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인산의학

자연운동요법 (기압법 氣壓法)

기른장 2020. 10. 4. 15:56

사람은 신체구조상 30세 까지는 몸에 아무런 이상 없이 건강한 것이 정상이다.

간(肝)은 신체구조상 장부수명이 400년이라고 하고, 평균적인 장부의 건강기능은 150년이며, 사람이 죽는 이유는 총 장부기능 5%미만의 병상으로 사망한다고 한다.

30세 이전에 병액이 오는 것은 자신이나 혹은 부모의 부주의에서 비롯되기도 하고 가중(家中)에서 기인하기도 한다.

30세 이후부터는 신체조직의 쇠퇴로 말미암아 자연히 호흡의 공해와 모공으로 들어오는 공해, 과로, 과음, 과색으로 인한 어혈과 상심(傷心)등의 원인으로 병사가 서서히 뿌리내리게 된다.

그러므로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자연이 인간에게 부여한 본래의 원기를 회복시켜 줄 수 있는 방법이 아니면 치료가 불가능하다.

병을 치료하려면 먼저 호흡과 모공의 장해를 제거해야 한다.

10세 때는 공간 중에서 들어오는 기운이 100%이면 나가는 기운이 70%,

20세에는 들어오는 기운 100% 나가는 기운 80%,

30세에는 들어오는 기운 100% 나가는 기운 90%

40세에는 들어오는 기운 100% 나가는 기운 100%.

40세에 혈기시쇠(血氣始衰)라는 말은 이러한 사실을 대변해 주는 것이다.

40세 이후에는 들어오는 기운 100% 나가는 기운 110%,

50세 이후부터는 들어오는 기운 100% 나가는 기운 120% 인 것이다.

이렇게 우리 몸 또한 은행과 같아서 40세에 원금을 다 쓰면 그 후부터는 그 신용도에 따라 신용대출로 살아가는 것이다.

40세에 부도는 곧 병마와의 싸움이다. (자기 몸에 투자하자) 10세, 20세, 30세, 이렇게 30% 가량의 건강 손실을 완전 회복시켜 줄 수 있는 방법은 녹용, 인삼은 건강을 임시로 유지할 수 있게는 해주나, 무병장수는 불가능하며 또한 오핵단 등 이러한 약은 제조법이 너무 까다로운 난점이 있다.

이에 비해 누구든지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곧 자연운동요법이다.

자연운동요법이란 우선 바르지 못한 자세를 바로잡는 것부터 시작된다.

앉았을 때 폐, 기관지가 위축되지 않도록 가슴을 펴고 어깨를 최대한 뒤로 젖힌 다음 요추와 흉추는 수직으로 꼿꼿하게 세워 일직선이 되게 하고 온몸에 극강한 힘을 준다.

이 상태에서 호흡을 자연스럽고 고르게 하면서 요추와 가슴(명치)부분에 온힘과 정신을 집중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건 다리에 피가 잘 통하도록 신경을 써야 하고 또한 시간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하루에 가능한 한 여러번 긴 시간에 걸쳐 그렇게 하면 폐, 기관지병은 대개 빠르면 1달 늦으면 2~3개월 안에 자연적으로 치유가 된다.

옛부터 10병(病) 9담(痰)이란 말이 있다. 10가지 병에 9는 담에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은 곧 모든 병의 근본은 체내 온도부족에서 생긴다는 말이다.

담이 각 장부에 기생할 경우 그 장부는 자기의 정상온도 미달로 그 기능이 악화되어 염증과 각 질병이 생길 수 있는 요인이 되는 것이다.

그럼으로 이 담을 제거하기 위해서 정상적인 온도공급이 가장 시급하다.

그 정상적인 온도공급을 위해서 장부에게 상생관계인 약물보다는 상극관계의 자연운동요법을 추천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생활하되 일분일초도 해이함이 없이 꾸준히 지속한다면 원기회복과 건강유지는 물론 질병 치료도 가능해진다.

출처 : http://www.dohae.com/study/study5/3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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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신체구조상 30세 까지는 몸에 아무런 이상 없이 건강한 것이 정상이다. 간(肝)은 신체구조상 장부수명이 400년이라고 하고 평균적인 장부의 건강기능은 150년이며 사람이 죽는 이유는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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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운동요법을 여러가지 명칭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기압법(氣壓法), 좌선법(坐禪法), 삼단호흡법(三壇呼吸法), 기식법(氣息法), 정신통일법, (인산) 단전호흡법(丹田呼吸法)

[기압법의 원리]

상단(上壇) 중단(中壇) 하단(下壇) 삼단호흡(三壇呼吸)은 모공호흡(毛孔呼吸)으로 기식법(氣息法)이오.

비공호흡(鼻孔呼吸)은 조식법(調息法)이며, 천지정기(天地精氣)를 흡수하는 기식법은 모공호흡법(毛孔呼吸法)이오.

상단(上壇)은 양맥(陽脈)인 독맥(督脈)이니 백회혈(百會穴)로 척수(脊髓)를 통(通)하여 심장(心臟)에 이르면 신궁(神宮)에 정(精)으로 화하여 심(心)에 상응(相應)하고 늑골(肋骨)로 통하여 중단(中壇)이오.

임맥(任脈)은 음맥(陰脈)이니 늑골(肋骨)로 중완혈(中脘穴)과 관원혈(關元穴)에 이르면 하단(下壇)이라.

전신골수(全身骨髓)와 정수(精髓)를 차지하고 장수(長壽)와 건강(健康)을 차지한 수명골(壽命骨)은 척추(脊椎)와 늑골(肋骨) 간(間)에 좌왈수골(左曰壽骨)이오 우왈명골(右曰命骨)이니,

칠왈생정(七曰生精)은 수골(壽骨)을 통하고 명골(命骨)은 오행성(五行星)에 태백성정(太白星精)을 통하나니라.

수명골(壽命骨)은 폐(肺)에 금기(金氣)를 주(主)하는 골수(骨髓)라 골수(骨髓)가 허약하면 폐기(肺氣)가 쇠(衰)하여 기관지병(氣管支病)이 먼저 오고 그 다음이 폐(肺)요 그 다음이 위(胃)요 그 다음이 심장병(心臟病)이 생기고 간장병(肝臟病), 신장병(腎臟病)이 오나니라. 그리하여 인체(人體)의 생명(生命)을 주(主)하는 수명골(壽命骨)이니라.

독맥(督脈)은 백회혈(百會穴)로 북두칠성정기(北斗七星精氣)를 통하여 뇌(腦)에 상단수정궁(上壇水晶宮)을 이루고 척추(脊椎)로 통하며 심장을 통하여 중단화경궁(中壇火鏡宮)을 이루고

늑골(肋骨)에 이르면 음맥(陰脈)인 임맥(任脈)은 중완혈(中脘穴)로 하단관원혈(下壇關元穴)까지 통하여 오행성(五行星)에 태백성정기(太白星精氣)가 통하여 하단도태가 이루어지니

상단칠성기(上壇七星氣)가 중단오행성정기(中壇五行星精氣)와 하단(下壇)에 이르면 단전(壇電)이라(일명 丹田). 부인(婦人)은 자태궁즉자궁(子胎宮則子宮)이오 남자(男子)는 도태궁(道胎宮)을 이루어 도기장존(道氣長存)하면

누세(累世)에 환생(還生)하여 중단전(中壇電)으로 화하고 상단전(上壇電)을 이루면 불로장생술(不老長生術)이라 신선(神仙)이며 전신사리(全身舍利)라 대각한 불(佛)이니라.

두항(頭項)과 척추교정(脊椎矯正)은 기식법(氣息法)이라.

상단(上壇)에 모공비공호흡(毛孔鼻孔呼吸)이오

늑골(肋骨)과 장부(臟腑)와 요척교정(腰脊矯正)은 기식법(氣息法)이라

중단(中壇)에 모공(毛孔)과 제공(臍孔)으로 호흡하고

하반신(下半身)과 사지(四肢)는 기식법(氣息法)이라 하단(下壇)에 모공(毛孔)과 음공(陰孔)과 수족장심(手足掌心)으로 호흡하니 삼단호흡은 단전(壇電)으로 도태(道胎)와 사리(舍利)라.

[수골, 명골]

갈비(늑골)라는 게 사람 몸에 있어요. 그전에 내가 말한 수골(壽骨) 명골(命骨)이라고 했는데, 그게 수골 명골이오.

목숨 ‘수’(壽)자하고 목숨 ‘명’(命)자 하고 수골 명골인데.

수골 명골은 음식물에 대한 모든 영양을 모아다간 등심으로 해서 척추니깐,

등심으로 해서 뇌에 전할 건 뇌에 전하고 뼛속으로 전할 건 뼛속으로 전하는 거이 갈비인데.

그러면 그거 척추에 붙어 있는데. 척추에 기압(氣壓)을 넣고 가슴과 어깨에 힘을 주어 가지고

척추에 기압을 넣고 자세를 반듯이 하고 있으면 자연히 갈비뼈가 척추에 붙은 자리가 틀림없이 어머니 뱃속에서 생기던 고대로 제자리에 가서 자리 잡게 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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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전에 갈비는 왼쪽은 수골(壽骨)이요, 바른쪽은 명골(命骨)이다.

수 · 명골을 말했는데. 거기서 음식 먹은 기운을 척추로 보내는데, 그 음식은 땅기운이라. 내 육신이 흙이고, 그 음식도 흙에서 이루어지는 거라. 그래서 갈비에서는 그 기운이 통하게 돼.

그래서 오행(五行)의 기운이 그 척추에 붙은 수골 명골이 정상으로 이루어져야 하니 척추를 곧게 세우고 항시 척추에 힘을 주고 살아라. 목에다 힘주고 척추에 힘주고 하면, 위(胃)도 신경이 강해서 소화도 잘되고 밥맛도 오고, 폐도 폐신경이 강해 가지고 기관지 · 폐선 · 폐, 세 장부가 다 튼튼해지면 폐암이 올 일도 없고, 위신경이 튼튼하면 위암이 올 일도 없고. 그렇게 되면 그땐 장도 장암이 안 오고 간도 간암이 안 오게 돼 있는데, 피가 맑아 가지고 간암이 오는 법은 없어요. 피가 상한 데서 간이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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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분자(土性分子)를 받는 올바른 호흡법은 척추에 기압(氣壓)을 넣으면 전신에 정신무장(精神武裝)이 되나니 척추에 붙은 수골(壽骨) 명골(命骨)의 위치가 분명해 지는 양기연성(養氣鍊性)법이라,

1분 1초도 방심하지 않고 계속하면 정신이 통일되어 수골(壽骨)과 명골(命骨), 척추기능의 정상화로 극강한 신통력(神通力)이 이뤄지니 사람의 영력(靈力)도 극강(極强)해 진다.

[인산 선생님 어록中]

그놈들 노는거 참. 그럼 그 권태훈이는 모라고 하니 天魔 神이 된다고 하니?

“아니 저 같은 경우는 수(호흡수)를 늘리는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호흡을 늘리다니 야..그거 참 한강에 빠져 죽었다는 건 헤엄 못치는 놈이 하는 말이야. 그 놈 노는거 웃습구나...

숨을 쉬게 되면, 응?, 스며 들어가는데 우선 여기 이 공기중에 수기(水氣)가 많잖아? 화기(火氣)가 많으면 이 形은없어 다 타구. .... 수기(水氣)가 많은데, 이 숨을 들이쉬면 수분(水分)이 체내에 있는 수분(水分)하고 합류되잖아? 그러면 들어갈 적엔 폐로 들어간다.

폐는 금(金)이야. 폐는 금인데, 이 속에 백금이 없으면 니 뼈는 유지가 안되. 응? 그래서 숨을 들이 쉬면 폐는 금이라.

폐에 들어가서는 금생수(金生水)의 원리루 콩팥으로 가는 원리라. 숨을 들이쉬면 대번 콩팥으로 가게 되어 있다.

콩팥으로 가고 또 콩팥은 간을 겪지 않으면 모든 시신경(視神經)이 정상이 되질 않아. 그래서 수생목(水生木), 간(肝)으로 왔다.

그러면 그때에 간에서 이 모든 역할을 하고 들어오는 피를 정화시켜가지고 심장부(心臟部)로 넘어가거든. 목생화(木生火). 그러면 그때에는 이 장부에 있는 음식물이 있다.

그것이 화생토, 그래가지고 위장의 모든 기능을 정상으로 조화시켜주는 거이 심장부(心臟部)라.

고건 심포락(心包絡)이라고 있다. 심포락이 삼초경을 도와주거든.

이건 의학(醫學)인줄 알아도 의학이 아니야.

조식법이야. 응? 알겠니? 그러면 요걸 도와주는 게 뭐이냐, 이게 상생(相生)이다,

숨쉬는 것. 상생(相生)인데 숨쉬는 상생속에서 뭐이 필요하느냐? 이 어깨는 상극(相剋)의 화(火)야.

그럼 최종에 화(火)로???화생토(火生土)가 주장(主將)이니까. 화(火)인데. 어깨는, 어깨가 너 편하게 앉아서 어깨에 힘을 줘봐.

어깨에다가 힘을 주어봐. 어깨다 힘을 주면 자연히 편해지잖아, 너 멋대로 않아서 어깨에다 힘을 줘 어깨다 힘을 주면 자연히 어깨에 힘을 줄 적에 어깨 밑에 가슴까지 힘이 주어진다는 거이...어깨는 화(火)라.

어깨는 이 조식법에 들어가서 수신 삼법 회통에 들어가면 어깨는 상극의 기압이라고 알지? 기압, 응? 기압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상대성을 말하는 거야.

수극화, 화극금, 상대성 아니야? 그러면 이 호흡은 상생이 주장이니까 이 상생에서 연속시키는 것은 상극이 또 있어야 되거든.

그래서 어깨는 심장화(心臟火). 그러면 화극금이다, 어깨 바로 이 젖가슴 사이는 폐거든. 화극금. 그래서 어깨에다가 힘을 주게 되면 폐의 호흡기가 강해지거든.

호흡기가 강해져. 그리고 또 여기에는 금극목, 요 젖가슴은 이 말하게 되면 심장의 그 경락이 그 젖가슴으로 이 척수의 심유혈로 나가거든.

그래서 심장병엔 요 복판(전중혈)에다 뜨끈하게 해 놓게되면 무조건 좋아져.

그게 비밀이 아니니? 그 수진(修眞)의 비밀이 이런데, 이 젖가슴에 힘을 주게 되면 간(肝)이 좋아지게 되기 때문에 간경락(肝經絡)이 왕성해 지거든. 간경락이 왕성해지게 되게 되면 목극토(木克土)하는 비위(脾胃) 경락을 누르게 된다.

누르게 되면 이 흙이, 비위는 흙이라, 흙은 돌보다가 굳어져야 나무를 이길 수 있잖아? 그러면 금극목(金克木)을 한다.

이 화극금(火克金)하는데 이 어깨 바로 밑에서 화극금을 해서 이 쇠가 불을 이길 수가 있어야만 금강(金剛)이 되거든.

쇠가 불을 이기는 것이 그렇게 무서운 일이다. 또 그러면 나무는 쇠를 이기는데서 나무는 박달이상(박달나무)강해지는 거 아니냐.

극강해 지는 거야. 응? 이 불이 제일 꼭대기에서 내리 누른다, 기압이니까. 알겠니? 불이 꼭대기에서 내리 누르는데, 이 불이 금을 극한다.

그러면 금은 불에 녹지 않는 힘을 가져야 이 금이 견뎌내니까 금강(金剛)(즉 폐가 강해진다는뜻) 이 무서운 거 아니야? 그렇게 폐는 강해진다

너 이제 어깨에다 힘을 주게 되면 자연히 이 호흡이 숨차게 숨쉬어 질게 아니냐? 그건 상식적으로 다 판단되어 지는 거 아니냐. 이런데.

그러면 이 금극목을 해서 나무가 또 쇠에 해(害)를 안볼라니까 강해지거든.

그러면 목극토해서 흙이 또 나무에 해를 안볼라니 흙이 쇠보다 돌보다 굳어지면 나무에 해를 안본다.

또 토극수(土克水)하니까, 요 젖가슴 바로 밑이 脾胃데, 土거든. 그럼 이 배꼽이(?) 수거든. 토극수(土克水)를 하니까. 그럼 이 콩팥, 오줌통이 먹물 이것이 전부 토(土)의 해(害)를 안받아야 되거든.

토의 해를 안받을라면 이 물은 무슨 물이 되어야 하느냐.

흙보다가 량이 많아야 돼. 그러면 그 물은 뭐이 있느냐. 정(精)이야. 정(精)이 강하게 되면 토(土)의 영(靈)하고 합류되는 건, 삼법이 회통하는 식이야. 응? 그래서 삼법이 회통해서 구름타고 가게 된다 이러는데. 그럼 고렇게 이제 되는데.

니가 지금 숨쉬는 건 상극(相剋)의 원리로, 기압(氣壓)이니까. 기압의 원리로 숨을 쉬게 되면 상생(相生)은 자연히 강해질 거 아니야? 너 지금 화(火)가 쇠속에 들어가서 꼼짝 못하는 화(火)가 있다.

그게 뭐이냐. 옛날에 천자(天子)나 무서운 비수(匕首)가 있다. 비수라는 쇠는, 그 칼은 불에다가 천일(千日)을 천하의 명공(名工)이 나랏님의 어명(御命)을 받고 아주 명산속에 들어가서 자정(子正) 기도를 드리며 자정수 가주고 담은 쇠다.

천일을 담아가주고 만들어놓은 칼을 비수라 그러는데. 그 칼속에 불이 얼마냐? 그 칼 백만개를 녹일 수 있는 화력(火力)이다. 이 쇠가, 응? 그런데, 이 불이 왜 쇠속에서 벼락보다 무서운 불이 쇠속에서 차냐 이거라.

그 칼을 만지면 차다. 너 이 양반은 나이들어 알지만 옛날에 부수라고 있다. 이렇게 치면 불 나는 거.

너 부수 알지? 쇠를 돌에다 치면 불나는 거 있잖아? 그걸 포수가 옛날에 호랭이 잡는 맹수용 포수는 이 화승을 지고 댕기며 사는데, 이 손톱에다 그어야 한다.

돌에다 꺼내서 어쩌고 호랭이가 물어제치는데 달겨드는데 시간있나? 손톱에다, 그러니까 그 양반들 손톱 깎지 않지.

조금 길거든. 손톱에다 쭉 그으면 이 화승에 불이 화악 붙어 버리거든. 응? 그러면 총에다 대면 벼락이 나가지. 번개같다.

그 영감들 손질하는 거 호랭이 잡는 포수는 이런데. 이 손톱에다 쇠를 쭈욱 그으면 불이 쫘악 나가는게 있을 수 있나? 응? 그 야문 돌멩이에다가 그으야 불이 나가는데, 그것도 힘든데.

손톱에다가 쫘악 긋고서 탕하는데, 이게 뭐이냐. 넌 그거 꿈같은 소리 아니냐? 이 부수에 있는 불은 그 부수 손가락만한 쇠가 백만개를 녹일 수 있는 거기에 불을 다 끄내놓면 백만개를 녹일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어.

그런데 그 부수는 얼음처럼 찹지.

응? 너 그게 무슨 불인지 아니? 그게 신화(神火)야. 화극금(火克金)을 하지만 쇠속에 들어가서 그 많은 불이 꼼짝을 못해.

그러면 이 심장부가 폐를 이길 수만 있는 거 아니지. 폐에 들어가서 꼼짝 못할 수도 있잖아? 알아듣겠니? 그게 기압의 원리라.

상극이면서 기압의 원리. 그 불이 그기 들어가서 백만번 녹일 수 있는 불이며 그것은 어떻게 되지 않으면 그 부수는 녹아 없어진다.

이런데 그속에 들어가서 꼼짝을 못하고 모두 쳐져 있는 거이 아니냐? 잡아당기면 불이 쫘악 나오는 불이 왜 그 속에 들어가 있니? 응? 그런 비밀이 있어, 이 우주에.

모든 생물이.

이러니까 이건 너 이제 호흡하는 얘길 하게 되니까 일러주는데 너 무인가 소가 밥을 먹는거 봤니? 그 과자 먹는 거. 소가 과자 먹는 거 구경했니? 상극의 원리는 뭐이냐, 심장기운은 불이구 콩팥기운은 물인데 이제는 콩팥기운이 호흡부터 다 조정해 나오는 원리구. 심장기운은 뭐이냐.

어깨라는 건 심장에 메우는데 그건 상극이라, 기압이라 그래요. 기압.

※기압이 뭐이냐.

화극금을 해서 어깨는 불인데, 어깨에다가 힘을 주게 되면 심장이 든든해 지구, 또 심장이 든든해지면 어깨 바로 밑은 폐라, 화극금의 원리루, 폐가 강해지구, 그러면 젖가슴은 뭐이냐 그건 금극목으로 간이다.

그러면 젖가슴에 힘을 주고 어깨에 힘을 주게 되면 음식먹은 것도 소화잘 되구 모든 피로두 빨리 회복되고, 그것이 뭐이냐, 화극금 금극목의 원리인데 그건 상극이라.

그래가주고 젖가슴에 힘을 주고 어깨에 힘을 주게 되면 척추가 곧아져. 그럼 목도 곧게 세우고 앉아 있으면, 자세를 빤듯이 하구 전신에 힘을 주고 앉아야 되구 걸어갈 적에도 전신에 힘을 주고 걸어가야 하는데, 산에 올라갈 적에는 상극의 원리를 이용해 가주고, 어깨하고 젖가슴에 힘을 더욱 주게 되면 허리에도 힘이 오게 되니까 조금이라두 몸이 가벼워지구 내려올 적에는 하반신에 발끝까지 힘을 주게 되면, 사람이 공중에 나가 떨어지는 일이 적으니 이것이 뭐이냐 상극의 원린데, 즉 기압이라.

그래서 이 기압이라는 게 뭐이냐, 단전호흡이란 원린데, 이건 자연요법이며 자연건강법인데, 어깨 하고 젖가슴에 힘을 많이 주어가지고 척추가 곧아지면 그 척추는 곧아진 뒤에 물렁뼈에 있는 염증은 다 스스로 물러가고 또 뱃속에 있는 폐병 위장병은 다 회복되구, 어깨하고 젖가슴에 힘을 주고 전신에 힘을 모은 사람이 폐병을 앓은다, 그게 있을 수 없구.

거 먹은 게 소화가 안된다, 젖가슴에 힘을 준 사람이 먹은 거이 소화가 안된다, 것도 있을 수 없고.

그러면 이건 절루 되는 거인데 자연요법이지 이것이 민간요법이라구 해도 되지만, 이건 즉 자연이라.

자연은 기압에서 오는 거구.

상생두 자연이구, 그러니 이 두가지 자연이 하나는 오장에서 순행하는 기운이구 하난 육부에서 역행하는 기운이라.

그러면 오장의 순행하는 원리를 죄다 일러주지 않고 아느냐하면 그것두 어렵구, 육부의 역행하는 기운을 죄다 일러주지 않고 안다, 건 어려우니, 그저 육두문자로 어깨와 젖가슴에 힘을 주고 척추를 곧게 세우고 전신에 힘을 모으면 자연히 건강해진다. 그게 제일 간단한 말이구.

우주의 원리를 죄다 가르쳐서 아는 사람이 있다면 내게 들으러 오지 않아요. 그렇게 아는 사람은 집에 앉아 있어도 하나하나 알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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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법 자세에 대한 사진도 하나 찾았습니다...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사진 출처

https://blog.naver.com/chobiinn/220770052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