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BOOK/기타 자료 29

수행, 다시보기 - 법륜스님

오늘은 수행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수행(修行)이라는 것은 한문 그대로 해석을 하면 ‘행을 닦는다.’ 라는 말입니다. 여기서 닦는다는 것은 거울을 닦는다, 유리창을 닦는다. 방바닥을 닦는다, 라고 할 때처럼 더러운 것이 깨끗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닦는다는 말은 나쁜 것을 좋게 만든다, 더러운 것이 깨끗해진다는 뜻입니다. 우리들이 마음을 닦는다 할 때는 바로 괴로운 마음, 슬프고 화나고 짜증나고 미운 마음들이 결국은 기쁘고 즐겁고 편안하고 자유로운 상태로 변하도록 닦는다는 의미로 쓰는 것입니다. 그러면 ‘행’은 무엇을 말합니까? 이 ‘행’에는 세 가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우선 몸으로 움직이는 행이 있고, 말로 하는 행이 있고, 뜻으로 짓는 행이 있습니다. 이것을 한문으로 신구의(身口意)라 ..

'신비의 열쇠'라고 부르는 지식(2)

"성기체는 육체 속에 거하면서 다양한 전생에서 획득한 지식을 기억하고 기록한다는 사실을 이제 이해했을 겁니다. 성기체는 물질적으로가 아니라 영적으로만 풍요로워집니다. 육체는 단순한 운반체에 불과하며,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죽을 때 육체를 버립니다. '대부분의 경우'라는 말이 당신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군요. 자세히 설명하지요. 티아우바인들 가운데 일부는 신체 세포를 의지대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 대다수의 나이가 같아 보이는 것을 이미 봐서 알 겁니다. 티아우바는 우리 은하계에서 가장 고도로 진화된 3개 행성중 하나입니다. 우리들 가운데 일부는 '위대한 에테르'와 직접 결합할 수 있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티아우바인들은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거의 완벽한 단계에 도달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에..

'신비의 열쇠'라고 부르는 지식(1)

출처 : Thiaoouba Prophecy (티아우바 예언)-Michel Desmarquet (M.J.P. 데마르케 지음) 한글판 원제목 예수의 별, 개정판 9일간의 우주여행 이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프랑스인들이 '신비의 열쇠'라고 부르는 지식을 당신에게 알려주겠습니다. 태초에 성령이 있었습니다. 성령은 전능한 힘으로 모든 물질적인 존재를 창조했습니다. 행성, 태양, 식물, 동물들을 창조했습니다. 목적은 오직 하나, 자신의 영적인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 분은 순수한 영적인 존재이므로 그것은 지극히 논리적인 행위입니다. 영적인 만족을 위해 사물을 창조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이해가 안 갈겁니다. 그 점은 이렇게 설명하지요. 창조주는 물질세계를 통해 영적인 체험을 추구했다고. 아직도 이해하기 어..

大 天 命 (天書 한글풀이)

'암만 김선적의 天步'와 함께 하다!!!천기 5911 단기 4346 서기 2013 음력 개천절 마니산 참성단 현장'大天命'선포... 통일광복민족회의 ‘7인 결사체’ 하늘과 공명하니! 大 天 命 (天書 한글풀이) 우주창조의 주체는 ‘한얼님’이시며 천지만상의 작용은 본심이니 이로서 생명과 진리라 하네. 사람 개개인은 ‘창조주님’의 ‘세포’이며 ‘한 인간大人間聯合’의 ‘초유기적 세포’이니 위아래가 경애함이 ‘한 몸’ 되는 ‘도법’이다. 은 통합됨에서 성세가 되며 즐거운 지구가 되는 것이며 가 일치됨에서 선경이 되며 천국이 창건되는 것이다. 하늘땅은 영원히 서로 형상 이루어 화합하는 것이며 만물은 불멸하여 서로 창생하며 서로 성장하는 것이다. 서로가 화합하며 서로가 화통하게 되며 장구한 안목으로 보면 다 같으며..

오늘의 헌장 (통본철학 헌장)

나는 意識의 總體的 進步를 위해한 걸음 더 나아가는 우주적使命을 띠고이 땅에 태어났다.歷史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願化爲人을 꿈꾸며, '지금 여기'- 現存의 삶을 살고자 노력한다.'우리는 모두 이 땅에서 學生으로 살아가야만 한다.'는 根本에 다가가는 배움(通本學)의 道에 따라, 스승으로 불리는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스승으로 대접받기를 즐겨하지 아니하며, 주위사람에게 恒常 배움의 자세를 견지한다.社會를 향해서는 옳은 것은 옳다 그른 것은 그르다 말할 수 있고, 사람의 실수에 관용하며, 사람을 대하는 자세에 겸손하며, 사람을 위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한다.우주도 자연도 지구도 역사도 永遠한 것은 없으며,나를 비롯해 모든 인간은 물론, 동물식물까지도 죽음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限時的인 存在임을 알기에, ..

진실의 통찰

밀레니엄 바이블Ⅱ 3장. 진실의 통찰 진실을 통찰하라. 진실이 너희를 이끌 것이다. 진실이 너희 안의 위대한 지혜를 깨우치게 할 것이다. 그리하면 너희 안의 위대한 영혼이 눈뜨리라.-진실이란 우리 눈에 보이는 그대로는 아닙니다. 그것은 사람들의 성격이나 처한 입장, 그 당시의 기분, 주변 사람들이나 환경, 기대나 두려움, 과거의 경험, 지식에 따라 다르게 보입니다. 그런 차이를 객관화한 사실이라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세상을 눈에 보이는 것에 한정시킨다면 사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받아들이게 된다면 사실이란 서로가 합의할 수 있는 최소한의 진실일 뿐이니까요. 여기서 당신이 말씀하시는 이 진실, 우리가 통찰해야 될 이 진실이란 무엇입니까?진실이란 너희에게 일어나는 일들의 ..

기도의 길

밀레니엄 바이블Ⅱ2장. 기도의 길 지금 나는 너희에게 기도하는 법을 이야기하고자 한다.기도는 의로운 이들의 방편이다. 기도는 자신을 버리기 위한 준비이며 너희 마음을 예비하는 것이다. 기도는 영혼의 더 높은 자리로 나아가기 위한 디딤돌이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자는 나를 예비하고 받아들이기 위해 기도하며 의로운 일을 이루기 위해 기도한다.-기도의 예를 보여주시겠습니까?그런 예는 의로운 이들이 보일 것이다.-예수의 기도가 그것입니까?그렇다.-저의 뜻대로가 아니라 하나님 당신의 뜻대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그렇다. 너희를 버리지 않으면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기도는 너희를 버리고 나에게 오는 것이며 의로움을 이루는 것이다.-우리가 당신에게 어떻게 기도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의 기도일 지, 제 자신에게..

영혼의 길 (not-doing)

밀레니엄 바이블Ⅱ 3부. 길 말씀 3 길이 너희에게 올 것이다. 너희가 맞이하고 있는 현실이 곧 그 길의 출발점이다. 그것이 아무리 초라하고 보잘것 없어 보여도 너희 현실을 외면하지 마라. 그 안에 나에게 이르는 지름길이 있다. 너희 가슴의 진실에서 출발하라. 그 진실이 너희를 이끌게 하라. 그 진실로 기도하고 사랑하고 이웃을 돌보고 나를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 안에서 나에게 이르는 길이 열릴 것이다. 너희가 내게 이르면 어떤 일도 너희를 두렵게 할 수 없을 것이다. 너희 자신의 진실이 그 시작이고 끝이다. 1장. 영혼의 길 (not-doing) 너희 안에 모든 길이 있다. 모든 생각을 멈추고 너희 가슴 가운데를 지켜보는 습관을 기르라. 그러면 길이 너희 안에서 열릴 것이다. 이는 너희 영혼이 스스로 나..

[미내사 22호] 로버트 먼로의 유체이탈 기법을 통한 미지 세계로의 여행

[미내사 22호] 로버트 먼로의 유체이탈 기법을 통한 미지 세계로의 여행 부루스 모엔 / 박창규 옮김 부루스 모엔은 로버트 먼로 연구소에서 헤미싱크(Hemi-sync)를 통한 유체이탈 기법을 배워 실제 유체이탈을 경험하고 사후 세계의 다양한 레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헤미싱크는 로버트 먼로 연구소의 핵심 기법으로 건강과 의식확장을 위한 소리기법이며 이미 전세계 수만명이 체험한 첨단 기법입니다 (2004년 10월 10일에 있을 8회 미내사 심포지엄에서 헤미싱크가 소개되고 워크샵도 열었습니다. ) 더불어 헤미싱크 음반도 소개하였습니다. 부루스 모엔은 우리가 죽은 후에는 우리 믿음의 세계에 갇히기 쉬우며 그 믿음이 깨질때 한걸음 더 넓은 세계로 나간다고 합니다. 또 그는 우리의 최후 목적이 순수한 무조건적 사..

칠불통계(七佛通戒) : 과거 일곱 부처님께서 말씀한 공통된 가르침

과거칠불(過去七佛) : 석가모니부처님을 포함한 과거 일곱분의 부처님1. 비바시불(毘婆尸佛)2. 시기불(尸棄佛)3. 비사부불(毘舍浮佛) 4. 구류손불(俱留孫佛)5. 구나함불(俱那含佛)6. 가섭불(迦葉佛)7.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 칠불통계(七佛通戒) : 과거 일곱 부처님께서 말씀한 공통된 가르침. " 제악막작 중선봉행 자정기의 시제불교 (諸惡莫作 衆善奉行 自淨其意 是諸佛敎)"모든 악을 짓지 말고, 모든 선을 받들어 행하라. 스스로 그 뜻을 깨끗이 하는 것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