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람 8

애쉬람의 우주관(7)

여섯 번째 날의 마지막 시점 빛의 형제단은 지구인에게 유익한 지식을 전해 주고 있었으나 지구인들은 언제나 평화와 복지를 위해 그것을 사용하지 않고 전쟁무기를 만드는 데 급급하고 있었다. 지금은 여섯 번째 날의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날의 마지막 무렵과 마찬가지로 더욱 치명적인 전쟁무기 개발에 혈안이 되어 있다. 하지만 빛의 형제단은 지구인의 일에 개입하려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예외는 있었다고 한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지금의 에이즈(AIDS)와 유사한 병이 창궐하였으며 그대로 두면 공기로 전염되게 되었다. 빛의 형제단은 어쩔 수 없이 이 병에 감염이 된 모든 인간과 동물들을 파괴시켰다고 한다. 빛의 형제단은 지구에 있는 한 마리 개미의 진동이라도 포착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이 병의 진동수에 ..

잊혀진 역사 2010.02.27

애쉬람의 우주관(6)

무 대륙 또 한편으로 빛의 형제단은 지금의 태평양에 위치한 무(Mu) 대륙에서 새 터전을 잡기 시작했다. 무 대륙은 베링 해협에서 남쪽으로 약 5천 마일에 걸쳐서 폭으로는 약 2천5백 마일 크기의 섬이었다. 무란 아버지, 어머니란 뜻이다. 빛의 형제단은 이 섬을 방사선 잔해로부터 깨끗이 청소하였다. 지구와 유사한 진동수의 별에서 열매 열리는 식물을 가져와 길렀는데, 진동수의 차이로 지구 차원의 진동수로 적응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빛의 형제단은 우주의 여러 곳에서 지구에서 살 지원자를 구하였다. 지구와 유사한 별에서 소위 우리가 말하는 수천의 U.F.O 모함에 이들을 싣고 왔다. 한 모함에 14만 4천 4백 명이 탔다. 다섯의 다른 인종이 무 대륙에 놓이게 되었다. 서로의 진동수가 달라, 서로 보..

잊혀진 역사 2010.02.25

애쉬람의 우주관(5)

여섯 번째 날 지상에 있는 인간은 이런 과정에 모두 죽었고 지하에 살고 있던 인간들은 비상구를 통해 지상으로 탈출해야 했었다. 마지막까지 지상에서 가르치던 아봐타도 죽음을 당했다. 아봐타란 고도로 진화한 영으로 육체계에 태어날 필요가 없지만 인류에게 가르침을 주기 위하여 육체계에 태어난 이를 칭한다. 지상으로 탈출한 인간들은 지상에 창궐한 방사선을 몰랐다. 말덱의 폭발에 의해 발생한 엄청난 방사선은 지상의 모든 동물, 식물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방사선은 유전자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아이를 기르고 있던 인간은 여성으로 굳어지게 되었고, 그렇지 않은 인간은 남성으로 남게 되었다. 35피트나 큰 인간이 생겨나게 되고 18인치의 인간도 생겨나게 되었다. 도마뱀류는 공룡이 되기도 했다. 빛의 형제단도 ..

잊혀진 역사 2010.02.25

애쉬람의 우주관(4)

다섯 번째 날 다시 지축이동이 생겼으며 다섯 번째 날이 시작되었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진동수는 더 낮아졌으며 이 때문에 영이 직접 태양신경총을 통해 들어가지 못하고 세포로부터 육체를 길러 출산을 하게 되었다. 다섯 번째 날 중반쯤에는 정자와 난자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아직까지도 인간은 남녀의 구별이 없는 상태다. 아이가 생기게 되면 유방이 솟아올라 출산 후 아기를 기르게 되고 이 일이 끝나게 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갔다. 이 때에는 더 이상 생각으로 창조를 하거나 몸을 공중에 띄우거나 먼 곳으로 이동하지 못하게 되었다. 서로 싸우기 시작했으며 이런 나쁜 파동의 영향으로 지구의 진동수는 더욱 낮아졌다. 빛의 형제단은 줄곧 지구 인류에게 도움을 주어왔다. 그렇지만 우주에 존재하는 기본원칙인 '자유의지 불..

잊혀진 역사 2010.02.22

애쉬람의 우주관(3)

태양계 현 궤도에서의 지구 역사 지구가 태양계의 세 번째 궤도에서 지낸 기간을 크게 여섯으로 나눌 수 있다. 애쉬람은 이를 첫번재 날, 두 번째 날 등 날(day)로 표시를 하였다. 날의 길이는 약 1천백만 년에서 1천4백만 년의 아주 긴 기간으로 이 각 날은 지구의 지축이동으로 마감이 되고 또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이 바로 이 여섯 번째의 날이 마감이 되고 일곱 번째의 날이 오는 여섯 번째 날의 마지막 시점(the ending of the sixth day)이다. 첫번째 날에 인간은 아름답고 모든 것이 완벽하여 그야말로 천국 그대로였다. 인간은 남자와 여자의 구별이 없는 단성(單性)이었다. 텔레파시를 사용하여 먼 곳으로 순식간에 이동을 하는 텔레포트를 사용하였다. 그야말로 모든 인간은 지금..

잊혀진 역사 2010.02.22

애쉬람의 우주관(2)

제 1장 지구의 아카식 기록 아카식 기록이란 무엇인가? 아카샤(akasha)란 근본물질이란 뜻을 가진 산스크리트로 모든 물질의 근본이 되는 매질을 의미한다고 한다. 사소한 행동이나 아무리 작은 생각이라도 아카샤에 기록된다고 한다. 우리 과학의 상상을 넘어서는 미세하고 미묘한 이 물질에는 개인의 모든 생각이나 말은 물론, 모든 전생이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사람만이 아니고 지상의 작은 개미로부터 우주의 별을 포함하는 삼라만상이 아카식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애쉬람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하여 아카식 기록을 토대로 이야기한 것이 테이프에 수록되어있는데 이를 나름대로 정리하였다. 지구의 탄생 우주에는 사람의 생각으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별이 있다. 지구의 시간으로 거의 매 순간에 별이 태어..

잊혀진 역사 2010.02.21

애쉬람의 우주관(1)

애쉬람에 대하여 애쉬람(Ashlem)은 미국의 피닉스 시에 살고 있는 봅 코프란(Bob Copeland)씨를 통하여 채널링 되는 영(靈)의 이름이다. 코프란 씨는 아카식 레코드(Akashic record)를 읽는 분으로 오랫동안 활동해 왔으나 언론매체 등에 특별히 소개된 적은 없었다. 코프란 씨가 개인의 아카식 레코드를 읽는 리딩(life reading)을 할 때는 완전한 트랜스 상태로 들어가게 되고, 애쉬람이 코프란 씨의 몸을 빌려 리딩을 하는 사람의 아카식 레코드를 읽어내고는 질문에 대답과 조언을 해준다. 코프란 씨는 애쉬람이 이야기하는 동안의 일은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리딩의 내용은 오디오테이프에 수록되기 때문에 추후 원하는 대로 들어볼 수 있다. 코프란 씨에게 찾아갈 수 없는 사람은 질문할 내용..

잊혀진 역사 201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