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 역사상 보기 드문 상황 하차 당하지 마세요 / 월간 이선엽 26년 6월호 (풀버전)

기른장 2026. 6. 7. 12:58

역사상 보기 드문 상황 하차 당하지 마세요 / 월간 이선엽 26년 6월호 (풀버전)

https://youtu.be/nF3rIStk8Eg

와이스트릿 - 지식과 자산의 복리효과
2026. 6. 7.

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 (풀버전) / 2026년 6월 4일 녹화
🧭 '이선엽의 투자 나침반' 👉 https://vo.la/4aepaT2
00:00 변동성 견딜 '유일한 방법'
22:46 젠슨황의 그림, 더 크게 보셔야 합니다
41:04 올 여름 '핵심 키워드'

 

==========

[내용 요약]

역사상 보기 드문 극단적 차별화 시장에서 하차당하지 않으려면? 시장이 어떤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파악하고, 시장과 같은 곳을 바라보며 유연하게 투자해야 합니다.

 

1. 시장의 눈과 나의 눈을 일치시켜야 하는 이유

시장에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시장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파악하고, 시장과 같은 곳을 바라보며 유연하게 투자해야 한다.

 

1.1. 기회는 자주 오지 않으므로 집중해야 한다

1. 기회는 항상 오는 것이 아니며, 왔을 때 잡아야 한다
과거 주택 가격 상승 기회처럼, 지금도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은행 대출 없이 집을 살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대출을 활용하여 집을 사는 것이 일반적이다
자신의 돈을 모을 때까지 기다리면 집값이 더 올라 평생 집을 살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비트코인, 부동산, 주식 등 다양한 자산에서 기회가 있었고, 지금은 주식 시장에 기회가 있다

 

2. 노력 없이 얻는 불로소득은 없으며, 정당한 대가를 받아야 한다
시장에서 돈을 벌지 못한 사람들이 남의 성공을 시기하며 나누자고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주식 투자는 불로소득이 아니며, 자본과 노력이 들어가는 어려운 일이다
기회가 왔을 때 잘 잡고 집중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3. 강세장에서는 휴가를 포기하고 투자에 집중해야 한다
올해는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시장이므로 휴가를 가지 말고 투자에 집중해야 한다
휴가 가서도 투자를 들여다보면 여행을 망치고 가족에게도 충실하지 못하게 된다
차라리 지금 돈을 많이 벌고 겨울에 더 좋은 곳으로 여행을 가는 것이 낫다
시장에서 돈을 벌려면 시장의 중심에 있어야 하며, 그 중심은 주제와 맞닿아 있어야 한다

 

 

2. 극단적 차별화 시장에서의 투자 전략

현재 시장은 극단적 차별화가 심화되고 있으며, 이에 맞춰 유연한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2.1. 변동성 심화와 대응 전략

1. 레버리지 상품 증가로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레버리지 상품은 단기 매매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시장의 회전율이 높다
이로 인해 특정 종목의 급등락이 심해지고, 하루에 5~10%씩 변동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러한 변동성은 이제 일상화될 가능성이 높다

 

2. ETF 규정 이해의 중요성
외국인 투자자들이 특정 기업 비중 제한(25% 이상 불가) 때문에 주식을 파는 것처럼, ETF도 종목별 비중 규정이 있다
이러한 규정 때문에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ETF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규정을 모르면 기회를 놓치거나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다

 

3. 강세장에서도 돈을 벌기 어려운 이유
1999년 강세장에서도 돈을 번 투자자는 많지 않았다
당시에는 중소형주 위주였지만, 지금은 삼성전자, 현대차 등 초대형 기업들이 움직여 개인 투자자들도 수익을 내는 경우가 있다
강세장이라도 과정은 힘들고, 너무 비싸 보이거나 단기 급등으로 인해 매수하기 어렵다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수익을 내더라도 하락 시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4. 변동성을 견딜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수익'이다
급등주를 보고 '그때 살 걸' 후회하지만, 실제로 샀어도 홀딩하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시장의 큰 변동성을 견디는 힘은 수익이 나 있는 계좌뿐이다
수익이 나 있으면 15% 하락에도 덜 흔들리지만, 수익이 없으면 작은 하락에도 손절하게 된다
시장에 대한 경계심을 갖는 순간 강세장에서 아웃될 수 있으며, 이는 결국 손실로 이어진다

시장이 강하고 더 강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돈을 벌 수 있다
99년 강세장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수익을 냈지만, 결국 시장이 무너지면서 수익을 다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 시장은 연초 대비 3배 이상 성장한 큰 장이며, 중간에 사고팔면 이러한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시장이 버블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팔았기 때문에 하락을 바라는 심리일 뿐이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으므로, 시장의 변동성을 견딜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2.2. 젠슨 황 방한의 의미와 AI 산업의 큰 그림

1. 젠슨 황 방한은 한국 기업의 글로벌 AI 밸류체인 편입을 의미한다
젠슨 황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한국 기업들이 AI 산업 확장에 필요한 동지이기 때문이다

한국은 AI 구현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갖춘 유일한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로봇 및 AI 밸류체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2. 젠슨 황의 방문은 사업적 이익을 위한 것이다
젠슨 황은 돈을 버는 사람이며, 그가 한국에 오는 것은 사업적으로 큰 이익이 되기 때문이다

그는 한국 기업들과 협력하여 AI 산업의 큰 그림을 그리고자 한다
각 기업이 글로벌 AI 시장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엔비디아가 한국에 GPU를 제공하겠다고 한 것은 한국의 기술력을 인정하고 협력을 구하는 것이다


3. 단순한 주가 상승을 넘어 기업 가치를 평가해야 한다
젠슨 황의 언급으로 주가가 오르는 것을 단순히 테마성으로 볼 것이 아니라, 기업의 글로벌적 가치를 따져봐야 한다
장기적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이지만, 당장 실적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삼성전자나 하이닉스처럼 실적을 바탕으로 오르는 기업과 달리, 젠슨 황 관련 기업들은 기대감을 바탕으로 오르는 성장주의 특성을 가질 수 있다

 

2.3. 시장의 속성을 이해하고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

1. 시장의 눈과 나의 눈을 일치시켜야 한다
시장이 어떤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파악하고, 그에 맞춰 투자해야 한다
시장이 가치주를 중요하게 여기는데 성장주에 투자하거나, 반대로 시장이 성장주를 보는데 가치주만 고집하면 돈을 벌기 어렵다
시장은 때로는 실적을, 때로는 성장이라는 가치에 점수를 두므로, 시장의 방향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


2. 자신만의 원칙에 갇히지 말고 시장에 최적화해야 한다
시장과 다른 방향을 고집하면 수익을 극대화하기 어렵다
자신의 투자 원칙을 고수하다가 시장의 흐름을 놓치면 결국 포모(FOMO)에 빠져 비이성적인 투자를 하게 될 수 있다
시장이 옳다고 생각하고, 시장이 바라보는 곳을 함께 바라봐야 최적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거품 시장은 수익이 가장 큰 시장이며, 과거 대공황이나 일본의 버블 경제처럼 큰 기회를 제공한다
원칙을 지키는 것은 훌륭하지만, 시장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을 원칙이라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


3. 극단적 차별화는 경제 환경의 결과이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 기업의 실적이 워낙 좋다 보니 다른 기업들의 실적은 눈에 띄지 않는다
반도체 섹터로의 쏠림 현상은 ETF가 만들어낸 현상 중 하나이다
현재 경제는 K자형 경제로 양극화가 심화되어, 잘 되는 곳만 잘 되고 나머지는 어렵다

1999년 닷컴 버블 당시 미국은 소비 지표가 좋았지만, 지금은 소비 심리가 좋지 않아 주변주 확산 가능성이 낮다

코스닥 기업 중에는 저평가된 종목들이 많지만, 전체적인 흐름이 모든 종목을 끌어올리는 그림은 아니다
레버리지 상품 때문에 삼성전자, 하이닉스 외의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이 과도하게 하락한 경향이 있다
바이오 기업 중 일부는 기술 수출 등의 호재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쏠림 현상 때문에 저평가되어 있다
주식 투자는 서울 집값처럼 특정 지역만 오르는 것이 아니라, 삼성전자나 하이닉스처럼 대형주가 오르면 개인 투자자도 함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 글로벌 경제 이슈와 투자 기회

 

3.1. 이란-이스라엘 전쟁과 트럼프의 딜레마

1. 트럼프의 종전 의지는 확실하지만, 이란과 이스라엘의 저항에 부딪히고 있다
트럼프는 중간 선거를 앞두고 종전을 원하지만, 이란과 이스라엘의 이해관계 때문에 쉽지 않다
이란은 트럼프의 조급함을 이용하여 더 좋은 조건을 요구하고 있다
트럼프는 오바마보다 더 나은 핵협상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부담감에 갇혀 있다

 

2. 전쟁 장기화는 유가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6월을 넘기면 원유 재고 부족으로 유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유가 상승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여 트럼프의 중간 선거 승리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전쟁이 늦어질수록 치러야 할 대가는 커지며, 트럼프는 더욱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3.2. 한국 시장의 선진국 지수 편입 가능성과 영향

1. 외환 시장 자유화는 한국의 선진국 지수 편입 가능성을 높인다
7월부터 원화 거래가 24시간 가능해지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원했던 외환 시장 자유화가 이루어진다
이는 한국이 선진국 지수에 편입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관찰국 지위 획득 후 1년 뒤 편입될 수 있다

 

2. 선진국 지수 편입 시 자금 유입 확대와 포지션 강화
선진국 지수 편입 시 신흥국 지수보다 시장 규모가 커져 한국으로의 자금 유입이 확대될 수 있다
한국은 조선, 방산, 반도체 등 선진국에 없는 경쟁력 있는 산업을 보유하고 있어 편입 비중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특히 반도체 산업은 선진국에 없는 강점이며,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같은 개별 종목의 비중은 유지되면서 전체적인 투자 규모가 커질 수 있다

 

3. 한국은 이미 세계 시가총액 5~6위 국가로, 신흥국 지수는 말이 안 된다
한국은 인도와 대만을 제치고 세계 시가총액 5~6위 국가가 되었지만, 여전히 신흥국 지수에 포함되어 있다
이는 일본 증시의 변화처럼 글로벌적인 현상이며, 한국의 위상에 맞지 않는 상황이다

 

3.3. 전력 부족 문제와 새로운 투자 기회

1. 미국의 심각한 전력 부족 문제
데이터 센터 건설은 2년이면 되지만, 전력 공급은 7년이 걸려 미스매칭이 발생하고 있다

발전소 허가, 송배전 문제, 변압기 부족(4년 소요) 등 전력 인프라 전반에 병목 현상이 심각하다
미국은 허리케인, 산불 등으로 전력망이 취약하며, 데이터 센터는 정전 시 성능 저하가 심각하다


2. 전력 부족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한계
온사이트 발전(데이터 센터 옆 발전) 등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고 있지만, 근본적인 대안은 아니다
화력 발전소 재가동, 블루에너지, 선박/항공기/디젤 엔진 활용, 태양광 등 모든 수단이 동원되고 있다
최첨단 장비 옆에 구식 발전기가 돌아가는 비상식적인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3. 블랙아웃 가능성과 새로운 솔루션 부각
올 하반기나 내년 초 미국에서 블랙아웃(정전)이라는 단어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블랙아웃이 현실화되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들이 새롭게 부각될 것이다

 

4. 전력 부족은 AI 성능 경쟁의 핵심 변수
AI 성능 개선을 위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 수요도 폭증하고 있다
전력 확보가 안 되면 반도체가 있어도 AI 성능 개선이 어렵다
전력 확보 여부가 AI 기업들의 경쟁력과 시장 점유율을 가르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5. 워렌 버핏도 전력과 에너지를 유망 분야로 꼽았다
워렌 버핏은 AI보다 전기와 전력이 더 유망하다고 언급하며, AI 싸움의 근본이 에너지 확보에 있음을 강조했다

 

6. 해상 데이터 센터와 조선업의 새로운 기회
전력 부족 해결을 위해 해상 데이터 센터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이는 조선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조선업은 배 자체로 오르는 것이 아니라, 전력 부족 해결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할 수 있다
과거 캐터필러가 굴삭기가 아닌 발전기 판매로 성장했듯이, 기업의 주력 비즈니스 모델이 바뀔 수 있다
LG생활건강이 생활용품에서 화장품으로 주력이 바뀌면서 주가가 크게 상승한 사례도 있다

SK하이닉스가 HBM으로 주력이 바뀌었듯이,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변화를 주시해야 한다

 

7. 로봇 산업 투자: 미국과 한국의 동반 성장
로봇 산업은 미국과 한국 모두 성장 가능성이 높으며, 서로 다른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미국은 로봇의 원조나 설계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한국은 밸류체인으로서 역할을 잘 수행할 것이다
미국 로봇 기업들은 비상장인 경우가 많아, 상장된 한국 로봇 관련 기업들이 투자에 더 유리할 수 있다
한국 로봇 관련 기업들은 이미 돈을 벌고 있는 밸류체인을 가지고 있어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