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nterview was conducted at the Super Soldier Summit in May 2013. Erin Green Hicks aka Erin Rothschild tells her story from the perspective of time travel and her experience growing up as a Rothschild being tortured and put through illuminati mind control and satanic rituals...
Shot and Produced by Kerry Lynn Cassidy
Project Camelot
http://projectcamelot.org
**Please see below source links and FOLLOW/SUBSCRIBE accordingly.
If you are the owner and would like them to be removed,
please send me a note and I will gladly remove your contents after tossing you my S.Korean caption file.
Thank you & Much Love!
ALTOEGO
_________________________
PLEASE SUBSCRIBE & FOLLOW BELOW SITES
*Original Link : http://youtu.be/z4Vij4LsVO4
*Original Channel : http://www.youtube.com/user/jagbodhi?feature=watch
*Related Site : http://projectcamelotportal.com/
AE’s NOTE
위 인터뷰는 2013년 5월 19일 프로젝트 카멜롯이 에린 그린 힉스(본명 : 에린 로스차일드)를 상대로
진행한 인터뷰한 영상이며 영상자체는 5월 29일 공식 업로드 됐습니다.
상당히 광범위하고 충격적인 내용을 담아 부랴부랴 번역을 해봤습니다.
특히 히든핸즈와 꽤 많은 연결점을 보여주고 있으며,
여러가지 영화들과도 겹치는 내용들이 많네요…
사탄의식이나 제물희생 등 조금은 하드코어한 음모론/오컬트 내용들도 담겨있고,
수치가 조금 높은 전문 차원의 음모론 세계의 이야기들이라서 약간 동떨어지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기왕이면 영상에 자막을 넣으려고 했지만,
제 유투브계좌에 벌써 스트라이크가 하나가 걸리는 바람에,
15분 이상의 영상이 업로드 되질 않네요…
그래서 이렇게나마 장편스타일로 번역해드립니다.
최대한 내용 번역에 충실했고.
제 개인적인 의견은 중간 중간 괄호안에 삽입했습니다.
ENJOY ~~
FATED FOR PEACE
[KC] : Kerry Cassidy 케리 케시디, 프로젝트 카멜롯 대표
[ER] 에린 로스차일드/에린 그린 힉스, 로스차일드가 출신 휘슬블로워(Whistleblower,내부고발자)
________________
[KC]
안녕하세요 저는 프로젝트 카멜롯의 케리 케시디 입니다.
저는 지금 에린씨와 함께….
아니, 우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죠..
혹시 성이 어떻게 됩니까?
[ER]
현재 호적상으로는 “에린 그릭 힉스”라고 나옵니다.
하지만…본래 타고난 성은 로스차일드 이죠…
[KC]
잘 알겠습니다.
ㅎㅎㅎㅎㅎ
아무튼…
근데 이제부터는 조금 크게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R]
아…네…죄송해요 ㅎㅎㅎ
[KC]
아..아닙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 처럼,
저희 장비들이 조금 뒤쳐지는 것이 사실이고요,
어느정도 이런 수준으로 유지하려는
제 개인적인 의도도 담겨있죠…ㅎㅎ
수 많은 컨퍼런스나 미팅들을 돌아다니면서,
늘 강연을 들어야되도 순간 순간 게릴라 인터뷰도 함께 준비해야되기 때문에…
직원 한 명도 없이 말이죠….
아무쪼록 이렇게 늘 움직이고 있어야 됩니다.
너무 비싸거나 부담되는 장비는 조금 피하는 편이죠…
아무튼…
자 지금부터 잠깐 자기소개를 다시 해보도록 하죠.
당신의 이름은 에린이고…
[ER]
에린 그린 힉스 ( Erin Green Hicks) 입니다.
하지만 제가 저희 가문을 떠나지 않았다면,
본명은 여전히 에린 로스차일드(Erin Rothchild)일 것 입니다….
[KC]
잘 알겠습니다.
그나저나 저는 지난 번 당신의 연설을 들어봤는데요..
생각해보면 정말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ER]
어…진짜 쉽지 않았습니다. 정말요….
[KC]
이렇게 공석에서 연설하는 것이 익숙한지도 잘 모르겠네요….
[ER]
아뇨…
지난 주 금요일이 난생 처음이였습니다. 진짜로요….
[KC]
음..그렇다면 정말 잘하신 것 같습니다.
기품있고 신뢰가게 아주 잘 말씀하시던데요….
[ER]
ㅎㅎㅎ감사합니다.
[KC]
정말 굉장히 쉽지 않은 상황인 것도 알지만,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중요한 정보들인 것 같습니다….!!
[ER]
네. 정말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사람들앞에 서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KC]
그리고 저희 카멜롯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말 그 높은 용기와 의지를 존경합니다.
하지만….아시다시피 이번 인터뷰가 끝나면,
아마 많은 사람들에게 무수한 관심과 주목을 받을 텐데요
[ER]
음.. 준비됐습니다.
넵. 준비 된 것 같아요….
저는 이렇게 지금 이 자리에 서있고,
제가 공개하는 정보와 큰 그림이 얼마나 중요하게 연결되는지도 이제 조금 알것 같습니다.
[KC]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자…그러면…
지금부터 아까 잠깐 하신 말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얘기해주실 수 있나요?
“저희 가문에 남아있었다면 말이죠”..라고 말했던 부분이죠..
[ER]
음…제가 태어났을 때,
저와 우리 아버지는 저희 가문에서 떨어져 지내게 됐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당시 그림자정부 군대의 최고참모장이였죠…
그리고 저를 MK-ULTRA 프로그램에 투입시켰습니다.
본래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저를 이런 프로그램에 투입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것 이죠…
[KC]
그래요..그럼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그럼…아버지가 로스차일드 였던 것이죠?
[ER]
네. 맞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로스차일드 집안 출신이였고,
저희 어머지는 싱클레어 집안 출신이였습니다.
[KC]
그렇군요.
그리고 아버지가 그림자정부 군사조직의 참모장이였다고요?
[ER]
그렇습니다.
그림자정부 군사조직의 대표이셨죠…
저희 아버지는 “시간여행”, MK ULTRA, 등등….
1940년대 부터 1970년대 까지 미군의 모든 블랙작전임무(Black Operation)를 다루고 계셨습니다.
[KC]
그럼.. 이 자리에서 아버지의 성함을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ER]
R.C.Green Sr.입니다…
하지만 그에 관한 기록은 모두 없어진 상태죠..
저희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재혼을 한 뒤,
아일랜드로 이민을 가기 위해 출생신고서를 띄러 간 적이 있었는데,
아버지에 관한 모든 기록이 없어져 있었습니다….
그 어디에도 우리 아버지의 존재를 증명하는 기록이 전부 다 사라져 버린 것이죠…
병원기록도 없고,
군복무기록도 없고,
정부기록도 없고….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는 것이죠…
[KC]
굉장하군요…흠….
[ER]
사실 저 또한 제 출생신고서를 본 적이 없습니다.
단 한 번도요….
[KC]
아…그래요? 음….
그럼 어머니는 출생신고서가 있나요?
[ER]
글쎄요…잘 모르겠는데요…
솔직히 저희 어머니에 대해 제가 아는 것이라고는…..
아니…먼저…여기에 계시던 어머니는 제 친어머니가 아닙니다….
제 말은…음….그러니깐…
사실…이 부분이 바로 지난 주 금요일날 사람들 앞에서 얘기하지 않았던 부분인데요….
저희 아버지와 저는 사실 다른 차원에서 이곳 세계(지구?)로 이동한 것 입니다..
결국 저와 저희 아버지가 가지고 있는 로스차일드 핏줄은 사실 다른차원에서 온 것이죠…..!!
다시말하면 저는 이 지구의 로스차일드 태생이 아닌,
다른 차원의 로스차일드 태생이란 의미입니다.
[KC]
흠…잘 알겠습니다.
그럼 그 사실을 어떻게 알고있는지도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ER]
“프로젝트 아이비스”를 통해서 입니다.
[KC]
음..그럼 그 프로젝트에 대해서 좀 얘기해주실래요?
[ER]
ㅎㅎ 굉장히 힘든얘기인데요…
음…..실은 며칠 전 어떤 사람이 다가 와서,
제가 평생을 기다려온 질문을 던졌습니다.
“당신은..당신의 구원을(rescue) 기억하고 있나요?”
이 사람은 지난 캐나다 “아이비스” 미팅에서
제가 “저장되고 있을 때”(being stored)를 두고 말하는 것이였습니다.
[KC]
어…음….”저장”이라고요?
[ER]
네 “저장”(stored)이요….
[KC]
“저장”?
[ER]
네…맞습니다….
저희가 “역행(regression: 시간을 앞으로 돌려 다시 젊었을 때로 돌아가는 과정)”을 하게되면,
저희가 다시 필요해질 때까지 우리를 “저장해 놓는 것 입니다..”
…이들은 일단 우리를 “역행”시킨 뒤 유아상태로(fetal) 유지시킵니다.
다시금 우리 능력이 필요할 때 까지요……
[KC]
잘 알겠습니다…음…
[ER]
ㅎㅎ 솔직히….
막상 이렇게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은 굉장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죠…
[KC]
그…렇죠..
[ER]
저는 여기(지구)에 오기 전에 뭘 했는지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 전생에 대한 기억을 그대로 가지고 있죠…
[KC]
….그렇군요…
혹시 아까 또 다른 ”평행차원”에서 왔다고 했는데요….?
[ER]
네. 또 다른 평행우주 맞습니다.
여기 세상과 완전히 똑같이 생긴 또 다른 평행우주에서 온 것이죠..
(역자주: 갑자기 최근영화 “ANOTHER EARTH”(또 다른 지구)가 생각납니다)
단지 그쪽 평행우주는 “평화”를 알고,
“평화”를 선택했다는 점이 다릅니다…
그리고 저 역시 “평화”를 어떻게 가져오는지를 잘 알고 있었고,
프로젝트 아이비스 또한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이곳으로(지구?) 오게 된 것 입니다.
그리고 저는 다시 역행을(regression: 다시 신생아로 돌아가는 절차) 거듭나고….
MK ULTRA 특비군사프로그램에 투입되게 됩니다.
거기서 저의 정신상태/자아는 아주 천천히, 단계적으로 해체되게 됩니다.
제가 다른 우주에서 가져온 모든 ”평화로움” 들이,
하나 둘 씩 해체되어 나가고….
물론 그런 요소들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죠…..
하지만 내 안에 잠재되있던 “평화”를 아주 두터운 벽 뒤에 가뒤놓는 것이죠..
좀 더 이쪽 세상의 목적에 걸맞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말입니다.
이런 프로그램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는 일이
바로 제가 이 땅에 와서 해야할 임무이기도 합니다.
[KC]
음…잘 알겠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마이클 프린스, 혹은 “제임스 카스웰”이라 불리우는 사람을 인터뷰한 적이 있었습니다.
[ER]
아~~그렇군요…
그렇게해서 프로젝트 아이비스에 대해 처음 대화를 나누게 됐죠….
[KC]
그럼 정확히 프로젝트 아이비스의 어떤 부분에 참여했던 것, 혹은 참여 중인가요?
[ER]
휴~~
흠…사실 많은 부분을 얘기해드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사실 저에게는 굉장히 고통스러운 얘기들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한 번만 역행(regression)했던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역행과정을 반복해 왔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저를 데리고 여기 저기 다른 은하계 우주들을 데리고 다녔습니다.
한쪽이 평화로워지면 다른 쪽으로 건너가고….
그 쪽이 평화로워지면 다시 역행절차를 걸쳐 다른 우주로 끌려가고….
이러기를 정말 오랜세월 반복해왔습니다.
그리고 이 긴 여정 속에 남편과 아이들을 늘 데리고 다녔죠…
하지만 저희 가족은 프로젝트-아이비스의 정식 멤버들이 아닙니다.
제가 프로젝트 아이비스죠…
단지 여기로 같이 데리고는 온 것 뿐입니다.
[KC]
그럼 가족들은 이 모든일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나요?
그러니깐…. 제 말은…
당신은 이 세계에 태어나서 특정 나이가 될 때 까지는 아버지를 못 만났을 것 같은데요…..??
[ER]
아…맞습니다.
사실 저희 아버지가 그림자정부 군참모장으로 계셨을 때,
시간여행에 관한 테크놀리지와 장비/시설을 다루시던 적이 있었습니다.
1940년대 부터 이미 관여하셨던 영역이죠…
고로 아버지는 당연히 제가 여기 태어날 것을 미리 알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누구랑 언제 결혼할 것인지도 미리 알고계셨죠….
왜냐하면 언젠가는 아버지 또한 저의 “핸들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계셨으니까요..
이렇게 미리 제 남편이 누구인지를 알고 있었던 아버지는,
남편을 아예 제 머리속에 인코딩(encoding) 시켜 놓은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전 숙명적으로 지금 제 남편을 만날 수 밖에 없었던 것 이죠…
게다가 제 이름에 그 숙명의 약속이 이미”코드화”(encoding)되어 새겨져 있었습니다.
제 이름은 ERIN(에린)이고, 가운데 이름은 SEAN(숀)입니다….
ERIN(에린)은 “평화”라는 뜻이고,
SEAN(숀)은 게일롭어로(Galop????) ”JOHNNY”(죠니)라는 뜻 입니다.
저희 남편 이름이 JOHNNY(죠니)이죠.
[KC]
아..그렇군요..흠…
그럼 남편은 이 모든일에 대해 알고 있나요?
[ER]
네, 알고있습니다.
[KC]
그럼 남편 분은 늘 알고 있었나요,
아니면 본인이 모든 것을 얘기해줬나요?
[ER]
음….글쎄요…
제 생각에는 그이도 어느정도 짐작은 하고 있엇던 것 같습니다..만…
끝에가서는 제가 모든 것을 실토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게다가 이 모든 일, 그리고 이 “깨어남(AWAKENING)”이….
아직도 남편에게는 너무도 새롭고 부담스러운 주제들인게 사실이고….
그래서 이런 얘기는 …선뜻 잘 안하려하죠…
남편은 이제 자신이 왜 여기 와 있는지도 알고있고,
자신이 정확히 무엇을 해야되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사실 저희 남편도 역시 군사프로그램에….
음..그이는 USS 사라토가(USS Saratoga : 미 해군 항공모함, 렉싱턴급 항공모함의 2번째 함선)에서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데저트 스톰(Desert Storm)과 같은 특급 군사작전을 펼칠 때,
사람들은 저희 남편에게 다음 미사일 타겟위치를 요청하곤 했죠…
“우리가 이제 다음에는 어디를 때려야 될 것 같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저희 남편 역시 본인의 능력 때문에 미 군당국에게 이용당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점이죠…적어도 제가 깨어나기 시작하기 전까지는 깜깜했었습니다 !
더 정확히 말하면….제 아들이 저의 “일깨움”을 촉진시켰고,
저의 “일깨움”이 다시 제 남편을 일깨워줬죠….
그리고 저희 13살짜리 딸은 늘 “깨어있었고요”….ㅎ
[KC]
흠…”깨어난다”라고 표현하시는데요..
그럼 로스차일드로 태어나서 대략 언제 쯤 서서히 “깨어나기” 시작했나요?
혹시 아들을 출산한 뒤였나요?
[ER]
음…당시 저희 아들이 대충 15살 쯤 됐을거에요..
그럼 약 3년 반, 혹은 4 년 전 쯤 부터라고 말해야겠네요…
[KC]
네…그렇군요…
음…그럼 그 전에는 대충 어떤 생각들을 하고 살아가셨나요?
아니면…어떤 큰 방향으로 삶을 이끌고 있었죠? ㅎ
[ER]
음…정말 난잡한 삶을 살았습니다…진짜요..
한 동안 제가 왜 이렇게 갈팡질팡 하는지도 몰랐고,
왜 이렇게 버럭버럭 화를 잘 내는지도 몰랐고…..
솔직히 제 성격이 조금…불 같은 데가 있어서, 갑자기 확 돌변해 버리곤 했죠…
아주 사소한 것들 가지고도 엄청난 분노를 느끼곤 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조울증(bipolar) 증세를 앓고 있는 것도 아니였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결국 저의 프로그래밍 때문에,
그런 “발작/발동”이 자주 걸렸던 것으로 나타났죠..
[KC]
흠..네 잘알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잠깐 강조하고 싶은 점이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저는 돌직구들을 자주 던지곤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이런 인터뷰가 처음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고요…
하지만….
아무쪼록 저희 인터뷰도중
혹시 그 어떤 질문이라도 혹 불편하다고 느끼신다면,
꼭 저에게 바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R]
아…
혹시 우리 둘 사이에 벌써 어떤…거리감이….?
[KC]
아…아뇨…혹시 제가 겁을 줄 수고 있고…
두렵다고 느낄 수도 있고…..
[ER]
아…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그점은 염려 마세요…ㅎㅎㅎ
[KC]
아..네…
그냥 혹시라도 제 질문들에 불편하거나 긴장하실까봐…
[ER]
사실 저 지금 굉장히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케리 ^^
[KC]
아..네…
[ER]
사실 제가 느끼는 긴장감은 그런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제가 오늘 이 인터뷰를 마치고 문 밖을 걸어나가는 순간,
제 신변에 더 큰 위험이 닥칠 수도 있다는 점이죠…
저는 이미 미행당한 적이 있고,
산디애고 고속도로에서 추적을 당한 적도 있고…
사실…..
저한테는 록펠러(Rockefeller) 집안 출신 오빠가 한 명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름은 밝히지 않겠는데요…아니 이름을 거론하기를 거절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그 오빠가 늘 저를 죽이라는 ”히트”(HIT: 사람을 죽이라는 명령 – 히트맨은 사람을 죽이는 사람)를 내리기 때문이죠…
게다가 오빠의 와이프는 트위터 계좌 하나 만으로,
제 이름, 현재 주소, 우편번호…
제 신상 기록 모두를 뺏어간 적도 있습니다.
예전에 오라버니가 한 번 아이들에게 먹을 것이나 사주라고 돈을 보낸 적이 있었는데,
….저는 이런 비밀군사프로그램에 묶여 가난한 삶을 살 운명이였고,
오라버니는 최상의 위치를 고수하기 위해 가문에 남아있기로 결정되 있었던 것이죠…
저희 오라버니는 지금 조직 최고의 위치에 올라가 있으며,
죄송하지만 역시 이름이나 그의 아버지에 대해서도 밝힐 수 없습니다.
아무튼 일전에 오라버니가 한 번 저희 애들을 위해 돈을 보냈는데….
아니, 사실 그의 와이프가 보냈던 것이죠…
제 미국 은행계좌로 돈이 넘어왔을 때 금액이 정확히 US$ 357.00 였습니다.
여기서 이 숫자의 의미는…
사실 저희 오라버니는 제시 제임스의 357구경 권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결국 저에게 입 다물라는 협박의 메시지를 보냈던 것 입니다.
하지만 제가 계속해서 입을 다물지 않자….
아..그나저나 그 협박은 단지 오라버니쪽에서만 온 협박이 아닙니다.
제 입을 막기 위해 로스차일드와 록펠러 가문에서 동시에 보낸 공식경고메시지였던 것이죠…
하지만 저는 끝내 순순히 입을 다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에 대한 히트(HIT:암살명령)시도 회수가 점점 다 잦아지게 됐죠…
한 달에 한 번 꼴에서 거의 일주일에 한 번 꼴로 잦아졌습니다…
사실 여기 오기 딱 하루 전에는,
어떤 오토바이탄 남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오토바이를 탄 한 남자가 우리차 옆쪽으로 바짝 다가오더니,
저를 먼저 쳐다보고 다시 저희 남편을 쳐다본 뒤,
갑자기 저희 쪽으로 핸들을 꺾는 겁니다 !!
다행히 우리 차를 직접 건드리지는 앖았지만,
순간 당황한 저희 남편은 앞차를 들이박게 되고,
그 차는 다시 그 앞차를 연이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죠…
그리고 그 오토바이남자는 유유히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렇게 대놓고 사고를 유도시키고 말입니다…!
이렇게..아무도 그 남자를 찾을 수 없고….
뭐….이런 일이 다분합니다…
[KC]
흠…그렇군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 사고가 여기 오는 길에 당했던 일이라고요?
[ER]
네
[KC]
오마이….세상에…
흠….잘 알겠습니다.
지난 번 무대에서 본인이 맹글라 박사라는 분에게 길러졌다고 말씀하셨는데요…
혹시 거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ER]
아..네 그러죠.
저는 작년 4월 까지만 해도, 제가 지금까지 할아버지라고 불렀던 분이 바로 “맹글라 박사” 혹은 “그린 박사” 였다는 사실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 성이 그린(GREEN)인 것이죠…
케리, 당신도 잘 아시다시피,
이런 특수군사기밀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모두 여러가지 “칼라/색깔”로 “코드화“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린 박사와 저 역시 ”코드화”되어 있던 것이였죠…
그린 박사는 저에게 “사랑”을 가르쳐주셨고…..
저는 그린 박사에게 인류에 대해 배운 것이나 다름 없죠….
다른 사람이 전혀 볼 수 없었던 맹글라 박사의 시각에서,
저는 인간의 따뜻함과 배려심을 배웠습니다.
당시 할아버지는 하얀 흔들의자가 하나 있었는데요,
저를 무릎에 앉히고는 조심스럽게 의자를 흔들면서 자장가를 들려주시곤 했습니다.
영어와 독일어 둘 다로 들려주셨죠…
동화같은 얘기도 영어와 독일어로 같이 들려주셨습니다.
이렇게 맹글라 박사는 저에게 정말 아름다운 “할아버지상”으로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다른 이들에게, 혹은 다른 가족맴버들에게 어떤 이미지였는지는 저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저는…되도록이면 다른 사람의 일에 대해 너무 깊게 공부하려 들지 않습니다…
그래야 누군가에게 제 인생에 대해 말해줄 때,
조금은 더 제 고유의 인생 경험, 제가 직접 경험한 인생을 바탕으로 말해주 수 있을 테니까요..
오늘 인터뷰에서도 제가 말씀드리는 모든 것은 전부 다 제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온 얘기들입니다…
[KC]
네…잘알겠습니다….
그럼…언제부터인가 맹글라 박사가 갑자기 당신의 가족이 된 것 이란 말이죠?
[ER]
맞습니다.
전 4살이 될 때까지 매일같이 아버지를 따라 펜타곤에서 시간을 보내곤 했습니다.
뭐든 제 마음데로 할 수 있었죠..
당시 헤이워드 미 해군 제독과 할로웨이 미 해군 제독 두 분이 계셨는데,
아버지는 저를 그 분들이 있는 방에 떨궈놓고는,
그림자군사정부 업무를 하기 위해 종종 다른 장소로 사라지고는 했습니다.
그럼 그 제독들의 비서들 무릎에 앉아서,
크레용으로 칼라 그림을 그리곤 했습니다…
그러면 가끔식 국회의원, 상원의원, 최고층 엘리트들이 그 방으로 들어와 여러가지 대화를 나누곤 했습니다.
설마 4살 짜리 꼬마아이가 그런 대화내용을 심취하고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을 것 입니다..
그 누구도 제가 이 세상에 ”관찰자의 역할”을 하기 위해 태어난 것을 몰랐던 것이죠..
전 이미 “관찰하고 알아야될 숙명”을 짊어지고 태어난 것 이죠…
전 별의별 작전상황실을 가봤고,
모든 사람들이 저희 그린박사님을 존경했기 때문에,
그냥 할아버지 뒤를 따라 유유히 모든 곳을 다 둘러볼 수 있었죠…
[KC]
그렇군요…
그럼 당시 부모님과 그린 박사님이 자주 연락을 취하던가요?
[ER]
음…아뇨.
할아버지랑 있을 때는 늘 혼자였습니다.
[KC]
흠…그래요?
그럼…어쩌면 그도 당신의 “핸들러”였을 수도 있겠네요…
[ER]
정말 그랬을 수도 있죠…진짜요…
아까 말씀드렸던 것 처럼,
박사님이 저에게 “사랑”을 가르쳐 주셨자나요….
결국 박사님이 제 프로그램의 “사랑” 부분을 채워주고 있었는지도 모르죠….
충분히 가능한 얘기입니다, 케리
[KC]
음..네…
그럼 당신은 아주 평범한 집안에서 자라왔나요?
[ER]
아..아뇨..절대 아니죠…
정말 무섭도록 보수적/깐깐한 집안이였습니다.
그리고…저희 집도 그렇게 가난한 편은 아니였죠…솔직히…
단지 저희 오빠만큼 부자가 아니였던 것이지 저희도 돈은 충분히 있었습니다.
당시 저희 집에는 심각한 문제/학대들이 있었죠..
또한 저희 집에 ET들이 자주 들락날락 했던 시기이기도 하죠…
이렇게 어릴 적 부터 저는 부모님과 ET들이 회의하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KC]
음…시청자들에게 좀 더 디테일한 그림을 그려주기 위해서인데요…
정확히 어떤 집에서 살았죠? 어느 주에서?
[ER]
아…처음 9년 동안은 워싱턴 DC에서 지냈고,
아버지가 그림자정부에서 은퇴한 다음, 약 9년 동안은 남부 매릴랜드 주로 이사가게 됐습니다.
그리고 꽤 평범해 보이는 집에서 살았죠…
헌데 중요한 것은 우리가 아무리 밖으로는 완벽한 가정으로 보이려했지만,
속을 까보면 정말 학대가 심한 집안이였습니다…..
아버지는 저를 거꾸로 매달아 벨트로 채찍질을 하기도 했죠…
결국 이런 지속적인 폭행과 학대도 제 프로그래밍의 일부였던 것 입니다.
어머니도 일주일에 한 번 꼴로 저에게 독을 먹이곤 했죠…
제가 위장이 타들어가는 고통으로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냉정하게, “참고 일어나야지, 얼른!” 이런 말을 하시곤 했습니다.
친자식이 아닌데 같이 살아야되는게 짜증났었겠죠…
[KC]
친어머니가 아니면 친어머니는 누구죠?
[ER]
다른 세계에 있는 어머니요…
[KC]
아…그렇군요…
그럼 다른 세계에 있는 어머니의 모습은 기억나시나요?
[ER]
그 누구보다 더 사랑스러운 분이죠…
정말 아름답고 훌륭하신 분 입니다….
[KC]
흠…지금 우리가 시간대를 조금씩 건너뛰는 것 같은데요….
왜냐하면…다른 세계의 어머니를 기억할 정도면 어느정도 나이가 들어야할 텐데….
[ER]
아…전 제 전생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으로 “역행”(regression)하기 전까지의 모든 기억이요…
[KC]
아까부터 “역행”(regressed)라는 단어를 자주 쓰시는 데요…
어쩌면 이 단어때문에 우리가 더 헷갈리는 수도 있겠습니다.
그럼 당신이 이미 다른세계에서 삶을 살고 있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리고 약…4살 정도 쯤 됐다고 치죠…
그럼 다른차원의 세계에서 4살이였으면, 여기 세계에서는 44살까지 자라야되는 것 인가요?
[ER]
네 맞습니다.
[KC]
그럼 여기서 다시 “역행”으로 되돌아가서…4살인 당신이 다른세계에서 이 세계로 넘어오게 되면,….이 세계에 있는 당신에게는 대체 어떤 일이 일어나는 것인가요?
그나저나…혹시 올해 나이가 어떻게 되시죠?…
[ER]
정확히 2주 뒤면 44살이 될 겁니다.
[KC]
아? 그래요?
왠지 44살일 것이라 생각했는데…신기하네요…아무튼….
[ER]
ㅎㅎㅎㅎ
[KC]
자..그럼..다시…당신은 지금 44살이고, 44세의 중년여성으로 캐나다의 특급군사프로그램 시설에 들어가게 되고…거기서 “역행”하게 되는 것이죠?
[ER]
네, 맞습니다 !!
[KC]
근데 정확히 어떻게 “역행”하는 것이죠?
[ER]
음..그건 저도 잘 모릅니다.
굉장히 고통스러웠다는 것만 기억나요…
그리고 남편이 다가오더니 제게 손을 내밀고 이렇게 말했죠…
“준비됐어?…알지? 이거 굉장히 고통스러운 거…”
그래서 말했습니다. “알아”
그렇게해서 이쪽세계로 넘어오게 된 것입니다….
저는 아버지와 같이 이쪽세상으로 넘어온 것이죠…
그리고 저희 가족들…제 남편이나, 제 아이들의 ”육신”은 비록 같이 건너오지 않았지만,
그들의 “영”은 분명히 넘어와 다른 “육신”을 빌려 다시 한 가족으로 유지할 수 있게 서로 만나게 된 것 입니다.
[KC]
그..렇..군..요…
[ER]
저희 가족에게는 커다란 임무가 있습니다. 이 세계에 평화를 불러오는 일이죠….
하지만 거기까지 가는 과정…
즉, 슈퍼솔져 프로그램, 마인트콘트롤 프로그램, 심지어 프로젝트 아이비스의 참가자 꼬마아이들까지,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여지껏 저희에게 일어난 일들,
여지껏 저희에게 피해만 줬던 이런 테크놀리지와 과학을 역이용해 저희 가해자들에게 카운터공격을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KC]
그럼 당신은 다른세계에서도 로스차일드인가요?
[ER]
네..그렇습니다.
[KC]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한 것 처럼 “역행”의 정확한 과정들은 기억하지 못한다는 말씀이죠?
그럼 막상 “역행”하여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날 때는 신생아부터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게되나요?
[ER]
네..그렇습니다…
[KC]
그럼 그 오랜 세월을 다시 보내야 되는군요…
하지만 여지껏 전생에 대한 모든 기억을 다 가지고 있다고 하셨죠?
[ER]
맞습니다…..
사실 조만간 “역행”을 다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과정을 녹화시켜서 만인들에게 보여주는 것이죠..ㅎㅎ
그럼 사람들이 제가 진실을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전 아무것도 숨길 필요가 없습니다.
[KC]
흠..그럼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혹시 FRINGE(프린지)라는 미드TV쇼를 보신 적 있나요?
[ER]
아~ 네…개인적으로 100% 공감을 느끼는 TV쇼이기도 하죠..ㅎㅎ
[KC]
그럼 여기서 제 질문은….
그 여자 주인공…이름이 뭐더라…
[ER]
올리비아요?
[KC]
아..맞아요, 올리비아!
올리비아가 “다른평행우주”로 여행을 가면, 그 세상에는 또 다른 올리비아가 있죠..
그렇게되면…당신이 거치는 과정이랑은 조금 다른 것 같은데요…
올리비아는 이미 여기 세상에서 꽤 많은 나이를 먹게 됩니다…
그리고 그 상태로 다른 세상에 가보니깐,
거기에는 이미 꽤 나이먹은 또 다른 올리비아가 있었죠..
그나저나 저 역시 개인적으로 이 세상에는 무수한 평행우주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존재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ER]
네..다 맞는 말씀입니다…!
[KC]
그리고 우리는 이미 이 모든 평행우주에 존속되어 있는 것이죠…
그렇지않아도 가장 최근에 마침 “시간여행”을 했다는 휘슬블로어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그 남자가 말하기를….
저에게 산뜻한 충격을 안겨줬던 얘기입니다만…
이들이 조사한 바로는…이 세상에…아니…
예를들어 페이퍼클립과 같은 비밀작전을 통해 미국으로 들어온 나찌과학자들이,
아주 건강하게 “젊은 상태”로 버젓히 살아 숨쉬고있다는 사실 입니다 !
아주 유명한 과학자들 말이죠…워너 본 브라운이나…예를들어…
또..누가 있죠…맥스..누군데….
(역자주: 맥스 플랭크를 말하는 것 같다)
아..마크트웨인!..도 있다고 하죠..
예를들어서요..
아무튼 이렇게 특비블랙작전과 전혀 무관하게 보이는 사람들도 포함되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프린지(Fringe)라는 TV쇼에서 나왔던 시나리오처럼.
사람들이 한 평행우주에서 다른 평행우주로 옮겨다니는 것이죠..
그렇게 다른 세계에서 건너 온 ”육신/육체”은 이 세계에 정착하고,
이 세계에 있던 육신은 죽었던지, 못쓰게 됬던지..뭐 그런 얘기입니다…
…아무튼 그게 한 시나리오고요…
또 다른 시나리오는…
아까 당신이 말한 방법을 적용하게 됩니다…
바로 시간을 “역행”하는 것이죠…
그래서 비단 늙지 않는 것 뿐만 아니라…되레 거꾸로 점점 젊어지는 것 입니다…
(역자주: 영화 벤자민 버튼이 생각나죠?)
그리고…제 생각에는…아니..아마도 여기까지가 제 상상력의 한계일 것 같은데요…
제 생각에는 이렇게 “역행”하여 돌아갈 수 있는 나이에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지금 제 나이로는 19살 이후로만 “역행”할 수 있는 것이죠..
아예 갓난애기 때로는 돌아갈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이렇게 돌아가는게 사실이라면,
여기에는 어떤 “구멍/거리”(gap)가 생기게 되는데요..
…질문이 되게 길어지고 있죠?
[ER]
아뇨..아뇨..괜찮아요…다 듣고 있습니다.
[KC]
뭐 너무 장황한 설명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지만요..
개인적으로 여기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럼 혹시..
당신은 1살 ~10살 때까지 어떤 “시간의 구멍(gap)”이 있지 않나요?
그냥 10이란 숫자를 예를들어 보죠..
결국 10살 때 까지 이쪽세상의 기억이 없을 수도 있나요?
[ER]
그거야 말로 너무나도 가능한 얘기죠..
충분히 가능하고도 남는 얘기입니다….
전 요즘 아무것도 배척하려 하지 않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어떤 아이디어를 가져오면 그건 분명 어떤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어쩌면 그게 사실일 수도 있죠..
그리고 “역행”이야 말로 그런 “구멍”을 만들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KC]
네..그렇습니다…
그러면…당신은 정말 “모든 것”을 기억하나요?
그 누구도 모든 것을 다 기억하지는 못할텐데요..
정확히 몇 살 때 이쪽 세상에서 “환생”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런 커다란 구멍들이 존재할 수 있다는 얘기죠…
사실 누구에게도 그런 기억의 구멍은 있을 수 있죠…
하지만..상대적으로 더 크게 느껴지는 구멍이 따로 있나요?
[ER]
음…저의 20대 생활이 그렇습니다..
[KC]
20대에 그런 구멍들이 많다고요?
[ER]
맞습니다.
아예 일년동안 아무 기억이 없다던지..혹은 이쪽 세상에서의 기억이 아예 없다던지…
그런 구멍들은 확실히 있습니다.
단지..그런 구멍들을 매꿀 조각들이 없는 것 일뿐이죠..그런셈이죠…
[KC]
흠..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전 그냥 이런 저런 단서들을 찾아보는 것입니다…
그냥…이런 저런 퍼즐조각들을 찾아 끼워보는 거죠..
[ER]
맞아요..이런 식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의 퍼즐조각들을 찾아 끼워맞추면서,
우리 모두는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제일먼저 이렇게 퍼즐조각들을 먼저 찾아내야겠죠..
[KC]
참…인류 전체의 역사를 보면 그야말로 휘황찬란합니다.
근데 여기에 “시간여행”이라는 요소를 결합시키다 보면,
보통 사람들이 생각할 수 없는 완전히 획기적인 요소가 늘어나는 것이죠..
저희는 사실 최근에 “시간여행”에 관한 컨퍼런스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ER]
아..죄송해요..아직 못봤네요..
[KC]
아..ㅎㅎ 괜찮습니다..
아무튼 정말 굉장한 컨퍼런스였죠..
많은 휘슬블로어들이 참여해 “시간여행”에 대해 말해줬고..
[ER]
혹시 “화성”에 대한 얘기도 했나요?
[KC]
네…
[ER]
저도 “화성”에 대해선 조금 알고 있는데요…
[KC]
그래요….그런 얘기들도 들려주시면 너무 좋죠..
하지만 너무 중구난방 하지 않기위해서 일단 아까 그 주제로 다시 돌아가보죠…
그나저나 죄송합니다…
보시는 시청자들이 약간 헷갈릴 수도 있겠는데요…
[ER]
아뇨, 아뇨..잘 하고 계십니다…
[KC]
ㅎㅎ 사실 얘기의 흥미를 유지시키기 위해 무척 의식하고 있답니다…ㅎㅎ
자 그럼 당신은 “역행”을 거쳐 다시 이 세상에 태어나게 되고,
당신은 로스차일드 입니다.
그리고 매릴랜드 주에서 자라면서 여러가지 “학대/고문”을 당하게 되죠…
[ER]
아…..또한 컨터키주에 있던 지하 군사시설에서도 ”고문”을 당했습니다…
거기가 저의 메인 “고문센터”였죠..
[KC]
알겠습니다…그럼 그때가 몇 살 때 쯤이였나요?
[ER]
제가 그나마 확실하게 기억할 수 있는 때가…아마…12살 때 쯤 이였을 겁니다…
[KC]
그렇군요..
그럼…어린 나이에
이렇게 펜타곤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그 후론…..??
타임라인을 좀 정리해볼려고요…
그 후 언제쯤 켄터키주에 있는 시설로 옮기게 되나요?
[ER]
음…제가 4살 때 강간을 당한 뒤로죠…
제가 4살이 되자….
그 때 부터 “사랑의 어두운 부분”, 즉 “고통의 시간”이 시작됐습니다…..
그렇게 제가 딱 4살이 되던 날, 아버지는 저를 끌고 어떤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방안에는 남자가 여럿 있었는데…
당시 펜타곤 참모급 임원들이였고…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이들이 모두 저를 강간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저를 집으로 데려갔죠…
어머니는 전혀 상관도 않하셨습니다…
저를 닦아 주지도, 씻겨주지도 않으셨고, 의사한테 데려다주지도 않았으며, 정말 아무것도 안했죠…그냥 제 방에 저를 앉혀놓고는 가버렸습니다…
[KC]
음..그럼 당시 모든 상황이 스스로 기억나시는 건가요?
아니면 “역행”을 해서 나중에 알게된 것 인가요?
[ER]
오~ 제가 스스로 기억하는 겁니다..
[KC]
아…언제부터요?
[ER]
약 4년 전 부터요…
[KC]
정말요?
그럼..그냥 어느 순간부터 기억이 나기 시작한건가요?
[ER]
네…그렇습니다…
제 아들이….제일 먼저 “무너지기 시작했고”….
그 때 부터 제 기억도…휘이익~….갑자기 되살아나기 시작했죠…
[KC]
“무너지기 시작했다”는게 무슨 뜻이죠?
[ER]
아..제 아들은 “슈퍼솔져”입니다.
(역자주: 미국의 유명한 블랙프로젝트를 코드명)
[KC]
음..그럼 아드님이 몇 살이죠?
[ER]
올해 18살 입니다…
[KC]
그럼 다시 “무너진다”라는 뜻이 정확이 어떤 의미죠?
[ER]
저는 제 아들이 12살 때 부터 ”마리화나”를 피기 시작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리고 “마리화나”는 “프로그램-해독제”역할을 하죠…
(역자주: 영화 “캐빈 인더 우즈”(Cabin in the Woods)에서도 마리화나가 마인드콘트롤의 “해독제” 역할을 하죠…흠….)
그리고 15살이 되던 어느 날,
저와 제 남편 앞에서 아들놈이 갑자기 통곡을 하며 ”무너지기 시작했던 것” 입니다…
그리고 말하더군요…
“엄마, 정말 뭐가 뭔지 모르겠는데….
내가 2살 때 부터 이 사람들이 자꾸 날 보고 ”예수 그리스도”래..!!”
그 후 리서치를 조금 해보니깐 ,
결국 이런 프로그래밍이 바로 ”선택받은 자: 메시아 훈련”의 일종이라는 것이더군요…
게다가….나중에 제가 사진도 보여드릴게요…
제 아들의 등을 보시면 그들이 채찍질한 자국이 있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을 채찍질하며 ”예수”가 겪었던 일을 “시뮬레이션”하는 것 입니다…
그러면서 계속,
“넌 예수 그리스도야…넌 예수 그리스도야…”
“넌 채찍질을 당해봐야돼….”…이러는 것 입니다…
저도 제 아들이 정확히 어떤 일들을 당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그 훈련을 받아본 적이 없거든요..
하지만…그 훈련은 정말..제 아들을 잘 망가뜨려놨죠….
저는…꽤 오랜동안 아들한테
“넌 예수가 아니야”라고 재차 강조해주면서 살았던 것 같습니다..
제 아들은 정말 괴팍한 “훈련”을 받았던 것이고, 온 세상에 이런 훈련을 받은 사람은 채 몇 안돼죠…하지만 제 아들만 이런 훈련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KC]
그 말은 정말 맞습니다…
당신은 저희 카멜롯 프로젝트에 대해 잘 모르시겠지만…
ㅎㅎ
전 늘 이런 얘기에 대한 이메일을 받곤 합니다…
그러니…세상에는 이런 괴별난 프로그래밍을 당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이죠…
전 개인적으로 이들을 “만츄리안 캔디데이트”(Manchurian Candidate)라고 부릅니다.
(역자주: 영화 “맨츄리안 캔디데이트”도 있죠? 또…”야곱의 사다리”(Jacob’s Ladder)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ER]
네..맞아요 정말 !
제가 자주 얘기하던 컬린가문의 사람이 있었는데요..
그녀는 제 아들을 무서워했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제 아들은 큰 분노에 사로잡혀있었으니까요..
자기가 여지껏 당한 일에 대해서 말이죠..
근데..당신이…카메라에서는 이름을 밝히지 않겠습니다만….
사실…당신은 이전에 제 아들을 담당하던 “핸들러이자”….
제 아들을 유괴했던 사람이자…제 아들을 고문했던 사람을 인터뷰한 적이 있었습니다.
[KC]
아..정말요?
[ER]
네…이따가 카메라 끄고 누구인지 알려드리죠…
[KC]
음..사실 저도 대충 짐작이 가는 사람은 있네요…
물론 카메라 앞에서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자..그럼 다시 돌아가서…
당신은 켄터키주에 있는 시설로 가게됐습니다…
그 다음에는요?
[ER]
음..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요..
4살 때 부터 10살 때 까지 분명한 기억이 별로 없네요…
[KC]
그럼…10살 때….
음..저는 당신이 아까 켄터키주에 있는 시설을 언급하시길래….
정확히 그 시점이 언제인지를 알려고하는 것 입니다…
그 때 당신이 대충 몇 살 정도였죠?
[ER]
10살이나 12살 정도요..
[KC]
아..알겠습니다.
그럼 이제 켄터키주에 있는 시설에 와있고…
그럼 집은 어디였죠?
[ER]
매릴랜드 주요…
[KC]
아..그럼 왔다 갔다 하신거군요?
[ER]
네..
[KC]
자..그럼 아까 부모님들과 ET들이 집에서 자주 미팅을 가졌다고 했는데요….
그건 정확히 언제쯤이였죠?
[ER]
음…제가 정확히 몇 년도인지를 기억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요…그게 좀…
[KC]
아..아닙니다.
그렇게 정확히 굳이 말씀해주실 필요는 없고요…
대충 언제쯤이였는지 정도만….
사춘기때 정도인가요?
[ER]
아..아닙니다.
훨씬 더 어렸을 적이죠…
아마…3살이나 4살…혹은 5살 때 정도인 것 같습니다..
음..사실 정확히 기억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특히 저한테는요..
저 역시 아직 머리속에 있는 정보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데 애먹고 있거든요…
[KC]
음..그래요…
저는 단지..주로 시청자들에게 어느정도 클리어한 타임라인을 주면 더 잘 이해하는 편이더라고요…하지만 사실 타임라인은 실제로 일어난 일과 그 의미들에 비해 그닥 중요하지 않습니다.
[ER]
아무튼 저는 꼬마아이였습니다.
[KC]
꼬마아이였을 때군요…
그럼 ET들을 봤을 때…어떻게 생겼던가요?
[ER]
음..굉장히 여러종류의 ET들이 있었습니다.
인간처럼 보이는 ET도 있었고, 그레이들도 있었죠…
큰 놈과 작은 놈…렙틸리어/파충류족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사실 저도 50% 렙틸리언/파충류족 피가 섞여있는 하이브리드 입니다.
아무튼…ET들이 거실에 있으면, 저는 종종 쇼파 밑에 들어가서 조용히 숨어서 기다리다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사람들을 놀래키곤 했죠…왜….꼬마아이들 그런거 좋아하자나요?
근데 이렇게 쇼파밑에서 숨어있으면 갑자기 ET들이 몰려들어와 제 머리위로 앉는 것 입니다…
그리고…아마 외계인들도 제가 거기 숨어있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을 것 입니다.
그들의 텔레파시 능력 때문이죠…하지만 그들은 아는체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 부모님들은 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 전까지 저는 집에서 총을 본 적이 없었죠….
제 생각에는 그들이 저를 데려가려고 했던 것 같으며,
저희 부모님들은 그걸 원치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우리 딸은 이미 계약이 끝난 상태라고…자네들이 데려갈 수 없네”
[KC]
그럼 그들이 나쁜 ET였나요 좋은 ET였나요?
[ER]
음…전 살면서 한 번도 ET들에게 나쁜 감정을 얻었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애요..
[KC]
하지만 부모님들이 총을 겨누고 있었다면서요?
근데…생각해보면 당신의 부모님은 당신을 고문하고 있기도 했군요…
그러니 부모님들이 딱히 “좋은놈”들이라고 단정 짓기는 힘들겠네요..
[ER]
ㅎㅎ…그럴 수 없죠…
[KC]
네…당연한 말이지만…다시 한 번 확인하려고요..ㅎㅎㅎ
[ER]
아마 그 ET들은 저를 고통/고문으로부터 구원해 주려고 했는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여지껏 살면서 단 한 번도 ET한테 피해나 고통을 받은 적이 없으니까요….
살면서 저에게 고통을 줬던 사람들은 전부 다 “지구인간”들 입니다…
[KC]
잘 알겠습니다….그럼 ET에 대한 기억은 언제 되찾을 수 있었죠?
[ER]
ET에 대한 기억은 늘 갖고 있었습니다. 그 기억은 잊어버린적이 없죠…
하물며 1987년도에 제일 처음 저희 남편을 만났을 때도 이 얘기를 들려줬습니다.
[KC]
그럼 항상 ET나 이런 외계인문명에 대해 늘 자각하며 살아갔겠군요…
그럼 다른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당신은 그럼 일루미나티가문 출신으로 태어나,
이런 고통스런일들을 당하면서 자라나게 되는데….
이들은 꼭 나쁜사람이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이들 역시 아주 특정한 목적/목표을 두고 이런 일을 저지르고 있다는 점이죠…
꽤 변태적인 목적이긴 하지만요…
당신은 그럼 이 사실을 모두 자각하고 있나요?
[ER]
네..아주 강력하게 자각하고있죠…
그래서 그들을 용서할 수 있었던 것 입니다…
[KC]
그렇군요…
[ER]
전 정말 괜찮아요…그리고 늘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겪었던 일들이 궁극적으로는 저를 보다 더 좋은 곳으로 인도할 것이라는 사실을요..
하지만 그 전에 먼저 제 자신이 완벽하게 “무너져야 됐고”,
그래야 제가 좀 더 이 3차원 세계에 본딩/정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가이아(지구)가 느끼는 고통을 함께 느끼면서 저는 그 본딩을 돈독히 해야만 했습니다.
2부계속
'폭로(내부고발자) > 프로젝트 카멜롯(Project Camelo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로젝트 카멜롯 - 댄 부쉬(Dan Burisch) 인터뷰(3부) (0) | 2020.05.13 |
---|---|
프로젝트 카멜롯 - 댄 부쉬(Dan Burisch) 인터뷰(2부) (0) | 2020.05.13 |
프로젝트 카멜롯 - 댄 부쉬(Dan Burisch) 인터뷰(1부) (0) | 2020.05.12 |
프로젝트 카멜롯 : 에린 로스차일드 드디어 입을 열다(2) (0) | 2020.05.12 |
캐리 캐시디 인터뷰 풀영상_코비드19의 숨은 아젠다 [Kerry Cassidy Interview_covid19 real agenda] (0) | 2020.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