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정보프로그램의 진실
이 세상 모든 만물은 자기 생체정보프로그램대로 지어졌기 때문에, 그 프로그램에서 제공되는 정보와 본성 본능대로 생존한다. 그래서 태어나자마자 스스로 삶의 터전을 찾아가서 헤엄을 치고, 하늘을 날며 먹이 사냥을 하는 생명체들이 있다.
아마존강에 살며 사람까지 삼킬 수 있다는 아나콘다가 있다. 그 아나콘다의 새끼는 태어나자마자 스스로 헤엄을 치고, 먹이사냥을 하며 생존한다.
거북이 새끼도 모래 속에 묻힌 알에서 깨어나자마자, 스스로 삶의 터전인 바다를 찾아가서 헤엄을 치고 먹이 사냥을 하며 생존한다. 나비나 잠자리 같은 곤충도 세상에 나오자마자 스스로 하늘을 날고, 먹이 사냥을 하며 생존한다. 그럼 그 정보는 누가 제공하고, 또 그 생존법은 누가 가르쳐 주었는가?
아무도 그 생명체들에게 헤엄을 치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았고, 하늘을 나는 방법도 가르쳐 주지 않았고, 먹이 사냥을 하는 방법도 가르쳐 주지 않았다.
모래 속에 묻힌 알에서 갓 깨어난 거북이 새끼들에게 바다가 너의 삶의 터전이라는 것도 가르쳐 주지 않았고, 그 바다가 어느 방향에 있다는 정보도 가르쳐 주지 않았다. 그래서 갓 태어난 그 생명체들의 뇌에는, 아직 아무런 정보도 입력되어 있지 않고 하얀 백지상태와 같다.
흔히 사람들은 뇌에서 모든 것을 조종하고 생명체들은 그 뇌의 조종대로만 생존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갓 태어난 그 생명체들의 뇌에는 아직 아무런 정보도 기억되어 있지 않고, 하얀 백지상태와 같은 것이다. 그 생명체들의 생존을 조종할 수 있는 아무런 정보도 기억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생명체들은 자기 생체정보프로그램대로 지어졌기 때문에, 그 프로그램에서 제공되는 정보와 본성 본능대로 태어나자마자 스스로 삶의 터전을 찾아가서 헤엄을 치고, 하늘을 날며, 먹이 사냥을 할 수 있는 것이다.
TV에서도 여러 번 방영했듯이 모래 속에 묻힌 알에서 갓 깨어나온 수많은 거북이 새끼들은, 단 한 마리도 산으로 가지 않고 모두 바다로 간다.
그리고 갈매기 떼가 날아와, 그 거북이 새끼들을 덮치며 경쟁적으로 잡아먹는다. 뿐만 아니라 여우와 도마뱀들까지 달려들며, 그 거북이 새끼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며 서로 경쟁적으로 그 거북이 새끼들을 잡아먹는다.
그렇게 거북이 새끼들은 포식자에게 잡혀 먹히면서도, 바다를 향한 전진을 멈추지 않는다. 어차피 그 바다가 아니면 생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즉, 그 바다는 생존의 터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포식자들에게 잡혀 먹히면서도, 바다를 향한 전진을 멈출 수도 없고, 되돌아설 수도 없는 것이다.
그럼 그 정보를 누가 가르쳐주었는가?
또한 거북이 새끼들은 바다가 삶의 터전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았고, 그 바다가 어느 방향에 있다는 정보는 과연 어떻게 알았을까?
바다에 도착한 거북이 새끼들은, 스스로 헤엄을 치고 먹이사냥을 하며 생존을 시작한다. 그럼 그 생존법은 또 누구한테 배웠을까?
아무도 거북이 새끼들에게 그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헤엄치는 방법도 가르쳐 주지 않았고, 먹이 사냥을 하는 방법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그래서 거북이 새끼들은 태어나서부터 아무한테도 보호를 받지 못한다. 하지만 거북이 새끼들은 자기 생체정보프로그램대로 지어졌기 때문에, 그 프로그램에서 제공되는 정보와 본성 본능대로 태어나자마자 스스로 삶의 터전인 바다를 찾아가서 헤엄을 치고 먹이 사냥을 하며 생존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생체정보프로그램의 진실에 대해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과학자가 지구상에 단 한 명이라도 있는가?
단 한 명도 존재하지 않는다!
미국 예일대학의 생물학 교수인 헤롤드 색스턴 바아는, 쥐나 고양이를 결정짓는 것은 유전자가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에너지-장에 의한 것이라 했다.
영국의 생물학자인 브라이언 굿원은, 프리고진의 수학 방정식을 이용하여 실험한 결과, 수정란의 물리적 구조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에너지-장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미국 생물학자인 카프만도 세포 자동자를 이용하여 컴퓨터상에서 모의실험을 하는데 성공하고, 수정란에 그 정보에너지-장으로부터 어떤 정보가 개입되지 않고는 생명의 탄생이 어렵다고 했다.
여기서 정보에너지-장이란 곧 생체정보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생명체가 본성본능을 갖고 있다는 것은, 그 생체정보프로그램대로 지어졌다는 물리적 증거이다. 이 생체정보프로그램을 혼이라고도 한다.
거대한 바위도 태산도 원자로부터 이루어졌다. 다만 우리 눈에 크고 작게 보일 뿐이지, 그 모두는 원자로부터 이루어졌다. 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도, 광활한 우주의 수많은 별들과 행성들도 원자로부터 이루어졌다.
그 원자의 배후에는 정보에너지장이 있다.
그리고 식물과 같은 유기물이 인간의 언어와 소통하듯이, 물이나 금속과 같은 무기물도 인간의 언어와 소통을 한다.
원자에 제공된 프로그램에 따라 서로 다른 모습을 하고, 다른 존재로 살아가는 것 같지만, 그 속성은 똑 같다.
다만 지어진 프로그램대로 존재할 뿐인 것이다.
생체정보프로그램은 육신과 부단히 정보를 주고받는다. 생체정보프로그램의 고유정보를 육신에 전달할 뿐만 아니라, 육신으로부터 정보를 수신하는 것이다. 생명체는 혼이라는 4차원-프로그램이 물질로 형상화된 것이므로, 생체정보프로그램은 그 생명체의 시각, 청각, 후각, 미각, 감각 등의 신체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그 정보에 따라 만들어진 생체정보프로그램은, 다시 생명체에 전달된다.
이미지는 생체정보가 4차원 프로그램인 혼(생체정보프로그램)에 전달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이미지와 같이 수집된 정보에 따라 만들어진 생체정보프로그램은, 다시 생명체에 전달된다. 혼은 프로그램 정보를 원자에 전달하며, 그 정보는 원자에서 전자기파-파장으로 송출된다.
이는 무전기에서 전파를 송출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이 이미지는 안테나에서 송출되는 전파와 전자기파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런즉, 안테나에서 송출되는 전자기파와, 인체세포에서 방출되는 전자기파는 동일하다. 그 발생원과 정보가 다를 뿐이다.
원자는 신체정보를 송수신하는 안테나로서, 혼과 생명체를 하나의 유기체로 이루어주는 매개체와 같다.
무전기는 양전기와 음전기를 가진 전기를 통해 전파를 발생한다. 원자도 양전기와 음전기를 가진 하전입자들을 통해 파장 및 파동에너지를 발생시킨다.
각종 정보를 송수신하는 원자들은 안테나로서, 인체를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데, 그 파장이 거짓말 탐지기에 나타날 정도로 확장되기도 한다. 원자를 통해 발현된 정보파장이, 온몸 전체의 피부를 통해서도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체 전체가 안테나와 같다.
이 파장 및 파동에너지는 인체를 비롯한 모든 유기물에서뿐만 아니라, 무기물질에서도 나타난다. 식물에서 인체와 동일한 파장이 나타나는 것은, 그런 이유에서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원자로부터 송출되는 이 파장이 언어라는 것이다.
그것도 국적에 관계없이, 또 생명 및 물질존재의 종류에 관계없이, 이 세상만물의 공용어라는 것이다.
식물뿐만 아니라 물 같은 무기물도 인간의 언어와 소통한다는 것은, 많은 실험을 통해 입증되었다. 그리고 그것들은 여러 나라의 언어에도 동일한 의사를 나타냈다. 식물들은 인간의 생각까지도 정확히 읽어내고, 자기 의사를 나타냈다. 이는 식물이 인간이 생각하고 있는 정보를 수신하고, 그에 따라 반응했다는 것이다.
즉, 인간의 생각-정보는 원자에 전달되고, 그것은 전기적 작용을 통해 파장으로 송출되고, 해당 식물이 그 정보파장을 수신하고, 그 정보의 내용에 따라 반응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그 정보는 곧 에너지이다.
그러므로 진공을 이루고 있는 미립자들에도 관찰자의 생각-의식정보와 함께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다.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의 실험에서 확인된 ‘관찰자 효과’가 그 진실을 증명한 것이다.
1998년 양자물리학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이스라엘 와이즈만 과학원 실험 결과에 의하면, 관찰하는 사람이 바라보는 미립자는 고체 알갱이처럼 움직이지만, 그렇지 않은 미립자는 물결처럼 움직였던 것이다.
이것을 발견한 과학자들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미립자의 운동성은 관찰하는 사람의 생각에 따른 결과물이었기 때문이다.
양자물리학자인 울프 박사는 그 ‘관찰자 효과’를 ‘신이 부리는 요술’이라 부르고, 미립자와 에너지로 가득한 우주 공간을 ‘신의 마음’이라고 하였다.
세계적인 물리학 전문지 ‘물리학 세계’(Physics World)에서는 와이즈만 연구소의 그 실험을 ‘인류과학역사상 가장 아름다웠던 실험'으로 선정했다.
그럼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인간의 의식은 인체세포를 이루고 있는 원자에서 파동으로 발현되고, 그 파동은 뇌파로 확장되며, 그 정보에 따른 신경전달물질이 생성된다.
아울러 관찰자의 의도에 따라, 인체세포를 이루는 원자에서 발현된 정보에너지파동은, 진공을 이루고 있는 미립자들에 전달이 되면서 그에 따른 결과로 나타난 것이다. 이 같은 현상은 식물을 통한 많은 실험들에서도 확인되었다.
인체를 이루고 있는 세포를 쪼개면 분자가 나오고, 분자를 쪼개면 원자가 나오는데, 그 원자에서는 전자기파가 방출된다.
그 전자기파에는 정보가 있다. 때문에 그 정보파동은 분자로 확장되고, 세포로 확장되며 뇌파로 확장되어 행동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또 그 정보파동이 식물에게 전달이 되면, 그 정보에 따른 결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분노하는 마음으로 식물을 대하면, 그 식물이 두려움을 느끼기도 하고, 병들어 시들시들해지기도 하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많은 사람들의 실험을 통해 입증되기도 했다.
그런즉, 꽃이 잘 피지 않는다고 하는 행운목에도 지극한 사랑으로 간절히 소망하면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본인의 연구실에서 두 그루의 행운목이 연이어 꽃을 피우기도 했다.
이 사진은 본인의 연구실에서 연이어 꽃을 피운 행운목들의 모습이다.
지금까지 사람들은 만물의 영장인 인류에게만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있다고 여기며, 식물은 아무런 감정이 없는 하등생물로 여겨 왔다.
하지만 가인클리브 백스터는 우연한 실험을 통해, 식물에게도 감정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백스터는 미국 CIA에서 근무한 거짓말 탐지기 전문가였다.
1966년 2월 2일, 그는 뉴욕에 있는 실험실에서 키우는 행운목 화분에 물을 주다가 직업적인 호기심이 발동했다. 물을 주었을 때, 그 식물이 어떻게 반응하는 가를 확인하고 싶었던 것이다.
아주 엉뚱한 발상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식물도 생명체로서 자기 나름대로의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다. 그래서 그는 물을 듬뿍 부어준 행운목 잎에, 거짓말 탐지기의 전극을 연결했다.
그랬더니 거짓말 탐지기는 하향 곡선을 나타냈다. 사람이라면 기분이 아주 좋아질 때 나타나는, 그런 곡선이었다. 사람의 피부에 거짓말 탐지기를 설치하면, 그 같은 현상을 감지할 수 있는 것이다.
뇌세포에서 발생하는 생체정보-파동에 따라 신경전달물질이 생성되듯이, 인체에서 발생하는 파동에는 그 사람의 심리정보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즉, 물을 듬뿍 받아먹은 식물이, 사람과 똑같은 심리적 반응을 나타내는 것이었다. ‘갈증이 나던 차에 물을 실컷 먹어서 아주 기분이 좋다!’
그런 정서의 반영이었다.
백스터는 그 식물의 반응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리고 그의 호기심은 더욱 커졌다. 그 행운목이 신변의 위험까지도 느끼고 반응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 싶었던 것이다.
백스터는 행운목 잎을 불로 태워보기로 했다. 그는 담배를 피우지 않아 성냥이 없었기 때문에, 비서의 탁자 위에 있는 성냥을 가져오려고 생각했다.
그런데 행운목 잎에 설치된 심리 탐지기의 지표가, 그 즉시에 격렬히 반응했다. 단번에 상승곡선을 나타내며 끝까지 올랐다. 극도의 공포를 나타낸 것이다. 아직 성냥을 가져오지도 않았는데도, 그 행운목은 백스터가 무엇을 생각하는지를 안 것이다.
그는 성냥을 가져왔다가 생각을 바꾸어, 성냥을 원래 위치로 도로 가져다 놓았다. 그러자 탐지기의 곡선이 서서히 내려오기 시작했고, 점차 실험 전 상태를 회복했다. 마치 사람이 생명의 위협에서 벗어나 안도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 같은 현상은 인간의 생각-의식정보가 생체파동으로 변환되고, 그 파동에너지가 식물에 전달되었기 때문이다. 인체세포에서는 끊임없이 전자기파를 방출하는데, 그 생체파동에는 의식정보가 있다.
무전기에서 송출되는 전파에 정보가 있듯이 말이다.
사람의 세포는 간세포, 장세포, 뇌세포, 혈액세포 등 장기별로 구별되는데, 그 장기들마다 고유파동을 가지고 있다.
이는 장기들의 세포를 이루고 있는 원자에 제공되는 생체정보프로그램이 다르며, 그 정보에 따라 파동에너지가 발현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하여 한의학에서는, 각 장기의 고유파동을 맥진단법을 이용하여 감지한다.
즉, 맥진단법을 통해 인체의 어느 부위에 병이 생겼는가를 판독하는 것이다.
생체정보를 송수신하는 원자들이 모여 분자를 이루고 있으며, 세포의 DNA 염기들은 원자들의 결합체인 분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혼에서 제공되는 생체정보가, 원자를 통해 세포의 DNA에 전달되는 것이다.
그런즉, DNA는 정보 보관 및 저장소와 같다. DNA를 통해 일부 생체정보를 판독할 수 있는 것은, 그런 이유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인간게놈지도를 완성했다는 것은 DNA를 구성하는 31억 쌍의 염기서열을 밝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모든 염기에 생체유전 정보가 보관된 것은 아니고, 약 3만개에 달하는 특정 염기들에만 저장되어 있다.
이는 염기들의 역할 및 기능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염기들은 세포를 통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생체정보프로그램인 혼으로부터 제공된 정보는 원자에서 파장 및 파동에너지로 발현되고, 그 원자의 결합체인 분자들로 구성된 DNA 염기들은 세포를 통해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독일의 생물-물리학자 포프(F. A. Popp)는 DNA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DNA로부터 생체광자가 방사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는데, 광자는 곧 전자기파이다. 아울러 DNA로부터 생체정보를 가진 파장이 방사되는 것이다.
대안의학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타임과 뉴스위크지에서 20세기 100대 인물로 선정한 디팩 초크라박사는 ‘유전학자들이 DNA라는 분자 자체에 정보가 들어 있다고 주장하나, 그것은 양자 물리학이 없었던 시절에 막연하게 그렇게 생각했었던 것에 불과하다’며,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큰 잘못이라고 하였다. 왜냐하면 DNA도 입자와 파동의 이중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정보는 DNA의 입자에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DNA의 정보-에너지장에 들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런즉, 생체정보는 DNA에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정보-에너지장이라 불리는 혼에 있는 것이다.
정보-에너지장인 혼으로부터 원자에 어떤 정보가 전달되고, 그곳에서 어떤 파장 및 파동에너지를 송출하는가에 따라서, 그 정보를 수신한 생명 및 물질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
‘사랑’이라고 쓴 병에 채워진 물은 썩지 않고 양파를 싹틔우는 반면에, ‘불쾌’라고 쓴 병에 채워진 물은 금방 썩으며 그 병에 담겨진 양파를 ‘사망’시키듯이 말이다.
우리 인체에서는 새로운 세포들이 계속 생겨나는데, 전자파나 수맥파와 같은 외부 파장에 의해 생체파동이 교란되면, 그 왜곡된 생체정보대로 변이된 세포가 생겨나면서 암 같은 질병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정보-에너지장인 혼에서 건강한 생체정보를 제공한다고 해도, 전자파나 수맥파와 같은 외부 파장에 의해 생체파동이 교란되면, 그 왜곡된 생체정보대로 변이된 암세포가 생겨나고, 또 여러 질병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세포가 재생된다는 것은 세포 DNA를 구성하는 분자가 재생된다는 것이며, 분자가 재생된다는 것은 그 분자를 구성하고 있는 원자가 재생된다는 것이며, 원자가 재생된다는 것은 원자에 재생프로그램이 제공된다는 것이다.
아울러 그 생체정보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주체는 4차원-프로그램인 혼이다.
이 순리적인 원리를 알면, 생로병사의 진실을 깨닫게 된다.
생명프로그램에는 본성본능뿐만 아니라, 생체정보까지도 모두 들어 있다.
때문에 그 프로그램에서 제공되는 생체정보에 따라 체세포에서는 생체파동이 생겨나고, 그 파동은 뇌파로 확장되며 그 생체정보에 따른 신경전달물질을 생성하게 된다. 한 개의 신경세포는 수천수만 개의 신경세포들과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데, 그 정보는 생명체들의 생존활동으로 나타난다.
신경전달물질은 바로 그 정보를 전달하는 물질이다.
그런즉, 갓 태어난 거북이새끼 뇌에는 아직 아무런 정보가 입력되어 있지 않을 지라도, 그 생명체는 자기 생체정보프로그램대로 지어졌기 때문에, 그 프로그램에서 제공되는 정보에 따라 신경전달물질이 생성되고, 그것은 거북이새끼의 본성-본능적 생존활동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움직이며 활동하는 것도, 바로 그 신경전달물질에 의해 이루어진다.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자기주장을 위한 이론 따위가 아니라, 실제 우리 두 눈으로 똑똑히 확인할 수 있는 물리적 증거이다.
이 진실에 대해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과학자가 지구상에 단 한명이라도 있는가?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는다!
안타깝게도 아직 현대의학은 이 생체정보프로그램의 실체를 알지 못한다.
이제 현대의학은 생명세포 및 물질을 이루고 있는 원소들에서 방출되는 정보에너지와 생체정보프로그램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바로 여기에 생명의 근본이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대재앙에서 지금 당장 벗어날 수 있는 방법도 바로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지금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대재앙으로부터 우리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 건강을 보호하고 무너진 경제를 살리기 위해, 조금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무엇이든 해보아야 할 비상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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