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저널 랜싯의 치욕적인 논문철회/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반격(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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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싯#뉴잉글랜드저널#HCQ논문철회
WHO의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임상실험 중지 결정에 영향을 끼쳤던
세계적 권위의 양대 의학저널인 랜싯과 뉴잉글랜드 저널이
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 대한 부정적 결과를 실은 논문을 철회합니다.
자료에 대한 신뢰가 문제였습니다.
이 논문이 5월22일 발표된 후, 수많은 의학전문인들이 그 타당성에
심각한 의심을 표하며 검증을 요청한 결과입니다.
논문철회 직전, WHO은 중지했던 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 대한
임상실험을 재개한다고 발표합니다.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이렇듯 엄청난 파장을 불러왔는지
그 데이터를 분석했다는 회사의 정체와 주요 쟁점에 대해 알아봅니다.
수많은 의료인들이 정치에서 의학을 자유롭게 하라고 요구합니다.
아직까지 마땅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정치공학적인 이유로 기대될 만한 약품이 필요이상으로 폄하되고
왜곡되는 상황은 안타깝기만 합니다.
언론이 유난스럽게 부각하는 부작용 보도가 과연 타당한지
실제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수십년간 처방해온 시애틀 한인 의사의
생생한 증언을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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