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BOOK/구도자의 길

구도자(求道者)의 길(Path of the Guru)

기른장 2019. 3. 9. 19:24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에게,

 

오늘, 나 고타마 붓다(Gautama Buddha)는 나의 전생(前生)에서 내가 걸어왔던 구도자(求道者)로서의 길을 여러분들에게 밝히려고 합니다. 지난 날 같은 길을 걸었던 동료들에게 그 뜻을 같이 나누고자 하였으나, 그 진실이 모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종교(宗敎)로서의 형태만이 남게 되었는데, 그것도 어쩔 수 없었던 여러분들의 선택이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많은 시간이 흐르고 이제 여러분들은 진실(truth)을 알고자하는 열망(熱望)이 매우 뜨거움을 알고 있습니다.

지난 날 나와 같이 길을 걸었던 동료들이 지금 다시 환생(還生)하여 태어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면 자연스럽게 진실(秦室)들이 나타나겠지만 내가 알고 있었던 부분들을 돌이켜 보면서 그 동안 많은 업그레이드(upgrade)가 있었기에, 초인생활(超人生活)을 통하여 드러난 진실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렇게 전달하려는 것입니다.

 

우주의 수많은 행성들에서 구도자(求道者)의 길을 걷고 있는 존재들에게도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이 글을 접하게 될 여러분들에게도 작은 안내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나와 함께 진동(vibration)을 맞추어 이 일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행하는 친구에게도 감사와 경의(敬意)를 표하고, 이 글을 통하여 함께 가게 될 여러분들에게도 감사(感謝)와 경의(敬意)를 돌립니다.

 

이제 구도자(求道者)의 길을 가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나는 이천 오백년 전에 인도 북부의 한 작은 부족의 부족장(部族長)의 아들로 태어나 인생들의 생로병사(生老病死)의 고통들을 보면서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다니다 구도자(求道者)로서의 길을 찾게 되었고, 그 길을 함께했던 동료들과 시공(時空)을 초월하여 지금 이 글을 접하게 되는 모든 분들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나는 대백색 형제단(Great White Brotherhood)의 수장(首長)으로 있으면서 지구영단을 책임지는 행성 지구의 로고스(Logos)로서 최선을 다하여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나를 “마르테우찌(Marteuzzi)”로 부르고 있습니다.

붓다(Buddha)라는 호칭은 깨달은 이를 지칭했던 것이고, 고타마(Gautama)는 전생(前生)에서 사용하던 이름이었기에 지금은 사용하지 않으며, 이곳에서는 “마르테우찌(Marteuzzi)”라고 불리고 있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물론 여러분들은 고타마 붓다(Gautama Buddha)가 더 친근하시겠지만 낯설더라도 새로운 이름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여러분들과 함께 걸어갈 이 길이 즐겁고 기쁘기만을 바랍니다.

이 글을 소개하는 이에게 감사를 드리고 여러분과 함께 행복을 나누며 자비(慈悲) 안에서 함께 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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