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형제자매들에게, 오늘, 나 고타마 붓다(Gautama Buddha)는 나의 전생(前生)에서 내가 걸어왔던 구도자(求道者)로서의 길을 여러분들에게 밝히려고 합니다. 지난 날 같은 길을 걸었던 동료들에게 그 뜻을 같이 나누고자 하였으나, 그 진실이 모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종교(宗敎)로서의 형태만이 남게 되었는데, 그것도 어쩔 수 없었던 여러분들의 선택이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많은 시간이 흐르고 이제 여러분들은 진실(truth)을 알고자하는 열망(熱望)이 매우 뜨거움을 알고 있습니다. 지난 날 나와 같이 길을 걸었던 동료들이 지금 다시 환생(還生)하여 태어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면 자연스럽게 진실(秦室)들이 나타나겠지만 내가 알고 있었던 부분들을 돌이켜 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