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blog.naver.com/usbiz/30009464395
암을 고친 비타민, 베타카로틴, 셀레늄
여러분,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째로 지뢰를 피해야 하듯 가능하면 자신이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되도록 질병을 예방하는 일입니다. 둘째로는 좀더 실제적으로 실천하는 일인데 여기 90이라는 숫자를 가지고 말씀을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매일 90가지의 영양소가 필요합니다. 60가지의 미네랄이 필요하고 16가지의 비타민 12가지의 필수 아미노산 그리고 3가지의 필수지방산이 필요합니다. 매일 90가지의 영양소를 섭취해야 하는데 영양소 전부를 섭취 못하거나, 섭취하더라도 그 양이 충분치 못할 경우 영양 부족으로 인해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사가 1992년 4월 6일자 타임지에 실렸습니다. 못 읽어보셨으면 근처 도서관이나 학교 도서실에 가서 복사 해다 두시기 바랍니다. 카버 스토리로 다룬 기사인데 비타민의 실질적 힘, 암, 심장병 또는 노화를 방지할 수도 있는 새로운 연구라고 되어있습니다.
거기에는 6페이지에 달하는 긍정적 내용이 들어있는데 단 한 줄의 부정적 내용이 있습니다.
그 부정적 내용은 타임지 기자가 어느 의사에게 보조 영양제로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더니 그 의사는 “비타민을 입에 털어 넣는 것은 아무 것도 이로운 게 없습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는 필요한 모든 비타민이 들어있으므로 보조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은 단지 비싼 소변만 볼 뿐”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콧방귀를 뀐 의사는 바로 뉴욕시의 마운트 싸이나이(Mount Sainai) 의대 교수인 닥터 빅터허버트(Dr. Victor Herbert)였습니다.
자, 이 말을 미주리주 시골 말투로 바꾸어 말하자면 비타민과 미네랄을 먹으면 달러를 오줌으로 다 싸버린다는 뜻입니다. 아무런 대가없이 달러뭉치를 변기 속에 넣고 확 씻어 내보낸다는 말입니다. 그건 돌팔이들이 비타민이다 미네랄이다 해서 당신 네 돈을 긁어간다는 말입니다. 대강 이상과 같은 말일 겝니다.
자, 그럼 한 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1993년 9월 국립 암 연구원과 보스턴에 있는 하버드 의대 공동으로 암 환자에 관한 연구를 한 결과 항암 식품을 찾아냈다고 발표했습니다.
의학계에서는 중국을 택해서 이 연구를 시작했는데 중국의 호남성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암 발생률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5년 동안 29,000명에게 각기 다른 비타민과 미네랄을 미국인 일일 권장량의 두배씩 투여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그룹에는 비타민C를 주었는데 일일복용 권장량이 60 미리그람 이니까 그 두 배인 120 미리그람을 주었습니다. 이것은 퍽 보잘 것 없이 적은 양입니다.
어느 건강식품점을 가도 비타민C 한 알에 500 미리그람 이하 짜리는 살 수 가없습니다. 노벨상을 둘씩이나 수상한 라이너스 폴링은 말하기를 암을 예방하려면 하루에 1만 미리그람의 비타민C를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 연구 그룹에 투여한 일일 권장량 두 배의 비타민C, 아무런 효과도 없었습니다. 비타민A 두 배 투여 역시 아무런 효과가 없었고 아연 라이보풀래빈(Riboflavin), 트레이스 미네랄, 니코친산 투여도 아무런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한 그룹에서는 큰 효과가 났습니다. 이 그룹에는 세 가지 영양소를 주었는데 즉 비타민E와 베타캐로틴, 그리고 트레이스 미네랄인 셀레늄을 일일권장량의 두 배를 주었습니다. 어느 영양소나 실험결과 0.5%의 좋은 효과가 있으면 인류의 삶을 크게 향상시키기 때문에 연구 보고서를 발표합니다. 여러분, 0.5%는 대단히 유익하다는 통계숫자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비타민 E와 베타캐로틴, 그리고 트레이스 미네랄인 셀레늄을 5년 동안 복용한 그룹에서는 모든 질병으로 죽은 사람수가 9%나 줄었습니다. 그 5년 동안 거의 100명에 열 명, 혹은 열 명에 한 명은 어떤 병에 걸렸건 죽을 거라고 한 사람들이 생존하게 된 것입니다. 위에 말한 세 가지의 영양소를 주지 않았을 경우 죽었을 모든 암 환자의 13%가 살아남았습니다. 그래서 100명중 13명이 생존하게 되었고 중국 호남성에서 가장 흔한 위암과 식도암으로 죽었을 환자 21% 즉, 100명중 21명이 살게되었습니다.
과거 2백 30억불을 들여 암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암의 치료와 예방 백신연구를 했으나 암 환자는 1971년 이후 18%나 증가했습니다. 여기 오신 분의 대부분은 위에서 말씀드린 세 가지 영양소 복용을 실천하고 계시겠지만 남이 하라고 권할 때까지 기다리지 마십시오. 만약 모르고 계셨다면 이 말씀 한 가지만으로도 여기 오신 덕을 톡톡히 보신 겁니다.
저는 세계각처에서 사체 부검을 했는데 454종류의 동물을 17,500번했고 사람을 3,000번이나 했습니다. 아직도 건강하게 자식들을 낳고 손자들을 보고 멀지 않은 장래에 증손자를 보게됩니다. 차라리 하루에 50센트 혹은 1불 어치의 잉여 비타민과 미네랄을 소변으로 내보내는 편이 훨씬 값 싼 보험에 드는 것이 아닐까요?
하루에 단돈 1불 어치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자신의 건강을 위해 쓰지 않는다면 결국 어느 의사의 고급생활양식을 뒷바라지 해주는 꼴이 되고 맙니다.
여러분이 의사에게 가서 지불하는 돈 중 아동의 치명적 질병의 진단과 예방 치료 또는 성인의 유방암이나 전립선암의 예방 진단 또는 효과적 치료를 위한 연구 등에는 동전 한푼도 쓰이지 않습니다. 그 돈은 모두 의사의 주택 또는 벤츠 자동차의 월부금이나 자녀들의 하버드 의대 학비로 쓰여집니다. 보스턴에 있는 하버드 대학 아시죠? 자녀들의 예일대 법대 학비로 나갑니다. 우리는 의사들을 부자로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미국이 독립한 1776년부터 2차 대전이 끝날 때까지 미국정부는 총 8천만불의 돈을 국민보건사업이나 연구비로 썼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1년에 1조 2천억 불을 국민보건사업에 쓰고 있고, 이건 또한 우리에겐 공짜지요? 예, 공짜 맞지요? 저기계시는 저 부인, 뭐라구요? 하하, “젠장, 공짜는 무슨 공짜냐”구요? 그렇습니다. 보험혜택 때문에 공짜처럼 생각되지만 사실은 우리가 모두 지불하고 있습니다.
한 말씀 드리지요. 만약 가축의 병을 사람 치료하듯 한다면 햄버거 한 파운드에 275불이 갈 것이고 반대로 가축의 치료방법을 사람의 병 치료에 이용할 경우 5인 가족 의료보험료는 한 달에 10불밖에 안 할 것입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우리는 의료보험과 정부지원으로 의사들을 부유하게 만들어 주었기 때문에 그 의사들은 우리에게 갚아야할 빚을 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다른 산업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최소한 예를 들자면 리콜제도 라로 실시해야한다고 믿습니다.
리콜제, 즉 결함부분을 고쳐주겠다는 통보인데 이를 처음 시작한 것이 아마 25년전 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랠프네이더(Ralph Nader)라는 소비자 보호주의자가 알아보니, 포드 자동차 회사에서 만든 핀토라는 차는 20마일 속도로 뒤에서 받혔을 경우 개스 탱크가 폭발해서 차안에탄 사람들이 모두 불에 타죽게끔 제작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이 이 문제를 Ford 회사에 항의해 보았지만 회사측은, 사고를 낸 것이 바보짓이지, 보상은 무슨 보상이냐고 했습니다. Ralph Nader는 설계에 결함이 있음을 지적하고 연방법원에 소송을 했으며 결국 승소하게 되었습니다. 법원에서는 포드 회사로 하여금 모든 소비자들에게 차를 가져오면 무료로 고쳐주겠다는 리콜 통지서를 등기우편으로 보내라고 명령했습니다.
신문의 비즈니스 난을 보면 그후 계속해서 이런저런 리콜통지가 게재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어즈(Sears) 백화점은 대만에서 만든 불량 타이머로 인해 밤중에 화재가 발생하자 주요 가전제품 40만대를 회수한 적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이것 역시 포드 자동차 회사의 일로 아는데 몇 달전 픽업추럭의 개스라인이 드라이브셰프트 위에 얹히게 만들어져 2만5천 마일만 타면 개스라인이 마모되어 구멍이 뚫어지게 설계되었습니다. 그 봉급 많이 받는 엔지니어들 중 한사람도 그걸 몰랐었다니 하여간 2만5천대의 픽엎추럭을 회수해 갔습니다.
다음으로 한가지 정말 우스운 일은 세턴(Saturn)차인데 이차는 처음부터 1993년 4월까지 생산한 차 중 한 대도 빼놓지 않고 수백만 대가 회수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Saturn 차의 전기 시스템이 TV 리모콘의 신호를 받아들이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웃집 사람이 새벽 2시에 잠이 안와 집에서 뉴스나 영화를 보려고 리모콘으로 TV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자 그만 자동차가 붕 하고 시동이 걸리며 기아가 들어가 후진해서 차고를 부수고 나가버립니다. 수백 번 이런 일이 생기자 앞으로 수천 건의 소송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차라리 그 차들을 회수해다가 고쳐주는 편이 돈이 덜 들겠다는 생각을 하게된 것입니다.
의료계에서도 우리에게 이와 같은 대우를 해 주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과거 10년 50년 100년 혹은 300년 동안 의사들이 해온 말들이 옳지 않거나 사정이 많이 변했습니다.
따라서 의사들은 자신들이 진료한 모든 환자들에게 올바른 의료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다음 3주간 화요일 밤마다 신장결석, 결핵 또는 심장병 등에 관해 한시간씩 무료 강의가 있으니 참석해 달라”는 식의 통지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중에 의사의 이런 리콜 통지서를 받으신분 계십니까? 흥미 있는 일이지요?
미국인의 대표적인 질병들
하여튼 지난 2, 3년간 저는 리콜 통지서를 많이 받아보았습니다. 간단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1 위궤양
첫째가 위궤양입니다. 여기 몇 분이나 스트레스가 위궤양의 원인이란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모두 들어보셨군요. 손을 안 드시는 분들은 건망증에 걸렸거나 좀 거짓말을 하시는군요.
수의사들은 이미 50년 전에 적어도 돼지의 위궤양은 헬리코 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pylori)라는 박테리아가 원인이란 사실을 알고있었습니다.
그 유명한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의 값비싼 위장전문 외과의사에게 돼지 위궤양수술을 맡겼다가는 돼지고기 한 파운드에 275불이나 나갈 겁니다.
테트라사이클린(Tetracycline) 항생제에 들어있는 비스머스라는 트레이스 미네랄로 수술하지 않고 돼지의 위궤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었습니다. 고작 5불밖에 들지 않고 테트라사이클린에 들어있는 비스머스(Bismuth)라는 트레이스 미네랄로 돼지의 위궤양을 치료한 것입니다.
미 국립보건원은 1994년 2월에야 위궤양은 스트레스가 원인이 아니고 헬리코 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pylori)라는 박테리아가 원인인데 치유될수 있다고, 즉 실제로 “치유”라는 단어를 써서 발표했습니다. 의료 연구진은 그런 단어를 결코 쓰지를 않습니다. 그들은 항상 양호한 결과를 보이다, 아마도 유익할 것이다라는 말을 하는데 이번에는 “치유”라는 단어를 쓴 것입니다. 국립 보건원에서는 비스머스(Bismuth) 트레이스 미네랄과 Tetracycline을 함께 씀으로서 치유될수있다고 했습니다.
자, 그럼 여기계신분중에 Bismuth가 무엇인지 모르시는분을 위해 말씀드리지요. 약국이나 식품점에 가면 분홍색의 8온스짜리 한병에 2불 95전하는 펩토 비스몰(Pepto-Bismol)이 바로 그것입니다. 하루에 Pepto-Bismol 한숟가락과 약간의 오리오마이신에 송아지 먹이 케프펠릿(calf pellet)을 복용하면 위궤양은 낫습니다. 선택은 여러분이 할 일입니다.
2 암
다음으로 미국인의 두 번째 사망원인은 무엇입니까?
암이라는 무서운 병이 맞지요? 요즘 의사들은 좋은 의료 정보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치료비 독촉장만 보낼 것이 아니라 이런 좋은 정보의 사본을 한 부씩 진료비 청구서 보낼 때 함께 보내주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의사들은 국립 암 연구원으로 부터 그런 통지를 받고 이를 꾸기꾸기해 쓰레기통에 던져버렸을 것입니다. 의사가 읽는 것은 “아, 한 달에 프로젝(Prozac) 처방 20개만 팔면 도금한 골프채를 살 수있겠구나” 하는 것입니다. 한 번 생각해볼 일입니다.
특히 암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사망률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의사들은 이 연구보고서 한카피씩을 여러분에게 보내드리고 또 실천하도록 권해 드렸어야 했습니다. 권하지는 않더라도 소식만이라도 전해주어 여러분 각자가 선택을 할 수 있도록은 했어야 합니다.
3 관절염
여기에 제가 가장 즐겨 인용하는 병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제일 즐겨 쓰는 이유는 여러분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50세 이상이 되면 미국인 75%가 어느 형태로든 관절염에 걸립니다. 앞으로 몇 년 후면 3천 5백만 명의 배이비 붐 세대가 50세가 되는데 관절염을 치료할 약은 단 한가지도 없습니다.
아스피린 가지고는 치료가 안되고 위출혈을 일으켜 죽을 수도 있습니다.
타이레놀로도 고칠 수 없고 매년 5만 명의 신부전증을 유발하고 그중 5천명은 증세가 너무 심해 신장이식을 해야 합니다.
에드빌(Advil) 로도 고칠 수 없고 복용자의 2% 내지 5%가 간경화를 이르킵니다.
메토추렉세이트나 (Methotrexate) 항염제로 쓰는 금을 주입해도 고칠 수 없고 골수의 흐름을 막아 정상적인 혈소판과 백혈구를 만들지 못합니다. 그래서 임신 중 관절염으로 이 약을 복용했을 경우 신경계통에 결함이 있는 아기를 낳을 위험률이 97%나 증가합니다.
프로토죤(Protozoan)이나 코티죤(Cortisone) 등의 약도 관절염을 치료하지는 못합니다. 이 약들은 면역체계를 억제하여 관절염보다 훨씬 더 무서운 병에 노출시키며 뼈 속의 미네랄을 빠른 속도로 잃어버리게 합니다.
이런 약들은 고통이나 염증을 경감시키지 못합니다. 단 한가지 방법이 있다면 관절 교체수술 뿐입니다. 골반이나 무릎을 새로 갈아 끼우거나 척추융합과 손가락 성형수술도 필요하게 됩니다.
저는 환자들을 쇠고기 자르듯 하는 수술대로 보내는 것을 좋아지지 않기 때문에 제 자신 의사이면서 또한 수의사인 것을 십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월렉의 돼지 관절염 처방법
미국 연방법에는 말할 것도 없고 대부분의 주에서 병을 낫게 한다는 “치유”라는 단어를 사람에게 투여하는 약품에 쓰는 것을 불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만약 어느 의사가 돌아다니며 사람들의 병을 낫게 한다면 그 의사는 감옥에 갑니다. 왜냐구요? 미국에서는 사람의 병을 치유하지 못합니다. 단지 수의사만이 동물을 치유할 수 있고 동물에게는 의료보험이 없기 때문에 수의사는 영양소를 찾아내어 동물의 질병을 치료하는게 경제적입니다.
그래서 제가 한 것이 수의학지식을 바탕으로 동물의 관절염을 예방하고 치료하도록 만들어진 여러 가지 배합영양소를 찾아내어 인간용으로 개조하게 되었고 그것을 <닥터 월렉(Dr. Wallach)의 돼지관절염 처방>이라고 이름지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돼지처방이 필요하니 더좀 보내달라”고 전화를 걸어옵니다.
하버드 의대에서는 “교원질을 다시 자라게 할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일인데 어떻게 하면 그 월렉(Wallach)이란 자가 돌파리 의사이고 사기꾼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까?” 하면서 25년간이나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지금 쓰고있는 것이 고작 아스피린, 금 주입, 타이레놀, 프로토죤과 코티죤 등인데 이런 약들은 모두 교원질의 원료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써 가지고는 교원질이 다시 자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올바른 미네랄을 적절한 비율로 배합한 90가지의 필수 영양소를 섭취했을 경우는 다릅니다.
지난 5년간만 해도 수 천명 아니 1만 명 이상의 환자들을 보아왔는데 모두 뼈의 퇴행성 질환으로 목을 돌리면 자루 속의 자갈이 갈리는 소리가 나는 뼈마디 사이의 관절염, 요통, 뼈의 돌기, 골다공증, 이가 흔들리는 것 등 이 모든 것이 다 뼈의 퇴행성 질환입니다.
골다공증 등으로 매월 2십5만 명이 <Dr. Wallach의 돼지 관절염 처방>을 쓰고있습니다. 실제로 효능이 있음이 틀림없습니다.
여기서 돼지 관절염 처방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비방은 이렇습니다.
칼슘강화 미닛메이드(Minute Maid) 오렌지 쥬스 5 온스에 여자분들이 잘 아시는 즉 손톱이 잘 부러지거나 끝이 갈라지는데 복용하는 낙스젤라틴(Knox Gelatin) 반 온스인데 잘 모르시면 식품점에 가면 있습니다. 거기다가 식물에서 추출한 액체 미네랄인 콜로이드 미네랄 한 온스를 하루에 두 번씩 복용하는 겁니다.
한편으로는 우습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의사들의 자세를 엿볼 수 있는 일을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관절염에 관한 것으로 1993년 9월 24일에 발표된 연구보고서 입니다. 역시 하버드 의대와 보스턴 재향군인 원호병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몇 분이나 원호병원에 가보셨습니까? 좋습니다. 여러분은 나라를 위하여 죽을 수 있는 기회가 두 번 있는데 한 번은 전쟁터에 나가는 것이고 다음은 원호병원에 입원하는 것입니다. 맞지요?
하여간 하버드 의대에서는 <Dr. Wallach의 돼지 관절염 처방> 중에서 제일 터무니없는 3분의 1만 한 번 써보자 하고는 임상실험을 했습니다.
연구보고서는 1993년 9월 24일에 발표되었습니다.
이 연구보고서의 제목은 <임상실험에서 닭고기의 단백질이 관절염으로 인한 부종 및 통증을 멈추게 하다> 였습니다. 항염제로 금을 주입하기도 하고, 메토 츠렉세이트나, 프로토죤, 코티죤(Cortisone), 물리치료 등 여러분이 상상할 수 있는 좋다는 것은 다 해보았고 마지막으로 관절 교체수술만을 기다리는 환자들이었습니다.
하버드 의대와 원호병원에서는 이 수술을 하기 전 환자들에게 단기간의 실험 목적으로 90일 즉, 3개월만 더 고통을 참아줄 환자들을 찾는다고 했더니 29명의 지원자가 나왔습니다. 이들은 15년에서 20년 동안 많은 치료를 해도 낫지 않는 환자들이었습니다.
모든 방법을 다 써봤지만 치료가 실패로 끝난 이 관절염환자 29명에게 했다는 실험이 고작 매일아침 오랜지쥬스에 섞은 닭의 연골 가루 한 숫가락씩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단 한 숟가락의 닭뼈 가루였다는 말씀입니다.
하버드 의대의 발표에 의하면 10일 내에 통증과 염증이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지난 15년에서 20년 동안 많은 치료에도 불구하고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이들은 아무리 치료를 해도 낫지 않던 환자들이었는데 30일이 지나자 새 픽클병 뚜껑을 비틀어 열 수 있었고 90일 즉 3개월이 되었을 때는 기능이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이제 여러분 생각으로는 아마 그들이 제게 전화를 걸어 “월렉씨, 지난 25년간 우리가 당신을 헐뜯은 것은 참 미안하게 됐습니다.” “당신의 돼지 관절염 처방 중 가장 터무니없는 3분의 1만을 써봤는데 좀 좋은 성과가 나왔습니다.” “다음 번 보스턴에 오시면 이곳에 유명한 바닷가재로 점심을 한 번 대접하겠습니다.” 이런 식의 인사를 할법한데 그렇지를 않았습니다.
그 대신 하버드 의대에서 실시한 이 임상실험을 위해 원호병원에서 온 수석 연구원이 말하기를 “3개월 후 이 약의 효과가 확실해 졌다.”고 했습니다. 병이 낳았으니 닭 물렁뼈를 약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치료효과가 있었으니까요. 그렇지요?
특허번호까지 생각해가며 그 수석연구원은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면서 골똘히 환자 수를 생각해보고 “한 캡슐에 300불씩만 받아도 환자 20명만 확보하면 돈이 얼마더라?” 하면서 말입니다.
당장 달려가 닭 연골에 특허를 냈습니다. <관절염 치료용 하버드 의대의 닭 연골>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여러분도 1개월 분에 3,500불을 주면 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좀 비싸다 싶으면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Kentucky Fried Chicken)> 가게에 가서 닭고기 5불어치 한 바켓을 사서 고기는 버리고 닭뼈 양끝을 씹어먹으면 그것이 바로 똑 같은 것입니다.
돈을 좀더 절약하려면 어두운 밤에 손자를 데리고 켄터키치킨 가게 뒤 쓰레기통으로 가는 겁니다. 5갤런 짜리 바켓에다 닭뼈를 가득히 담아와 오븐에 말린 다음 망치로 빻아서 그 가루를 캡슐에 넣어 사용하면 됩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으면 괜찮습니다만, 혹시라도 “아무 게는 닭 물렁뼈가루를 캡슐에 넣어서 관절염을 고친다더라” 하는 소문이 퍼지면 특허약품을 허가 없이 제조했다고 미 연방의약국에서 잡으러 갈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가 번거롭다면 아까 잠깐 말씀드렸듯이 아무 식품점에나 가면 낙스젤라틴(Knox Gelatin)이 있습니다. 닭의 연골과 같은 것입니다. 반 온스마다 연골질 황산염 5 그람이 들어있습니다. 암에는 상어연골을 쓰지만 관절염에는 낙스젤라틴(Knox Gelatin)이 그만입니다.
저의 비방은 칼슘이 첨가된 미닛메이드 오렌지 쥬스 5 온스입니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오렌지 쥬스가 아닌 칼슘이 첨가된 미닛메이드 오렌지 쥬스입니다. 칼슘을 덤으로 섭취하는 것입니다. 거기다 낙스젤라틴(Knox Gelatin) 반온스와 식물에서 추출한 액체 미네랄인 콜로이드 미네랄 한 온스에 섞어 하루에 두 번씩 복용하시면 3개월 후 제가 여기 다시올 때 그 관절염 환자들은 이 단상으로 뛰어올라와 기뻐서 키스를 하며 저를 끌어안을 것입니다.
동분(구리) 결핍으로 인한 동맥류 파열
매년 10만 명의 운동선수들이 시합중이나 연습 중 또는 그 직후 죽습니다. 차량사고로 죽는 수의 두 배가됩니다. 젊은 수들의 갑작스런 죽음에 대해 약간의 조사를 해봤습니다. 13세에서 30세 사이의 잘 훈련되고 경쟁력 있는 운동선수 29명이 연습 중 쓰러져 죽었는데 그중 35%가 동분 결핍으로 인한 동맥류 파열로 죽었습니다.
머리카락이 희어지는 것이 동분결핍증의 맨 처음 오는 증상입니다.
실험용으로 미 식품의약국에서는 2십5만 마리의 칠면조에게 완전사료인 터키펠릿(Turckey Pellet)을 먹여 보았습니다. 처음 13주가 되자 절반인 12만5천 마리가 죽었습니다. 이 죽은 칠면조를 가져다가 죽은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주립 진단소에서 부검을 해보니 한 마리도 빼놓지 않고 모두 대동맥 파열로 죽었습니다.
동맥류도 자동차 타이어가 풍선처럼 부풀어오르는 이치와 같습니다.
길에 난 허방을 차바퀴로 심하게 치고 지나가면 타이야 안쪽이 속으로 터져 내부의 압력으로 풍선처럼 불룩 하게 되는데 그곳이 바로 약한 부분으로 운전도중 열을 받게되면 결국 터지고 맙니다.
동맥도 마찬가집니다. 비록 정상 압력 하에서라도 탄력성이 약해진 부위의 동맥이 내부압력으로 풍선처럼 부푸는 것이 동맥류 파열입니다. 한 병리학자가 말하기를 “그것은 분명히 동분 결핍 때문인데 그 이유는 동맥이나 피부나 기타 다른 조직의 탄력성 섬유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동분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해에는 50만 마리의 칠면조에게 동분을 두배로 늘린 사료를 먹여 보았습니다. 단지 동분 함량을 두 배로 늘려 같은 사료를 먹였는데 한 마리의 칠면조도 동맥류 파열로 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실험을 쥐, 토끼, 개, 고양이 그리고 송아지, 양, 돼지 등에 해보았고 이병 이외에도 수많은 병들이 동분 결핍에서 온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여기에 자극을 받아 사람에 대해서도 동분 결핍증을 연구하기 시작했는데 동분 결핍의 첫 번째 신호는 머리카락이 희게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눈 가장자리나 몸에 생기는 주름살들이 말린 자두처럼 쭈글쭈글하게 되는 것도 피부의 유연한 조직이 없어져버리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일년에 10만 명이나 되는 죽음에 관한 것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짜리가 농구를 하다가 셀레늄 결핍 때문에 심근증에 의한 심장마비로 죽는 것은 참 애석한 일입니다.
여기 22세된 대런 멜렛트는 NBA 팀과 방금 수백만불 짜리 계약서에 서명을 했습니다. 6피트 5인치 거구의 22세 된 그 선수는 운동 후 잠깐 휴식을 취하고 내려와서 심근증에 의한 심장마비로 죽었습니다.
여기에 좀더 유명한 레지 루이스(Reggie Lewis)가 있습니다. 기억하시지요? 보스턴 셀틱스(Boston Celtics)구단의 27세된 주장선수인데 93년 4월 심근증에 의한 심장마비로 쓸어졌습니다. 진단은 대단히 정확하고 신속하게 났습니다. 그가 6천 500만불짜리 재산이기 때문에 Boston Celtics구단 측에서는 투자를 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12명의 심장병 전문의사를 고용해서 <환상의 심장병전문의 팀>이라고 명명했습니다. 구단에는 의사 한사람마다 선금으로 1백만불씩을 주고 Reggie선수를 살리기 위해 다른 환자는 일체 보지 말고 전임으로 근무하도록 했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려 그 의사들 중 한사람도 컴퓨터 조회를 통해 심근증에 의한 심장병의 알려진 단 한가지 원인은 셀레늄 부족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아보려 하지도 않았습니다. 알아보았더라면 아마 Reggie 선수에게 10센트 값어치의 셀레늄을 주었을 테지만 그렇지를 않았습니다.
열두 명의 의사들이 약을 주어야 한다, 페이스메이커 (Pacemaker)를 달아야 한다, 심장 이식수술을 해야한다 하며 서로 다투고 있는 동안 3개월 후 Reggie선수는 심근증에 의한 2차 심장마비로 죽었습니다.
세계 정상의 소위 환상의 심장병전문의 팀이 6천 5백만불 짜리 운동선수에게 단돈 10센트 값어치의 셀레늄을 주지 않았다면 과연 여러분에게는 줄 것 같습니까?
이 선수를 살리려고 1천 2백만불을 쓴것입니다. 의대생에게 단돈 20불을 주어 도서관에 가서 심근증의 원인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라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누가 이 선수의 심장 이식수술을 해서 돈도 많이 벌고 유명해 지는가 하는 문제로 서로 다투기만 했습니다. 결국 1993년 7월 28일 연봉 6천 5백만불짜리 Reggie선수는 심근중으로 죽었고 그 선수를 살리기 위해 12명의 심장병전문의들에게 1천 2백만불을 주었습니다.
자신들의 벤츠 승용차 값을 낼 돈이 필요한 의사들에게서 무엇을 기대하겠습니까?
단돈 10센트 밖에 안 나가는 셀레늄을 줄 리가 없지요. 심장이식수술을 해서 7십5만불을 벌려고 합니다. 8년 동안 의대를 다녔으니 충분히 받을만 하다고요? 만약 그렇다고 믿으시면 그편에 줄을 서십시오. 만약 옳치 않다고 생각하시면 그 대열에 끼지 말고 셀레늄을 복용하십시요.
그러면 왜 그릇된 일 인줄 알면서도 그리고 무엇이 진실인가 하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계속 고쳐나가지 못할까요? 매일 신문에 나는 일인데도 왜 이런 일이 계속되는 것일까요?
여기에는 단 한 글자 “돈”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돈을 버는 일에 대해서 저는 아무런 반감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하등 잘못되었다고 생각지도 않지만 남을 해치면서 돈을 버는 일은 분명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992년 11월 2일자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지에 난 의사들의 주머니 속 채우기란 제하의 기사를 보면 그 첫 머리에 의사에게 가면 당신을 돈짜내는 암소로 보지말고 한사람의 환자로 보아주기를 바랄것이라고 썼습니다.
이달치 <뉴잉들런드 저널 오브 메디신(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의료전문지에 실린 두 개의 보고서에 의하면 “의사들은 당신들의 돈을 다 짜내서 말려버린다”고 했습니다.
의사들이 자신들의 전문지에 그렇게 썼다는 것이 도저히 믿기지 않아서 라호야 에 있는 샌디에고 의대 도서관에 가서 찾아보았습니다. 분명히 거기에 그 기사가 있었는데 기사를 쓴 사람은 두 명의 박사들로 병원의 행정 담당 중역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자, 보십시오, 의료비의 상승원인은 사무처리비도 아니고 보험료도 아니고 컴퓨터 경비도 아닙니다. 단지 의사들 때문인데 자신들의 오피스에서 단 50불이면 충분히 해 낼 일들을 환자가 좋은 의료보험이 있는 것을 알면 대뜸 '지금으로서는 무엇이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좋은 보험을 갖고있으니 병원에 한 일주일이나 열흘 입원하면서 여러 가지 진찰을 해봐야겠습니다‘ 라고 합니다.”
누가 병원의 주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의사들입니다. 의사는 환자를 병원에 입원시켜 병상이 꽉 차야하고 모든 경비가 거기서 나와야 합니다. 의사의 청구서를 받고 돈을 지불하면 그 돈이 어디로 갑니까? 어디로 간다구요?
의사들의 횡포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아무에게도 싫은 소리 않고 점잖기로 유명한 <리더스 다이제스트>잡지 마저도 들고 일어났습니다.
1993년 9월호 에서 “당신의 의사를 믿을수 있습니까? 당신의 돈을 사기치는 최소한 열두가지 방법” 이라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한 번 읽어보시기를 권하면서 가장 심한 경우를 한가지 말씀드리고져합니다.
진료비, 수술비, 검사비, 병원비등 수입 이외에도 의사들은 따로 혈액 검사소나 방사선과, 진료소 병원 등으로부터 상납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켓스캔(CAT Scan)이나 MRI를 하기 위해 환자 한사람을 보낼 때마다 421불을 상납 받습니다.
의사들은 말하기를 “나도 내 자신을 방어해야 하기 때문에 검사를 의뢰합니다. 내가 뭐하나 빠트리면 당장 소송이 수도 없이 들어 올 테니 나도 내 자신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의사와 서로 알고 지내는 처지로 그런 검사 목적이 단지 의사를 보호하기 위함뿐이라면 환자의 90% 이상이 “그만 둡시다. 진짜 불필요하다면 돈이나 절약하자”고 말할 것입니다.
사실 의사들은 자기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만이 아니고 그보다는 매번 MRI나 CAT Scan에 환자를 보낼 때마다 421불을 상납 받기 때문입니다.
제가 포틀렌드(Portland)에서 12년간 의사 개업을 하고 있을 때 환자가 전에 없었던 심한 두통으로 찾아오면 그 환자의 비강을 탁탁 때려 봅니다. 풀썩 주저앉으면 바로 비강의 염증 때문에 오는 두통임을 알 수 있습니다. 환자가 왜 그렇게 하느냐고 물으면 “진찰하는 겁니다. 아주 값싸게 하는 진찰이지요” 하고 대답해 줍니다. 탁탁 쳐봐서 만약에 코피가 나온다면 혹시 암에 걸리지 않았나 알아보려고 35불 짜리 X-Ray를 찍어봅니다. 421불이 아닌 35불 짜리 테스트를 합니다. 제가 421불을 상납 받으려고 한다면 형편없는 도둑입니다.
하여간 의사한사람이 일년에 평균 228,660불을 CAT Scan으로 해서 상납을 받습니다. 백만불의 1/4이란 말입니다. 도대체 이게 말이나 됩니까? 정치인, 변호사, 사업가, 증권거래인 등 누구도 이런 짓을 한다면 모두 징역 갈 일이지만 유독 의사들만은 문제가 없는데 이것은 보험회사가 돈을 지불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이 우리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는 이유는 의료보험이 있어서 치료비가 “공짜”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아시다 싶이 저의 취미는 의사들의 신문 사망기사 수집입니다. 그래서 의사들의 사망기사로 요점을 설명하기 때문에 강연 태이프 이름을 <죽은 의사는 거짓말을 하지 안는다>라고 지었습니다.
Reggie 선수가 죽고 일년 반이 지난후 Boston Celtics 구단소속 소위 <환상의 심장병전문의 팀>의 한사람이며 하버드의대 심장학부 부회장이며 보스턴 마라톤을 세 번이나 완주한 경력이 있는 단단한 체력의 달리기 선수이기도한 Dr. W. 토마스 넷서는 48세에 심근증에 의한 심장마비로 쓸어져 죽었습니다.
이 사람은 정말 구제 불능한 바보입니다. 기억하시죠? 이 닥터 토마스 넷서(Dr. W. Thomas Nesser)는 <환상의 심장병전문의 팀>의 한사람으로 Reggie선수를 치료한 의사인데 자기 집에서 그 선수와 똑같은 병으로 죽었습니다. 그는 6천 5백만불짜리 사체를 부검하고도 거기서 아무 것도 배우지 못했습니다.
뇌암의 원인은 갈륨 결핍
미국에서 지난 4년간 뇌암이 400%나 증가했습니다.
사람들은 셀류러폰Cellular Phone) 즉 핸드폰이 원인일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알아본 결과 뇌암환자 97%가 핸드폰을 쓰기는커녕 같은 방에 두고있지도 않았습니다.
갈륨이라는 트레이스 미네랄이 있는데 실험동물에게 충분한 양의 갈륨을 준 후 뇌암을 이르키는 것으로 알려진 화학물질을 주었으나 뇌암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갈륨 결핍제를 준 후 같은 화학물질을 주었더니 모두 뇌암에 걸렸습니다.
지난 2년간 뇌암에 걸려 사망한 몇 명의 운동선수들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라일 알자도를 기억하실 겁니다. 덴버 브롱코스의 미들 라인백커(Middle Linebacker)로 있다가 오클렌드 레이더스(Oakland Raiders)로 전적한 300파운드의 거구인 그는 30세에 뇌암으로 죽었습니다.
프레드 라보를 아실겁니다. 뉴욕 마라톤의 창시자인 그는 20년 이상을 뛰었고 몸의 지방이 4%도 안 되는 단단한 몸인데 56세에 뇌암으로 죽었습니다.
윌마 루돌프(Wilma Rudolph) 올림픽에서 여자선수로는 처음으로 금메달 세 개를 딴 트랙 선수인데 54세에 뇌암으로 죽었습니다.
정력적으로 공연하는 연예인들은 어떻습니까? 공연 중 실신한 마이클 잭슨을 기억하실 겁니다. 거의 죽을 뻔해서 중 환자실에 일주일이나 입원했었습니다. 혈액검사 결과가 억망이었습니다.
보조 영양제 섭취없이 운동을 하는 것은 자살행위입니다.
이유는 땀을 흘릴때 60가지의 필수 미네랄을 모두 함께 내보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80년걸릴 것을 운동선수들은 30년 이상 더 땀을 흘립니다.
단지 칼륨만 내보내는 것이 아니고 모든 셀레늄도 땀과 함께 내보내는데 이들을 보조 영양제로 보충하지 않으면 심근증에 의한 심장마비에 걸릴 위험이 큽니다.
동분을 모두 땀으로 내보내고 보충하지 않으면 동맥류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크로미움Chromium과 바나디움(Vanadium)을 모두 땀으로 내보내고 보충하지 않으면 당료병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갈륨을 모두 땀으로 내보내고 보충하지 않으면 뇌암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이제 이해하시겠습니까? 보조 영양제를 섭취하지 않고 운동을 하면 죽습니다.
그래서 60년 전인 1936년에 이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우리는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트레이스 미네랄을 가축사료에 넣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사람에게는 소위 기적의 약이 나왔습니다. 1936년에는 썰파제가 나왔고 1938년에는 페니실린이 나왔고 1942년에는 프로토죤과 코티죤(Cortisone)이 나왔습니다.
알츠하이머 병의 원인은 비타민E 결핍
몇 분이나 알츠하이머 병에 관해서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 요즘은 이병에 관해서 알고 있지만 50년 전 제가 어렸을 적에는 이 병이 없었습니다. 이 병은 어쩌다 생겨난 새로운 질병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중대질환이 되었습니다. 퍽 우려되는 것은 70세가 되면 두 사람중 한사람은 이병에 걸리게 됩니다.
50년 전에 이미 축산업계에서는 이병을 조기에 예방 치료하는 방법을 알고있었습니다. 우스게 소리로 기르는 돼지들이 모두 들어 누어 “내가 왜 여기 와 있지? 먹이통이 어디 있더라?” 하며 머리를 긁적거린다고 한 번 생각해보십시오. 하루에 한두 파운드씩 돼지 무게가 늘지 않으면 손해를 봅니다. 그래서 가축의 알츠하이머병을 초기에 예방, 치료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 것입니다.
치료법은 비타민E를 많이 주고 식물성 기름을 적게 주는 것입니다. 비타민E의 다량섭취입니다.
아마 여러분은 1992년 7월에 의사로부터 리콜 통지를 받았을 겁니다. 유명한 의료전문기관인 샌디에고 캘리포니아(San Diego, California) 대학에서 발표하기를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는 비타민E가 기억력 상실을 경감시켜준다고 했습니다. 이 발표는 수의학이 50년을 앞섰기 때문에 수의사에게 가는 편이 훨씬 안전할 것 같습니다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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