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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중앙일보 2020.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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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록시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은 플라케닐(Plaquenil)이라는 상품명으로 팔리는 말라리아의 예방, 치료약이다. 류머티스 관절염, 루푸스 및 만발성 피부 포르피린증 등의 치료에도 사용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실험적 치료제로 연구되고 있다.
역사 :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보다 독성을 낮추었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1955년 미국에서 의료용으로 승인되었다. 세계보건기구의 필수 의약품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 2017년 미국에서 128번째로 많이 처방된 약으로 500만 건이 넘는 처방전이 있었다.
부작용 : 일반적인 부작용으로는 구토, 두통, 시력 변화, 근육 약화 등이 있다. 심각한 부작용에는 알레르기 반응이 포함될 수 있다. 모든 위험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임신 중 류머티즘 질환 치료제로 남아 있다.
코로나19 : 2020년 4월 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에게 말라리아와 루푸스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출하를 요청했다. 통화는 아침에 이뤄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인도)은 많은 양의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만든다"며 "나는 만약 우리 주문량을 풀어준다면 감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코로나19 잠정 치료제 후보군으로 꼽히는 약물이다. 인도 정부는 자국 내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해당 약물의 수출을 제한한 상황이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세포의 소화대사작용인 오토파지의 기능을 저해하여 바이러스의 증식을 차단하는 기능을 하고 있으며 중국 우한 바이러스가 감염된 후 초기에 처방하였을 경우 많은 회복사례가 보고 되고 있으며 Azythromycin과의 상승작용으로 인하여 두 약을 동시에 초기치료의 수단으로 사용시 해열효과 및 진정효과가 다수 보고되고 있다
단지 몇가지 보고된 부작용으로 인하여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사용이나 효능이 무시되어 초기에 치료제로 사용되지 않은 미국에서는 수많은 케이스가 보고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포함한 아시아계 국가에서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Azythromycin을 초기에 처방하여 많은 바이러스의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이 상당히 진행된 상황에서의 약리적 효과는 초기에 처방되었을때보다 더 낮은 효과를 보여주고 있으므로 초기진단에 적극적으로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Azythromycin의 사용이 권장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최종 진료의 결정은 해당 진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에게 상의하여 결정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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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감상후 내용정리]
1. 하이드록시 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은 항바이러스제 이므로 5일 내에 사용해야 효과가 있다.
코로나 감염시 5일 내 사용해야하는데, 코로나 감염증상이 3일후 나오므로 골든타임은 2일 나온다.
2. 확진時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복용방법 (200mg 기준) : 5일간 복용
아침(식사후) 저녁(식사후)
1일 2알 2알
2일 1알 1알
3일 1알 1알
4일 1알 1알
5일 1알 1알
※ 주의사항 :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은 인체내 잔류시간이 많으므로 과다 복용은 위험하다.
3. 하이드록시 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 정리
1) 말라리아 치료제로 사용중 (말라리아 치료시는 7일에 한알 사용)
>> 인도, 아프리카, 말레이시아등 말라리아 발병지역은 코로나 사망율 낮은 이유임
2) 가격 저렴 (한알 $1.00)
3) 인도에서 70% 제조
4)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루프스 치료제로도 사용
>> 류마티스와 루프스 환자는 코로나 확진 사례 없음
5) 부작용 없음이 검증됨 (1955년 개발후 현재까지 사용, 임산부, 소아도 사용)
4. 아연(Zinc) 추가 복용시 코로나 치료에 도움이 된다. (사망률을 42.5% 감소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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