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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은 북 게릴라전, 입증증거 42개 [9]

-------------------------------------------- 5.18을 북괴가 주도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42개 증거 -------------------------------------------- [5.18답변서] 책에는 5.18을 북괴가 주도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42개 증거를 50-224쪽에 걸쳐 사진들과 함께 정리했다. 그런데도 많은 독자가 42개 증거가 어디에 있느냐고 질문하신다. 그래서 그 42개 증거를 따로 뽑아 정리한다. ------------------------------ 9. 살인기계로 훈련된 비싼 특수군, 광주에서 475명 잃었다는 북한의 통곡 2개의 북한 문헌(광주의 분노, 주체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에는 광주에서 사망한 북괴군이 475명인..

나치독일의 어제와 오늘 - 8. 요나스탈(Jonasthal)의 지하 핵실험장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구동독의 요나스탈(Jonasthal)이라고 하는데에서 1970년경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그것은 소련의 장갑차가 갑자기 땅이 꺼지면서 내려 앉아 깊은 데로 빠져버린 사고다. 당시 소련과 동독의 군 당국에서는 요나스탈의 지하에서 엄청난 규모의 지하도시를 발견했다. 거대한 수레바퀴 모양의 그 지하도시에는 중심부로 연결되는 통로들이 여러 개가 있었다. 그리고 고압의 전선들이 여기저기에 가설되어 있었는데 무려 25년 동안이나 지하에 뭍혀 있어 아무도 관리한 일이 없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스위치를 켰을 때에 전기가 들어와 지하의 도시의 면모가 환하게 들어났다. 중심부에는 엄청나게 크고 호화찬란한 홀이 있는데 번스타인 잘(Bernstein Saal)이라고 천정에 표시되어 있었다. 히틀러를 ..

대한민국의 1세대 과학자

대한민국 발전 초석을 놓은 과학자 1세대 ​ 李承晩이 씨를 뿌리고 朴正熙가 꽃을 피우다 / 월간조선 2020-11월 ​ ⊙ 이승만, 한국 미군 장교부인회의 도움을 받아 인재들을 유학 보내다 ⊙ 박정희, 해외 과학자들 유치해 科學立國 초석을 다지다 ⊙ 이휘소 박사도 유치 대상이었으나… ⊙ 애국심만으로 일하던 해외 유치 과학자들의 희생 ​ 1947년 8월 14일, 우리나라에서 선발된 젊고 유능한 학생들 30명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그들은 미군 화물선 모턴호(MORTON)를 타고 인천항을 떠났다. 그들의 여권은 미 군정청이 발행한 것이었다. 그들이 유학을 떠날 수 있었던 건 이승만(李承晩) 대통령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승만은 하버드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밟을 때 틈틈이 하버드 공대, MIT 공대 등을..

한강의 기적 2023.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