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의학 5

암을 대하는 마음자세 와 자력승전법(磁力乘電法)

남을 의지하여 고치려니까 낫지 않아 ​ 우리나라에 ‘암 이렇게 하면 낫는다’ ‘암은 저렇게 고친다’ 암 고치는 법이 수십 수백 가지인데 그걸 어떻게 다 하느냐? 다 하면 낫느냐? 한두 가지씩 하다가,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그러다가 죽는 게 현실이거든. 그럼 그 중 한가지만 딱 선택해서 끝까지 하면 낫느냐? 그 사람들이 그렇게만 하면 틀림없이 낫는다고 하는데, 자기 입으로는 그런 소리 안 해도 그런 소문 퍼뜨려요. 잡지다, 신문이다, 그 쪽에 돈 쓰고 기사로도 내고, TV에도 내고 광고도 하고 그러지 만, 그런 거 그대로 믿는 사람도 없겠지만 . 그럼 그렇게 하면 낫느냐? 이것저것 다 버리고 한 가지만 끝까지 해도 죽기는 매일반이라. 암은 낫지 않는데. ​ 왜 낫지 않느냐? 남을 의지하여 고치려니까..

건강/인산의학 2020.10.04

자연운동요법 (기압법 氣壓法)

사람은 신체구조상 30세 까지는 몸에 아무런 이상 없이 건강한 것이 정상이다. ​ 간(肝)은 신체구조상 장부수명이 400년이라고 하고, 평균적인 장부의 건강기능은 150년이며, 사람이 죽는 이유는 총 장부기능 5%미만의 병상으로 사망한다고 한다. ​ 30세 이전에 병액이 오는 것은 자신이나 혹은 부모의 부주의에서 비롯되기도 하고 가중(家中)에서 기인하기도 한다. ​ 30세 이후부터는 신체조직의 쇠퇴로 말미암아 자연히 호흡의 공해와 모공으로 들어오는 공해, 과로, 과음, 과색으로 인한 어혈과 상심(傷心)등의 원인으로 병사가 서서히 뿌리내리게 된다. ​ 그러므로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자연이 인간에게 부여한 본래의 원기를 회복시켜 줄 수 있는 방법이 아니면 치료가 불가능하다. ​ 병을 치료하려면 먼저 호흡과..

건강/인산의학 2020.10.04

인산의학 10대 신약

죽염·쑥뜸·유황오리·홍화씨·다슬기·마른 명태·복해정·생강·무엿·마늘 ​ 자연에서 온 최고의 치료제 ​ 인산 김일훈 선생은 자연물들의 약성을 활용하면 이 세상 고치지못하는 병은 없다고 했다. 그의 저서《신약》을 통해 세상에 공개한 대표적인 신약 10가지를 알아보자. ​ 1. 인산의학 최고봉 죽염 서해안 굵은 소금과 대나무 속 맑은 물의 핵비소를 각각 추출, 합성해서 만든 죽염은 인산 선생이 가장 으뜸으로 꼽는 신약이다. 천일염을 왕대나무통에 넣어 8번 굽고 마지막 1,700도 고온으로 용융해 만든 것으로, 이 과정을 통해 핵비소의 독성은 사라지고 약성만 남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죽염을 꾸준히 섭취하면 몸속 독소가 제거돼 만병을 예방할 수있다. ​ 2. 장수를 위한 뼈 건강 홍화씨 뼈가 부러지거나 부서졌..

건강/인산의학 2020.08.27

공부하는 방법

공부하는 방법 맹렬(猛烈)한 화기(火氣) 중에서 영주(靈珠)인 진사리(眞舍利)가 이루어지는 공부는 일왈(一曰) 단전(丹田)구법(灸法)이니 만병통치(萬病通治)법이다, 신경(信經) 온도(溫度)가 높아지고 12장부 섬유분(纖油分)이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로 장격막(腸膈膜)이 극강해 진다. 단전(丹田)영구(靈灸) 화기(火氣)를 유질(油質)격막(膈膜)에서 흡수(吸收)하여 12장부에 강한 온도(溫度)를 가(加)하니 청혈(淸血) 작용으로 적혈(赤血) 백혈(白血)이 정상에 이르러 건강하고 따라서 청혈(淸血)로부터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가 이뤄지니 자연 진사리(眞舍利)는 최종(最終) 이루어지느니라. 이왈(二曰) 단전호흡(丹田呼吸)법이라. 호흡(呼吸)법은 태중(胎中) 영혼(靈魂)이 호흡(呼吸)하는 신식(神息)이라, 즉 태..

건강/인산의학 2020.08.09

숙(熟)능(能)달(達)통(通)각(覺)대각(大覺)

각(覺)이란 지혜가 고도로 올라가면 각(覺)이야. 지혜가 고도에 못가면 통(通)한 사람이거든. 신통력이거든. 건 고도에 못간거지. 세존이 되는 건 고도에 올라가서 각(覺)을 한 사람인데. 각(覺)이라는 건, 통(通)에 초월하면 통(通)하는 건 달(達)한 사람에 초월하면 통(通)이고, 통(通)한 사람에 초월해서는 각(覺)이거든. 각(覺)은 중생제도하는 불(佛)이야. 그럼 처음에 국민학교 학생은 뭐이냐? 달(達)하게 하면 돼. 그러면 만가지에 모르는 게 없지? 하믄 되지. 그러니 고건 달(達)하는 거고. 달(達)이라는 건 뭐이냐? 글 같은 걸 많이 보게 되면 글이 익었거든 익힐 숙자 숙(熟)이거든. 그래 많이 이리면 숙(熟)한 거고 숙달(熟達)이지? 또 익으면 그 땐 의서를 많이 봐서 의서에 익으면, 화제도..

건강/인산의학 2020.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