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내부고발자)/프로젝트 카멜롯(Project Camelot)

프로젝트 카멜롯 : 에린 로스차일드 드디어 입을 열다(2)

기른장 2020. 5. 12. 18:31

[KC]
알겠습니다…
그럼…외계인들/ET들이 혹시 당신에게 특별히 연락을 취하거나 메시지를 전달한 적이 있나요?

 

[ER]
아뇨…

 

[KC]
그럼 어디서 이런 사실들을 알게됐죠?

 

[ER]
명상을 통해서요…

 

[KC]
…명상으로요?

 

[ER]
네…

 

[KC]
그럼 명상은 언제부터 시작했죠?

 

[ER]
어…그게…
한 일년 반 쯤 전에요…

 

[KC]
그거 밖에 안됐나요?

 

[ER]
네..
저는 근 일 년동안 와이프와 엄마의 역할도 뒷전으로 하고,
혼자 방문을 잠구고 TV도 컴퓨터도 없이 그냥 명상에 집중하곤 했습니다..
주로 제 DNA에 집중하면서 명상을 했고, 제 DNA가 모든 답을 알고 있다는 것을 확신했죠..
그리고 결국 많은 답을 줬고요…

 

[KC]
그렇군요…

 

[ER]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점은…
제가 이전에 록펠러가문 출신의 우리 오라버니한테,
저의 가짜 어머니에 대해서나,
ET들이 우리집을 방문하는 거나…
제 삶의 모든 일들이 좀 괴상하거나…
이렇게 제가 이자리에서 했던 얘기들을 호소하면서…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오라버니는 이렇게 말했죠.
“지금은 절대 아무것도 말해줄 수 없다….
하지만 3년이 지나면 넌 다시 나한테와서 물어볼 것이다,
니가 알고있는 것이 전부 다 사실이냐고…
그럼 그 때 내가 너한테 답을 주겠다….모든게 사실이라고….”

그리고 정말 3년이 지나자, 전 다시 오라버니를 찾아갔죠…
당시 저는 과거에 오라버니와 그런 대화를 나눴던 것조차 까먹고 있었는데, 막상 제가 그 똑같은 질문을 던지고 오라버니가 ”응 모든게 사실이야”라고 말하니깐 기억나더라고요..

 

[KC]
그렇군요…
근데 왜 그 록펠러출신 남자를 ”오빠”라고 부르죠?

 

[ER]
왜냐하면 우린 똑같은 ET/외계인 DNA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KC]
아..그럼 ET의 핏줄이 섞여 있는 것이군요…
그럼 혹시 록펠러가문과 로스차일드가문 간에 서로 피가 섞이거나…..
두 가문 사이에 혼사 따위가 일어나진 않나요?

 

[ER]
음…그 가족들은 죄다 근친상간이 기반입니다.

 

[KC]
아…ㅎㅎㅎ…흠…그러네요……멍청한 질문이였습니다…
제 질문의 요지는…..혹시 정확한 호적관계를 파악하고 있었는지를….

 

[ER]
아뇨…몰랐습니다.
사실 제 오라버니는 51구역에서 태어났죠……
당신은 아마 제 오라버니를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부탁인데 그 사람 이름은 제발 카메라 앞에서 얘기하지 마세요…
그는 정말 악랄한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그를 사기꾼/가짜라고 부르는데요…
그는 절대 사기꾼이 아닙니다…
전 오라버니가 뭘 할 수 있는지를 직접 눈으로 봤습니다…

 

[KC]
음..알겠습니다…굉장하군요….
아까 오라버니가 51구역에서 태어났다고 했는데요…
그럼 시험관아기..의 일종이란 뜻인가요?

 

[ER]
네 맞습니다.

 

[KC]
그도 그걸 알고 있나요?

 

[ER]
그는 100% 자각이 있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록펠러가문의 최고위치까지 올라가기위해,
처음부터 철저한 관리 하에 자라났죠…
그리고 현재 굉장히 비밀스럽게 조직의 탑 위치에 서 있습니다.

 

[KC]
그 분이 혹시 MJ12의 총괄자인가요?

 

[ER]
………………..

 

[KC]
대답하기 싫으면 하지 마세요..

 

[ER]
…네 안하겠습니다.ㅎㅎ

 

[KC]
..잘 알겠습니다.
그럼 다른 질문을 하나 해보죠…
지금껏 그렇게 험난하게 살아오다가…
아까 얘기한 “깨어남”을 경험한지가 고작 3년 정도 밖에는 안됐다고 했는데요…

 

[ER]
네…3년…아니 3년 에서 5년 사이에 일어난 일이죠…
아주 천천히 조금씩 기억이 되살아났죠…
저희 가족이 뭔가 특이하고 이상하다는 것은 이미 일찍부터 눈치채고 있었지만,
제 아들이 “무너지는 순간”, 갑자기 홍수처럼 저희 가족 전부가 “무너지기 시작했죠..”
그리고 제 아들을 담당하던 “핸들러”가,
저희가 이 모든 일을 깨닫고  처음 컨설팅하러 찾아간 사람이기도 하죠..

 

[KC]
정말요?

 

[ER]
네..

 

[KC]
그닥 좋은 아이디어같지는 않은데요?

 

[ER]
그죠?
근데 그 때는 정말 몰랐습니다…
나중에가서야 그 남자가 저희 아들의 ”핸들러”였다는 사실을 알게됐죠…

 

[KC]
그렇군요..참 대단하네요…

 

[ER]
어쩌면 자연스럽게 그 남자에게 인도된 것일 수도 있죠…
언젠가는 밝혀져야되는 사실이였고, 어쩌면 운명이였는지도 모릅니다…

 

[KC]
아까 이런 공석에서의 연설자리는 처음이였다고 했지만…
또 이런 폭로를 주욱 해왔다고도 말씀주셨는데요…

 

[ER]
저는 이전에 딱 2번 아주 작은 라디오쇼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게다가 10-12명 정도의 여러 사람들을 상대로 얘기하는 자리였죠…
가족이나 친지들이랑 모이는 자리같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1월에 에리카 개취의 라디오쇼에서 진행하는 “캘럭시 커넥션”이라는 쇼에 출현한 적도 있죠….그리고 아마 이 때가 제가 처음 공식적으로 대중들앞에 “커밍아웃”했던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당시 그 라디오쇼는 300,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라이브로 청취하고 있었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듣고있는지는 나중에 쇼가 끝나고서야 알게됐습니다.
만약 그 전에 알고 있었다면 아마 쇼를 진행하는 내내 횡설수설 했을 겁니다…
제가…이 주제에 대해 얘기할 때마다 굉장히 긴장하는 편이거든요…

 

[KC]
음..아니에요…
아마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을 겁니다…
전혀 그런 내색없이 기품있어 보이는데요?

 

[ER]
ㅎㅎ감사합니다.

 

[KC]
물론 굉장히 어두운 경험을 많이 겪으셨지만서도요…
ㅎㅎㅎ
뭐..아무튼 전혀 흔들리지 않고 잘 하셨습니다..

 

[ER]
감사합니다.
정말 여기까지 오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제 스스로를 준비시키기위해서도 굉장히 힘든시간을 보냈죠…

 

[KC]
잘 알겠습니다.
그럼 “커밍아웃”을 하려고 이미 마음먹고 계셨나요?

 

[ER]
음..제가 이 모든 사실에 대해 깨닫기 시작하면서…
늘 이 모든 것을 폭로하고 싶었던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이들이 점점 더 저를 강하게 괴롭히고, 저를 겨냥한 공격이 잦아지고,
오라버니가 저를 암살하려하는 횟수가 더 잦아지면서, 가끔식 주춤거리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1월이 되자..그냥 막나가기 시작했죠…
글쎄요..이제 슬슬 말할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작년 2012년이 무슨 “종말/끝”이라고 믿었는데요…
저는 이 때가 바로 “시작”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제 자신도 슬슬 입을 열기 “시작”해야 되는 것이죠..
제가 아는 모든 것을요…

 

물론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숨기고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아버지는 정말, 정말 무섭고 어두운 존재이기 때문이죠….

저는 아버지가 한 일에 대해 굉장히 많은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데요…
제가 아이비스 모임을 가거나 하면,
여러가지 괴상한 프로그래밍을 당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어떤 이들은 저희 아버지가 일하던 시절 이런 일들을 당했기 때문에…
제가 아버지대신 죄책감을 느끼는 것이죠…

그러니 제가 커밍아웃을 하지 않으면, 저의 영혼 역시 그 만큼 성장하지 못하는 것 입니다.

 

[KC]
그렇군요…당신 아버지가 어떤 분인지 이제 조금 감이 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로스차일드 가문 전체에 대해 말하고 있기도 한데요…

 

[ER]
네 그렇죠

 

[KC]
그럼 이 로스차일드가문의 호적에 대해 말인데요…
그럼 혹시 로스차일드가와 “렙틸리언/파충류”족의 관계도 잘 알고계시겠네요?

 

[ER]
아..물론이죠..100% 다 알고 있습니다.

 

[KC]
그렇군요..
그럼 당신 자신도 50% 렙틸리언이라고 했죠?

 

[ER]
네 확실합니다.

 

[KC]
그럼…아까 카메라 끄고 저희 둘이서 잠깐 얘기했던 부분이지만…
모든 렙틸리언이 “다 나쁜 것”은 아니다…맞죠?

 

[ER]
네..처음부터 강조했던 부분이기도 한데요…
전 평생 단 한 번도 이들에게 위협을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게다가 아주 어릴 적에는 로스차일드가의 어두운면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죠..
그러니…그게 얼마나 어두웠는지를 깨닫게 해주는 비교대상이 없었습니다….

만나는 렙틸리언 마다 저한테 너무나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줬거든요…
펜타곤에 있던 시절에는 이들이 저를 의자에 앉혀놓고는,
저는 순진한 꼬마아이 처럼 다리를 흔들며 앉아있었죠…

그럼 이들이 다가와서 마냥 신기한듯 ….
이렇게 저렇게…저를 뚫어져라 쳐다보곤 했습니다.
정말 괴상한 행동이라고 생각했지만
너무 자주그러니깐 나중에는 저도 익숙해졌죠…

 

한 번은 켄터키주 시설에 있었는데,
외계인 한 명이 다가오더니 저를 지구인들에게서 띄워놀려고 했죠…
더 이상 제가 고문 받는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것 입니다..

 

“넌 이제 할만큼 했다”
그 외계인이 그렇게 말했죠..

 

그리고 저를 고문시키던 사람들에게도,
“그녀는 이제 할만큼 했어, 할만큼 했다고.. 이제 그녀를 놓아주게”….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안된다고 했고, 다른 사람이 오더니 이렇게 말했죠,
“안됩니다. 그녀는 이미 계약이 끝난 상태고, 우리는 그녀를 절대 놓아줄 수 없습니다…이 계약은 평생계약입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그 렙틸리언 외계인이 저를 보더니…
전 그전에 렙틸리언이 우는 모습을 본 적이 없었는데요..
갑자기 저를 보고 막 울기 시작하는 것 입니다…
그러더니 말하더군요..
“내가 더 이상 해줄 수 있는게 없구나”
“그들은 멈추지 않을 거야…
그러니…지금 내가 지금 해줄 수 있는 것은…”
“너한테 선물을 하나 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 때 갑자기 모든 필름이 끊겨버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당한 모든 기억이 지워졌죠…
이 외계인은 이렇게 제 기억을 블락시켜놓아,
제가 당한 고통을 잊어버리게 도와줄려고 했던 것입니다.

 

[KC]
그렇군요…
그럼 이 모든 일이 일어나는 와중에 혹시 카톨릭교회에 대해 들은 것은 뭐 없나요?

 

[ER]
ㅎㅎㅎ 네 있습니다 .
전 바티칸교회에서 아이들이 제물로 “희생”당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굉장히 불쾌한 곳에서 일어나는 장면들이죠…
아마 지구상에서 가장 불쾌한 장소일 것 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악마같은….
그냥 악마가 되살아난 것 이라고 표현해야겠네요..

“신/하나님”은 그 자리에 없는 것이죠..
사실 “신/하나님”이 거기를 떠난지는 한참 됐습니다…
애초에 신은 거기에 있지도 않았죠…
신은 바티칸이 사라지기를 바라고 있고, 모든 교황이 사라지기도 바라고 있죠…
바티칸이야말로 정말 “제물의식”으로 가득찬, 정말 악마같은….
참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나쁜 곳입니다…

이 세상 최악의 장소일 것 입니다..

 

[KC]
제가 묻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혹시 “블랙교황”(black pope)에 대해서 알고 있나요?

 

[ER]
네 알고 있습니다.

 

[KC]
그럼 블랙교황을 만나본 적은 있나요?

 

[ER]
제가 기억하기로는 없습니다…근데 아마도 만나봤을 겁니다..
아니..제가 겪은 경험들을 보면, 충분히 만나봤을 겁니다..
한 번 이상이나요…
충분히 그렇게 단정지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KC]
아무튼…
우리는 이제 렙틸리언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요…
사실 사람들은 렙틸리언에 대해 굉장히 많은 오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확인사살 하고 싶은 것인데요…
그럼 당신은 이들 렙틸리언들과 당신의 핏줄안에 있는 렙틸리언도 모두 긍정적인 존재다…
즉, “남을 위해 헌신하는 존재”(service to others)라고 보시나요?

 

[ER]
오, 그럼요…물론입니다.

 

[KC]
그렇군요..
그럼 아까 말한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렙틸리언들은,
전부 다 “자신에게 헌신하는 존재”(service to self)들이 아닌가요?

 

[ER]
음..”자신을 위한 존재”…가 맞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주 극소수들만이 나쁘다는 점이죠..

지구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인간들은 착한 사람들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화”를 원하고,
저 마다의 삶을 꾸려가기를 바라며,
신이 우리에게 남겨놓은 숙제에 최선을 다하려 하죠…
“우리의 영혼을 성숙시키는 일” 말입니다…

하지만 이런 극소수의 사람들이 세상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는 것 입니다…
제가 하고 있는 그런 싸움이 아니라, 나쁜 의도의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죠…
우리 모두를 이 3차원 세계에 가둬놓기 위해 싸우고 있는 것 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나쁜 것 입니다..
그리고 ET들도 나쁜 ET보다 좋은 ET들이 훨씬 더 많죠.

 

[KC]
잘 알겠습니다.
그럼 이제 지구에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인데요…
오늘날 지구의 지배층세력들은 인간사회를 더욱 더 세게 조여가며,
모든 통치권을 장악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뉴월드오더(NWO:New World Order)”의 움직임도 보이고요..

 

[ER]
“제4제국”의 모습같이 말이죠?

 

[KC]
그죠…
그리고 이를 주도하는 세력이 바로 다름아닌 ”렙틸리언”세력들이 아닌가요?

 

[ER]
맞습니다.
오바마가 충성하고 있는 세력이죠…

 

[KC]
그렇군요..
그럼 “아누나키”라고 불리우는 존재들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계신가요?

 

[ER]
네 그렇습니다.

 

 

 

[KC]
그럼 아누나키와 렙틸리언은 서로 다른 종족인가요?
아니면 같은 종족인가요?

 

[ER]
음..아누나키라는 단어는 굉장히 많은 종족들을 포함해서 통털어 말하는 표현입니다.

 

[KC]
맞습니다.
근데 제가 여기서 말하는 “아누나키”는….
자카라이 시친이 말하는 그 “아누나키”를 말하는 것이죠..

다시 말해서,
엔키, 레올, 그리고 아누..이렇게 3명 이죠..
그리고 이 세명의 이름을 얘기하면 …
적어도 이집트 상형문자와 신화에 따르면,
이들은 휴머노이드형상을 하고 있었다는데요…
2.8미터 정도의 거대한 신장에….
인간같은 모습을….

 

[ER]
이들은 인간이 아니였죠…
인간이 아닙니다…

 

[KC]
아..그렇군요…
그럼..당신은 이들이 렙틸리언이라고 생각하나요?

 

[ER]
네, 그렇습니다. 확신합니다.

 

[KC]
음…알겠습니다.
그럼 그들도 혹시 50/50의 하이브리드일 수도 있을까요?

 

[ER]
음..가능할 수 있죠…

 

[KC]
그럼 혹시 ”시리안-렙틸리안” (Syrian Reptilian)이라고 들어봤나요?

 

[ER]
아뇨…

 

[KC]
그럼 “시리안-아누나키”는요?

 

[ER]
못들어봤습니다..

 

[KC]
그렇군요..
왜냐하면 제가 알기로 니비루행성에는 하나 이상의 “아누나키 종족”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죠…

 

[ER]
음..충분히 말이되는 소리인데요?
여기 지구만 보더라도 굉장히 많은 종족이 있자나요?
그럼 니비루행성도 비슷할 수 있겠죠?

 

[KC]
맞습니다.
여하튼 굉장히 재밌는 조사거리인 것 만큼은 확실합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아누나키에 대해 굉장히 다양한 견해를 가지고 있는 실정이니까요,…
그리고 제가 말하는 “아누나키족”은 엔키, 레올, 아누의 직속 자손들을 얘기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이들이 반은 인간이고 반은 렙틸리언이라고 하죠…
완벽한 렙틸리언이 아닌 굉장히 휴머노이드한 존재들이였다고 하죠..

 

[ER]
그렇군요..

 

[KC]
그리고 우리들 인간은…제 생각에는….
훨씬 더 “적은 양의 렙틸리언 피”가 섞여있는 것이죠..
우리는 그들처럼 50/50의 비율이 아닌 것이죠…
비록 당신은 그렇지만요..

아무튼 대부분의 지구인간들은 아주 부분적으로만 렙틸리언이고,
다른 외계종족의 “피”가 더 많이 섞여있다고 합니다.

 

[ER]
우린 짬뽕에 더 가깝죠…

 

[KC]
제가 듣기로는…
우리 인간은 최소 12개의 각기 다른 ET DNA들이 섞여있다고 합니다.

 

[ER]
맞아요..!!
그래서 우리가 마제스틱12(MAJESTIC12)라고 부르는 것 이죠!

 

[KC]
그렇네요!
그럼 이런 정보들도 다 알고 계시는군요?

 

[ER]
아 물론이죠..
단지 얘기를 안해왔던 것 뿐입니다..
ㅎㅎㅎ

 

[KC]
그렇군요..하지만 이제는 괜찮지않나요?

 

[ER]
네..이제는 괜찮죠!
하지만 여태까지는 안그랬다는 뜻 입니다..

 

[KC]
저는 사람들이 ET 조상에 대해 배우는 것을 굉장히 좋아라 합니다…

 

[ER]
오~~ 저도 그래요..
제 자식들한테도 다 가르쳐줬죠..

우리 애들이 진정 어디서 왔고, 이들이 진정 누구들이며, 우리 핏줄의 반이 렙틸리언이라는 사실이 실은 “저주”가 아니라  ”선물/축복”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자식들도 서서히 자기들 운명을 ”선물/축복”이라고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제 아들은 정말 오랜동안 자신을 저주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자기가 “선물/축복”을 받았다는 것을 깨닫고 있죠..
대부분의 슈퍼솔져들은 자신들의 능력을 ”선물/축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로얄가문 맴버들은 자신의 위치나 능력을 “선물/축복”이라고 생각하지 않죠..

하지만 이건 정말 “선물/축복”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 특별한 목적이 있어서 온 것이고, 우리의 핏줄이 그 목적을 대행하는 것이죠..

 

[KC]
그렇군요..잘 알겠습니다.
어..근데 아쉽게도 저희한테 시간이 많지 안네요..
정말 너무나도 뜻밖의 좋은 기회였고, 당신같은 분과 얘기나눌 수 있는 복이였습니다.
언젠가 다시 또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R]
오~ 물론이죠..당근입니다 !

 

[KC]
샌디애고에 사시면 그렇게 멀지는 않네요…

 

[ER]
아~ 제가 그냥 운전해서 오면 되요..ㅎㅎ
저도 LA 바로 위쪽에 살거든요…

 

[KC]
그럼 시간관계상 여기서 물어보겠습니다.
당신은 고문을 당해봤고, 고문을 직접 목격하기도 했죠..
그럼 당신의 “깨어남 과정”이 시작되기 전에는, 이런 고문들을 어떻게 감당했나요?

 

[ER]
저는 굉장히 “난잡한 성생활”을 찾아해맸습니다…

 

[KC]
그렇군요..

 

[ER]
전 “사랑”을 찾아 해맸던 것이죠…그 당시 전 결혼한 상태이기도 했는데요…
전 1989년 부터 결혼생활을 시작했죠..저희 남편이 정말 많이 참았습니다.
많이 힘들었겠지만 그래도 남편은 끝까지 잘 참아줬고,

언젠가는 더 크고 좋은 그림이 완성될 것이라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진짜 그렇게 됐고요..

아무튼 저는 굉장히 난잡한 성생활을 즐겼고,
그게 저의 “모나크(군주)” 프로그래밍의 일부였던 것이죠..
특히 군바리 남자들이랑 많은 관계를 가졌습니다.
거의다 군바리남자였죠..

 

[KC]
그렇군요…아까 “모나크 프로그래밍”이라고 하셨는데요..
혹시 그런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특정한 미션/임무 같은 것이 주어지기도 하나요?
(역지주: 갑자기 또 여기서 영화, “장군의 딸”(The General’s Daughter)라는 영화가 기억납니다. 장군의 딸이 어릴 적 강간을 당해 군 내에서 문란한 성생활을 하는데요…그 옛날에 볼 때는 몰랐는데 최근에 다시 보니깐, 사회지배층 간의 오컬트적인 성생활을 “풍자/폭로”하는 뉘앙스가 들어있는 것 같네요… )

 

 

 

[ER]
음..ㅎㅎ 사실입니다…
한 번은 어떤 남자가 죽을 때 까지 해야만 됐던 적이 있었죠..흠…

 

[KC]
그럼 한편으로는 당신도 스스로가 이용당하고 있고,
이런 프로그래밍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었군요?

 

[ER]
음..그런셈이죠…
제 머리속에는 늘 뭔가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왜 특정한 행동양식을 보이는지도 이해할 수 없었고,
왜 그렇게 자주 분노를 터뜨리는지도 몰랐고,
왜 이렇게 난잡한 성생활을 하는지도 몰랐습니다.

저를 너무나도 사랑해주는 아름다운 제 남편이 있었는데도 말이죠..
이렇게 집에서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었지만,
늘 밖으로 돌아다니며 “사랑”을 찾아다녔습니다.
제가 부모님한테 받을 수 없었던 사랑을 남편한테 받을 수 있었죠…
저희 남편은 저를 정말 완벽하게 사랑해줬습니다…

 

[KC]
알겠습니다…
그럼 당신은 와이프이기도 하지만,
또한 “모나크의 노예”의 역할도 프로그래밍 당했습니다.

 

[ER]
네..맞습니다.

 

[KC]
그리고 “특별한 임무”들도 주워줬겠죠…?
그럼 아스트랄한/성기체의/영적인 임무들도 많았겠군요?

 

[ER]
거의 대부분이 아스트랄한 임무들이였죠..

 

[KC]
그럼 당시에도 본인 스스로가  로스차일드라는 것을 알고 있었죠??

 

[ER]
음..사실 4년 전까지만 해도 제 자신이 로스차일드였는지 몰랐습니다.

 

[KC]
아, 정말요?
그럼 본인이 뭐라고 생각했나요?

 

[ER]
전 제 자신이 누구인지 절대 몰랐죠…

 

[KC]
그럼 워싱턴 DC에서 자랐고,
펜타곤에서도 일했었으며…

 

[ER]
아..그건 제가 늘상 가지고 있던 기억들입니다…

 

[KC]
원래부터 알고있었군요..
그럼 본인이 군산복합체출신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겠군요?

 

ER]
그렇죠…
전 심지어 4살 때 강간당했던 기억도 아주 생생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제가 강간을 당해야만했던 이유를 알 수가 없었죠..
그냥 저 한테 일어난 나쁜 일이라고만 생각했어요..
그게 다 프로그래밍의 일부였던 것을 전혀 몰랐던 것이죠…
그리고 그 때 부터 저는 “무너지기 시작했고”,
제 인격이 하나에서 둘로 갈라지는 시기였습니다.
제가 무슨 말 하는지 알죠?

 

[KC]
네…

 

[ER]
하나의 성격에서 이중성격으로 바뀌는 것이죠..
그런 식으로 저를 프로그래밍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저를 끔찍하게 사랑해주시는 맹글라 박사를 제게서 떼어놨고,
박사님이 떠나면서 먼저 한 번 무너지게 되고,
거기다가 강간까지 당하니깐…완전 제대로 맛이 갔던 것이죠..
그 자리에서 바로 두 동강이 나버리면서 이중인격이 되버린 것 입니다.

 

[KC]
그렇군요..
그럼 지금 저는 에린이랑 대화하고 있는 것이 맞죠?

 

[ER]
네, 맞습니다.

 

[KC]
그럼 또 다른 에린도 있나요?

 

[ER]
글쎄요…
이제는 다 합쳐졌다고 생각하고 싶지만…
또 모르는 일이죠..
ㅎㅎ
이게 말이 되나요?

 

[KC]
음…그..래요..

 

[ER]
사실 여기 오기 직전에도  이들이 제 기억을 말끔히 지워버릴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기억이 진짜로 거의 다 지워질뻔 했죠…
자식들이랑 남편이 굉장히 많이 도와줬습니다.
편지를 읽어주기도 하고, 메시지, 일기장, 페이스북을 보면서
제 자신에 대해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만했죠..

이런 식으로 제 기억을 2번이나 재생시킨 적이 있습니다.
하물며 이들은 저 대신 다른 가상의 인물을  매꿔넣으려고 한 적도 있습니다.
새라 싱클레어라는 여자이죠..
그래서 제 페이스북 아이디가 새라 싱클레어이기도 하죠…
이들이 제 기억을 지우려 할 때, 자꾸 그 이름에 집착을 했었으니까요…

그리고 제가 여기 오지 못하게 막기 위해서,
약 2주 동안 매일 밤 세뇌교육을 시키기도 했습니다.
“니 남편은 널 사랑하지 않아”
“니 가족은 널 사랑하지 않아”
“널 사랑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이렇게 저를 최대한 무너뜨려서 여기 오지 못하게 막으려 했던 것 입니다.

 

[KC]
그랬었군요…
올 수 있게되서 정말 다행입니다.

 

[ER]
ㅎㅎㅎ
저 역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왜냐하면 전 지금 정말 놀라운 시기를 경험하고 있으니까요..
이제야 가족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들을 다시 찾아낸 것 같습니다.

 

[KC]
그렇군요…
그나저나 아까부터 굉장히 재밌다고 생각했던 부분인데요..
저도 꽤 촉이 예민한 편이고, 당신이 혹시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겠지만…
한 번 질러보겠습니다.
제가 당신을 무대 위에서 봤을 때는, 지금보다 굉장히 더 나이들어 보였습니다.

 

[ER]
ㅎㅎ

 

[KC]
하지만 지금 여기서 보고 있으니깐  굉장히 젊어보이는데요…
다시 말하면…
마치 스스로 “변신/변화”하고(morph) 있는 것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제 막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20대 같이 젊어 보이는게 사실 입니다.
어쩌면 당신의 외관이 그 때 그 때 정신상태를 그대로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ER]
ㅎㅎㅎ
사실 전에도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죠..

 

[KC]
진짜요?

 

[ER]
네..당신이 처음이 아니에요…

 

[KC]
그냥 개인적으로 굉장히 흥미롭다고 생각한 점 입니다…
혹시 자신도 그걸 느끼나요?

 

[ER]
네..저도 느낄 수 있죠..제가 얘기하고 있으면 제 자신의 “파동”(vibration)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KC]
그렇군요…
“시간여행”이라는 표현은 너무 강하지만…
당신은 여지껏 본인의 20살 적 시절 부터 44살 때까지의 삶을 주욱 얘기해왔는데요…
마치 20세 대 시절의 얘기를 하기 위해서,
본인 자신이 20세 대 시절로 직접 돌아가는 것 처럼 보입니다.

 

[ER]
맞습니다!
정말 말이 되는데요 !!

 

[KC]
그런 신기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더라고요…

 

[ER]
케리..당신이 지금 막 퍼즐조각 하나를 더 완성시켰네요..
고맙습니다, 케리. 저도 미처 눈치채지 못하던 부분이네요…

아..네…저 역시 나름 퍼즐조각을 완성시키느라 애쓰고 있습니다.ㅎㅎ

 

[KC]
ㅎㅎㅎ 네, 영상에서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제 눈으로 보이는 것을 말씀 드리는 것 입니다…

 

[ER]
ㅎㅎㅎ네

 

[KC]
자..그러면….
좀 더 큰 그림을 얘기해보자면…
지구와 인류의 큰 그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당신은 어떤 시나리오가 펼져질지 혹시 알고 있나요?

 

[ER]
음…저는 무슨일이 일어날지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은 말할 수 없습니다.

 

[KC]
아..제 말은 그 뜻이 아니라…
여기 지구에서 펼쳐지는 “시나리오”를 미리 다 알고계시냐, 기억하고 계시냐는 것이죠…

 

[ER]
아..그럼요…데쟈뷰같습니다. 저한테는요…완벽한 데쟈뷰죠…
매번 그 일이 생길 때 마다  저 한테는 데쟈뷰죠…

전 무슨일이 일어날지를 확실히 알고 있고, 뭐가 다가오는지를 알고 있죠..정말요…

그리고 제가 말씀드릴 수 없는 또 하나의 이유는…
인류가 아직 미래에 대해 알 준비가 되지않았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시간이 걸리겠죠…
그리고 마침내 인류가 준비가 될 때 쯤이면, 그 때 말씀드리겠습니다.

 

[KC]
알겠습니다.

 

[ER]
하지만 말하는 순간 저도 바로 죽게되겠죠..

 

[KC]
그렇군요…음…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아는지 모르는지가 좀 궁금했습니다……
그나저나 이런 정보는 ET들한테 얻었나요?
아니면 가문에서 전해내려오는 얘기인가요?

제 생각에….하나 확실한 것은,
로스차일드가문과 록펠러가문들이 자기들만의 명확한 아젠다(목적/목표)가 있다는 것이죠..
그들은 인류의 미래에서 꼭 완성시키고 싶은 “그림”이 있으며,
이를 이루기 위해 온갖 애를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편 그 뜻은 곧…그들이 원하는데로 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죠..

 

[ER]
네..그렇죠..

 

[KC]
그들 뜻데로 안될 수도 있는 것이죠?

 

[ER]
맞습니다.

 

[KC]
그리고 그게 바로 핵심이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혹시 ” 프로젝트 룩킹 글라스”(Project Looking Glass)라고 들어보셨나요?
(역자주: 미국의 유명한 블랙프로젝트: 인간의 송과체를 본 따서 만든 미래를 볼 수 있는 ”스타게이트/망원경”같은 기술…)

 

[ER]
들어는 봤는데…개인적으로 조사해본 적은 없네요…
그래서 잘은 모릅니다..

 

 

 

[KC]
네..괜찮습니다.
그럼 “프로젝트 옐로북”은요?(Project Yellow Book)

 

[ER]
옐로북? 잘 모르겠습니다.

 

[KC]
그럼 “프로젝트 옐로큐브”(Project Yellow Cube)는요?

 

[ER]
그것도…잘 모르겠습니다.

 

[KC]
전혀 못 들어보셨나요?

 

[ER]
네…아까도 말했지만
전 다른 사람들의 프로젝트들은 잘 들여다보지 않습니다.
제 자신의 경험에 충실하고 싶어서요..

 

[KC]
아..물론이죠..
당연히 괜찮습니다.

 

[ER]
하지만 “프로젝트 페이퍼클립”(Project Paperclip)은 저에게 아주 다이렉트한 영향을 미쳤죠…
나찌과학자들이 미국으로 건너오게 됐으니까요…

 

[KC]
그 일이 당신이랑 어떤 관련이있죠?

 

[ER]
아…제가 맹글라박사를 만나게 됐기 때문입니다.

 

[KC]
아..그렇군요..

 

[ER]
사실 저희 가문전체가 나찌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았죠..
저희 어머니와 아버지도 마찬가지고요..
(역자주: 또 한 번 전체적인 스토리가 최근 영화, “밀레니엄: 남자를 증오한 여자”(The Girl With Dragon Tattoo)을 상기시킵니다. 이처럼 최근에는, 아니 이전부터 할리우드 영화에서는 알게모르게 여러가지 “진실”들이 스며나오고 있는 것 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처럼 진실들을 “영화”속에 일부러 묻어놓아서 사람들이 “에이 그게 진짜일리가 있냐? 그냥 영화자나!!” 하고 방심하게 만드는 것이죠..이 세상에서 진실을 숨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단 사람들 앞에 교모하게 드러내놓고 그게 절대 진실이될 수 없다고  아니라고 각인시키는 것이 아닐까…생각듭니다..)

 

 

 

[KC]
그럼 혹시 “프로젝트 페이퍼클립”에 종사했던 나찌과학자들을 많이 만나보셨나요?

 

[ER]
…….음….아주 조금은요…그나저나…이건 아무한테도 말한 적이 없는 부분입니다…
맹글라박사랑 저만 알고 있던 비밀이죠..

 

[KC]
그렇군요..
제가 아까 말했던 ”시간여행” 휘슬블로어한테 들은데로…
이들은 확실히 아직도 살아있고,
이들 역시 “역행”(regression)을 거쳐 굉장히 젊은 상태로 살아있으며,
20대 혹은 30대일 수도 있고요..

그리고 여러가지 극비프로젝트에 종사하고 있지만, 외관으로는  아주 평범한 직장/타이틀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외부의 모습은 이렇게 평범하고 낮은 사회적위치의 직장…예를들어 옷가게나…철물점이나…뭐…

 

[ER]
그래요 정말…!!
저희 아버지도 그랬죠..
저희 아버지의 “외부직장 타이틀”은  ”미 의회 컨설턴트”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저희 아버지를 단지 평범한 “미 의회 컨설턴트” 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커튼 뒤로 모든 일을 총괄하고 계셨던 것 입니다..
그런 아이러니도 없죠..

 

[KC]
그러네요
어떻게보면…시간여행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제 얘기는…음 이건 또 다른 얘기지만…
혹시 이들에게 “클론”(clone)들이 있어서 직장에서는 평범한 인간으로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뒤에서 진짜 사람은 지하 연구소 같은데로 가서 극비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죠..

 

[ER]
ㅎㅎㅎㅎ 정말 감이 좋으시네요…
제 말 뜻은…ㅎㅎㅎ 당신말이 다 맞다는 얘기 입니다..

 

[KC]
그래요?
아무튼 그 “시간여행” 휘슬블로워가 이 얘기를 해줬을 때,
그냥 이 방법 말고는 다른것은 도저히 다 불가능하다고 느꼈었죠..

 

[ER]
사실 한 두개의 클론이 아니라…
수 십, 수 백개의 컨테이너로 (클론들을) 쌓아놓고 있습니다 !!

 

[KC]
그렇군요..

 

[ER]
우리의 그림자정부는 이미 사람의 영혼을 착출해서 클론 같은 것에 재삽입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굉장히 쉬운 기술이기도 한데요…
(역자주: 갑자기 에일리언 인터뷰에서 에어럴이 마틸다의 영혼을 쏙 빼던 장면이 기억납니다.)
저희도 맘만 먹으면 할 수 있죠..저희 영혼을 빼서 클론에게 삽입할 수 있습니다.

 

[KC]
그..런..가요?

 

[ER]
하지만…인간이 할려면 굉장히 힘든….
당신이나 저같은 사람이 할려면  어떤 테크놀리지가 필요하죠…
아무튼 특정 테크놀리지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자발적으로 이를 행하려면,
스스로 굉장히 높은 파동의 자아상태로 맞춰야 되고,
그래야만 영혼이 육신을 탈피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자아/이성적으로 하는 것 입니다.

 

[KC]
그렇군요…
여기서부터는 여러가지 도덕적인 이슈들도 거론될 수 있겠네요..
“포제션(possession: 귀신/악령에 씌우다)”이 좋은 예죠..

 

[ER]
맞습니다.

 

[KC]
그럼 이런 오컬트적인 의식에 대해서는 자라면서 배우는 것인가요?

 

[ER]
아닙니다…저는 늘 교회로 끌려다녔죠…
저희 부모님들은 늘 교회를 다녔고, 그게 그들의 커버-업(cover-up: 위장)이였습니다.
교회에서는..딱히 사탄의식같은 일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KC]
그럼 이런 전통이나 문화에대해서  따로 특별히 교육을 받은 것은 아니군요?

 

[ER]
오..아니죠..그래도 제 삶에 뿌리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알리스터 크라울리는 제 핏줄에 아주 진하게 심어져있죠..
(역자주: 영국의 유명한 오컬티스트. 루시퍼/사탄 숭배로 유명)

그는 늘 저의 환심을 사려 노력하죠..
그리고 그의 편에 사람이 더 필요할 때, 저에게 더 많은 “하트”를 보내곤 합니다…
어쩌면 저를 다시 스카우트해 가려는 것이죠…
저의 높은 파동레벨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를 다시 돌아오게 만드려 하고 있습니다.

 

[KC]
당신은 마치 그가 아직도 살아있는 것 처럼  말하고 있는데요…

 

 

[ER]
그는….아직 살아있습니다…ㅎㅎ
그분 역시 “시간여행자”죠…
그 역시 “시간여행”에 필요한 테크놀리지와 장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직도 젊은 모습…아니 젊은 중년의 모습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KC]
그..렇군요..

 

[ER]
그는 다시 이 세상에 돌아와 모든 것을 되찾을려 하고 있습니다.

 

[KC]
음…그 부분은…제 생각에는 좀 앞뒤가 안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알려줄 테니깐, 제가 왜 틀렸는지도 가르쳐주실텐가요?

사실 저도 오컬트에대해 꽤 많이 공부한 편입니다..
그리고 알리스터 크라울리에 대해서도 꽤 잘 알고 있죠…
물론 다는 아니겠지만요..

그리고…
이 부분은 사실 제가 꽤 오랜동안 헷갈려했던 부분이기도 한데요…제 생각에는 이 사람들이 분명 어떤 식으로도 “선행(progression: 역행의 반대)”과정을 거쳤다고 봅니다. 이렇게 많은 정보와 지식을  ”선행과정”이 없이 어떻게 다 알 수 있을까요…

그래서 아까 “모든 것을 되찾으려한다’고 얘기했을 때,
개인적으로 굉장히 모순적으로 들렸습니다.

게다가 제가 알고있는 크라울리의 뒷배경을 합쳐본다면,
지금도 과연 크라울리가 그런 야심을 품고 있을까가 의문입니다…

 

[ER]
하지만 그는 아직도 세상에 “암흑/어두움”을 가져와야되는  계약이 맺어져 있습니다.

(역자주: 히든핸즈 !!!!!!)
결국 인류전체가 “평화”로워지기 전까지는 그의 계약은 끝날 수 없는 것이죠..

 

[KC]
…그럼 그건 누가 말해준 사실이죠?

 

[ER]
…그건 말 할 수 없습니다…

 

[KC]
..음…괜찮습니다…

 

[ER]
..그런 얘기들은..정말….
지금 당장 문 밖으로 나가면  바로 총살당할 수 있는 그런…얘기들입니다….

 

[KC]
그렇군요…알겠습니다.

 

[ER]
프로젝트 아이비스에 참가했던 사람들은  모두 “크라울리”가 우리들 DNA에 심어져있죠…

 

[KC]
그렇군요..
그럼 타로카드도 볼 줄 아시나요?

 

[ER]
타로카드요? 물론이죠..
ㅎㅎ

 

[KC]
그럼 “크라울리”타로를 사용하시나요?

 

[ER]
음…솔직히 크라울리 타로가 뭔지 몰라서 말씀 못드리겠네요..ㅎㅎ

 

[KC]
그럼 어떤 종류의 카드를 쓰고 계신지는 아시나요?

 

[ER]
음…아…오 마이 갓…

어떻하죠? 너무 바보같은데요..지금 이름이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전 타로카드 2가지 종류를 가지고 있거든요..
앤잴 카드와 그 뭐냐….복음식 카드인데..

 

[KC]
아..그럼 당신은 굉장히 오래된  고전 카드를 가지고 있나보군요…
저도 그 카드들 이름은 잘 모릅니다…

 

[ER]
그..커다란 타워가 있고….거기서 교황이랑 여왕이 나오는 그림인데요…
혹시 아시나요?
그 카드인데…

 

[KC]
네..뭔지는 알겠는데…
이름은 저도 기억이 안나네요….
그 오래된 스타일의 카드 맞지 않습니까?

 

[ER]
네..맞아요..

 

[KC]
아무튼 “크라울리 타로카드”라고 따로 있습니다.
혹시 아셨나요?

 

[ER]
아뇨..전혀 몰랐습니다.

 

[KC]
네…그래서 당신에게 특히 더 재밌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ER]
그래요..저도 방금 똑같이 생각했습니다.

 

[KC]
그리고 그의 파트너이자 와이프…
그녀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무슨 “프리다” 였는데..
어…아무튼…
그녀가 손수 그려준 타로 카드세트죠…

 

[ER]
오~ 그렇군요..

 

[KC]
그림들이 굉장히 예술적 입니다.
오리지널보다 훨씬 더 아티스틱하죠…

 

[ER]
크라울리는 “텔리마”(Thelema)라는 종교를 만들었습니다.
텔리마는 굉장히 영적이고 아름다운 종교입니다…
그러니 바로 이것이 더 많은 사람들이 크라울리에 대해 알아야되는 점 입니다.
아무리 크라울리라도 100% 다 “암흑”은 아닌 것 입니다.ㅎㅎ
정말 아니죠..적어도 저한테는요…

그리고 아까 말했던 것 처럼 크라울리는 제 DNA 속에 심어져 있습니다..
결국 크라울리도 제 경험의 “일부분”인 것 입니다..
하나의 퍼즐조각에 불과한 것이죠..
“어두움이나 암흑같은 것”은 그닥 많이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면 왜 그토록 크라울리가 저한테 왠종일 “하트”를 보내고 있을까요?
뭐…정말 미안하지만…저의 하트는 모두 제 남편에게 바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매몰차게 말하면, 그는 잠시 저를 가만히 내버려두다가….
또 다시 대쉬를 하곤 합니다….
그러면 저는 또 한 번 딱지를 놔야되고…
뭐…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반복해 나가죠..

 

[KC]
그렇군요…
그럼…당신은 아직도 로스차일드가문 사람들이랑 연락을 취하고 있나요?

 

[ER]
아니요

 

[KC]
전혀요?

 

[ER]
전혀요

 

[KC]
그럼 그 전에는 연락을 취했나요?

 

[ER]
네..어렸을 적에는 자주 놀러가곤 했죠..
저는 어렸을 적 부터  케네디가문, 로스차일드가문, 록펠러가문..과 같은 초엘리트층 사람들 집에 자주 놀러가곤 했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이렇게 늘 저를 데리고 돌아다녔습니다….

 

[KC]
그렇군요..
그럼 전 세계를 여행해보신적은 있나요?

 

[ER]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없습니다.
전 여권도 없는데요

 

[KC]
정말요?
저는 늘 제가 진짜 여권을 딸 수 있을지가 의문이였는데요…
아마 옛날에 이미 벌써 제 이름은 블랙리스트로 올라가 있을 겁니다…
제가 이렇게 떠들고 다니는데요 뭐…ㅎㅎㅎㅎ

 

[ER]
그렇군요..
전 단지 여행을 많이 하다보면 자아를 되찾아가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해서…
그리고 더 많은 기억이 되돌아 올 수도 있겠죠..영적으로나..뭐로나…
저도 정말 그러고 싶습니다.

 

[KC]
그렇습니다.
아무튼…이제..여기서 슬슬 마무리해야될 것 같습니다.
저도 좀 있다가 나가서 연설을 하나 해야되니까요…ㅎㅎ
근데 정확히 언제 시작하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ㅎㅎㅎ

 

[ER]
ㅎㅎㅎㅎ

 

[KC]
아무튼 너무나 큰 감사드립니다.
참..굉장한 대화들을 나눈 시간 이였습니다.

 

[ER]
저 역시 너무 좋았습니다….진짜로요
감사합니다.

 

[KC]
몸조리 잘 하시고요,
언젠가 다시 한 번 저희들 앞에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때 더 얘기하도록 하죠

 

[ER]
네 그러죠
모든 것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할 때,  저 역시 같이 나오겠습니다.
모든 것이 다 “평화로워질 때” 말이죠…
그리고 전 “평화”가 오기 전까지 멈추지 않을 것 입니다.
그게 제가 여기 있는 목적이기도 하고요..
“에린”은 평화를 뜻 합니다.
저는 평화를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KC]
ㅎㅎ네, 잘 알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R]
천만의 말씀입니다.

 

posted & translated by ALTOEGO,
2013, 0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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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hearts steadily send forth the secret forces that incessantly draw great events.
(위대한 영혼은 비밀스러운 힘을 발휘해 위대한 이벤트를 창출해 낸다)

Ralph Waldo Emerson
(랄프 왈도 에머슨)

 

출처: 차원상승의 삶 원문보기 글쓴이: 통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