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을 추구하는 여러 영성단체들 중 도를 돈으로 사는 곳들이 많습니다. 의식이 상승하고 차원을 뛰어넘기 위해서는 스승이 제시한 큰 액수의 돈을 단계별로 바쳐야 하며 아무리 뛰어난 영성을 지녀도 돈이 없으면 헛수고입니다. 윗단계를 사사받을 수도 없고 영원한 패배자로 머물러야합니다. 그래서 빚을 내어 억지로 그 단계까지 올라가봤고 드디어 당신은 깨달음을 완성했다. 스승의 허락이 떨어졌습니다. 아, 이제 완성했구나. 난 해탈했다. 그리고 현실로 돌아왔는데 자꾸만 의문이 듭니다. 난 정말 깨달은 것인가? 필자를 찾아와 이런 질문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말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정말 그곳에 있을 때 자신들은 깨달았나 하고 각성을 하였고 자신이 본 영적 현상과 남의 전생까지 보고 다 말해줬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