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氣)를 수련한다는 것은 !!

기(氣)를 수련한다는 것은

이 우주의 질서를 온몸으로 느끼면서

자신을 그것에 합일시켜 나가면서

육신을 얻기 이전의 ‘나’

본래의 신성(神性)을 가지고 있던 참된 나를

찾아가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다.

 

자신의 신성을 찾아가는 길은

거창하고 대단한 방식과 절차를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우주와 자연의 섭리는 있는 그대로 보여 준다.

 

이 우주의 질서를 관장하는 거대한 에너지는

모두에게 항상 공유되고 있으며 그것에는 값이 없다.

그러므로 이미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새롭게 인식하자!

 

수련을 하다 보면

흐트러진 몸과 마음이 어느새 제자리로 돌아오고

자신의 영혼과 마음이 환하게 밝아져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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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氣)란 모든 것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힘이다.

기를 수련한다는 것은 이 천체를 움직이는 힘과 자기 자신의 영적에너지를 공명(共鳴)시켜서 태초의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행위를 말한다. 그러므로 기의 수련은 자신의 건강이나 돌보고 마음의 평안이나 유지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라 이 우주의 질서를 온몸으로 느끼면서 자신을 그것에 합일시켜 나가는 것이며 잃어버린 자신의 신성(神性)을 찾는 엄숙한 행위이다.

 

구천을 떠도는 영혼들의 범접을 막으려면 자신의 영적 에너지를 키워야 한다. 나의 기수련의 목적 중의 하나는 수련을 통해 자신의 영적 에너지를 고양하는 데 있다. 또 영적 에너지가 고양된다는 것은 육신을 얻기 이전의 나, 본래 신성(神性)을 가지고 있던 참된 나를 찾아가는 유일한 수단이기도 하며, 이것을 기도(氣導)라 부른다.

 

출처 - 누구나 아름다운 영혼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