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문명/환생의 라이라 (The Prism of Lyra)

환생의 라이라 - 제4장 시리우스 성단의 요인

기른장 2021. 3. 7. 18:01

추수 때 나타나는 별이 타는 듯한 불꽃, 밤하늘에 별들 한 복판에 빛나는 저 별의 이름을 오리온의 개 자리라 부르네. 모든 별 중 가장 밝게 빛나고, 악의 조짐을 세우고 불운한 인간에게 열병을 가져다 주네.(일리어드 중에서)

시리우스* 영역은 라이라의 프리즘을 통과하고 창시자들로부터 분열되어 나온, 강한 호기심을 가진 의식들에 의해 처음으로 탐험된 영역들 중 하나였다. 시리우스는 전 은하계 가족에게 중요한 상징성을 나타내주고 있다. 시리우스는 3부로 된 항성단이다.

 

상징적으로 이것은 삼각형의 바탕에 두 극점, 그리고 그 정점에 두 극점의 통합을 표현해준다. 이것은 은하계 가족이 열망하는 기본적 바탕(극의 통합을 하는 것)을 반영해준다.


차원 주입 후에 비육체적으로 남아 있기를 선택한 많은 영혼의식들은 시리우스 성단의 영역에 끌렸다. 여기서 그들은 시리우스의 드라마를 펼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육체적, 비육체적 기초 작업을 시작했다. 그들은 창시자들의 발자취를 좇아 몇몇은 초기의 유전적 영적 기술자가 되었다.


이들 비육체적 시리우스인들은 물리적 생명체를 부양할 수 있는 3차원 밀도층의 세계를 조성하여 에너지를 물질로 변형시키는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그곳에서 존재하기를 원하는 의식들을 위해서 높은진동의 영역을 창조해 냈다. 어떠한 의식의 발현에도, 그의 적합한 영역을 창조해낼 수 있는 그들의 이러한 능력 때문에, 그들은 시리우스의 원로들(Elders of Sirius)로 알려지게 되었다.


라이라족과 베가족이 서로 갈등하는 동안에, 이들 양 대표들이 통합의 열망을 갖고 시리우스의 영역에 거주했다. 시리우스의 장로들은 긍정적, 부정적 에너지 모두가 유입해 들어올 것에 대비했다. 그들은 이제 발생하게 될 각본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었다.


시리우스 영역에 거주하기로 결정한 베가인들은 3차원적 세계에서 육체를 갖고 환생하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남성적으로 극화됐고, 그들의 철학은 지배하는 것이기에, 4차원 밀도층에서는 유지하기가 힘들어졌다.

 

그들은 스스로가 환경을 지배하고 진화를 통제해야 한다고 느낀 것이다. 그래야만 그 영역의 주인의식을 갖게 되고 진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으로 믿었기 때문이다. 이 소망으로 인해 베가인들은 시리우스 태양을 중심으로 궤도를 그리는 행성 하나를 개척할 계획을 수립했다. 만약 그들이 지배의 경향을 그대로 유지하고자 한다면, 지배 철학이 갖고 있는 자연스런 성향의 극화는 3차원적 밀도층 안에서만 영속되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빈틈없이 육체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현 지구보다 더욱 조밀한 환상과 망각의 베일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3차원 밀도층에서 분열의 함정은 모른 채, 그들이 선택한 세계에다 영장류와 비슷한 종족을 진화 시키는데 열렬했다. 토착하는 종족의 DNA가 자기들의 요구와 부합하자마자 그들은 환생을 시작했다. 즉각 환생한 시리우스인들은 베가 성단과의 연결에 대한 기억을 상실했다. 그 베일이 너무 조밀했던 까닭이다.

 

망각을 창조하고자 하는 열망이 너무 강해서 그들 자신의 근본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기억할 수 없었다. 그들은 꿈도 꾸지 않고 명상도 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들의 지배 구조를 유지하는 것 외에는 창조적 추구는 전혀 하지 않았다. 그들의 열광이 물리적 현실세계로 전환 되어지면서, 그들 주변의 우주까지도 지배해야 한다는 욕망에 사로잡힌 문화를 창조해냈던 것이다.


이 부정적 시리우스의 행성이 발달하자, 라이라의 한 그룹이 시리우스 성단계로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이들 존재들은 비육체적 영역에 남아있기로 했다. 그들의 경향은 남에게 봉사하는 사상쪽으로 극화되었다.

 

그 봉사는 특별히 고통에 시달리는 육체를 가진 자들의 치유에 관심을 가졌다.

부정적 시리우스인들(영적인 자신을 부정하는 자들)과 긍정적인 시리우스인들, 그리고 원래는 라이라에서 온 비육체적 시리우스인들(고통받는 이들을 치유하는 임무를 가진자들)간의 연합은 시리우스 성단 저 너머까지 메아리쳐 울릴 정도로 심한 긴장의 역학구조를 만들어 냈다. 장편의 드라마가 서막을 열기 시작했다.

 

긍정극파들은 무의식과 잠재의식의 수준에서 사랑과 치유의 에너지를 쏟아붓기 시작했다. 부정극파들은 아주 단단하게 초점이 맞춰져 있었기 때문에 이것이 그들에게는 심리적 고통이 되었다.

 

부정극파들의 저항이 거세면 거셀수록 긍정극파들은 더 많은 치유에너지를 보냈다. 이러한 상호작용으로 발생한 마찰은 시리우스 성단계내의 모든 의식체들에게는 매우 불편한 일이었다.


마침내 시리우스의 원로들이 중재에 나서게 되었다.
다시 한번 이 두 극의 충돌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져야 한다고 결정되었다.

 

이번에는 약간 덜 극화된 관점에서 통합이 시도될 예정이었다. 장로들은 이 충돌 통합을 위한 장소를 찾아 나섰다. 오래 걸리지 않아 오리온이라는 지역에서 전자기 특질을 지닌 영역을 찾아냈다.

 

이렇게 해서 시리우스가 사냥꾼인 오리온을 위해 길을 인도하는 신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일단 최초의 충돌이 시리우스 성단계에서 제거되었지만 물리적 문명세계는 그대로 남게 되었다. 그들에게 있어서 죽음이라는 것 조차도 영혼으로부터 완전히 단절되어 있었다.

 

죽으면 바로 환생의 구조 속으로 들어가므로써, 비육체적 영역으로부터도 완전히 소외받는 존재가 되었다. 그러므로 부정적 사회의 대부분은 충돌에 대해서 알 수가 없었고, 그래서 양극의 통합을 위한 충돌이 오리온 성단계로 이동했다는 것도 전혀 알 수 없었다. 그들은 근원에 대한 기억상실 속으로 계속 나아갔다.


부정적/긍정적 극들의 통합을 소망하는 이들은 시리우스로 가는 대신에 라이라/베가에서 이제 오리온으로 갔다. 매우 드문 일이지만 때로는 부정적 시리우스 세계에서 각성한 영혼은 오리온 무대에서 진보해 나갔다. 비육체적 시리우스인의 시야로 볼 때 그들은 이제 고통에 신음하는 부정극파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되었다. 많은 이들이 이런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오리온으로 과감히 나아갔다.

 

남은 이들은 다른 목적을 향해 그들의 치유능력을 집중하면서 시리우스 영역 내에 남기로 결정했다. 라이라에서 온 다른 긍정파들도 오리온의 분투에 참가했다. 은하계의 또다른 역사가 탄생되었던 것이다.


육체적 치유를 하고자 열망을 가졌던 긍정적 시리우스인들은, 아르크투루스(목동자리)의 환생을 택하는 대신 육체를 가진이들에게 봉사하는 에너지와 동맹을 맺었다. 아르크투루스는 감성적으로 치유하는 사상의 경향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함께 시리우스/아르크투루스* 모형(Matrix)을 구성했다.

 

이 모형은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의 치유를 하는 전체 에너지로서 은하계 가족 내에 있는 하나하나의 물리적 행성에 그의 치유방법을 찾아냈다.

 

지구행성은 시리우스/아르크투루스 모형을 여러 형태(신화적, 구전적, 종교적)에 의해 알아왔다. 이것은 개인이나 사회에 의해서 여러가지 목적들에 사용되는 원형적인 에너지다.


시리우스/아르크투루스 모형은 분열된 파편들에게 그들이 '통합된 전체'와 연결되어 있다라는 것과 그들 스스로 자가치유할 수 있다는 본래의 능력을 상기시켜 준다. 비록 작은 부분이지만, 긍정적 시리우스의 한 그룹은 더 나아가 체계화 되어 환생할 것을 선택했다. 그러나 인간 형태로 자신들의 본성을 나타내는 것은 거부했다.


그래서 그들은 고래류를 선택했고 고래류는 육체를 갖는 세계에서 시리우스 에너지의 변형을 나타낸다. 상징적으로 물은 잠재의식의 세계를 나타낸다.

 

고래류들은 지구의 깊은 바닷 속에서 인간의 무의식의 해저 속에서 고요히 존재하고 있다. 그들이야 말로 인간이 통합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기억을 상기시키기 위해 남아있는 것이다.


가까운 은하계 가족의 에너지 중에서 지구에 가장 널리 퍼져 사용된 에너지가 바로 시리우스 에너지이다. 시리우스란 불꽃 튀기는 것, 이글이글 타오르는 것, 개자리 별, 그리고 나일자리 별, 로도 불리워진다. 가장 밝게 빛나고 지구에서는 두 번째로 가깝게 보이는 별(star: 8.7광년)이어서 고대의 많은 문명들, 특히 이집트 문명이 시리우스 에너지의 중요성을 가장 많이 인식했었다. 어느때인가 시리우스 의식이 3차원 밀도층의 인간이 볼 수 있도록 그들의 파장을 조밀화 했던 적도 있었다.

 

이집트 왕조시대에는 이집트인들이 숭배하는 신들(이시스*오시리스*아누비스)이라고 속이고, 지구를 방문하는 것은 흔한 일이었다. 이러한 위장이 오히려 이집트인들로 하여금 그들을 경배하도록 해주었고, 종종 그들이 지구를 방문하여 맘대로 걸어 다녔던, 지구 초창기 시절의 기록들을 쏟아내는 계기가 되었다.


이들 시리우스인들이 지구의 이집트인들에게 엄청나게 진보된 천문학 지식, 의학지식의 정보를 제공했다. 심지어 오늘날의 학자들도 이러한 지식의 근원이 어디에서 왔는지 의아해 할 정도이다. 한편 지구의 반대편에서 진화하던 마야 문명도 시리우스와 특이한 관계를 가졌다.

 

마야인들은 진보된 의학기술과 은하계에 관한 천문학적 지식들을 갖추었는데,

현대의 학자들로서도 도저히 파헤칠 수 없었다. 마야문명과 시리우스의 관계는 훨씬 더 인간적이었다. 이들 마야인들은 유리한 조건에서 물리적 육체를 경험하기를 원했던 시리우스 인들이 지구로 환생해 온것이다. 그들은 마야인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서 변형의 기술도 그들에게 가르쳐줄 정도였다.

 

그 기술은 물질을 변형시켜 순수 에너지 의식으로 바꾸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경험과 훈련이 끝났을 때 마야인은 인류가 쫓아야 할 흔적을 남긴 채 사라져(transmuted 변형) 버렸다. 이들 시리우스인들은 지구의 미래 세대들이 발견할 수 있도록 많은 타임캡슐과 수수께끼를 남겨 놓았다.

 

이 수수께끼들 중의 하나가 '수정 두개골' 이다.

이 수정 두개골은 인간과 의식의 무한한 성질을 나타내 준다.

그것을 깊이 성찰해 보면 과거와 미래를 느낄 수가 있다.

 

인간은 그것의 넓게 퍼진 면을 봤을 때 얻어지는 경이로운 자료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아직은 모른다. 어쩌면 이 두 개골에 암호로 새겨진 정보가 시리우스인들이 의도한 대로 인간 내에 잠재하는 기억의 불꽃을 점화시켜 줄런지도 모른다. 시리우스인들은 지구 과거에 대한 실마리를 여러형태로 남겨둔 집단이다. 시리우스인을 육체적 비육체적으로 스스로를 나타내는 다른 외계인 집단과 동일하게 취급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들 시리우스인들은 지구의 문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왔고, 인간 종족을 창조하는데 주요한 배역을 맡았다.


부정적 시리우스 행성에 대해 말해보면, 지구는 이들 철학의 비슷한 변형을 갖고 있다. 검은 마술, 어둠 속의 예술로 불리는 관습들은 부정적 시리우스인들의 철학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이집트 문화에서는 부정적 힘을 조직적으로 숭배하는 일이 사원에서나, 성직자들 사이에서 행해지고 있었다. 이 철학은 우주라는 원점으로 다시 포함되어 간다는 사상을 거부한다.

 

이러한 철학을 행하는 존재들은 스스로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한다. 그들이 만들어낸 환상 중의 하나가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서는 무책임해도 된다는 것이다.

조금 덜한 부정적 시각으로 지구에 또 하나의 시리우스 영향을 나타내는 것이 일루미나티 (Illuminati)이다. 이들 일루미나티들은 지구 초창기에 육체적 존재로 지구에 온 외계인으로서 부정적 경향이 있는 육체적, 비육체적, 어떤 때는 긍정적으로 기울어지기도 하는 그룹이다. 이들은 결과적으로 그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권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낀다.

 

인류와 상호작용을 했던 초기 행성의 외적인(off-planet) 의식들 중 대부분이,

그들의 에너지나 역사를 진화시켜 지구를 돕는 원형으로 변화시켰다.


그들의 특징은 통제와 지배사상이다. 그들은 다른 사람을 지배하지 못하면 존재할 이유가 없는 것으로 여긴다. 그들은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을 무척 두려워 한다. 이러한 동기가 처음 지구발단의 출발에서 부터 간섭하려 시도를 한 원인이 된 것이다.

 

인류에겐 귀찮은 곤충들처럼 성가시기는 하지만, 적어도 그들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았다. 스스로를 자각하지 못하는 무기력한 인류 개인들의 두려움으로 부터 생겨난, 지구의 권력구조이다.

 

이런 권력 구조 내에서 아마도 인류는 스스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자신 스스로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들도 영향을 줄 수가 없다.

 

시리우스 에너지와 관련된 최근의 사상은, UFO를 주제로 쓴 글들은 위협적인 외계인의 출현과 관계있다. 대부분의 경우 심하게 부정적인 UFO 경험이나 가축절단, 그리고 '검은 옷의 사람(Man in black)'등의 현상은, 피해보다는 공포를 자아내게 하는 부정적인 시리우스(그리고 오리온) 집단과 연관이 있다. 때로는 육체를 가진 시리우스인들(그리고 오리온들) 은 태양계에 있는 보호층을 뚫고서 파괴를 가할 수도 있다.

도대체 그들의 동기는 무엇일까?


지구 초기 역사와 신들 사이의 충돌의 특징에 관한 고대 수메르의 기록들을 연구해보면 우리는 지구가 전체 혹은 일부라도-각각 다른 시간대에서 다양한 그룹에 의해 영토분쟁에 휘말렸던 것을 확연히 알 수 있다. 왜 이들 시리우스인들이 지구의 발달에 그렇게도 연루돼 있는지 의문이 종종 제기되어 왔다. 만약 시리우스가 3부로 된 항성계가 사실이라면-도곤족의 천문학의 전승이 시사하듯이 지구의 태양이 그들의 세 번째 별이며 한때 그랬다는 것이 가능한 것일까?

 

그게 사실이라면 지구 발단에서부터 시리우스인들 사이에 영토분쟁의 일부가 돼왔는지 모른다. 이것이 부정적 시리우스인들이 자기들은 지구에서 뭐든지 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시리우스인들은 다른 외계인들이 시리우스의 내정에 간섭을 왜 하냐고 비난하는 손가락질을 하는지, 그래서 많은 역사적 논쟁을 일으켰는지에 대한 설명이 될 것이다. 이들 시리우스인들은 지구는 그들 영역의 일부라고 간주하고 있을지 모른다.

 

현재 태양은 시리우스 항성계로부터 단지 8.7광년 떨어져 있을 뿐인데 이 사실은 천문학자들에 의해 우리 항성계의 한 부분으로 간주할 수도 있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초기 시리우스인들은 유전자 공학에 뛰어났다. 지구를 발단시킬 때 육체를 가진 시리우스인들이 초기 인류의 육체안에 DNA 코드를 심었다. 지구인들이 한 통일된 종족으로서 어떤 특정한 진동 파장에 도달하게 되면 이 암호가 부각되어 나올 것이다.

 

이 암호가 지구인의 은하계적인 과거를 기억하도록 지구인을 도울 것이다.

부정적 시리우스인들은 이 사실을 매우 두려워하고 있다. 그들은 공포 때문에 자신들이 4차원 밀도층으로 전이해가는 것조차 막고 있다.

 

그들은 지구가 변화해 가면 그들도 변화해야하고 그러면 존재를 마쳐야 한다고 두려워하고 있다. 그들은 지구사회를 공포 속에 떨게 하면 지구가 차원이동을 할 수 없는 것으로 믿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인류의 운명을 결정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이들 부정적 시리우스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인간은 훨씬 강한 스스로의 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정적 시리우스인들은 다른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계속 부정한 공포스런 일들을 저지를 것이다. 육체적 외계인이든 원형적인 에너지이든 간에 시리우스인의 신원(identity)은 인류의 신원과 얽혀 있다.

 

그것은 도전과 지식으로 충만하다. 우리는 항상 시리우스가 3부라는 것을 기억해야 하고, 그 3부 구조가 나타내는 것은 양극화로 부터의 통합, 바로 지구의 운명이 이 통합이라는걸 기억해야 한다.

 

(설명)
▶1920년대는 반 덴 보스(Van Den Bos), 유니온 천문대의 핀센 천문학자, 최근에는 로터본(D. Lauterborn)이, 시리우스는 실제 3부로 된 항성계라고 하는데, 아직도 이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뚜렷한 자료는 나오지 않고 있다.


▶시리우스인들 뿐만 아니라 오리온 그룹은 지구 일루미나티를 구성하고 그 구조의 일부이기도 하다. 이들 존재들은 시리우스 의식의 극히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 지구 발단이래 우리 행성은 시리우스 존재들과 매우 강한 연대를 진전시켜 왔고 또 그들은 인류의 주된 지지자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