 아무 영향도 못 끼쳤죠. (제 자료에서 차차 더 알게 되실 겁니다) 그럼으로 이 더럽혀진 세상을 떠나고 이 육신을 버리기에 여기보다 더 좋은 장소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늦게 깨달은 것 같지만, 아무쪼록 전 제가 해야될 일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우주와 은하계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와 삶의 보존과 영원을 위해야 된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아직도 변하지 않고 있는 정부정책은 국민들로 부터 이런 예민한 정보를 최대한 보호하는 것 입니다만, 그들이 정작 보호하고 있는 것은, 그들의 기득권과 통치권인 것이죠. 이렇게 함으로서 그들은 적군, 아군 모두 미신과 무식함으로 무장해제 시키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전 유일한 원본인 제가 평생 가족들한테도 숨겨왔던 노트들과 기록들을 당신에게 보냅니다. 또한 제 매 인터뷰마다 기록했던 그자료들도 동봉합니다. 아쉽게도 저한테는 녹음자료는 없습니다. 지금까지도 이 세상 누구도 제가 이런 자료들을 보관하고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을 겁니다. 저는 이제 당신 손에 이 모든 자료들을 맡기겠으며, 제가 유일하게 부탁드리고 싶은 바는 어떤 방법으로 이 자료를 쓰시던간에 본인의 안전과 안녕을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만일 당신이 이 자료들을 "공상과학"형식으로 출판 하신다면 차후 "국가안보"라는 빌미로 당신을 위협하는 존재로 부터 보호 받을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소설화 함으로서 "이건 그냥 소설일 뿐이다" 라고 말하며, 모든 것이 상상속에서 나왔다고 얘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실은 소설보다 더 기묘하다( The Truth is stranger than the fiction)"라는 이 말을 누가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가슴에 꼭 와닿는 얘기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안 믿을 것 입니다. 우리가 믿던 안믿던 진실과 현실은 바뀌지 않는데 말이죠.
그리고 만약 당신이 이 자료를 남을 약탈하고 노예화 시키려는 좋지 않은 세력에게 보여 주기라도 한다면 아마 심한 제압을 당할 것 입니다. 그리고 이 글을 신문이나 T.V, 뉴스에 공개할 계획이시라면, 아마 미친놈 취급만 받을것 입니다. 이 자료의 내용 자체가 굉장히 믿기 어렵다는 의미는 곧 부정화(외면받음) 되기 쉽다는 얘기도 되죠.
반대로 이 자료들이 공개된다면 특정 정치, 종교세력들에게 큰 타격을 줄 겁니다. 이 자료들은 또한 당신이 리서치하는 외계인과 Paranomal 분야에 대해서도 많은 도움을 줄 것 입니다. 당신의 책 "Oz Factors"에서 비유했던 표현을 빌려쓰자면, 지금까지 여기 저기서 조금씩 공개되었던 자료들은 이 봉투안의 자료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게 느껴질 것 입니다.
이 우주에는 정말 "마녀"도 있고, "마법사'도 있고 "날으는 원숭이들"도 있는 셈인 것 이죠. 이런 정보들은 지금까지 대중매스컴, 교육계, 그리고 군산복합체(military industrial complex)로 부터 갖은 외면과 수모를 당해왔죠.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이 퇴임 연설에서 우리에게 경고했었던 것 처럼 말입니다. 이런 정보들은 지금까지 대중 매스컴, 교육계, 그리고 군산복합체(Military industrial complex)로 부터 갖은 외면과 수모를 당해왔습니다. 아이젠하워 미 전 대통령이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경고했었던 것 처럼 말입니다.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1890~1969)의 "백안관에 보내는 고별 연설" (Farewell to the White House)
“현재의 우리 군사조직은 내 전임자들 시절의 조직과 전혀 다를 뿐 아니라, 2차 대전이나 한국전쟁 때 참전했던 이들이 알고 있는 것과도 다릅니다.
최근까지 미국에는 군수산업이라는 것이 없었습니다. 평시엔 보습을 만들다가 필요한 때가 되면 칼을 만드는 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임시변통으로 국방의 위기를 해결하는 위험을 감수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방대한 규모의 상시적인 군수산업을 창출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거기 더해 350만 명의 국민들이 직접적으로 국방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연간 군사안보에 쓰는 돈은 미국 기업들의 순익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많습니다.
방대한 군사체계와 방대한 군수산업의 결합이라는 것은 미국에게는 새로운 경험입니다. 그 전체적인 영향력, 경제적·정치적 그리고 심지어 정신적인 영향력을 연방정부의 모든 사무실과 주정부 청사들, 모든 도시에서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발전할 수밖에 없었던 절박성을 우리는 압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우리는 그 속의 어두운 함의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우리 땅, 우리의 자원, 우리의 모든 삶이 관련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사회구조 자체도 이 문제와 결부돼 있습니다. 원하든 원치 않든 군산복합체가 통제 불가능한 영향력을 갖게 될 수도 있기에, 정부의 여러 협의회들은 그 영향력을 경계하고 있어야 합니다. 잘못 주어진 권력이 재앙처럼 발호할 가능성은 지금도 있으며, 앞으로도 있을 겁니다.
(군사체계와 군수산업의) 결합이 이 결합이 우리의 자유와 민주주의 절차를 위협하게 내버려두어서는 안 됩니다. 당연시해도 되는 것은 없습니다. 거대 산업과 군수기기를 적절히 그물 안에 집어넣고 우리의 평화로운 목적과 방법을 위해 쓸 수 있으려면 시민들이 늘 경계를 하면서 인지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안보와 자유가 함께 번영할 수 있을 겁니다.
우리의 군수산업 태세에서 일어난 변화는 최근 수십 년간 일어난 기술혁명과 유사한 동시에, 그 기술혁명에서 기인한 것이기도 합니다. 기술혁명의 중심인 ‘연구’는 점점 더 공식화되고, 복잡해지고, 비용도 늘고 있습니다. 연구 활동의 방향성을 결정하거나 수행을 하는 데에서 연방정부의 몫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지적 호기심을 대신해 정부가 발주하는 계약들이 연구의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낡은 칠판은 사라지고 수백 개의 전자 컴퓨터가 그 자리를 메우고 있습니다.
(국가가) 과학 연구와 발견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만, 동시에 우리는 그에 상응하는 정반대의 위험성, 즉 공공정책이 그 자체로 과학기술 엘리트들의 포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항상 경계하고 있어야 합니다.”
(참고) 아이젠하워의 경고는 ‘쿠바 미사일 위기’와 베트남전쟁을 예고한 우울한 예언으로도 받아들여졌다.
당신도 아시다시피 1947년 7월 7일 정오 무렵 뉴멕시코 로스웰 한 농장 근처에서, 미 509 폭격사단 관계자가 추락한 비행접시 파편을 수집했다는 로스웰 육군 비행 공사의 공식 발표가 있었고, 같은날 미 공군 8사단장이었던 제시마셀 대령이 수집했던 파편은 비행접시가 아닌 날씨관측용 풍선의 일부라고 기존의 발표를 정정(1947년 7월 9일)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로스웰 추락사고의 진상은 정보로부터 지금까지 계속 은폐되어 왔습니다.
제시마셀 대령(사건 당시 로스웰 기지 정보장교 소령)은 후에 당시 추락한 잔해를 운반했던 것은 일기예보용 기구가 아니었다고 증언합니다. 그것은 생전 처음 보는 물체의 잔해였으며, 인간과는 다른 어떤 생명체의 시신도 있었다고 합니다. 제시마셀 대령 외에도 다른 목격자들의 증언이 있었지만 그 당시 미국정부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 사건을 일급기밀로 분류해 더 이상의 정보를 공개 하지 않았습니다.
또 사건 당시 로스웰 육군 항공기지 소속 공보장교였던 월터 하웃 중위는 비행접시가 추락한 지점 중 한 곳에 직접 찾아가 비행접시의 잔해들을 수거해가지고 왔는데, 당시 수색작업은 두개 팀으로 나누어 수개월동안 진행되었다고 자신의 회고록에서 밝힙니다.
로스웰 사건 60주년이던 지난 2007년 7월, 1947년 당시 지역 내 언론사들에게 비행접시 추락 사건 관련 뉴스 보도 자료를 작성하여 배포한 로스웰 육군 항공기지 소속 공보장교 월터 하웃 중위의 회고록이 공개되었는데, 그는 2002년 회고록을 집필하여 가족들에게 자신의 사후에 세상에 공개하도록 당부했고, 2005년 12월 15일에 83세 나이로 타계했다,
회고록에 따르면, 하웃 중위는 1947년 7월 8일 오전 9시 30분 기지사령관 윌리엄 블랜차드 대령으로 부터 전화를 받았다. 블랜차드 대령은 추락한 비행접시에서 수거한 잔해들과 부품들을 보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랜차드 대령은 하웃 중위에게 관내 두 신문사와 두 라디어 방송국에 뉴스 보도 자료를 배포하라고 지시했는데 블랜차드 대령은 현지 언론사들이 이 특종 뉴스를 최초로 보도하는 기회를 가져야 된다고 생각했다. 하웃 중위는 보도문을 작성해 두개의 라디오 방송국에 전달했고 데일리 레코드 신문과 모일 디스패치 신문에 기사를 배포했다.
하웃 중위는 다음날 인근 포트워스 기지의 로저 래미 장군이 그 물체가 날씨 관측용 풍선이라고 해명한 뉴스 기사를 읽었다, 하지만, 그는 당시 소속 지휘관이었던 블랜차드 대령이 비행접시를 날씨 관측용 기구로 착각했으리라고는 절대 믿지 않았다. 1947년 당시 로스웰 기지 정보였던 제시 마셀 예비역 소령은 1980년 아웃 중위를 만나 래미 장군의 집무실에 보고된 사진들이 자신이 수거한 비행물체의 사진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하웃 중위는 로스웰 사건 당시 제시가 직접 수거한 물체들이 외계로 부터 온 UFO의 잔해라고 확신했다.
[그림 : 민간인들에게 먼저 발견된 비행접시 잔해]
하웃 중위의 회고록에는 1993년 진술서와는 달리 구체적인 사항이 상세히 기술되어 있는데, 그는 로스웰 기지 84번 격납고에 블랜차드 대령이 수거한 UFO 잔해들과 여러 명의 키가 작고 머리가 큰 외계인 시체들이 보관되고 있었다고 적었다. 그는 7월 4일 휴가를 받고 7월 7일 부대로 돌아와 비행 접시 추락 사건에 관해 알았는데, 정확한 추락 장소가 기지에서 40마일 북쪽으로 떨어진 지점이라는 말을 들었다. 비행접시 추락 장소는 민간인에 의해 먼저 발견됐고, 이 때문에 사건과 관련된 소문이 주민들 사이에서 먼저 퍼지기 시작했다.
7월 8 일 아침 7시 30분 기지 사령부 참모 회의에 참석한 하웃 중위는 비행접시 추락과 관련된 브리핑을 들었다. 그는 비행접시가 추락한 지점이 두 곳이라고 들었고 당시 브리핑은 정보 참모 마셀 소령이 진행했다. 참모 회의에는 포트워스에서 온 래미 장군과 듀보스 대령도 참석했는데 그들은 사태를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논의했고 시민들에게 어떻게 발표해야 할지 고심했다.
하웃 중위는 래미 장군이 펜타곤의 명령을 받은 것 같다고 생각했다. 장군은 시민들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민들이 비행접시가 추락해 외계인들의 시체가 발견된 정확한 지점이 어디인지는 아는 것은 좋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아웃 중위는 비행접시가 추락한 지점 중 한곳에 직접 찾아가 비행접시의 잔해들을 수거해가지고 왔는데, 당시 수색작업은 두 팀으로 나뉘어 수개월 동안 진행되었다.
그 당시 저는 미 여공군 소속으로 509 폭격사단으로 파견되어 비행 간호원으로 정식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사건 당시 전 근처에 비행접시가 추락했다는 소식을 듣고 긴급의료지원과 정부요원 미스터 카빗을 현장으로 모시고 나가는 운정병으로 출동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주 감깐 동안이지만, 추락했던 비행접시의 흔적들을 볼 수 있었고, 이미 사망한 외계인 조종사들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한명의 생존자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그 외계인은 상처도 없었고, 정신도 멀쩡한 상태였습니다. 살아있던 외계인은 겉모습은 다른 죽은 외계인들과 비슷했지만, 똑같이 생기지는 않았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그 누구도 이 생존 외계인과 소통을 할 수 없었지만, 제가 사망한 외계인들의 상태를 살펴보려고 다가가는 순간 저는 생존한 외계인이 저와 소통을 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느꼈고, 이 외계인은 저에게 이미지와 생각들을 텔레파시로 전달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 현상을 곧바로 정부요원인 미스터 카빗에게 보고했고 카빗은 잠시 그의 상관과 얘기를 나누더니, 다시 저에게 외계인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유지하고 본부로 가는 동안 계속 옆에서 에스코트를 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는 외계인에게 어떤 물리적인 의료지원이 필요할 수도 있는 이유도 있고, 제가 간호사였기 때문에 덜 위협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많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사실 사건 당시 현장에 여자는 저 밖에 없었고, 유일하게 저 만 무기를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그 후로 저는 외계인의 옆에 딱 달라 붙어 전담마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 새로운 임무는 외계인을 인터뷰하여 모든 내용을 기록하는 것이었습니다. 질문은 군 관계자와 비군관계자들이 작성했고 저는 그것을 적절히 해석하여 외계인에게 물어보고 답을 기록하는 것이었습니다.
또 저는 외계인이 각종 의료실험 및 기타 연구를 거치는 내내 옆에 붙어 있었으며, 이 때문에 공군 상사로 승진을 시켜주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제 월급도 한달에 54달러에서 138달러로 인상됐죠. 저는 이 특별임무를 7월 7일부터 시작해서 8월 외계인이 죽었을때, 아니 외계인이 이 세상을 떠났을 때까지 계속 했습니다.
사실 거의 매 순간 군관계자, 정부요원 및 기타 관련인들이 늘 저와 외계인을 함께 지켜봤지만, 그래도 약 6주 정도 저는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외계인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기에 있는 자료들은 제가 "Airl(에어럴)" 이라고 부르는 이 외계인과 나눈 대화와 인터뷰 내용을 모은 기록들입니다.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이를 위해서 저는 이 정보들이 공개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며, 제가 그 6주 동안 에어럴(Airl)에게 배운 모든 것을 에어럴이 죽은 60주년이 된 지금에서야 이렇게 공개하게 될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저는 미 공군의 간호사로 근무했지만, 조종사나 엔지니어가 아니었고, 그 당시 추락했던 비행접시나 그 파편들과의 접촉이 전혀 없었으므로 제가 기록한 이 내용들은 어느 정도 제 주관적인 한계내에서 해석된 내용들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교류는 일상적인 "화법(대화)"을 통한 교류가 아니었습니다.
외계인은 "입(Mouth)"이라는 신체구조 자체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이 텔레파시로 이루어졌으며, 처음에는 에어럴을 이해하기가 조금 힘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미지들과 감정, 느낌들은 전달이 되었으나, 이를 말로 표현하기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에어럴이 영어를 배우게 되자, 에어럴은 제가 이해하기 쉬운 언어와 심볼을 자주 사용하면서 소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영어를 배운것은 순전히 저의 편의를 위한 것이었지, 절대로 그녀를 위해서는 아니었던 것이죠.
매번 인터뷰가 끝날때 마다 저는 텔레파시 소통이 익숙해졌고, 에어럴의 생각들이 이해하기가 쉬워졌습니다. 어찌보면 그녀의 생각이 제 생각이 되어버렸고, 그녀의 감정이 제 감정이 되어버린 셈이죠.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어떤 것들을 저와 공유할 지는 전적으로 그녀의 통제하에 있었습니다. 그녀는 어떤 것들을 소통하고 하지 않을지를 완벽히 조정할 수 있었으며, 그녀만의 경험, 훈련, 교육, 관계 같은 것들은 그녀 고유의 것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이것은 "도메인"의 심볼입니다.
도메인은 에어럴의 고향 문명을 뜻하는 명칭이며, 제가 인터뷰한 이 외계인은 도메인 원정 사단 소속의(Domain Expeditionary Force) 군인이고, 조종사이며, 엔지니어이기도 했죠. 이 심볼은 광할한 우주의 끝없는 가능성과 그 근원을 나타내는 표시이며, 도메인의 통치하에 있는 수많은 은하계들을 뜻하기도 합니다. 에어럴은 우리 은하계에 있는 소행성대 [Asteroid belt]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그녀는 스스로 지원해서 도메인 원정 사단에 가입하여, 조종사, 엔지니어, 군인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부디 이 자료들을 받아주시고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알려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자료를 통해 당신의 인생을 위협하고 싶은 마음도 혹은 당신이 이 자료들을 전부 믿어 주리라는 바램도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이라면 이 자료가 현실을 좀 더 솔직히 바라보고 싶은 이들에게 엄청난 힘과 값어치를 제공할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을 꺼라고 확신합니다. 인류는 여기에 기록된 정보들을 알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대체 누구이며 어디서 온 것 일까요?
우리가 지구에서 살아가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인류는 우주에 홀로 남아 있는 것일까요?
만약 지적 외계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왜 그들은 우리에게 연락을 취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만약 이 지구에 오랫 동안 영향을 주고 있는 외계세력에 대해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다면 우리 인간은 영적으로나 육제적으로 많은 값을 치뤄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이 자료가 굉장히 중요한 지침목을 할 것입니다.
부디 저 보다 더 신중하고 현명하게 이 정보들을 대중과 공유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신의 가호와 은총이 있기를 기원하며,
마틸다 오다넬 맥클로이
미 공군 전역 상사.
시리즈자료출처: http://largess.tistory.com
원문 영어 PDF파일은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출처] 로스웰 UFO 추락 사건|작성자 MALGLE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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