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샤우버거(Viktor Schauberger) 19

제 7 장 히틀러와의 만남

​그 당시 유럽산업계의 거물중 한 사람인 브레멘(Bremen) 출신의 헤르 로젤리우스(Herr Roselius)는 1934년에 빅터에 대한 이야기를 접해 듣고는 빅터가 개발한 ‘생명의 물’에 대한 독일판권을 확보하고자 방문하였다. 그 얼마 후에 이 로젤리우스를 통하여 히틀러가, 나름대로 독창적인 발명품과 산업기술이론을 펼치고있다는 이상한 오스트리아 사람-빅터-에 대해 전해듣고는 대단한 호기심을 가지게되었다. 이때의 오스트리아는 독일에 합병되기 전이었으며 두 나라 사이의 분위기는 상당히 경직되어 있었다. 어느날 독일 대사가 오스트리아 정부에게 빅터 샤우버거의 대사관 출두를 요청하였는데 그 이유는 히틀러와의 면담을 위해 독일행 비자를 주기 위한 것이었다.​이렇게 하여 빅터와 히틀러와의 좌담이 이루어졌는데 히..

제 6 장 구심성(Implosion)의 원리와 생명의 기술

​오늘날 에너지발생에 이용되고 있는 일반적인 방법들은 거의 모두가 원심성(Explosion)의 파괴과정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 결과로 폐기물이라는 부작용과 함께 생명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빅터는 석탄이나 석유와 같은 화석연료를 에너지원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특히 비판적이었는데, 이러한 화석연료들은 에너지원으로서 이용되기 보다는 생태계 내에서 자연스럽게 보존되어서 건강한 물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본래의 역활을 담당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지구의 석탄과 석유자원이 계속 파헤쳐져서 소모되어지면 그만큼 지하수 생성도 지장을 받게 된다.​빅터는 수력발전방법도 탐탁치 않게 생각하였는데, 화력발전에 비해 파괴적인 요소가 적기는 하지만 결국 수력발전소의 강철 터빈을 통과할 때 물은 그 생명활성을 ..

제 5 장 영구 운동 (Perpetual motion)

Panta rei (‘Everything is in motion’): Heraklitos판타 레이 (‘모든 것이 움직이고 있다’): 헤라클리토스​​1939년까지 빅터는 주로 목재 운송 장치를 설치하는 일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여타 다른 많은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이며 연구에 몰두하였다. 특히 그 중에서도 물을 조절하고 되살리는 방법뿐만 아니라, 나아가 살아있는 물에 내재하고 있는 그러한 형태의 유용한 에너지를 인위적으로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였다. 세밀한 관찰과 실험을 통해서, 자연의 실제적인 작동원리와 인간이 개발한 과학기술사이에는 서로 대조적인 면이 존재한다는 것을 그는 파악해낼 수 있었다. ​빅터는 인간이 개발한 기술은 점점 더 우리 인간의 삶 자체를 위협..

제 4 장 망쳐지고 있는 숲과 물

​빅터는 물이 신선하게 유지되어야만 인류의 먹거리도 신선함을 유지하며 이를 바탕으로 인류의 문명도 건전하게 발전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였는데,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숲이 건강해야 한다고 보았다. 빅터는 오늘날 상업적 목적으로 임업에서 말하는 숲과는 전혀 다른 의미로 숲을 정의하였다. 빅터가 말하는 숲은 수많은 종류의 식물들이 자연스럽게 생태학적 조화를 이룬 혼합림을 의미한다. 1930년대에 그가 게재하였던 글을 통해 직접 살펴보자.​인간이 만든 소위 임업기술의 영향을 받지 않은 자연적인 숲에서는 여러 식물들이 이상하게도 혼합되어 복잡하게 얽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쭉쭉 뻗어 올라가 하늘을 덮고 있는 커다란 나무들로 뒤덮힌 지역 안에서도 분명히 무질서의 상황들이 보여지고, 이러한 무질서는 종종 우..

제 3 장 물에 대한 빅터의 핵심이론

​빅터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은 언제나 물에 관한 것이었다. 빅터에게 물이란 단순히 하나의 화학적 화합물로서 판단될 수 없는 생명을 잉태시키는 신비로움으로 가득찬 어떤 것이었다. 이러한 물의 신비를 깊게 연구하여 그 비밀을 감지해내었던 사람들의 연구결과는 오히려 세상으로부터 배척받아온 것이 예로부터 실제역사이다. ​옛 경전이나 고전들 속에서 가끔씩 보여지는 물의 본질에 대한 통찰력들이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 상세한 내용들이 공개되어 있지못한 것도 어떻게 보면, 물에 대한 신비가 비밀로 유지되는 것이 돈을 벌려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유리한 것이다. ​물의 신비에 관한 수수께끼가 풀려버리면 누구라도 어떤 장소에서건 필요한 양의 신선한 물을 얻어내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방법을 ..

제 2 장 새로운 수관리기술

​빅터의 창조적 상상력은 물을 이용한 목재운송수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연계의 넓은 분야에 다 미치고 있었다. 그러나 그 모든 것 속에서 가장 주된 핵심은 역시 물에 관한 것이었다. 물은 자연계의 생명 모두에게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그는 유럽과 전세계가 정치·경제·사회적 안녕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물과 숲, 토양 등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어야만 한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일반과학자들이 그러하듯이, 단순히 생명없는 물체 나부랑이로서 물을 분석하고 취급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빅터에 따르면, 물은 단순히 화학구조식으로서 H₂O로 표시되는 화합물에 지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고유한 원리에 순응하는 살아있는 유기체와 같은 것이다. 그는 비교적 자연적인 환경속에서 ..

제 1 장 빅터 샤우버거는 누구인가

​빅터는 고대 바바리아 귀족 계층 일족의 혈통 속에서 태어났다. 그의 조상들은 1230년경 당시의 권세 있는 성직자중 하나였던 파사우(Passau) 주교와의 분쟁에 휩쓸려 그들의 특권과 샤우버그(Schauberg)라 불리웠던 영토를 빼앗겼다. 1650년경 가문중의 한 사람이 오스트리아로 건너와서 드레이세셀버그(Dreisesselberg)입구에 위치한 플록켄스타인 호수 근처에 정착했다. 그는 여기서 가문을 다시 일으켰는데, 따라서 가족들은 대부분 삼림의 경작과 야생생활에 매우 익숙해 있었다. 당시 그들의 가훈은 ‘대자연에 대한 경의’ 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 이들 가문이 사용한 문장에는 들장미로 화관이 둘려 처진 나무줄기가 새겨져 있었다. 이 가문의 후손으로서 플록켄스타인 호수 근처의 대삼림관리인을 맡고 ..

Living Water (살아있는 물)-목차 & 저자 서문

Living Water : Viktor Schauberger and the Secrets of Natural Energy글쓴이 : 올로프 알렉산데르손 (Olof Alexandersson)​“오스트리아의 한 자연주의자이자 뛰어난 발명가인 빅터 샤우버거의 위대한 삶과 그가 평생을 바쳐 연구하였던 물과 대자연을 통한 생명의 기술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이 글들은 Living Water라는 영문책을 우리말로 누군가 번역한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아인슈타인은 틀렸다(허창욱옮김)”라는 제목으로 양문 출판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옮김이가 틀리므로 번역상의 차이가 있음을 밝힙니다.)​​목차​저자 서문제 1 장 빅터 샤우버거는 누구인가제 2 장 새로운 수관리기술제 3 장 물에 대한 빅터의 핵심이론제 4 장 망쳐지고 있..

물의 비밀, 빅터 샤우버거의 다큐멘터리 “자연을 이해하고 모방하라”

The Secrets of Water, The Documentary of Viktor Schauberger "Comprehend and Copy Nature"물의 비밀, 빅터 샤우버거의 다큐멘터리 “자연을 이해하고 모방하라”https://youtu.be/XyOGdjWDVM4  Vital Vibe Source 2016. 3. 17.​물의 비밀스러운 특성에 대한 획기적인 발견과 놀라운 활용에 대한 매혹적인 탐험. 소용돌이치는 물이 왜 건강에 유익할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리펄신(Repulsine) 장치에서 생성되는 자유 에너지. 물의 숨겨진 특성을 연구하고 활용하기 위해 평생을 바친 빅터 샤우버거와 그의 아들 월터 샤우버거의 천재성에 관한 훌륭한 다큐멘터리입니다. 물 소용돌이와 구조화의 건강상의 이점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