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다큐멘터리

[다큐멘터리] 시대정신: 추가편 (2008년)

기른장 2026. 1. 19. 20:41

ZEITGEIST: ADDENDUM (2008년) | Full Free Documentary | Social Pathology, Peter Joseph

시대정신: 추가편 (2008년) | 완전 무료 다큐멘터리 | 사회적 병리, 피터 조셉 (2:03:09)
https://youtu.be/3FvKzSBSQcc

 

FilmIsNow Movies

최초 공개: 2021. 4. 2.

 

피터 조셉 감독의 다큐멘터리 <제이츠가이스트: 애드덤>은 사회적 왜곡과 부패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애드덤은 가능한 해결책도 제시합니다. 이 작품에는 전직 "경제 암살자(Economic Hit-man)"이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존 퍼킨스(John Perkins)와, 사회 공학자이자 산업 디자이너인 자크 프레스코(Jacque Fresco)가 창립한 사회 재설계 단체 '비너스 프로젝트(Venus Project)'가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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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지식]

 

다큐멘터리 '시대정신의 부록(Zeitgeist: Addendum)'은 현재의 화폐 시스템과 사회 구조에 대한 근본적인 비판을 담고 있으며, 대안적인 미래 사회 모델을 제시합니다. 이 자료를 100% 이해하기 위해서는 영상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의 배경과, 그들이 인용한 핵심 개념 및 사건의 맥락을 파악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1. 다큐멘터리의 설계자: 피터 조셉 (Peter Joseph)

 

피터 조셉은 이 다큐멘터리 시리즈('시대정신' 3부작)를 집필, 감독, 내레이션, 음악 작곡까지 모두 담당한 미국의 독립 영화 제작자이자 사회 운동가입니다. 그의 이력은 단순한 영화 제작자를 넘어, 현재의 사회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를 촉구하는 활동가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줍니다.

 

시대정신 운동(The Zeitgeist Movement)의 창시자:

그는 2009년에 '시대정신 운동'을 창립했습니다. 이 운동은 현재의 사회, 경제, 문화적 문제의 근본 원인이 화폐 기반 경제 시스템에 있다고 보고, 기술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을 주장합니다. 이 운동은 원래 다큐멘터리 후반부에 소개되는 '비너스 프로젝트'의 활동 부문으로 시작되었으나, 2011년에 독립하여 독자적인 사회 변화 운동으로 발전했습니다.

 

다큐멘터리 이해에 미치는 영향:

그의 배경을 알면, 이 다큐멘터리가 단순한 경제 비판을 넘어 '화폐 시스템의 종식'과 '자원 기반 경제'라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사회 운동의 선언문 성격을 띠고 있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대안 사회의 설계자: 자크 프레스코 (Jacque Fresco) 와 비너스 프로젝트

 

자크 프레스코(1916–2017)는 다큐멘터리 후반부에서 대안적인 미래 사회 모델인 '자원 기반 경제(Resource-Based Economy)'와 '비너스 프로젝트(The Venus Project)'를 제시하는 미국의 미래학자이자 사회 공학자입니다.

 

주요 이력 및 철학:

그는 정규 교육을 많이 받지 않았지만, 항공기 산업, 건축 설계, 산업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기술과 사회 시스템의 관계에 대해 깊이 연구했습니다. 그의 핵심 주장은 인간의 행동은 환경에 의해 결정되며, 빈곤, 범죄, 전쟁과 같은 사회 문제는 화폐 시스템이 만들어낸 인위적인 희소성과 경쟁 구조에서 비롯된다는 것입니다.

 

비너스 프로젝트 (The Venus Project):

프레스코가 평생을 바쳐 구상한 프로젝트로, 화폐, 정치, 전쟁, 빈곤이 없는 사회를 목표로 합니다. 이 시스템은 '자원 기반 경제'를 기반으로 합니다.

 

자원 기반 경제(Resource-Based Economy, RBE):

지구상의 모든 자원을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 선언하고, 돈이나 물물교환 없이 기술과 자동화를 통해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물품과 서비스를 풍요롭게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에서는 희소성(Scarcity)이 사라지므로, 이윤 추구(Profit)를 위한 경쟁이나 부패가 발생할 여지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3. 경제적 지배의 내부 고발자: 존 퍼킨스 (John Perkins)

 

다큐멘터리 후반부에서 '경제 암살자(Economic Hit Man, EHM)'의 역할을 설명하는 인물은 존 퍼킨스입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담은 회고록 《경제 암살자의 고백 (Confessions of an Economic Hit Man)》을 통해 국제적인 경제 지배 구조를 폭로했습니다.

 

경제 암살자(EHM)의 역할:

퍼킨스는 자신이 컨설팅 회사에서 일하며 개발도상국 지도자들을 설득하여 대규모 개발 차관을 받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했다고 주장합니다. 이 차관은 실제로는 해당 국가의 국민이 아닌, 미국 기업의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에 사용되어 미국에 정치적 영향력과 천연자원에 대한 접근권을 제공합니다. 결과적으로 해당 국가는 갚을 수 없는 막대한 부채를 지게 되고, 미국은 이를 지렛대 삼아 그 나라의 자원을 헐값에 팔거나 군사 기지를 건설하는 등의 조건부 정책(Conditionalities)을 강요합니다.

 

세 단계의 제국 건설:

퍼킨스는 미국의 제국 건설이 세 단계를 거친다고 설명합니다.

1단계: 경제 암살자(EHM): 부패한 지도자에게 막대한 대출을 제공하여 부채의 덫에 빠뜨립니다.

2단계: 자칼(Jackals): EHM이 실패할 경우, CIA 요원이나 용병들이 개입하여 쿠데타를 일으키거나 지도자를 암살합니다. (예: 에콰도르의 하이메 롤도스, 파나마의 오마르 토리호스)

3단계: 군사 개입: 자칼마저 실패하면, 최종적으로 군대를 투입하여 정권을 교체합니다. (예: 이라크)

 

4. 화폐 창조의 공식: 현대 화폐 메커니즘 (Modern Money Mechanics)

 

다큐멘터리 초반부에서 화폐 시스템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설명하기 위해 인용된 자료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Federal Reserve Bank of Chicago)이 발간한 문서 《현대 화폐 메커니즘(Modern Money Mechanics)》입니다.

 

문서의 목적:

이 문서는 부분 지급 준비금 제도(Fractional Reserve Banking) 하에서 화폐가 창조되는 기본적인 과정을 설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부분 지급 준비금 제도(Fractional Reserve Banking):

은행이 고객에게 받은 예금(Deposit) 중 일부(예: 10%)만 준비금(Reserve)으로 남겨두고, 나머지(예: 90%)를 대출(Loan)해 줄 수 있는 제도입니다. 다큐멘터리는 이 과정에서 은행이 대출을 실행할 때 실제 존재하는 돈이 아닌, 장부상의 신용(Credit)을 만들어낸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화폐 창조 과정은 돈이 곧 부채(Money is Debt)라는 역설을 낳으며, 이 시스템이 본질적으로 인플레이션(Inflation)을 유발한다고 비판합니다.

 

5. 은행의 '무(無)에서 창조'를 다룬 법적 사건: 제롬 데일리 사건

 

다큐멘터리는 은행이 대출을 통해 돈을 창조하는 행위가 법적으로도 문제가 있다는 주장의 근거로 'First National Bank of Montgomery v. Jerome Daly (1968)' 사건을 인용합니다. 이 사건은 크레딧 리버 사건(Credit River Case)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사건의 개요:

1968년 미네소타주에서 제롬 데일리(Jerome Daly)라는 변호사가 자신의 주택에 대한 은행의 압류(Foreclosure)에 맞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데일리 변호사의 주장은 모기지 계약의 대가(Consideration)가 무효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은행이 대출금을 지급할 때, 은행이 소유한 실제 돈을 준 것이 아니라, 장부상으로 신용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은행이 계약의 대가(가치 있는 재산)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판결과 그 영향:

당시 재판부(Justice of the Peace)와 배심원단은 데일리의 주장에 동의하여 은행의 압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판사는 은행장이 연방준비은행과 공모하여 장부 기입만으로 돈과 신용을 창조했음을 인정했다고 기록했습니다.

 

법적 효력의 상실:

이 판결은 은행 시스템 비판론자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지만, 다음 날 은행이 항소했고, 결국 이 판결은 법적 효력을 상실했습니다. 이후 법원은 이 사건의 판결이 법적 선례가 될 수 없으며, 유사한 주장은 법원에서 반복적으로 기각되었다고 명시했습니다. 이 사건은 다큐멘터리에서 은행의 부채 기반 화폐 창조 주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사례로 제시되지만, 법적으로는 인정되지 않는 주장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핵심 개념의 구조적 이해: 화폐 시스템의 모순

 

다큐멘터리가 주장하는 현재 화폐 시스템의 모순은 다음 세 가지 핵심 요소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 구조를 이해하면 다큐멘터리의 논리적 흐름을 쉽게 따라갈 수 있습니다.

 

부채 기반 화폐 창조 (Money is Debt):

은행이 대출을 통해 돈을 창조하지만, 이 돈은 원금(Principal)만 생성할 뿐, 대출에 붙는 이자(Interest)를 갚을 돈은 처음부터 시스템 내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영구적인 부채와 인플레이션:

이자 상환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돈(부채)이 시스템에 주입되어야 합니다. 이 과정이 바로 인플레이션이며, 이는 기존 화폐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숨겨진 세금과 같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구조 때문에 파산과 빈곤층의 발생은 시스템에 내재된 수학적 필연이며, 부는 필연적으로 개인에서 은행으로 이전됩니다.

 

기업 지배 체제 (Corporatocracy)와 세계화:

이러한 금융 시스템을 통해 권력을 얻은 소수의 금융 및 기업 엘리트 집단 (Corporatocracy)이 정부와 미디어를 통제하며, 이들의 이윤 극대화 원칙이 사회와 환경적 비용보다 우선시됩니다. 이들은 세계은행(World Bank)과 IMF를 통해 개발도상국에 부채를 지우고, 구조조정 정책(Structural Adjustment Policies)을 강요하여 자원을 착취하는 경제적 제국주의(Globalization)를 완성한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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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요약]

 

이 다큐멘터리는 현대 사회의 근본적인 문제인 화폐 시스템의 구조적 결함을 파헤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부채 기반의 노예화, 빈곤, 전쟁, 그리고 환경 파괴의 메커니즘을 폭로합니다. 특히, 부분 지급 준비금 제도(Fractional Reserve Banking)를 통해 돈이 어떻게 '빚'으로 창조되고, 이자가 갚을 수 없는 영구적인 부채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지 명확히 설명합니다.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금융 시스템의 복잡성이 사실은 사회적 마비를 숨기기 위한 가면임을 깨닫고, 기술과 자원의 풍요로움을 바탕으로 한 자원 기반 경제(Resource-Based Economy)라는 근본적인 대안을 모색할 수 있는 통찰을 얻게 됩니다.

 

 

 

1. 현대 사회의 구조적 문제와 화폐 시스템의 이해

 

1.1. 사회적 위기와 의식의 변화:

a. 인종, 성별, 종교적 배타주의, 맹목적인 민족주의적 열광과 같은 과거의 호소 방식들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기 시작하고 있다.

b. 현재의 위기는 의식의 위기이며, 이는 오래된 규범, 패턴, 전통을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c. 세상의 비참함, 갈등, 파괴적인 잔혹성, 공격성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여전히 잔인하고 폭력적이며, 경쟁적이고 탐욕스러우며, 이러한 특성을 따라 사회를 구축해왔다.

d. 오늘날 사회는 정치, 법률, 종교, 사회 계층, 가족 가치, 직업 전문화 등 일련의 제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전통적인 구조는 우리의 이해와 관점을 형성하는 데 깊은 영향을 미친다.

 

1.2 화폐 시스템의 오해와 사회적 영향:

a. 우리가 태어나고, 지시받고, 조건화되는 모든 사회 제도 중 화폐 시스템만큼 당연하게 여겨지고 오해되는 시스템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b. 확립된 화폐 제도는 거의 종교적인 비중을 차지하며, 가장 의문시되지 않는 신앙 형태 중 하나로 존재한다.

c. 돈이 어떻게 창조되고, 어떤 정책에 의해 통제되며, 사회에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대다수 인구의 관심사가 아니다.

d. 전 세계 인구의 1%가 지구 부의 40%를 소유하고, 매일 34,000명의 어린이가 빈곤과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 사망하며, 세계 인구의 50%가 하루 2달러 미만으로 생활하는 현실은 무언가 매우 잘못되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

e. 화폐는 우리가 인지하든 못하든 모든 확립된 제도, 즉 사회 자체의 생명선이다.

f. 따라서 화폐 정책 제도를 이해하는 것은 우리의 삶이 현재와 같은 이유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1.3. 금융 시스템의 복잡성은 가면이다:

a. 경제학은 종종 혼란과 지루함으로 여겨지며, 끝없는 금융 전문 용어와 위협적인 수학으로 인해 사람들이 이해하려는 시도를 빠르게 단념시킨다.

b. 그러나 금융 시스템과 관련된 복잡성은 인류가 겪어온 가장 사회적으로 마비시키는 구조 중 하나를 숨기기 위해 고안된 단순한 가면일 뿐이다.

c. 수년 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Fed)는 '현대 화폐 메커니즘 (Modern Money Mechanics)'이라는 문서를 발행했는데, 이 문서는 연준과 그들이 지원하는 상업은행들이 사용하는 제도화된 화폐 창조 관행을 상세히 설명했다.

 

 

 

2. 부분 지급 준비금 제도(Fractional Reserve Banking)를 통한 화폐 창조 메커니즘

 

2.1. 빚을 통한 화폐의 탄생 과정

1. 문서의 목적:

'현대 화폐 메커니즘'은 부분 지급 준비금 제도(Fractional Reserve Banking System)에서 돈이 창조되는 기본 과정을 설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 정부의 채권 발행:

a. 미국 정부가 100억 달러가 필요하다고 결정하고 연준에 요청한다.

b. 연준은 정부로부터 100억 달러 상당의 국채(Treasury Bonds)를 매입하겠다고 응답한다.

c. 정부는 종이에 공식적인 디자인을 그려 국채를 만들고 100억 달러의 가치를 부여하여 연준에 보낸다.

3. 연준의 화폐 창조:

a. 연준은 자체적으로 '연방준비권(Federal Reserve notes)'이라는 인상적인 종이 뭉치를 만들고, 여기에 100억 달러의 가치를 지정한다.

b. 연준은 이 지폐를 국채와 교환한다.

4. 화폐의 법정 통화화:

a. 정부는 교환으로 받은 100억 달러의 연방준비권을 은행 계좌에 예금하며, 이 예금과 동시에 종이 지폐는 공식적으로 법정 통화(legal tender money)가 되어 미국 통화 공급량에 100억 달러를 추가한다.

b. 이로써 100억 달러의 새로운 돈이 창조된다.

c. 실제 거래 방식: 이 예시는 일반화된 것이며, 실제로는 종이 없이 전자적으로 거래가 이루어진다. 미국 통화 공급량의 3%만이 실물 통화로 존재하며, 나머지 97%는 본질적으로 컴퓨터에만 존재한다.

5. 돈은 빚으로 창조된다:

a. 국채는 본질적으로 부채 증서이며, 연준이 무(無)에서 창조한 돈으로 이 채권을 구매할 때, 정부는 실제로 그 돈을 연준에 갚겠다고 약속하는 것이다.

b. 즉, 돈은 빚으로부터 창조된 것이다.

c. 가치(돈)가 부채(책임)로부터 창조될 수 있다는 이 역설은 이 과정이 진행될수록 더욱 명확해진다.

d. 이제 100억 달러는 상업은행 계좌에 예치되어 있다.

 

2.2. 부분 지급 준비금 제도를 통한 통화 공급 확대

1. 예금의 준비금화:

a. 부분 지급 준비금 관행에 따라, 100억 달러의 예금은 즉시 은행의 준비금 (reserves)의 일부가 된다.

b. '현대 화폐 메커니즘'에 따르면, 은행은 예금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법정 지급 준비금(legally required reserves)을 유지해야 한다.

c. 현재 규정상 대부분의 거래 계좌에 대한 지급 준비율은 10%이다.

2. 초과 준비금의 대출 전환:

a. 100억 달러 예금 중 10%인 10억 달러는 법정 준비금으로 보유되고, 나머지 90억 달러는 초과 준비금으로 간주되어 새로운 대출의 기반으로 사용될 수 있다.

3. 새로운 돈의 창조:

a. 이 90억 달러가 기존 100억 달러 예금에서 실제로 나오는 것이라고 가정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b. 실제로 90억 달러는 기존 100억 달러 예금 위에 단순히 무(無)에서 창조된다. 이것이 통화 공급이 확대되는 방식이다.

c. 은행은 예금으로 받은 돈에서 대출을 지급하는 것이 아니며, 만약 그렇게 한다면 추가적인 돈은 창조되지 않는다.

d. 은행이 대출을 할 때 하는 일은 차용인의 거래 계좌에 신용(돈)을 제공하는 대가로 약속어음(대출 계약)을 받는 것이다.

e. 즉, 90억 달러는 대출 수요가 있고 준비금 요건을 충족할 100억 달러 예금이 있기 때문에 무에서 창조될 수 있다.

4. 순환과 통화 승수 효과:

a. 누군가 새로 생긴 90억 달러를 빌려 자신의 은행 계좌에 예금하면, 이 예금은 다시 은행의 준비금이 된다.

b. 이 90억 달러의 10%가 격리되고, 나머지 90%인 81억 달러가 새로운 대출을 위한 돈으로 창조된다.

c. 이 과정은 81억 달러에서 72억 달러, 65억 달러 등으로 계속 반복될 수 있으며, 이론적으로 무한히 지속될 수 있다.

d. 수학적 평균 결과는 원래 100억 달러 위에 약 900억 달러가 추가로 창조될 수 있다는 것이다.

e. 즉, 은행 시스템에 발생하는 모든 예금에 대해 그 금액의 약 9배가 무에서 창조될 수 있다.

 

 

 

3. 화폐 시스템의 구조적 결함: 인플레이션과 영구적인 부채

 

3.1. 새로 창조된 돈의 가치 원천:

a. 부분 지급 준비금 제도로 새로 창조된 돈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이미 존재하는 돈이다.

b. 새로운 돈은 기존 통화 공급량에서 가치를 훔치는 것과 같다.

c.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와 관계없이 총 통화량이 증가하면, 공급과 수요가 균형을 찾으면서 물가가 상승하고, 개별 달러의 구매력은 감소한다.

 

3.2. 인플레이션은 숨겨진 세금:

a. 이러한 현상은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이라고 불리며, 인플레이션은 본질적으로 대중에게 부과되는 숨겨진 세금이다.

b. 통화 공급 증가(인플레이션) 문제를 더 많은 인플레이션으로 해결할 수는 없다.

c. 부분 지급 준비금 제도는 경제 내 상품 및 서비스의 비례적 확장 없이 통화 공급을 확장하는 행위이므로, 본질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

d. 미국 달러의 역사적 가치와 통화 공급량을 비교해보면, 이 둘의 역관계가 명확하게 나타난다.

e. 연준이 설립된 1913년 이후 2007년까지 달러 가치는 96% 평가절하되었다.

 

3.3. 돈은 곧 빚이다:

a. 금융 시스템에서 돈은 빚이며, 빚은 돈이다.

b. 1950년부터 2006년까지의 미국 통화 공급량 차트와 같은 기간의 미국 국가 부채 차트는 그 추세가 거의 동일함을 보여준다.

c. 통화량이 많을수록 부채가 많고, 부채가 많을수록 통화량이 많다.

d. 지갑 속의 모든 달러는 누군가에게 빚진 것이다. 돈이 존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대출을 통해서이기 때문이다.

e. 만약 모든 국민이 정부 부채를 포함한 모든 빚을 갚을 수 있다면, 유통되는 돈은 단 1달러도 없을 것이다.

f. 미국 역사상 국가 부채가 완전히 상환된 마지막 시기는 1835년, 앤드루 잭슨 대통령이 연준의 전신인 중앙은행을 폐쇄한 이후였다.

g. 잭슨 대통령은 중앙은행을 폐쇄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으며, "현재 은행이 정부를 통제하려는 대담한 노력은 미국 국민이 이 제도의 영속화나 다른 제도의 설립에 속아 넘어갈 경우 그들을 기다리는 운명의 전조일 뿐이다"라고 경고했다.

h. 그러나 1913년 국제 은행가들은 또 다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를 설립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 제도가 존재하는 한 영구적인 부채는 보장된다.

 

 

 

4. 이자(Interest)의 적용과 시스템의 사기성

 

4.1. 이자 상환을 위한 돈은 존재하지 않는다:

a. 지금까지 돈은 대출을 통해 빚으로 창조되며, 이 대출은 은행의 준비금에 기반하고, 준비금은 예금에서 파생된다.

b. 부분 지급 준비금 제도를 통해 예금은 원래 가치의 9배를 창조하며, 이는 기존 통화 공급량을 평가절하하고 물가를 상승시킨다.

c. 이 모든 돈이 빚으로 창조되고 상업을 통해 무작위로 유통되면서, 사람들은 원래의 빚에서 분리되고,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노동 경쟁을 해야 하는 불균형이 발생한다.

d. 이 시스템의 진정한 사기성을 드러내는 요소는 바로 이자(Interest)의 적용이다.

e. 정부가 연준에서 돈을 빌리거나 개인이 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 거의 항상 발생한 이자와 함께 갚아야 한다.

f. 즉, 존재하는 거의 모든 달러는 결국 이자와 함께 은행에 반환되어야 한다.

g. 그러나 모든 돈이 중앙은행에서 빌려지고 상업은행을 통해 대출로 확장될 때, 통화 공급량에 창조되는 것은 원금(principal)뿐이다.

h. 청구되는 모든 이자를 충당할 돈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4.2. 시스템에 내재된 파산과 부의 이전:

a. 이로 인해 은행에 갚아야 할 금액은 항상 유통 가능한 돈의 양을 초과하게 된다.

b. 이자를 갚아야 하는 필요성 때문에 시스템에 내재된 영구적인 적자를 메우기 위해 새로운 돈이 항상 필요하므로, 인플레이션은 경제에서 끊임없이 발생한다.

c. 이는 수학적으로 채무 불이행(defaults)과 파산이 시스템에 문자 그대로 내재되어 있으며, 사회에는 항상 피해를 보는 계층이 존재할 것임을 의미한다.

d. 이는 마치 '의자 뺏기' 게임과 같아서, 음악이 멈추면 누군가는 제외될 수밖에 없다.

e. 이 시스템은 진정한 부를 개인으로부터 은행으로 이전시킨다. 개인이 모기지 (주택담보대출)를 갚지 못하면 은행이 재산을 가져가기 때문이다.

f. 이러한 채무 불이행이 부분 지급 준비금 관행 때문에 불가피할 뿐만 아니라, 은행이 대출해 준 돈 자체가 애초에 법적으로 존재하지 않았다는 사실 때문에 더욱 분노를 유발한다.

 

4.3. 제롬 데일리 사건 (1969년):

a. 1969년 미네소타 법원에서는 제롬 데일리(Jerome Daly)라는 남자가 은행의 주택 압류에 이의를 제기한 사건이 있었다.

b. 데일리의 주장은 모기지 계약은 그와 은행 양 당사자가 교환을 위해 합법적인 형태의 재산을 내놓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법률 용어로 '약인(consideration)'이라고 함).

c. 데일리는 은행이 대출 계약이 서명되는 즉시 무에서 돈을 창조했기 때문에, 그 돈은 사실상 은행의 재산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d. '현대 화폐 메카니즘'에 따르면, 은행은 대출 시 약속어음을 받는 대가로 신용을 제공하며, 준비금은 변하지 않지만 예금 신용은 은행 시스템의 총 예금에 새로운 추가를 구성한다.

e. 즉, 돈은 기존 자산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은행이 단순히 돈을 발명하는 것이며, 종이 위의 이론적인 부채를 제외하고는 자체적으로 아무것도 내놓지 않는다.

f. 재판 과정에서 은행장 모건(Morgan)은 연준과 결합하여 장부 기입을 통해 돈과 신용을 창조했으며, 돈과 신용은 그들이 창조했을 때 비로소 존재하게 되었다고 인정했다.

g. 모건은 이를 수행할 권리를 부여하는 미국 법률이나 법령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인정했다.

h. 배심원단은 합법적인 약인이 없다고 판단했고, 판사는 이에 동의하며 "오직 신만이 무에서 가치 있는 것을 창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i. 법원은 은행의 압류 주장을 기각했고, 데일리는 집을 지킬 수 있었다.

j. 이 판결의 시사점은 엄청나다. 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모기지든 신용카드든), 제공된 돈은 위조된 것일 뿐만 아니라 불법적인 형태의 약인이므로, 은행이 애초에 그 돈을 재산으로 소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환 계약 자체가 무효가 된다.

k. 불행히도 이러한 법적 인식은 억압되고 무시되며, 영구적인 부의 이전과 부채의 게임은 계속되고 있다.

 

 

 

5. 현대판 노예 제도: 경제 암살자(Economic Hitman)와 세계화

 

5.1. 화폐 시스템은 현대판 노예 제도이다

1. 링컨의 그린백:

a. 미국 남북전쟁 당시 링컨 대통령은 유럽 은행들이 제시한 고금리 대출을 우회하고, 건국의 아버지들이 주장했던 독립적이고 본질적으로 부채가 없는 통화인 '그린백(greenback)'을 창조하기로 결정했다.

b. 이 조치 직후, 영국과 미국 민간 은행가들 사이에 유포된 내부 문서에는 "노예 제도는 노동력을 소유하는 것에 불과하며 노동자를 돌보는 것을 수반한다"고 명시되어 있었다.

c. 반면, 유럽의 계획은 돈을 통제함으로써 임금을 통제하여 자본이 노동을 통제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d. 그들은 "그린백은 통제할 수 없으므로 허용할 수 없다"고 명시했다.

2. 부채 기반의 노예화:

a. 연준이 영속화하고 전 세계 대다수 은행에 퍼진 부분 지급 준비금 정책은 사실상 현대판 노예 제도이다.

b. 돈은 빚으로 창조되며, 사람들은 빚을 갚기 위해 고용에 복종한다.

c. 돈이 대출을 통해서만 창조될 수 있다면, 사회는 결코 빚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며, 이것이 바로 이 시스템의 핵심이다.

d. 자산을 잃을 것이라는 두려움, 시스템에 내재된 영구적인 부채와 인플레이션을 따라잡으려는 투쟁, 그리고 결코 갚을 수 없는 이자로 인해 발생하는 통화 공급 내의 피할 수 없는 희소성이 결합되어 임금 노예를 통제한다.

e. 사람들은 수백만 명과 함께 쳇바퀴를 돌며, 궁극적으로 피라미드 꼭대기의 엘리트에게만 이익이 되는 제국에 힘을 공급한다.

f. 결국 사람들은 은행을 위해 일하고 있으며, 돈은 은행에서 창조되어 결국 은행으로 돌아간다. 은행은 그들이 지원하는 기업 및 정부와 함께 진정한 지배자이다.

g. 물리적 노예 제도는 사람들에게 숙식을 제공해야 하지만, 경제적 노예 제도는 사람들이 스스로 숙식을 해결하도록 요구한다.

h. 이는 사회 조작을 위해 만들어진 가장 독창적인 사기 중 하나이며, 그 핵심은 대중을 향한 보이지 않는 전쟁이다.

i. 부채는 사회를 정복하고 노예화하는 데 사용되는 무기이며, 이자는 그 주요 탄약이다.

 

5.2. 경제 암살자(Economic Hitman)의 탄생과 역할

1. 경제 암살자의 역할:

a. 대다수가 이러한 현실을 모르는 사이에, 은행들은 정부 및 기업과 공모하여 경제 전쟁 전술을 완성하고 확장하며, 세계은행(World Bank)과 국제통화기금(IMF) 같은 새로운 기지를 만들고, 경제 암살자라는 새로운 유형의 군인을 만들어냈다.

b. 경제 암살자(EHM)은 최초의 진정한 글로벌 제국을 창조하는 책임이 있으며, 그들의 가장 일반적인 방식은 다음과 같다:

i. 기업들이 탐내는 자원(예: 석유)을 가진 국가를 식별한다.

ii. 세계은행이나 자매 기관으로부터 해당 국가에 거액의 대출을 주선한다.

iii. 이 돈은 실제로 해당 국가로 가지 않고, 발전소, 산업 단지, 항구와 같은 인프라 프로젝트를 건설하기 위해 미국 대기업으로 간다.

iv. 이 프로젝트는 해당 국가의 소수 부유층과 미국 기업에만 이익이 되며, 대다수 국민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v. 그러나 해당 국가 전체는 막대한 빚을 지게 되며, 이 빚은 갚을 수 없도록 계획된다.

2. 부채를 이용한 통제:

a. 경제 암살자(EHM)는 나중에 돌아와 "빚을 갚을 수 없으니, 우리 석유 회사에 석유를 싸게 팔거나, 우리 군사 기지를 건설하게 하거나, 이라크 같은 곳에 우리 군대를 지원하기 위해 병력을 보내거나, 다음 유엔 투표에서 우리와 함께 투표하라"고 요구한다.

b. 또한, 그들은 전기, 수도, 하수도 시스템을 민영화하여 미국 또는 다국적 기업에 매각하도록 요구한다.

c. IMF와 세계은행의 전형적인 운영 방식은 국가를 갚을 수 없는 큰 빚에 빠뜨린 다음, 그 빚을 재융자하고 더 많은 이자를 지불하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d. 그들은 이를 '조건부(conditionality)' 또는 '좋은 거버넌스(good governance)'라고 부르는 대가(quid pro quo)를 요구하며, 이는

본질적으로 사회 서비스, 공공 시설, 학교 시스템, 때로는 교정 시스템, 보험 시스템을 포함한 자원을 외국 기업에 팔아넘겨야 함을 의미한다.

3. 경제 암살자의 선례: 이란 (1950년대)

a. 경제 암살자(EHM)의 선례는 1950년대 초 이란에서 시작되었다.

b. 민주적으로 선출된 모사데그(Mossadegh) 대통령은 중동과 전 세계 민주주의의 희망으로 여겨졌으며, 타임지 '올해의 인물'이었다.

c. 그는 외국 석유 회사들이 이란에서 가져가는 석유에 대해 이란 국민에게 더 많은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정책을 시행하기 시작했다.

d. 미국은 이를 원하지 않았지만, 군대를 파견하는 대신 CIA 요원 커밋 루즈벨트 (Kermit Roosevelt)를 보냈다.

e. 루즈벨트는 몇 백만 달러를 가지고 들어가 모사데그를 전복시키고, 석유 회사에 우호적인 이란의 샤(Shah)를 대신 앉히는 데 매우 효과적이었다.

f. 이 사건은 미국 워싱턴에서 "쉽고 저렴했다"고 평가받았으며, 국가를 조작하고 제국을 건설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을 확립했다.

g. 루즈벨트의 유일한 문제는 그가 CIA 요원이었고, 잡힐 경우 심각한 파급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이었다.

h. 따라서 이후에는 정부의 파급 효과를 피하기 위해 민간 컨설턴트를 고용하고, 세계은행이나 IMF를 통해 자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전환되었다.

 

5.3. 경제 암살자(EHM)의 실패와 자칼(Jackals)의 개입

1. 과테말라 (아르벤스 대통령):

a. 아르벤스(Arbenz) 대통령이 과테말라 대통령이 되었을 때, 나라는 유나이티드 프루트 컴퍼니(United Fruit Company)와 같은 대형 국제 기업의 지배하에 있었다.

b. 아르벤스는 국민에게 토지 권리를 되돌려주는 정책을 시행했다.

c. 유나이티드 프루트는 아르벤스가 소련의 꼭두각시이며, 그가 권력을 유지하면 소련이 이 반구에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는 대규모 홍보 캠페인을 미국에서 시작했다.

d. 이 캠페인의 결과로 CIA와 군부는 아르벤스를 제거하기로 결정했고, 결국 비행기와 군인 등을 보내 그를 축출했다.

e. 그를 대체한 새 지도자는 유나이티드 프루트를 포함한 대형 국제 기업들에게 모든 것을 복구시켰다.

2. 에콰도르 (롤도스 대통령):

a. 에콰도르는 오랫동안 친미 독재자들의 통치를 받았으나, 진정한 민주 선거를 치르기로 결정했다.

b. 하이메 롤도스(Jaime Roldós)는 에콰도르의 자원이 국민을 돕는 데 사용되도록 하겠다는 공약으로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었다.

c. 미국은 이를 원하지 않았고, 경제 암살자(EHM)들이 파견되어 롤도스를 매수하거나 타락시키려 했다.

d. 롤도스는 이를 거부했고, 결국 암살당했다.

e. 비행기 추락 직후, 현장은 인근 미군과 에콰도르 군인들만 접근할 수 있도록 통제되었고, 조사 과정에서 핵심 증인 두 명이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는 등 많은 이상한 일들이 발생했다.

f. 경제 암살자(EHM)들은 롤도스가 매수되지 않았기 때문에 쿠데타나 암살이 일어날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

3. 파나마 (토리호스 대통령):

a. 파나마의 오마르 토리호스(Omar Torrijos) 대통령은 매우 카리스마 있고 조국을 돕고자 하는 인물이었다.

b. 경제 암살자(EHM)들이 그를 매수하려 했을 때, 토리호스는 돈이 필요 없으며, 파나마가 공정하게 대우받고, 미국이 파나마 국민에게 끼친 파괴에 대해 빚을 갚고, 파나마 운하를 파나마 국민의 손에 돌려받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c. 1981년 5월 롤도스가 암살된 후, 토리호스는 자신이 다음 차례일 수 있음을 인지했지만, 이미 지미 카터와 운하 조약 재협상을 마쳤기 때문에 괜찮다고 말했다.

d. 같은 해 6월, 불과 두 달 후, 토리호스 역시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으며, 이는 CIA가 후원하는 자칼들에 의해 실행된 것이 분명하다.

e. 토리호스의 경호원 중 한 명이 비행기에 탑승하는 마지막 순간에 폭탄이 든 소형 녹음기를 건 네주었다는 증거가 있다.

4. 이라크 사례: 경제 암살자, 자칼, 군사 개입의 3단계:

a. 경제 암살자들은 첫 번째 방어선으로, 정부를 매수하여 거액의 대출을 수락하게 하고 이를 지렛대로 삼아 국가를 소유하려 한다.

b. 경제 암살자들이 실패하면, 두 번째 방어선인 자칼(jackals)이 투입되어 정부를 전복시키거나 암살한다.

c. 이라크의 경우, 이 두 단계가 모두 실패했다.

d. 경제 암살자들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우드 가문이 수락한 것과 유사한 거래를 사담 후세인에게 제안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e. 자칼들이 후세인을 제거하려 했으나, 그의 경호가 매우 철저했기 때문에 실패했다. (후세인은 한때 CIA를 위해 일했으며 시스템을 알고 있었다).

f. 결국 1991년, 미국은 군대를 보내 이라크 군대를 제거했다. 당시 후세인을 제거할 수도 있었지만, 미국은 그가 자신의 국민을 통제하고, 이란을 국경 안에 묶어두며, 계속해서 석유를 퍼 올릴 수 있는 강력한 지도자였기 때문에 그를 원했다.

g. 군사력이 제거된 후, 경제 암살자들이 1990년대에 다시 투입되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h. 경제 암살자들이 성공했다면 후세인은 계속 집권했을 것이지만, 실패했고 자칼들도 다시 제거하지 못하자, 미국은 군대를 다시 보내 이번에는 후세인을 완전히 제거했다.

i. 이 과정에서 미국은 파괴된 국가를 재건하는 매우 수익성 높은 건설 계약을 확보했다.

j. 이라크는 경제 암살자들 실패, 자칼 실패, 그리고 최종 수단인 군사 개입이라는 세 단계를 모두 보여준다.

k. 과거의 제국들은 군사력으로 건설되었고 모두가 이를 알았지만, 현재의 제국은 매우 미묘하고 은밀하게 건설되고 있으며, 대다수 미국 국민은 자신들이 이 비밀 제국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5.4. 기업 지배 체제(Corporatocracy)와 세계화의 메커니즘

1. 제국의 황제: 기업 지배 체제

a. 이 제국의 황제는 선출되지 않고, 임기가 제한되지 않으며, 누구에게도 보고하지 않는 존재여야 한다.

b. 이 황제에 해당하는 것은 기업 지배 체제(Corporatocracy)이다.

c. 기업 지배 체제는 대기업을 운영하는 개인들로 구성되며, 이들이 이 제국의 황제 역할을 한다.

d. 이들은 직접 소유나 광고를 통해 미디어를 통제하고, 캠페인 자금 지원을 통해 대부분의 정치인을 통제한다.

e. 이들은 선출되지 않고 임기가 제한되지 않으며 누구에게도 보고하지 않는다.

f. 기업 지배 체제의 최상층에서는 민간 기업과 정부를 구분하기 어려운데, 이들은 끊임없이 회전문처럼 이동하기 때문이다.

g. 정부의 정책은 기업 부문에 의해 만들어지고 정부에 제시되어 정부 정책이 된다.

h. 이는 음모론이 아니며, 이들은 사회적, 환경적 비용에 관계없이 이윤을 극대화해야 한다는 하나의 기본 가정하에 움직인다.

2. 세계화(Globalization)의 정의:

a. 기업 지배 체제가 부채, 뇌물, 정치적 전복을 사용하여 조작하는 이 과정을 세계화라고 부른다.

b. 연준이 영구적인 부채, 인플레이션, 이자를 통해 미국 대중을 채무 노예 상태로 유지하는 것처럼, 세계은행과 IMF는 전 세계적 규모에서 이 역할을 수행한다.

3. 세계화의 기본 사기 수법:

a. 기본 사기 수법은 간단하다: 국가를 빚지게 만든 다음, 조건부(conditionalities) 또는 구조 조정 정책(structural adjustment policies)을 부과한다.

b. 주요 조건부 정책은 다음과 같다:

i. 통화 평가절하: 통화 가치가 하락하면, 그 가치로 평가되는 모든 것의 가치도 하락한다. 이는 토착 자원을 포식자 국가들이 원래 가치의 일부만으로 이용할 수 있게 만든다.

ii. 사회 프로그램 대규모 예산 삭감: 교육 및 의료를 포함한 사회 프로그램 예산 삭감은 사회의 안녕과 통합을 위태롭게 하여 대중을

착취에 취약하게 만든다.

iii. 국영 기업 민영화: 사회적으로 중요한 시스템이 외국 기업에 의해 구매되고 이윤을 위해 규제될 수 있도록 한다.

예시) 1999년 세계은행은 볼리비아 정부에 세 번째로 큰 도시의 공공 수도 시스템을 미국 기업 벡텔(Bechtel)의 자회사에 매각하도록 주장했다. 매각 직후 이미 가난한 주민들의 수도 요금이 폭등했고, 결국 대규모 봉기 후에야 벡텔과의 계약이 무효화되었다.

iv. 무역 자유화(경제 개방): 외국 무역에 대한 모든 제한을 제거하여 경제를 개방한다. 이는 다국적 기업이 대량 생산된 제품을 들여와 토착 생산을 저해하고 지역 경제를 파괴하는 등의 남용적인 경제적 현상을 초래한다.

예시) 자메이카는 세계은행의 대출과 조건부를 수락한 후, 서구 수입품과의 경쟁으로 인해 가장 큰 환금 작물 시장을 잃었고, 수많은 농부들이 일자리를 잃었다.

4. 노동 착취와 환경 파괴:

a. 경제적 어려움이 부과됨에 따라, 규제되지 않고 비인간적인 착취 공장(sweatshop factories)이 생겨난다.

b. 생산 규제 완화로 인해 환경 파괴가 영구적으로 발생한다. 무관심한 기업들이 자원을 착취하고 대량의 오염 물질을 배출한다.

c. 현재 세계 역사상 가장 큰 환경 소송은 3만 명의 에콰도르 아마존 주민들이 텍사코(Texaco, 현재 셰브론 소유)를 상대로 제기한 것이다.

d. 텍사코가 의도적으로 유출한 오염 물질은 엑손 발데즈호가 알래스카 해안에 유출한 양의 18배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는 사고가 아니라 돈을 절약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행해진 일이었다.

5. 세계은행의 실패와 빈곤 증가:

a. 세계은행은 빈곤국 개발과 빈곤 완화를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빈곤을 증가시키고 부의 격차를 확대했으며, 기업 이윤만 급증시켰다.

b. 1960년, 세계 최빈국 5분의 1과 최부국 5분의 1 사이의 소득 격차는 30대 1이었으나, 1998년에는 74대 1로 증가했다.

c. 1970년에서 1985년 사이에 글로벌 GNP가 40%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빈곤층은 17% 증가했다.

d. 1985년에서 2000년 사이에는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이 18% 증가했다.

e. 심지어 미국 의회 합동 경제 위원회조차도 모든 세계은행 프로젝트의 성공률이 40%에 불과하다고 인정했다.

6. 에콰도르의 사례 (1960년대 이후):

a. 1960년대 후반 세계은행이 에콰도르에 대규모 대출을 제공한 후, 다음 30년 동안 빈곤율은 50%에서 70%로, 실업률은 15%에서 70%로 증가했다.

b. 공공 부채는 2억 4천만 달러에서 160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빈곤층에 할당된 자원 비중은 20%에서 6%로 감소했다.

c. 2000년까지 에콰도르 국가 예산의 50%가 부채 상환에 할당되어야 했다.

7. 세계은행의 실체:

a. 세계은행은 사실상 미국의 이익을 지원하는 미국 은행이다.

b. 미국은 가장 큰 자본 제공자로서 결정에 대한 거부권을 보유하고 있다.

c. 이 돈은 부분 지급 준비금 제도를 통해 무에서 창조된 것이다.

 

 

 

6. 기업 지배 체제의 확장과 경쟁 기반 경제의 부패

 

6.1. 기업의 국가 지배와 세계화의 결과

1. 기업의 경제력:

a. 연간 GDP를 기준으로 한 세계 100대 경제 주체 중 51개가 기업이며, 그중 47개가 미국 기반이다.

b. 월마트, 제너럴 모터스, 엑손은 사우디아라비아, 폴란드, 노르웨이,남아프리카, 핀란드, 인도네시아 등보다 경제적으로 더 강력하다.

c. 보호 무역 장벽이 무너지고, 통화가 조작되며, 국가 경제가 개방 경쟁과 글로벌 자본주의를 위해 전복되면서 제국은 확장된다.

d. 오늘날 세계는 국가와 이데올로기의 세계가 아니라, 기업들의 집합체이며, 이는 사업의 불변하는 규정에 의해 결정된다.

e. 세계는 소수의 사업 권력에 의해 장악되고 있으며, 이들은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천연자원을 지배하고, 이 자원을 얻기 위해 필요한 돈을 통제한다.

f. 최종 결과는 인간의 삶이 아닌 금융 및 기업 권력에 기반한 세계 독점이 될 것이다.

2. 테러리스트의 탄생:

a. 불평등이 커지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절망하게 되자, 기득권층은 시스템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다루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고안했다.

b. 그들은 테러리스트를 탄생시켰다.

c. '테러리스트'라는 용어는 기득권층에 도전하는 모든 개인이나 집단을 지칭하기 위해 고안된 공허한 구분이다.

d. 이는 1980년대 미국이 지원했던 무자헤딘의 컴퓨터 데이터베이스 이름이었던 허구의 알카에다와 혼동되어서는 안 된다.

3. 테러와의 전쟁 예산의 비합리성:

a. 2007년 국방부는 소위 '테러와의 글로벌 전쟁'에 1,618억 달러를 받았다.

b. 2004년 국제적으로 테러 행위로 사망한 사람은 약 2,000명이었고, 그중 70명이 미국인이었다.

c. 이 수치를 일반적인 평균으로 사용하더라도, 매년 땅콩 알레르기로 사망하는 사람이 테러 행위로 사망하는 사람보다 두 배 많다.

d. 반면, 미국 사망의 주요 원인인 관상 동맥 심장 질환은 매년 약 45만 명을 사망시키지만, 2007년 정부의 연구 자금 할당액은 약 30억 달러였다.

e. 이는 미국 정부가 2007년에 테러 방지에 지출한 금액이, 테러보다 연간 6,600배 더 많은 사람을 죽이는 질병 예방에 지출한 금액보다 54배 많았음을 의미한다.

f. 이러한 소위 '대테러 조치'는 사회 보호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기득권층을 보존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g. 세계의 진정한 테러리스트는 5천 달러짜리 정장을 입고 금융, 정부, 비즈니스의 최고 직책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6.2. 부패의 근본 원인: 화폐 시스템과 제도적 자기 보존

1. 문제의 근본 원인:

a. 이기적이고 부패하며 권력과 이윤에 기반한 집단은 문제의 진정한 근원이 아니라 증상이다.

b. 산업 디자이너이자 사회 공학자인 자크 프레스코(Jacque Fresco)는 모든 사람에게 지속 가능한 시스템 개발에 관심이 있다.

c. '부패(corruption)'라는 단어는 인간의 안녕을 해치는 일탈적인 행동을 설명하는 화폐적 발명품이다.

2. 인간 행동과 환경 결정론:

a. 인간 행동은 환경적으로 결정되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개인이 자라난 환경의 가치 체계를 따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b. 정부는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는 것을 영속화하려 하며, 정치인들은 변화를 위해 선출되는 것이 아니라 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그 자리에 배치된다.

c. 따라서 부패의 근본은 우리 사회에 있으며, 모든 국가(공산주의, 사회주의, 파시즘, 자유 기업 시스템 등)는 기존 제도를 옹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부패되어 있다.

3. 제도의 자기 보존:

a. 우리 사회 제도의 가장 근본적인 특징은 자기 보존의 필요성이다.

b. 기업, 종교, 정부 등 모든 제도의 최우선 관심사는 제도 자체를 보존하는 것이다.

c. 예를 들어, 석유 회사가 가장 원하지 않는 것은 통제할 수 없는 에너지의 활용이며, 이는 회사의 사회적 관련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d. 냉전과 소련의 붕괴는 실제로는 미국의 확립된 경제적, 글로벌 패권을 보존하고 영속화하기 위한 방법이었다.

e. 이러한 제도적 자기 보존의 핵심에는 화폐 시스템이 있으며, 돈은 권력과 생존의 수단을 제공한다.

f.. 가난한 사람이 생존을 위해 도둑질을 할 수밖에 없는 것처럼, 이윤 기반의 제도 역시 수익성을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경향이다.

g. 이윤 기반 제도는 변화하기가 본질적으로 어려운데, 이는 대규모 집단의 생존뿐만 아니라 부와 권력과 관련된 물질주의적 생활 방식을 위태롭게 하기 때문이다.

h. 따라서 제도를 보존해야 하는 마비시키는 필요성은 주로 돈이나 이윤에 대한 필요성에 뿌리를 두고 있다.

4. 신뢰의 상실과 비윤리적 행위:

a. 사람들은 "나에게 무엇이 이득인가?"라는 생각으로 행동하며, 자신의 제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다른 제품의 존재에 맞서 싸울 것이다.

b. 화폐 시스템에서는 사람들이 공정할 수 없고 서로를 신뢰하기 어렵다.

c. 상점에서 윤리적으로 행동하여 경쟁사 제품이 더 좋다고 말한다면, 그 사업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d. 산업은 윤리적일 여유가 없으며, 그들의 시스템은 사람들의 안녕을 위해 설계되지 않았다.

e. 만약 그들이 사람들을 신경 썼다면 일자리 해외 아웃소싱은 없을 것이다. 산업은 사람들을 신경 쓰지 않으며, 자동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을 고용할 뿐이다.

f. 화폐 시스템에서는 품위와 윤리를 감당할 수 없으며, 사업을 유지할 수도 없다.

 

6.3. 경쟁 기반 경제의 부패와 독재

1. 화폐주의(Monetaryism)의 지배:

a. 파시스트, 사회주의, 자본주의, 공산주의 등 사회 시스템에 관계없이, 근본적인 메커니즘은 여전히 돈, 노동, 경쟁이다.

b. 공산주의 중국은 미국보다 덜 자본주의적이지 않으며, 유일한 차이는 국가가 기업에 개입하는 정도이다.

c. 화폐주의가 지구상의 모든 국가의 이익을 이끄는 진정한 메커니즘이다.

d. 이 화폐주의의 가장 공격적이고 지배적인 변형은 자유 기업 시스템이다.

2. 경쟁의 부정적 결과:

a. 아담 스미스와 같은 초기 자유 시장 경제학자들은 자기 이익과 경쟁이 사회적 번영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했지만, 경쟁 기반 경제가 필연적으로 초래하는 결과는 논의되지 않는다.

b. 경쟁 기반 경제는 전략적 부패, 권력 및 부의 통합, 사회 계층화, 기술적 마비, 노동 착취, 그리고 궁극적으로 부유한 엘리트에 의한 은밀한 형태의 정부 독재로 이어진다.

3. 부패의 다양한 정도:

a. 부패는 종종 도덕적 타락으로 정의된다.

b. 회사가 돈을 절약하기 위해 유독성 폐기물을 바다에 버리는 것은 부패한 행동으로 인식된다.

c. 월마트가 작은 마을에 진출하여 경쟁할 수 없는 소규모 사업체를 폐업시키는 것은 회색 영역으로 나타난다.

d. 사람이 새로운 기계 때문에 해고되는 것은 사람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일이지만, 이러한 행동의 내재된 부패하고 비인간적인 면을 보지 못한다.

e. 이 모든 행위(유독성 폐기물 투기, 독점, 인력 감축)의 동기는 이윤으로 동일하다.

f. 이들은 모두 사람들의 안녕을 금전적 이득보다 후순위로 두는 동일한 자기 보존 메커니즘의 다른 정도일 뿐이다.

g. 따라서 부패는 화폐주의의 부산물이 아니라 바로 그 토대이다.

4. 제약 회사의 사례:

a. 한 회사의 내부 문서에 따르면, 그들은 약물이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난 후, 미국 시장에서 제품을 회수하고 프랑스, 유럽,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에 폐기했다.

b. 미국 정부와 FDA는 이를 허용했다.

c. 수천 명의 무고한 혈우병 환자들이 에이즈 바이러스로 사망했으며, 이 회사는 이 재앙을 이윤으로 전환하기 위해 감염된 것을 알면서도 폐기했다.

d. 이는 시스템에 내재된 부패를 보여준다.

5. 민주주의의 환상:

a. 사람들은 누구를 선출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느끼지만, 화폐 기반 경제에서는 민주주의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b. 자신의 입장을 광고하는 데 더 많은 돈을 가진 사람이 정부에서 원하는 자리를 얻는다면, 이는 민주주의가 아니며, 차별적 이점을 가진 사람들에게 봉사한다.

c. 따라서 이는 항상 엘리트주의자, 즉 재정적으로 부유한 사람들의 독재이다.

d. 대통령 후보로 알려지지 않은 인물들이 마법처럼 등장하고, 결국 대중은 의심스럽게도 동일한 광범위한 사회적 견해를 가진 소수의 극도로 부유한 사람들 중에서 선택하도록 남겨진다.

e. 투표 용지에 배치되는 사람들은 쇼를 실제로 운영하는 기득권 금융 권력에 의해 미리 수용 가능하다고 결정되었기 때문이다.

 

 

 

7. 기술의 중요성과 자원 기반 경제(Resource-Based Economy)의 필요성

 

7.1. 정치의 무관함과 기술의 역할

1. 정치인의 무능력:

a. 많은 사람들은 정직하고 윤리적인 정치인이 권력을 잡으면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또 다른 오류이다.

b. 정치 제도는 우리 세계와 사회를 기능하게 하는 것에 대해 전혀 진정한 관련성이 없다.

c. 정치인은 문제를 해결할 기술적 능력이 없으며, 진심이라 할지라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모른다.

2. 기술만이 문제를 해결한다:

a. 담수화 플랜트를 생산하고, 전기, 자동차, 난방 및 냉방을 제공하는 것은 기술자들이다.

b.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기술이지, 정치가 아니다. 정치인은 그렇게 훈련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3. 기술의 정의와 중요성:

a. 우리의 삶을 개선시킨 유일한 책임이 있는 것은 기술이다.

b. 기술은 인간의 속성을 확장하여 인간의 노력을 줄이고, 특정 잡일이나 문제로부터 인간을 해방시키는 것이다.

c. 전화, 오븐, 컴퓨터, 비행기 등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모든 것은 돈, 정치, 종교가 아닌 인간 기술자들의 창의적인 과학적 독창성에서 비롯된 기술이다.

d. 정치인들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법을 만들지만, 기술은 문제를 해결한다.

4. 자원의 풍요로움:

a. 정치인들이 제기하는 질문은 "프로젝트 비용이 얼마나 들까?"이지만, 진정한 질문은 "우리에게 자원이 있는가?"이다.

b. 우리는 오늘날 모든 사람에게 주택을 제공하고, 전 세계에 병원과 학교를 짓고, 최고의 장비와 실험실을 갖출 수 있는 자원을 가지고 있다.

c. 그러나 우리는 화폐 시스템 안에 있으며, 화폐 시스템에는 이윤이 있다.

 

7.2. 이윤 시스템의 적: 효율성, 지속 가능성, 풍요

1. 이윤 시스템의 비효율성:

a. 이윤 시스템을 움직이는 근본적인 메커니즘은 자기 이익 외에 무엇인가? 그것은 높은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이 아니다.

b. 이윤 기반 사회에서 생산되는 것은 지속 가능하거나 효율적이지 않다.

c. 만약 효율적이라면 수백만 달러 규모의 자동차 서비스 산업이 없을 것이며, 대부분의 전자 제품 수명은 3개월 미만으로 구식이 되지 않을 것이다.

2. 풍요는 이윤의 적:

a. 풍요(Abundance)는 공급과 수요의 법칙에 기반할 때 실제로 부정적인 것이다.

b. 다이아몬드 회사가 평소보다 10배 많은 다이아몬드를 발견하면, 공급이 증가하여 다이아몬드당 비용과 이윤이 하락한다.

c. 효율성, 지속 가능성, 풍요는 이윤의 적이다.

3. 희소성(Scarcity)의 메커니즘:

a. 이윤을 증가시키는 메커니즘은 희소성이다.

b. 희소성은 제품의 가치를 유지하는 데 기반한다.

c. 석유 생산을 늦추면 가격이 오르고, 다이아몬드의 희소성을 유지하면 가격이 높게 유지된다.

d. 킴벌리 다이아몬드 광산에서는 다이아몬드를 태워 가격을 유지한다.

e. 희소성이 산업에 이로운 조건일 때, 이윤 시스템에서는 지속 가능성과 풍요가 결코 발생할 수 없다.

f. 따라서 이윤 시스템에서는 전쟁이나 빈곤이 없는 세상을 갖는 것이 불가능하며, 기술을 가장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상태로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것도 불가능하다.

g. 인간이 진정으로 윤리적이거나 품위 있는 방식으로 행동할 것을 기대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7.3. 자원 기반 경제(Resource-Based Economy)로의 전환

1. 인간 행동의 변화:

a. 사람들은 탐욕이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옷을 입는 것 이상으로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다.

b. 우리는 탐욕, 편협함, 편견, 엘리트주의를 낳는 문제의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

c. 우리는 항상 희소성, 물물교환, 그리고 희소성을 낳는 화폐 시스템 내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들을 겪어왔다.

d. 사회적으로 불쾌한 행동을 유발하는 조건을 근절하면, 그러한 행동은 존재하지 않는다.

e. 인간 본성(human nature)은 없으며, 인간 행동(human behavior)만 있다. 이는 역사를 통틀어 항상 변화해왔다.

f. 전쟁, 빈곤, 부패, 기아, 비참함과 같은 인간의 고통은 화폐 시스템에서는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다.

g. 우리 문화와 가치를 재설계해야 하며, 이는 지구의 수용 능력과 관련되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비너스 프로젝트(The Venus Project)가 추구하는 것이다.

2. 비너스 프로젝트의 목표:

a. 비너스 프로젝트는 모든 오래된 미신, 투옥, 감옥, 경찰, 잔혹성, 법률이 없는 사회를 제안한다.

b. 주식 중개인, 은행가, 광고와 같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직업과 모든 법률은 사라질 것이다.

c. 인간의 독창성으로 고안된 기술이 인류를 해방시키고 삶의 질을 높인다는 것을 이해할 때, 가장 중요한 초점은 지구 자원의 지능적인 관리에 맞춰져야 한다.

3. 화폐는 자원에 대한 장벽:

a. 화폐는 근본적으로 자원에 대한 장벽으로 존재한다. 거의 모든 것에 재정적 비용이 있기 때문이다.

b. 우리가 자원을 얻기 위해 돈이 필요한 이유는 실제 또는 가정된 희소성 때문이다.

c. 공기와 수돗물은 풍부하기 때문에 보통 돈을 내지 않는다.

d. 논리적으로, 주택, 도시, 교통 등 사회의 모든 것을 창조하는 데 적용 가능한 자원과 기술이 충분히 풍부하다면, 무언가를 팔 이유가 없을 것이다.

e. 자동화와 기계가 인간을 노동에서 해방시킬 만큼 기술적으로 진보한다면, 직업을 가질 이유가 없을 것이다.

f. 이러한 사회적 측면이 해결되면, 돈이 전혀 필요 없을 것이다.

4. 자원 기반 경제의 가능성:

a. 지구에는 모든 것이 가격표 없이, 그리고 고용을 통한 복종 없이 이용 가능할 만큼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 자원과 기술적 이해가 있는가? 그렇다.

b. 우리는 최소한 이를 가능하게 할 자원과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미래의 사람들이 현재의 문명을 원시적이고 미성숙하다고 여길 만큼 생활 수준을 높일 수 있다.

c. 비너스 프로젝트는 현재의 지식에 맞춰 업데이트된 완전히 다른 시스템을 제안한다.

d. 우리는 과학자들에게 지루하고 단조로운 일자리를 없애고, 사고를 없애며, 높은 생활 수준을 가능하게 하고, 음식의 독소를 제거하며, 깨끗하고 효율적인 에너지원을 제공하는 사회를 설계하는 문제를 제시한 적이 없다.

5. 자원 기반 경제와 화폐 시스템의 차이:

a. 자원 기반 경제는 사람들과 그들의 안녕에 진정으로 관심을 갖는 반면, 화폐 시스템은 사람들의 관심사가 부차적이거나 전혀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왜곡되었다.

b. 화폐 시스템에서는 문제를 해결하여 돈을 벌 수 없다면, 그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c. 자원 기반 경제는 시도된 어떤 것과도 가깝지 않으며, 오늘날의 기술로 풍요를 창조할 수 있다.

 

 

 

8. 풍부한 청정 에너지와 첨단 교통 기술

 

8.1. 무한한 청정 에너지원

1. 에너지의 풍요:

a. 현재 우리는 화석 연료를 태울 필요가 없으며, 환경을 오염시킬 어떤 것도 사용할 필요가 없다. 많은 에너지원이 이용 가능하다.

b. 수소, 바이오매스, 심지어 원자력과 같은 기득권층이 추진하는 대체 에너지 솔루션은 매우 불충분하고 위험하며, 산업이 만든 이윤 구조를 영속화하기 위해서만 존재한다.

c. 에너지 회사들의 선전과 자기 이익적인 해결책을 넘어보면, 깨끗하고 풍부하며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이 끝없이 존재한다.

2. 태양 에너지:

a. 태양 에너지는 매우 풍부하여, 정오의 한 시간 동안의 빛이 전 세계가 1년 동안 소비하는 에너지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포함한다.

b. 이 에너지의 0.01%만 포착할 수 있다면, 세계는 석유, 가스 등을 다시는 사용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c. 문제는 가용성이 아니라 이를 활용할 기술이며, 기존 에너지 권력 구조와의 시장 점유율 경쟁에 방해받지 않는다면 이를 달성할 수 있는 많은 첨단 매체가 오늘날 존재한다.

3. 풍력 에너지:

a. 풍력 에너지는 약하고 위치에 따라 비실용적이라고 오랫동안 비난받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b. 미국 에너지부는 2007년에 미국 50개 주 중 단 세 개 주에서 풍력을 완전히 수확한다면 전국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고 인정했다.

4. 조력 및 파력 발전:

a. 조력 발전(Tidal power)은 해양의 조수 변화에서 에너지를 얻는다.

b. 영국에서는 현재 42개 지역이 가용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영국 전체 에너지의 34%가 조력 발전만으로 충당될 수 있다고 예측된다.

c. 파력 발전(Wave power)은 해양 표면 운동에서 에너지를 추출하며, 전 세계적으로 연간 최대 8만 테라와트시의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d. 이는 지구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50%가 이 매체만으로 생산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e. 조력, 파력, 태양광, 풍력 발전은 석탄, 석유, 가스 등과 달리 에너지를 활용하는 데 거의 예비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다.

f. 이 네 가지 매체만으로도 기술을 통해 효율적으로 활용된다면 세계를 영원히 움직일 수 있다.

5. 지열 발전 (Geothermal Power):

a. 이 모든 것을 능가하는 또 다른 형태의 깨끗하고 재생 가능한 에너지는 지열 발전이다.

b. 지열 에너지는 물을 사용하는 간단한 과정을 통해 대규모의 청정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는 열 채굴(heat mining)을 활용한다.

c. 2006년 MIT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에는 현재 13,000 제타줄의 전력이 이용 가능하며, 기술 개선을 통해 2,000 제타줄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d. 전 세계 모든 국가의 총 에너지 소비량은 연간 약 0.5 제타줄이다.

e. 이는 이 매체만으로 약 4,000년 동안 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f. 지구의 열 생성은 끊임없이 갱신되므로, 이 에너지는 실제로 무제한이며 영원히 사용될 수 있다.

g. 우리는 오염, 전통적인 보존, 또는 가격표 없이 총체적인 에너지 풍요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8.2. 첨단 교통 기술의 가능성

1. 전기 자동차 기술의 억압:

a. 현재 주요 교통수단인 자동차와 항공기는 주로 화석 연료를 필요로 한다.

b. 한 번 충전으로 시속 100마일(160km) 이상, 200마일(32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는 전기 자동차에 필요한 배터리 기술은 수년 동안 존재해왔다.

c. 그러나 석유 산업이 통제하는 배터리 특허가 시장 점유율 유지를 위해 가용성을 제한하고, 에너지 산업의 정치적 압력과 결합되어 이 기술의 접근성과 경제성이 제한된다.

d. 순수한 부패한 이윤 이익 외에는 전 세계의 모든 차량이 전기차이고 완전히 깨끗하며 휘발유가 전혀 필요 없을 이유가 없다.

2. 자기 부상 열차 (Maglev Train):

a. 비행기는 비효율적이고 번거로우며 느리고 너무 많은 오염을 유발한다.

b. 자기 부상 열차(Maglev)는 자석을 추진력으로 사용하며, 자기장에 의해 완전히 부상하고, 비행기 여행에 사용되는 에너지의 2% 미만만 필요하다.

c. 이 열차는 바퀴가 없어 마모될 것이 없으며, 현재 일본에서 사용되는 버전의 최대 속도는 시속 361마일(580km)이다.

d. 비너스 프로젝트와 연관된 ET3라는 조직은 육상 또는 수중으로 이동할 수 있는, 움직임과 마찰이 없는 튜브 기반의 자기 부상 열차를 개발했으며, 이는 시속 4,000마일(6437km)까지 이동할 수 있다.

e. 이는 대륙 간 여행의 미래이며, 오늘날 사용되는 에너지의 일부만으로 빠르고 깨끗하게 이동할 수 있다.

f. 자기 부상 기술, 첨단 배터리 저장, 지열 에너지를 결합하면 다시는 화석 연료를 태울 이유가 없을 것이다.

g. 우리가 마비시키는 이윤 구조에 의해 저지되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 이것을 할 수 있다.

 

 

 

9. 노동의 종말과 사회 문제의 근본적 해결

 

9.1. 노동 기반 시스템의 모순과 자동화의 필요성

1. 노동은 유급 노예 제도:

a. 미국은 파시즘으로 기울어지는 경향이 있으며, 미국 산업은 본질적으로 파시스트 제도이다.

b. 타임 카드를 찍는 순간 독재 체제에 들어서는 것이며, 노동의 존엄성에 대한 개념은 유급 노예 제도로 간주된다.

c. 사람들은 이마에 땀을 흘려 생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믿도록 길러졌으며, 이는 사람들을 고된 일과 반복적인 일에서 해방시키는 것을 막는다.

d. 자원 기반 경제에서는 기계가 사람들을 해방시킨다.

2. 기술 발전과 노동력 감소:

a. 역사를 되돌아보면, 기계 자동화가 인간 노동을 서서히 대체하는 명확한 패턴이 보인다.

b. 기술이 성장함에 따라 노동력에서 인간의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이다.

c. 이는 화폐 기반 노동 시스템의 허점을 증명하는 심각한 충돌을 야기하는데, 인간 고용은 기술 개발과 직접적으로 경쟁하기 때문이다.

d. 산업의 근본적인 우선순위가 이윤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해고되고 기계로 대체될 것이다.

e. 산업이 기계를 도입할 때 근무 시간을 단축하는 대신 인력을 감축한다.

f. 고도의 기술을 갖춘 자원 기반 경제에서는 현재 직업의 약 90%가 기계로 대체되어 인간이 봉사 없이 삶을 살 수 있도록 해방될 수 있다.

g. 나노 기술과 같은 첨단 과학을 통해 복잡한 의료 시술조차 기계가 수행할 수 있으며, 오늘날 인간보다 훨씬 높은 성공률을 보일 수 있다.

h. 그러나 생존을 위해 일자리가 필요한 화폐 기반 구조가 이러한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이 시스템은 사라져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기술은 끊임없이 마비될 것이다.

i. 기계는 인간의 수행 능력을 확장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9.2. 범죄와 법률의 종말

1. 화폐 시스템과 범죄:

a. 자원 기반 경제에서는 돈 관리, 광고, 그리고 법률 시스템 자체와 관련된 모든 직업이 존재할 근거가 없을 것이다.

b. 돈이 없다면 오늘날 저질러지는 범죄의 대다수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c. 사실상 모든 형태의 범죄는 화폐 시스템의 결과이며, 이는 직접적이거나 재정적 박탈로 인한 신경증 때문이다.

d. 따라서 법률 자체도 결국 사라질 수 있다.

2. 기술적 해결책:

a. "운전 조심, 젖으면 미끄러움"이라는 표지판을 세우는 대신, 고속도로에 마찰재를 깔아 미끄럽지 않게 할 수 있다.

b. 음주 운전자가 차에 타면 차가 크게 흔들릴 경우, 작은 진자가 차를 옆으로 끌어당길 수 있다.

c. 자동차에 소나와 레이더를 장착하여 서로 충돌하지 않게 할 수 있다.

d. 인간이 만든 법률은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이지만, 해결 방법을 모를 때 법을 만든다.

3. 미국의 교도소 문제:

a. 지구상에서 가장 사유화된 자본주의 국가인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감자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b. 통계적으로 이들 대부분은 교육을 받지 못했고 가난하고 박탈된 사회 출신이다.

c. 선전과는 달리, 이들을 범죄적이고 폭력적인 행동으로 유인하는 것은 바로 환경적 조건화이다.

d. 법률 및 교도소 시스템은 우리 사회가 행동의 근본 원인을 검토하는 것을 회피하는 또 다른 예이다.

e. 매년 수십억 달러가 교도소와 경찰에 지출되는 반면, 범죄의 가장 근본적인 변수 중 하나인 빈곤 프로그램에는 극히 일부만 지출된다.

f. 희소성과 박탈을 선호하고 실제로 창조하는 경제 시스템이 존재하는 한, 범죄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g. 사람들이 봉사, 부채, 물물교환 없이 삶의 필수품에 접근할 수 있다면, 그들은 매우 다르게 행동할 것이다.

 

9.3. 인센티브의 변화와 교육의 역할

1. 인센티브의 신화:

a. 사람들은 화폐 시스템이 인센티브를 창출한다고 믿도록 훈련받았다.

b. 사람들이 필수품에 접근할 수 있다면, 왜 무언가를 하려 하겠는가? 그들은 인센티브를 잃을 것이라는 것이 화폐 시스템을 지지하기 위해 가르치는 내용이다.

c. 시나리오에서 돈을 제거하면 매우 다른 인센티브가 생길 것이다.

d. 사람들이 삶의 필수품에 접근할 수 있을 때, 그들의 인센티브는 변화한다. 달과 별에 대한 새로운 인센티브가 발생한다.

e. 즐거운 그림을 그린다면,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는 것을 즐길 것이다.

2. 교육의 재설계:

a. 오늘날의 교육은 본질적으로 직업을 위한 사람을 생산하고 있으며, 매우 전문화되어 있고 일반적이지 않다.

b. 사람들이 많은 주제에 대해 많이 안다면 전쟁에 나가지 않을 것이다.

c. 교육은 대부분 암기식이며, 문제 해결 방법을 가르치지 않고 비판적 사고를 위한 도구를 제공하지 않는다.

d. 자원 기반 경제에서는 교육이 매우 다를 것이다.

e. 사회의 주요 관심사는 정신 발달이며, 모든 사람을 잠재력의 최고치로 동기 부여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똑똑할수록 세상이 더 풍요로워지기 때문이다.

f. 똑똑한 아이들은 환경과 우리의 삶에 더 건설적으로 기여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의 삶이 더 나아질 것이다.

3. 문명의 새로운 정의:

a. 자원 기반 경제 내에서 고안된 모든 것은 사회에 적용될 것이며, 이를 막을 것은 없을 것이다.

b. 애국심, 무기, 군대는 우리가 아직 문명화되지 않았다는 신호이다.

c. 미래의 아이들은 부모에게 "기계의 필요성을 보지 못했나요? 전쟁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보지 못했나요? 희소성을 생산할 때 명백하지 않았나요?"라고 물을 것이다.

d. 역사는 대규모 국가가 소규모 국가로부터 토지를 빼앗고 폭력을 사용한 부패한 행동으로 이야기될 것이다.

e. 문명화된 세계의 시작은 모든 국가가 함께 일하고, 모든 인간의 공동선을 위해 노력하며, 누구도 다른 누구에게 복종하지 않고, 기술적 엘리트주의를 포함한 모든 사회 계층화가 지구상에서 근절될 때이다.

f. 자원 기반 글로벌 경제는 완벽하지 않지만, 우리가 가진 것보다 훨씬 낫다.

 

 

 

10. 의식의 혁명: 공생적 연결과 변화의 필요성

 

10.1. 현실에 대한 두 가지 통찰: 출현성(Emergence)과 공생(Symbiosis)

1. 사회적 가치의 결과:

a. 우리 사회 가치의 결과는 영구적인 전쟁, 부패, 억압적인 법률, 사회 계층화, 무관한 미신, 환경 파괴, 그리고 전제적이고 사회적으로 무관심한 이윤 지향적인 지배 계층이다.

b. 이는 현실에 대해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두 가지 통찰, 즉 자연 법칙의 출현적(emergent) 측면과 공생적(symbiotic) 측면에 대한 집단적 무지의 결과이다.

2. 출현적 현실의 본질:

a. 현실의 출현적 본질은 지식, 사회, 기술, 철학 등 모든 시스템이 방해받지 않을 때 유동적이고 영구적인 변화를 겪는다는 것이다.

b. 고정된 경험적 지식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시스템의 출현성을 통찰해야 한다.

c. 우리는 항상 새로운 정보에 개방적이어야 하며, 심지어 그것이 현재의 신념 체계를 위협하더라도 받아들여야 한다.

d. 오늘날 사회는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으며, 기득권 제도는 시대에 뒤떨어진 사회 구조를 보존함으로써 성장을 마비시키고 있다.

e. 틀렸다는 것이 실패와 잘못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변화에 대한 두려움으로 고통받는다.

f. 신념 체계를 맹목적으로 고수하고 새로운 정보를 차단하는 경향은 지적 물질주의의 한 형태이다.

g. 화폐 시스템은 자기 보존 구조뿐만 아니라, 이러한 구조를 맹목적으로 옹호하도록 조건화된 수많은 사람들을 통해 이 물질주의를 영속화한다.

h. 변화에 저항하고 기존 제도를 옹호하는 이러한 경향은 완전히 지속 불가능하며, 더 많은 불균형, 분열, 왜곡, 그리고 파괴만을 낳을 것이다.

3. 새로운 사회 시스템의 필요성:

a. 수렵 채집 시대에서 농업 혁명, 산업 혁명으로의 패턴은 명확하며, 이제 우리가 오늘날 가진 이해를 반영하는 새로운 사회 시스템이 필요하다.

b. 화폐 시스템은 희소성이 현실이었던 시기의 산물이며, 기술 시대에는 더 이상 사회와 관련이 없다.

 

10.2. 종교의 분열성과 공생적 연결의 중요성

1. 종교의 사회적 무관함:

a. 유신론적 종교와 같은 지배적인 세계관도 동일한 사회적 무관함으로 작동한다.

b. 이슬람, 기독교, 유대교, 힌두교 등 모든 종교는 개인적, 사회적 성장에 대한 장벽으로 존재한다.

c. 각 종교는 논리와 새로운 정보가 거부되고 전통적이고 시대에 뒤떨어진 신념이 선호되는 신앙의 심리적 왜곡을 신봉자들에게 주입함으로써 폐쇄적인 집단을 영속화한다.

d. 신의 개념은 사물의 본질을 설명하기 위한 방법이며, 초기에는 사람들이 자연의 작동 방식을 충분히 알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2. 종교 신화의 출현성:

a. 종교의 억압된 역사를 보면, 심지어 근본적인 신화 자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영향력을 통해 발전된 출현적 결과물임을 알 수 있다.

b. 기독교 신앙의 핵심 교리인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은 세속 역사에서 이 초자연적 사건을 나타내는 1차 출처가 없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이전의 수많은 구세주들도 죽고 부활했다는 인식이 이 이야기를 신화적 영역으로 즉시 끌어들인다.

c. 초기 교회 인물들은 이러한 연관성을 끊기 위해 악마가 유사성을 유발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d. 모든 종교의 이야기가 문자 그대로의 역사가 아니라, 많은 신앙에서 파생된 순전히 우화적인 표현임을 받아들일 때, 모든 종교가 공통의 실타래를 공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 종교적 분열:

a. 종교적 신념은 다른 어떤 이데올로기보다 더 많은 분열과 갈등을 야기했다.

b. 기독교만 해도 34,000개의 다른 하위 그룹이 있으며, 성경은 해석의 대상이 된다.

c. 이러한 분열은 모든 유신론적 종교의 특징이다.

4. 공생적 관계의 인식:

a. 두 번째 인식 실패는 분리의 잘못된 가정을 통한 삶의 공생적 관계의 거부이다.

b. 모든 자연 시스템이 출현적이라는 이해 외에도, 모든 시스템은 대화를 위해 발명된 단순한 파편이며, 자연에는 독립이라는 것은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c. 자연 전체는 상호 의존적인 변수들의 통합된 시스템이며, 집중된 전체로만 존재한다.

d. 산소가 사라지면 모두 죽고, 식물 생명이 사라지면 죽으며, 태양이 없으면 모든 식물이 죽는다.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

e. 성공은 우리가 주변의 모든 것과 얼마나 잘 관계를 맺느냐에 달려 있다.

f. 우리는 전 세계가 공동체이며, 인간뿐만 아니라 식물, 동물, 요소들의 공동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5. 연결성에서 오는 기쁨:

a. 우리가 진정으로 기쁨과 즐거움을 얻는 것은 바로 이 연결성(connectedness)의 행복에서 온다.

b. 이는 돈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연결에서 온다.

c. 우리가 모두 하나라는 것을 깨닫는다면, 핵무기를 계속 만들거나 군수 산업을 유지할 수 없게 될 것이다.

d. 무조건적인 사랑은 우리의 개인적 존재의 온전함이 우리 세계의 다른 모든 것의 온전함에 완전히 의존한다는 것을 이해할 때 온다.

e. 사랑은 확장성(extensionality)이며, 모든 것을 나로, 나를 모든 것으로 보는 것은 조건이 있을 수 없다. 우리는 사실 모두 동시에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f. 우리가 모두 별의 중심에서 왔다면, 우리는 모두 같은 것이다.

g. 우리가 분리된 것은 태어나고, 이름과 정체성을 부여받고, 개별화되었기 때문이다.

h. 종교는 사람들이 다시 전체의 일부가 되려는 열망을 착취한다.

 

10.3. 행동 변화를 통한 시스템의 전복과 대안 제시

1. 변화의 핵심:

a. 개인의 신념이 무엇이든, 삶의 필수품 앞에서는 무의미하다.

b. 모든 인간은 벌거벗은 채 태어나며, 따뜻함, 음식, 물, 피난처가 필요하다.

c. 가장 중요한 문제는 지구 자원의 지능적인 관리이다.

d. 이윤 추구는 자기 이익 추구이므로 불균형이 내재되어 있어, 화폐 시스템에서는 이것이 결코 달성될 수 없다.

e. 우리의 진정한 문제는 기술적이지 정치적이지 않으므로 정치인은 쓸모가 없다.

f. 종교와 같이 인류를 분리하는 이데올로기는 그 가치, 목적, 사회적 관련성에 대해 강력한 성찰이 필요하다.

g. 오늘날 사회는 후진적이며, 정치인들은 창조, 통합, 진보보다는 보호와 안보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한다.

2. 대규모 창조의 무기:

a. 미국은 국방에 연간 약 5천억 달러를 지출하는데, 이는 미국 내 모든 고등학생에게 4년제 대학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금액이다.

b. 1940년대 맨해튼 프로젝트는 극심한 재정적 비용으로 13만 명을 고용하여 최초의 대량 살상 무기를 생산했다.

c. 만약 그 과학자들이 사람들을 죽이는 대신 자립적이고 풍요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방법을 연구했다면, 오늘날의 삶은 매우 달랐을 것이다.

d. 이제 훨씬 더 강력한 것, 즉 대규모 창조의 무기(weapons of mass creation)를 풀어놓을 때이다.

e. 우리의 진정한 신성은 창조하는 능력에 있으며, 삶의 공생적 연결에 대한 이해와 현실의 출현적 본질에 의해 인도될 때,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은 없다.

3. 시스템의 붕괴와 대안:

a. 기득권 권력 구조가 변화를 거부하는 강력한 장벽에 직면해 있다.

b. 이 구조의 핵심은 화폐 시스템이다.

c. 부분 지급 준비금 정책은 부채를 통한 노예 제도이며, 자유 시장 자본주의는 부채를 사용하여 세계를 감금하고 소수의 대기업 및 정치 권력에 복종하도록 조작한다.

d. 이 시스템은 경쟁에 기반하고 있어 공동선을 위한 대규모 협력 가능성을 파괴하며, 진정한 글로벌 지속 가능성 시도를 마비시킨다.

e. 이러한 금융 및 기업 구조는 이제 구식이며 극복되어야 한다.

f. 금융 엘리트가 권력과 통제력을 잃을 것이기 때문에 이 아이디어에 동의할 것이라고 순진하게 생각할 수 없다.

g. 따라서 평화롭지만 고도로 전략적인 행동이 취해져야 한다.

4. 행동 변화를 통한 시스템 전복 (6가지 제안):

a. 가장 강력한 행동 방침은 우리의 행동을 바꿔 권력 구조가 대중의 의지에 따르도록 강제하는 것이다. 우리는 시스템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

b. 기득권층이 변화하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가 참여를 거부하는 것이다.

c. 시스템은 실패해야 하며, 사람들은 선출된 지도자들에 대한 신뢰를 잃어야 한다. 이것이 비너스 프로젝트가 가능한 대안으로 제시될 수 있는 주요 전환점이 될 것이다.

d. 현재 추세는 미국이 파산하고 있으며, 폭동과 완전한 사회 붕괴를 막기 위해 군사 독재로 나아갈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e. 세계 금융 시스템은 자체적인 결함으로 인해 붕괴 직전에 있다.

f. 2003년 통화감독청은 미국 국가 부채에 대한 이자가 10년 안에 감당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미국 경제의 완전한 파산을 의미한다.

g. 부분 지급 준비금 기반 화폐 시스템은 이론적 확장 한계에 도달하고 있으며, 은행 실패는 시작에 불과하다.

h. 부패한 시스템을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더 많은 돈을 만드는 것이고, 더 많은 돈을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더 많은 부채와 인플레이션을 창조하는 것이다.

i. 사람들이 현재 대출을 감당할 수 없어 채무 불이행이 증가하고 새로운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이 없을 때, 통화 확장은 멈추고 수축이 시작될 것이다. 이는 1세기 동안 지속된 피라미드 사기를 끝낼 것이다.

j 제안 사항:

i. 은행 사기 폭로 및 보이콧: 연준 시스템의 가장 강력한 통제자인 씨티은행, JP모건 체이스,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대한 보이콧을 시작해야 한다. 이들 기관에 대한 계좌, 신용카드, 모기지, 주식을 다른 곳으로 옮기거나 매각해야 한다.

ii. TV 뉴스 시청 중단: CNN, NBC, ABC, Fox 등 모든 주요 미디어 매체를 소유한 네 개의 기업이 현 상태 유지를 위해 뉴스를 사전필터링하므로, 객관적인 정보는 불가능하다. 인터넷의 독립적인 뉴스 기관을 이용하고, 인터넷을 보호해야 한다.

iii. 군대 참여 거부: 군대는 더 이상 관련 없는 기득권층을 유지하는 데 독점적으로 사용되는 구식 제도이다. 미군 병사들은 미국 국민이 아닌 미국 기업을 위해 일한다. 전쟁이 자연스럽다면 왜 매일 18명의 미국 참전 용사가 자살하는지, 왜 노숙자 인구의 25%가 참전 용사인지 질문해야 한다.

iv. 에너지 회사 지원 중단: 주택 거주자는 전력망에서 벗어나 태양광, 풍력 등 청정 에너지로 자립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조사해야 한다. 운전자는 가장 작은 차를 운전하고,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전환하거나 기득권 연료 외의 다른 것으로 운행할 수 있는 전환 기술을 고려해야 한다.

v. 정치 시스템 거부: 화폐 시스템에서는 진정한 민주주의는 없으며, 두 정당은 동일한 기업 로비스트들에게 소유되어 있다. 정치 게임이 진정한 의미가 있다고 가장하는 대신, 이 실패한 시스템을 초월하는 방법에 에너지를 집중해야 한다.

vi. 운동 참여: zeitgeistmovement.com에 가입하여 사회 변화를 위한 가장 큰 대중 운동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어야 한다. 현재 세계 시스템의 내재된 부패와 유일한 진정한 지속 가능한 해결책(지구의 모든 천연자원을 모든 사람의 공동 유산으로 선언하는 것)에 대해 모두를 교육하고 동원해야 한다.

5. 궁극적인 변화:

a. 선택은 개인에게 달려 있다. 금융 시스템의 노예로 남아 전쟁, 불황, 불의를 지켜보거나, 모든 인간을 지원하고 해방시킬 수 있는 진정으로 의미 있고 지속적인 총체적 변화에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다.

b. 가장 관련성 있는 변화는 먼저 당신 내부에서 일어나야 한다.

c. 진정한 혁명은 의식의 혁명이며, 우리 각자는 조건화된 분열적 물질주의적 소음을 제거하고, 우리의 진정한 경험적 일체감에서 오는 신호와 정렬해야 한다.

d. 우리가 이 모든 논의를 통해 시도하는 것은 마음의 근본적인 변형을 가져올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e. 다르게 사는 방법을 찾기 위해 마음과 가슴을 다 바쳐야 한다.

f. 이 과정에는 스승, 지도자, 구루, 구원자가 없으며, 당신 자신이 스승이자 학생이고, 지도자이며, 모든 것이다.

g. 이해하는 것이 곧 현재의 것을 변화시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