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마이어(Billy Meier)/플레이아데스의 사명(The Pleiadian Mission)

플레이아데스의 사명-제12장 지구의 수수께끼들

기른장 2021. 3. 14. 22:09

스위스에서 빌리와 플레이아데스인들의 만남은 거의 3년 동안 계속되었다. 그 기간 동안 그들은 빌리와 FIGU 멤버들, 친구들, 그리고 식구들이 제기한 많은 질문들에 대해 대답해 주었다. 지구 역사에서 설명 불가능한 현상들에 집중되어 있는 그 대답은 교과서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는 우리의 과거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우리 대부분은 지구의 수수께끼에 관해 똑같은 질문을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버뮤다 삼각지대의 수수께끼는 무엇인가?

오래된 수수께끼 가운데 하나는 버뮤다 삼각지대(Bermuda Triangle)로 알려진 지역에서 배나 비행기들이 사라지는 현상이다. 이것에 대한 다양한 가설들이 제시되어 심지어는 ET(외계인)나, 모종의 암흑 세력에 의한 것이라고까지 말하고 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이 보기에는 그것은 어떤 외계의 영향에 의한 것이 아니다. ET들의 비행체들까지 때때로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일어난 사건들은 논리적으로 설명될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행성 지구에는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는 세 군데의 다른 지점이 있다.

버뮤다 삼각지대는 아틀란티스의 오래된 대륙의 일부다. 그것은 아프리카 서해안에서부터 남아프리카 동해안, 그리고 북쪽으로는 플로리다가 있는 지역까지 연장된다. 잃어버린 대륙의 후손들이 아직도 해저 깊숙한 그곳 기지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매우 평화적이며 지구 세계에 아무 위험도 가하고 있지 않다. 그들은 해저 여행(underwater travel)과 성간 비행(interstellar flight)을 병행할 수 있는 비행체들을 가지고 때때로 물속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물에서 떠나는 모습을 보여왔다. 그러나 그것이 이상한 실종 현상의 원인은 아니다.

일본 해안을 벗어난 곳, 마다가스카르, 버뮤다 삼각지대에는 '평행우주'를 향한 '차원의 문(dimensional door)'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그것을 설명하려고 플레이아데스인들은 빌리를 '평행 우주'로 데려가 그로 하여금 스스로 볼 수 있도록 해주었다. 우주선이 차원의 문으로 들아가자 빌리는 거대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세 개의 지구를 가진 '평행우주'를 정면에서 볼 수 있었다.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비임쉽이 아니라 보다 발달된 플레이아데스의 우주선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했다. 작은 비임쉽은 귀환 능력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었다.

'차원의 문'은 지구로부터 약 720광년 떨어져 있는 두 개의 거대한 태양 효과 때문에 비롯한 것이라고 한다. 높은 에너지를 띤 방사선이 두 거대한 태양으로부터 나오는데, 간혹 우리 행성의 어떤 지점에 도달하기도 한다. 이들 에너지가 만나게 되면, 시간대에 하나의 찢어진 곳을 만들게 된다. 이처럼 찢어진 곳이 생길 때마다 예측할 수 없는 결과가 일어나는 것이다. 지구가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방사선은 행성의 각기 다른 세 지점, 즉 버뮤다 삼각지대, 일본 해안을 벗어난 곳, 마다가스카르 근처를 가장 자주 쏘게 된다. 이 현상은 지구가 이 방사선의 초점에 들어올 때만 나타나 교차 에너지가 '평행우주'로 가는 '차원의 문'을 열게 만든다. 그 효과는 변덕스럽고 예측 불가하며, 그 지역의 자기(magnetic) 에너지를 짧은 시간 교란시킨다.

과거에는 많은 경우에 해저를 끓어오르게 하거나, 한두 시간 동안 마치 섬이 있는 것처럼 보이게도 했다. 한밤중에 배가 주위를 빙빙 돌다가 대양의 바닥이 꺼지는 바람에 수장되기도 했다. 소용돌이처럼 움직이는 차원의 문으로 미끄러져 들어간 배나 비행기들이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 다시 나타날지도 모른다.

버뮤다 삼각지대를 통해 들어간 '평행우주'에는 지구가 3개 존재하고 있다. 그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3천5백 년 전에 벌어졌던 한 사건에서 비롯되었는데, 당시 금성(Venus)이 지구에 너무 가깝게 다가와 차원들과 태양에 가장 가까웠던 수성(Mercury)과 지구, 두 행성의 조화를 교란시켰다. 그 결과 시간대에 열상 (rip 또는 tear)이 생겼고, 두 개의 지구가 다른 차원으로 끌려 들어가게 된 것이다. 그로 인해 우리의 '평행우주'에는 3개의 지구 행성이 존재하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는 선사 시대의 것이며, 다른 하나는 이제 형성되고 있는 지구로서 가스로 가득 차 있고, 세 번째 것이 미래 지구다.

세 행성은 서로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서 육안으로 동시에 다 볼 수 있을 정도이다. 미래 지구는 우리보다 약 5백 년 앞서 있다. 거기에는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사회가 성립되어 있어서 달의 앞면과 뒷면에 도시를 형성하고 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그 미래 사회가 자신들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하도록 조심하고 있는데, 그들이 사이좋게 지내기에는 여전히 지나치게 공격적이기 때문이다. 5백 년 뒤에도 우리 사회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흥미로운 사실이다. 오늘날 지구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생존 드라마들을 보노라면 우리의 미래가 존재할지 의문이기 때문이다.

선사 시대의 지구는 현재 공룡 시대다. 이것은 두 번째 행성의 상황인데, 인간 생명의 표시가 전혀 없는 세계다. 빌리는 공룡에 빠져 셈야제에게 우주선에서 내려 공룡을 볼 수 있게 해 달라고 말했다. 그녀가 기술을 활용하여 공룡을 일시적으로 마비 상태에 있게 해주었다. 그는 심지어 두 장의 사진을 찍기도 했는데, 이상하게도 커다란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공룡 한 마리가 찍혀 있었다. 그것은 아주 이상하게 보였다. 왜냐하면 공룡이 지구에서 포효하고 있었을 때 인간은 존재하지 않았을 텐데 누가 그 피라미드를 지었다는 말인가?

세 번째의 지구는 이제 겨우 가스로부터 고형 물질을 형성하는 지구의 초기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굳어 있는 형태가 아니라서 흥미를 끌 만한 것이 없으므로 탐험되지 않은 상태다.

지구는 720광년 떨어진 거대한 태양들로부터 나오는 이상한 방사선의 영향을 받던 지점에서 이제 멀어졌기 때문에 '차원의 문'은 영원히 닫혔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그 지역의 실종이나 이상한 이야기에 휘말릴 이유가 없다. 최소한 그 이상한 에너지에 의해서는 그렇다. 그러나 버뮤다 삼각지대는 여전히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는 갑작스러운 태풍이 있는 곳이다. 그렇지만 그 태풍은 시간대나 자기장(magnetic forces)을 교란시킬 능력은 없다.

 

케찰코아틀(Quetzalcoatl)이라 불렸던 전사(warrior)는 누구였는가?

그는 짧은 기간 이집트에 대한 지배를 행사했던 어떤 외계인 그룹의 고위 관리였다. 그는 지혜로웠고, 친절했으며 간혹 특수한 사명을 띠고 파견되기도 했다. 사명 가운데 하나로 그는 남아메리카에 간 적이 있는데, 그곳에서 그는 아즈텍인들(the Aztecs)에 의해 신으로 떠받들어졌다. 그는 기자 피라미드 지하에 살던 존재들의 지도자 가운데 하나였는데, 아즈텍인들로 하여금 인간의 피를 희생물로 바치는 제사를 지내도록 한 휘철로포크틀리가 케찰코아틀을 몰아내고 결국 그가 이집트로 돌아가도록 하였다.

 

캘리포니아의 샤스타산(Mt. shersta) 지하에는 ET가 살고 있는가?

북부 캘리포니아에 있는 한 산의 지하에 하이퍼보리안(Hyperborian)이라 불리는 외계 종족이 존재하고 있다. 그 산의 이름은 마운트 샤스타(Mt. shersta)이다. 그들의 도시로 들어가는 입구는 산 동쪽 높은 곳에 있지만 우리가 접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들의 금빛 우주선이 종종 산으로 들어가고 나오는 것이 눈에 띈다. 그들은 백색 피부를 가졌으며 장발의 곱슬머리에 금발이다. 그들은 때때로 산에서 지방 도시들로 내려오지만 지구인들에 대해서 아주 수줍어한다. 그들은 약 3만 년 전에 지구로 왔던 고대 하이퍼보리아 사람들의 후손이다.

 

빙하기의 목적은 무엇인가?

빙하기(glacial period)는 행성 발달에 있어서 하나의 자연발생적 현상이다. 우리는 행성이 살아 있는 개체이며 우리와 마찬가지로 진화해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것이 우리처럼 물질적 삶의 기간을 거쳐 비물질적 삶(수면기간)을 겪지는 않지만 진화의 고유한 방식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빙하기라고 하는 사건을 통해 이루어진다. 그것은 대륙의 전 지역 또는 행성 전체를 얼음으로 덮는다. 기온은 떨어지고 대기의 압력에 변화가 발생한다. 행성이 나이를 먹을수록 얼음의 양은 줄어든다.

빙하기는 행성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서 주기적인 패턴을 가지고 발생한다. 빙하기는 단순한 산술로 산출될 수 있다. 70만 년마다 지구상의 어떤 지역이 빙하기로 떨어져 행성 표면의 1/6 내지 1/4이 얼음으로 덮인다. 빙하기와 빙하기 사이의 간빙기 (interglacial period)에는 지구 표면의 1/10에서 1/12까지만 덮인다. 지구는 지난 3백만 년 사이에 4번의 간빙기를 맞았다. 다음 간빙기까지는 15만 년이 남았고, 그다음 간빙기로 55만 년을 남기고 있다.

창조의 모든 형태는 각성과 수면의 과정을 겪는다. 지구도 예외가 아니다. 지구가 진화할수록 얼음으로 덮이는(수면을 취하는) 행성의 지역이 줄어든다. 얼음으로 덮임에 따라서 생명체들에게 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빙하기 또는 수면기는 식물과 동물에게도 진화를 위한 시기로 작용한다. 그것은 아름다운 꽃이 보다 더 아름다운 형태로 바뀌는 것을 뜻한다. 동물도 진화한다. 맘모스(mammoth, 메머드)가 코끼리가 된 것이 그것이다.

 

오존 문제

여러 해 동안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우리가 무책임하게 자행해 온 자연에 대한 위험한 효과들을 통제해 왔다. 다양한 화학물질들이 대기로 배출되고 있고, 여기에는 취소(臭素, bromine) 가스도 포함되어 오존층을 서서히 용해시킨다. 1975년부터 그들은 우리에게 오존층의 6.38퍼센트가 파괴되었음을 알려주었다. 그것은 60년대 초부터 시작되었으며 자외선이 대기 속으로 방사되도록 하여 모든 생명체에 영향을 미쳤다. 현재 위험이 존재하고 있는 곳은 세 군데다. 취소가스가 유일하게 문제를 일으키는 근원은 아니다. 우리의 과학자들은 외연기관들과 자동 절단 기계들을 포함한 다른 종류의 기계들도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1945년 이후 문제는 크게 증가되었다. 핵분열 때문이다. 미련하게도 자기 나라에는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을 줄 알고, 어떤 정부는 하나의 무기로서 대기 중에 취소가스를 살포하는 미사일을 고안하였다. 오존 구멍들을 메우는 데는 수백 년이 걸린다. 구멍들이 이리저리 떠돈다는 것을 감안하면 문제는 더욱 커 보인다.

핵분열은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 핵에너지를 핵 공장과 핵 테스트를 통해 자유롭게 풀어 놓고 있고, 내연 기관들은 전기적 에너지를 아주 높은 주파수로 방출하고 있다. 그것을 전기와 혼동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자외선 방사장(radiation)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종류의 에너지인데, 우리 과학자들은 아직 여기에 대해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 에너지는 산소와 섞여서 거대한 양의 오존을 만들어 낸다. 정상적으로는 50만 파트의 공기에 1퍼센트의 오존이 있다. 핵분열이 일어나면 오존은 28파트로 증가한다. 이렇게 위험한 에너지는 지구상의 생명을 보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다양한 미생물을 대량으로 파괴한다. 그리고 나면 오존은 다시 급속하게 감소한다. 이 에너지의 영향은 수백 년 동안 지속된다.

핵폭발 역시 지구 생명의 기능에 중요한 전자(electron)의 광자(photon)들을 교란시킴으로써 밴 알런대(Van Allen 帶)에 영향을 미친다. 이 띠는 620마일 (약 990킬로미터) 상공에 존재하고 있는데, 끊임없이 움직이는 충전 입자들로 구성되어 북극에서 남극까지 나선형(spiral-like) 코스로 움직이고 있다. 오늘날 문제는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예견했던 대로 더 어려워졌다. 이 문제에 대해 스스로를 교육시키고 당신의 목소리를 키우도록 하라. 우리는 아주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

 

이스타 섬의 조각상들은 누가 만들었는가?

이스터 섬에 나타나 있는 것들은 티후아나코 시와 연결되어 있다. 이 도시는 주로 페루와 볼리비아에 B.C 300년에서 A.D 900년까지 존재했던 잉카 이전의 문명도시다. 두 도시는 4천8백 킬로미터 이상 떨어져 있지만, 약 1만 3천 년 전 한 지도자의 지배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외계인 그룹에서 비라코챠(Viracocoha)라는 이시비시에 준(準, semi) 하는 지도자가 나왔는데, 그는 권력에 아주 탐욕스러웠다. 그는 3천6백 미터 고지에 있는 도시 티후아나코(Tihuanaco)를 정복하였고, 이스터 섬 근처 모트(Mot)라는 작은 섬에 정착하였다. 모트는 고대어로 '새'를 뜻한다. 그와 그의 부하들은 라이라인들이었으므로 거인이었고 키가 9미터에 달했다. 그들은 지역 원주민들에게 자신들이 가진 고도로 발달된 기계들을 다루는 법을 가르쳐 원주민들로 하여금 오늘날 이스터 섬에서 보고 있는 조각상들을 만들게 했던 것이다.

비슷한 일이 페루의 도시 피스코(Pisco)와 나스카(Nazca), 그리고 사크사이후아만(Sacsayhuaman)에서도 일어났다. 이스터 섬의 용암 벽에는 지역민들이 만든 우주선 모형들이 있다. 그것들은 비라코챠와 그 통치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의도였다. 수천 년이 흐른 뒤 거인들은 갑자기 질병 때문에 아프게 되었고, 자신들의 모든 기술과 함께 우주선을 타고 지구를 떠났다. 그들이 어디에 도착했는지 알려진 바가 없다. 그들은 우주선 안에서 죽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많은 조각들은 끝내 완성되지 못했다. 원주민들이 완성을 시도해 보았으나 실패했다. 그들은 그 지역의 화산에서 가져온 진흙으로 만든 붉은 모자를 씌워 조각상을 완성하여 신들이 다시 돌아 오도록 노력했던 것이 분명하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그 거인들이 안드로메다 인류와 접촉하여 2천5백68년 전에 그들이 지구로 탐험 여행을 떠나도록 자극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안드로메다인들은 키가 175센티미터 정도였다. 그들은 여기에 발달된 문화를 건설하면서 20년 7개월 동안 머물렀다. 그들이 나스카 선들을 만든 당사자다. 그 선들은 땅속 전기에너지 센터를 보호하는 반 터널식 운하였다. 안드로메다인들은 지구 대기에 적응할 수 없었기 때문에 자신들의 생명을 위해 떠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리스 신화의 거인들과 신들은 누구였는가?

오랜 세월 동안 많은 거인족들이 세계의 여러 지역으로 이주했다. 지구로 왔던 고대 라이라인들 가운데 일부는 키가 7.5미터에서 10.5미터에 달했다. 많은 그리스의 신들은 그 가운데에서 나왔다. 허큘리스(Hercules)는 키가 3미터가 넘었다. 그와 많은 그리스 신들은 하이퍼보리아 사람들의 후손이었다. 노아는 키가 3.6미터 정도였고, 아담은 거의 4.8미터에 달했다. 수메르인들(Sumerians)의 가장 위대한 신(God) 길가메시(Gilgamesh)는 키가 7.2미터 이상이었다.

우리 조상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거인이었는데, 그들은 다른 종족들과 섞이고 지구 대기의 작용으로 작아지게 되었다. 고대의 난쟁이 종족들도 진화 또는 마찬가지로 섞이면서 커지게 되었다. 그들의 행성에 적응을 마친 현재의 플레이아데스인들도 조상들은 거인이었지만, 지금은 우리와 거의 같은 크기다.

 

세 개의 거대한 피라미드

피라미드의 연대는 항상 역사학자들과 과학자들을 어찌할 바를 모르게 했다. 남겨진 단서들이 혼란스럽기 때문이다. 기자(Gizeh)의 그레이트 피라미드, 즉 케옵스(Cheops) 또는 기자 피라미드라고 불리는 피라미드는 카이로 남쪽의 거대한 고원에 다른 두 개의 피라미드와 함께 서 있다. 둘은 크기가 작고 지어진 시기와 건축 기술이 다른 것들이다. 그레이트 피라미드 혹은 기자 피라미드는 13에이커의 면적에 6백50만 톤의 석재가 사용되었으며, 꼭대기까지의 높이가 145미터에 달한다. 이것은 1997년을 기준으로 7만 3천341년 전, 즉 라이라 성단이 게자리(sign of Cancer)에 머물고 있었을 때 세워졌다. 기자 피라미드가 만들어졌을 때 다른 두 개의 피라미드도 같은 목적으로 세워졌는데, 그 가운데 하나는 중국에 있고 땅속 깊이 파묻혀 있어서 발견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남아메리카의 어느 곳 지표면 밑에 묻혀 있다. 이것은 얼마 지나지 않아 발견될지도 모른다.

그 피라미드들은 한 그룹의 라이라인들이 건조하였는데, 그들은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그것을 디자인했다. 그레이트 피라미드는 오랜 세월 동안 내버려진 채 돌보지 않은 채로 있었다. 피라미드가 다시 관심을 끌게 된 것은 대홍수(The Great Flood)가 나기 300 년 전의 일이다. 사람들은 대홍수가 약 9천 년 전에 일어났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플레이아데스인들의 정보에 따르면 B.C 8104년, 정확히 1만 101 년 전에 일어났던 것이다. 그 당시 살룩(Sahluk)이라는 왕이 거기에 살고 있었는데, 그에게는 사우리드(Sauride)라는 아들이 있었다. 이 아들에게는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 있어서 간혹 자신의 아버지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알려주곤 했다.

사우리드가 꿈을 꾸었는데, 커다란 행성이 지구에 위험스러우리만큼 가깝게 접근하여 엄청난 소음과 암흑을 초래하는 것이었다. 그 바람에 지구는 거대하게 솟은 물과 사태(avalanche). 그리고 암흑 속으로 던져졌다. 인명 피해 또한 엄청났다. 사우리드는 아버지에게 꿈을 이야기했다. 아들이 미래를 내다보는 뛰어난 능력을 가진 것을 알고 있던 지혜로운 왕은 과학자들과 상의하여 그 사건이 일어날 시기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약 300년 후에 거대한 혜성 하나가 지구에 아주 가까이 다가와 꿈속의 일들이 발생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피라미드에 메시지를 남김으로써 미래의 후손들에게 경고를 해 주기로 결정했다. 왕의 명령으로 사우리드의 꿈 이야기를 왕들에게 대대로 전승시켜 그들 모두가 피라미드를 피신처로 준비하도록 하였다. 피라미드를 석회 모르타르로 칠하여 물이 새어 들지 않게 하였다. 모르타르로 피라미드 전체를 방수처리한 다음, 꿈 이야기를 피라미드 측면에 새겨 넣어 후손들이 이것을 놓치지 않게 하였다.

때가 되어 그 거대한 '파괴자 혜성(Destroyer Comet)'이 지구에 접근하자, 사람들은 피라미드 속으로 들어갔다. 꿈속의 사건이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혜성은 지구의 축을 움직여 놓았고, 대 홍수를 일으켰으며, 행성 전체에 파멸을 가지고 왔다. 이집트 지역은 물에 잠겼고, 여러 해 동안 물속에 있었다. 대부분의 지구인들은 죽고 소수만 피라미드 밑에 뚫려 있는 거대한 지하 동굴들 속에서 살아남았다. 물이 빠질 때까지 수천 명의 사람들이 지하 세계에서 여러 해를 살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피라미드는 유용한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역사학자들은 피라미드 표면을 덮고 있는 물질 때문에, 그리고 이집트인들이 피라미드를 건설했다고 말하고 있는 잘못된 기록과 저술 때문에 틀리게 알고 있다. 피라미드는 별을 여행하던 존재들, 그리고 이 세상에 최초로 정착했던 고대 하늘의 아들딸들이 건설한 것이다. 이집트인들은 피라미드를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 여러 차례 재사용한 것뿐이다.

피라미드를 건설했던 고대 하늘의 아들들은 지구의 미래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거기에는 우리들이 앞으로 직면하게 될 미래도 포함되어 있다. 그들의 거대한 지식으로 만든 기자의 피라미드는 앞으로 발생할 사건들을 수학적으로 말하도록 건설되었다. 그것은 특히 외계의 우주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건들을 말한다. 거기에는 지구의 위치와 지축의 변화까지 감안되었다. 이는 그들이 우리에게 다가올 지구의 운명을 알려 주어야 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

피라미드 안에는 미래의 후손들에게 경고하기 위한 예언도 새겨져 있다. 우주적 멸망을 초래할 사건의 시기는 은하수의 중심태양 빛이 우리 태양계의 태양빛과 함께 기자 피라미드의 외부에서부터, 입구를 통해 중심부까지 곧장 뚫려 있는 튜브 같은 통로를 따라 들어와서 내부의 특정한 지점을 비출 때다. 더 자세한 것은 알려져 있지 않다. 왜냐하면 오직 그 수학 공식을 파헤쳐서 밝혀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에게만 우주적 사건의 정확한 날짜를 아는 것이 허락되어 있기 때문이다. 즉 수수께끼나 퀴즈를 풀 수 있는 지혜가 없다면, 사태에 책임을 질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레이트 피라미드 밑에 외계인들이 살고 있는가?

'버파쓰(Bafath)'라고 불리던 외계인 무리가 링(Ring) 성운(Nebular)의 조상들이다. 그들은 비밀리에 지구로 돌아와서 그레이트 케옵스 피라미드를 떠받치고 있는 기자 고원 지하에 몸을 숨겼다. 그레이트 피라미드는 지금으로부터 약 7만 3천496년 전 (1997년 기준)에 그들의 조상이 건설한 것이다. 당시 피라미드는 그들이 살고 있었던 소규모의 지하 도시 꼭대기 구실을 했다.

버파쓰인들은 지구를 지배하고자 하는 사악한 그룹이다. 2천 년 동안 그들은 전 세계의 종교(기독교)와 정치 지도자들의 마음을 텔레파시를 통해 조정함으로써 지구를 차지하려고 기도해 왔다. 오랜 세월 버파쓰는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을 조종함으로써 사람들 사이에 혼란과 전쟁을 일으켜 왔다. 그들은 또 종교적 성자(saint)들에 대한 환상을 사람들의 마음속에 불러일으켜 미혹과 비논리적 사고에 더욱더 빠져들도록 만들었다.

1975년 9월 오리건주에서 벌어졌던 '월드 포트(Waldport) 사건' 은 버파쓰가 일으킨 것이다. 그것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재산 모두를 팽개치고 우주선을 타고 지구를 떠난다고 했던 사건이다. 그들은 지구의 종말이 임박했으며 자신들은 구원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당시 플레이아데스인들은 버파쓰가 개입하여 워드포트 사람들을 통제했다는 것을 알고 거기에 개입하여 사건을 무산시켰다.

라인홀드 슈미트(Reinhold Schmidt)라는 미국인이 버파쓰인들의 텔레파시에 조종되어 자신이 피라미드 안에서 예수가 처형될 때 사용한 도구들을 보았다고 믿었던 것이다. 또한 그는 우주선을 타고 북극에 갔다고 생각하게끔 우롱을 당했다. 그것은 모두 텔레파시 작용에 의한 환상으로 그 가엾은 사람을 통제한 것이었다. 그로서는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다. 그는 그것을 사실이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1979년 한 해 플레이아데스인들은 버파쓰로 인한 많은 문제를 처리해야 했다. 그들은 마침내 지구상에서 버파쓰 무리를 제거하기로 결정했다. 그들이 지구상의 사람들에게 더 이상 문제를 일으키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버파쓰인들은 사로잡혀 다른 세계로 보내졌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의 지도자 가운데 하나인 '프타(Ptaah)'는 그들의 영체에 모종의 영향력을 끼쳐 그들이 수천 년 동안 환생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이 이제 더 이상 지구의 일에 간섭할 수 없게 만든 것이다.

 

아돌프 히틀러는 외계인의 영향을 받았는가?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아돌프 히틀러가 아주 커다란 가치를 가진 사람으로 태어났다고 말한다. 그는 영적으로 진보된 사람은 아니었지만 아주 높은 지성을 갖추고 있었으며, 자신의 지성을 통해 이 세상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는 운명이 지어져 있었다. 그러나 독일의 '툴레 소사이어티(Thule Society)'를 통해 버파쓰는 아돌프 히틀러를 손아귀에 넣고, 그를 자신들의 어둡고 사악한 목적(히틀러가 이에 저항하여 자신을 방어할 수 없는 어떤 것들)을 위해 사용하였다. 그 주변의 많은 사람들도 그들의 손아귀에 들어 있었다.

히틀러는 자신이 지구를 위해 옳은 일을 하고 있으며, 이 세상에 더욱 고도의 문명을 만들어 낼 위대한 인종을 탄생시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통제불능의 아집과 권력에 대한 그의 욕망은 버파쓰가 자신 속에 심어 놓은 생각의 손쉬운 먹이가 되도록 만들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던 세계는 그를 증오하게 되었다.

 

아슈타르(Ashtar)란 외계인이 과연 존재하는가?

카마골(Kamagol)은 버파쓰의 사악한 지도자였다. 1937년 그의 수하에 있던 아루세크(Aruseak), 아슈타르 셰란 (Ashtar Sheran)이라고도 알려진 지휘자 하나가 그의 독재를 피해 달아났다. 진리를 찾기 위한 개인적인 노력이 그 원인이었다. 그와 그의 부하들은 카마골 세력으로부터 도망쳐 보다 나은 삶을 누리기 위해 지구를 떠났다.

버파쓰가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카마골 또한 죽었기 때문에 아슈타르는 지구상의 몇몇 사람들과 접촉해도 안전하게 되었다. 그는 많은 지구인들의 마음에 정보를 보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자신에 대한 진실은 밝히지 않은 채였다. 우리는 그가 주는 정보에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는 아직도 버파쓰가 사용하던 전략을 사용하여 신을 찾아 경배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주의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이전 지도자들의 방법과 똑같은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그는 지구인들을 쉽게 조종할 수 있게 된다. 그는 예수가 우주선에 자신과 함께 타고 지구를 위해 일하고 있는 것처럼 가장하였다. 이것은 불행한 일이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예수의 가르침을 좋아하여 아슈타르의 기만으로 길을 잃고 헤매며 끌려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 지구상에는 사람들의 심리 상태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유리함을 취하고자 하는 외계인 사건들이 너무나 많다.

 

파란 인종은 누구인가?

파란 살갗을 가진 인종이 있다. 그들은 오랜 세월 자신들을 감추고 지하 도시에서 살아왔다. 그 인종은 두 개의 지하 도시를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프랑스에 그리고 다른 하나는 아시아에 있으며 지표면 밖으로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들은 종종 인도에서 사람들의 눈에 띄었다. 그렇지만 그들은 아주 평화적이며 우리 사회에 아무런 위협도 가하지 않는다. 그들은 우리에게 무관심하기 때문이다. 단지 우리가 행성의 파멸을 초래할지도 모른다는 사실만 제외하고는 그렇다.

 

'파괴자 혜성' 이란 무엇인가?

고대 라이라의 역사에는 '파괴자 혜성(Destroyer Comet)'이 자신들의 태양계로 들어와 인구의 대부분을 쓸어가 버렸다고 되어 있다. 그로 인해 그들의 문명은 엄청난 퇴보를 겪어야 했다. 그리고 똑같은 혜성이 플레이이데스인들을 대략 22만 6천 년 전 우리의 태양계로 끌어들였다. 지구는 약 1만 236년 전(1997년 기준) 이 혜성이 너무 가깝게 접근하는 바람에 과거 아틀란티스가 있었던 대서양이 갈라지는 등의 시련을 겪었다. 다시 1만 101년 전 (B.C 8104년) 이 혜성이 지구 옆을 통과하면서 기독교 성서에 나오는 대홍수가 발생하여 수년 동안 물에 잠겨 있었고, 그로 인해 주민들이 그레이트 피라미드 밑으로 몸을 숨기지 않으면 안 되었다.

또 다른 두 시기(B.C 5984년과 B.C 4903년)에 이 혜성은 지구상에 엄청난 폭풍을 몰고 왔다. 이 혜성의 공전주기는 불규칙적이고 예측이 불가하다. 어떤 때는 아주 빨라서 478년 만에 나타나기도 하고, 어떤 때는 683년 만에 나타나기도 하였다. 평균을 따져 보면 575.5년마다 나타나는데, 플레이아데스의 공전 주기가 575.5년에 가까울 수록 지구에서 더 가까운 지점을 통과한다. 이 혜성은 A.D 2255년에 다시 지구를 향해 다가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약 3천500년 전 이 혜성이 지구를 통과했을 때 지중해 지역에 끔찍한 태풍을 몰고 왔으며, 잠자고 있던 산토리니(Santorini) 화산을 깨어나게 만들었다. 크레테(Crete) 북쪽으로 불과 96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면서 테라(Thera)라고 불리는 섬에 위치하고 있는 이 거대한 화산은 엄청난 위력으로 폭발하면서, 60미터에 달하는 파도를 일으켜 크레테, 이집트, 그리고 시리아를 휩쓸었다. 그 당시에 크레테는 미노아(Minoa)라고 불리고 있었는데, 그곳 사람들은 아틀란티스인들의 후손이었다. 그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집이 물속에 잠김에 따라 안전을 위해 피신했다. 미노아는 오늘날도 여전히 남아 있지만, 소 아틀란티스(Small Atlantis)라는 섬, 즉 화산 가까이 위치했던 섬은 대양으로 미끄러져 들어가 영원히 자취를 감추었다. 이 혜성이 마지막으로 지구를 통과한 것은 1680년이며, 그때 역시 지중해 부근에 커다란 상처를 입혔다.

 

달은 어디에서 왔는가?

수백만 년 전 우리의 달은 다른 성단에 있던 파괴된 행성의 한 조각이었다. 그것이 '파괴자 혜성'의 거대한 인력에 이끌려 우리 태양계로 들어오게 되었다. 달은 지구보다 나이가 450만 년 많은 행성의 한 부분이었다. 달이 지구에서 떨어져 나갔다는 가설은 그곳에서 발견되는 광물들을 검사해 보면 쉽게 무시할 수가 있다. 그것들의 연령이 지구의 어떤 것보다 훨씬 더 오래되었기 때문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구에서 플레이아데스인들과 접촉하고 있는가?

1975년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지구상에 있는 1만 7천422명이 넘는 사람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숫자는 물리적 접촉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이 접촉은 지구인들이 수신할 수 있도록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송신한 결과인 것이다. 우리가 잠자고 있을 때 어떤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수신하는 것은 아주 흔한 일이다. 수신하는 쪽이 송신하는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플레이아데스인들의 윤리 규정 가운데 하나이다. 우리의 자유 의지와 스스로 진화하는 우리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도록 하기 때문이다. 또한 발달하고 있는 인류를 간섭하지 않는다고 하는 그들의 결정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정보는 1975년에 주어진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나는 그때 이후 많은 사람들이 송신의 발신지에 대해 알고 있거나, 심지어는 물리적 접촉도 하고 있을 것이라고 강하게 느끼고 있다.

자신들이 플레이아데스인들과 접촉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에서도 불과 소수만이 대중 앞에 자신들의 의사를 가지고 나서고 있다. 우리는 점점 더 새로운 시대로 향해 나아가고 있으므로, 어쩌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대중 앞에 나서서 자신들이 배우고 있는 것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도와야 할 필요성을 느낄지도 모른다. 물리적이지 않은 접촉에서는 자신의 고유한 생각, 바램, 두려움이 송신된 꿈과 뒤섞이기 쉽다. 그러므로 가지고 있는 어떤 자료를 대중에게 전하기 전에, 아주 조심스럽게 그리고 개인적 인격을 모두 발휘하여 점검하여야 한다.

간혹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원하는 특정한 사명을 위해 특별한 사람들과 접촉을 갖게 되는 수가 있다. 그들 선택된 사람들 가운데 아무도 정부와 어떤 형태로도 연관이 없다는 것이 확인되어야 한다. 그것은 플레이아데스인들의 법칙을 직접적으로 위배하지 않기 위해서다.

 

인간 생명체가 있는, 지구와 가장 가까운 행성은 어디인가?

우리와 아주 흡사한 인류가 지구에서 불과 5광년 떨어진,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아카르트(Akart) 라고 부르는 행성에서 살고 있다. 기술적으로 그들은 우리보다 약 117년 앞서고 있으며, 우주 비행의 첫 발전 단계에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자유 공간에 설치해 놓은 우주정류장으로부터 지구를 여러 차례 방문했다. 그들의 우주 비행은 아직 초공간(hyperspace) 대를 뚫고 들어가는 수준까지는 도달하지 못했다. 이것은 그들이 시간여행이나 우주의 거대한 거리를 짧은 시간에 가로지르는 기술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구로의 여행도 몇 년이나 걸리고 있다.

그들은 우주여행을 할 때 육체적 고통을 겪고 있으며,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약을 복용하고 있다. 그들의 우주선을 뚫고 들어오는 특수한 광선들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는 에너지 차단막(energy protection screen)이 아직 설치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이 지구로 오는 가장 큰 이유는 식량 때문이다. 씨앗, 식물, 물, 그리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원료들을 가지러 오는 것이다. 그들의 고향 행성에는 인구가 지나치게 많아서 230억이 넘게 살고 있다. 여기 지구에서 우리는 불과 지난 백 년 동안 인구가 15억에서 57억으로 늘어났다. 우리 또한 그들과 똑같이 식량 조달을 위해 우주로 나서야 되는 인구 과잉이라는 문제를 앞에 두고 있는 것은 아닌가?

 

지구는 언제 외계인들과 공개적으로 접촉하게 될 것인가?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지금까지 우리가 하나의 사회로 성장하는 과정을 감시하고 관찰해 왔으며, 어쩌면 지구인들을 위해 공개적인 접촉을 부추길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했다. 우리와 별로 다르지 않게 생긴 존재들과 조우할 가능성은 있다. 만일 접촉을 위한 그런 계획이 실현되면 우리는 그들이 지구로 접근하고 있으며, 몇 달 뒤에 여기에 닿게 될 것이라는 내용을 무선으로 수신하게 될 것이다.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공포와 두려움에 사로잡힐 것이다. 우리는 그들이 누구인지, 왜 그들이 오는지를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세계의 존재는 지구상에 있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두려움으로 채울 것이다.

여러 차례의 무선 송신이 있고 나면 사람들은 안정을 되찾기 시작하여 적응하게 될 것이다. 지속적인 송신으로 그들이 우리와 흡사하고 단지 몸에 털이 없을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들의 몸은 가늘고 키는 더 크고 우리와 같이 손과 발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들은 하얀 타원형의 달걀처럼 생긴 아주 커다란 우주선을 타고 도착할 것이다. 우주선은 보다 수용적이며 공포와 두려움에 덜 사로잡힐 것으로 그들이 믿는 나라에 착륙할 것이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이 그런 접촉을 권장할지 어떨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우리는 첫 번째의 무선 송신이 오는 것을 기다려야 할 뿐인지도 모른다.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이 지구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는가?

1945년 8월 6일은 일본과 미국 간 제2차 세계대전이 실질적으로 끝난 날이다. 그날 미국이 히로시마(Hiroshima)에 원자폭탄 하나를 떨어뜨렸기 때문이다. 미국은 그로부터 며칠 뒤에 또 다른 원자폭탄 하나를 나가사키(Nagasaki)에 떨어뜨렸다. 그 폭탄은 지구 행성에 몇 가지의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다. 폭발은 지구 자전에 작은 규모(거의 탐지할 수 없을 정도)의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지구가 정상적으로 태양 주위를 도는 공전 궤도에도 영향을 미쳤다.

과학자들은 이 두 가지 움직임의 변화가 지구에 미치는 장기간에 걸친 영향에 대해서 아무런 생각도 가지고 있지 않다. 지구의 자극(magnetic poile) 위치가 옮겨졌고 회전이 계속되고 있다. 자극상의 북극은 이미 캐나다 해로 옮겨져서 앞으로 1천 년 안에 그것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서해안, 즉 홍해의 드시다(Dschidda)와 메카(Mecca)라는 이슬람 도시 사이에 위치하게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남극도 움직여 남아메리카를 향하고 있다. 날짜에서 나타나는 작은 변화를 제외하고는 아직 인식할 수 없지만,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지구 전체가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날씨의 변화로 모든 대륙에는 사람들이 살 수 없게 되고 태양도 영향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수백만의 사람들이 유럽을 떠나야 될 것이다. 유럽이 서서히 얼음으로 뒤덮인 북극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러시아에서는 과학자들이 양극 이동을 발견했기 때문에, 양극 이동의 방향과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이미 계산해 놓았다.

폭발은 아주 높은 주파수의 방사능을 엄청난 양으로 누출시켰는데, 그것이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오존층에 재앙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것은 정상적인 전기 에너지가 아니라 지구 과학자들에게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자외선 영역(ultraviolet field)에서 탐지될 수 있는 방사 에너지이다. 이 방사 광선은 정상 상태에서는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하여 오존을 생성시킨다. 보통 50만 파트의 공기는 1파트의 오존을 포함하고 있지만, 폭발 후 오존이 단기간에 34배나 증가하여 28파트로 늘어난다. 그러나 폭발 직후에는 오존이 엄청난 속도로 감소된다. 그 불균형이 미생물군(microorganisms)을 파괴하는데, 미생물군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보전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그 영향은 수백 년 동안 지속된다.

 

생제르맹 이야기

생제르맹(S.t Germain)으로 알려진 인물은 1711년 독일의 콜로니아(Collonia), 오늘날 콜린(Kolin)으로 알려져 있는 곳의 라코크찌(Rakoczi)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의 별자리는 백양궁 자리이다. 그는 생제르맹 백작(Count)의 작위를 가지고 있었다.

그는 장미십자가(Rosicrucian, 로지크루션)라는 세력과 가깝게 지내면서 왕과 귀족 같은 권력자들에게 자신의 능력으로 영향을 미치는 데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그에게는 도덕관념이나 양심의 가책 같은 것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통제력과 권력을 차지하려고 장미십자가를 위해 일하기 시작했다. 당시에 일반인들이 거의 이해하지 못하고 있던 환각과 기만술을 활용하여 그는 추종자들로 하여금 자신이 수천 년을 살 수 있는 위대한 마술사라는 거짓을 믿도록 만들었다. 미술과 연금술에 특히 재능이 있었던 관계로 당시 사람들의 단순한 마음을 현혹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었다.

생제르맹은 결코 장미십자가 회원이 되지 못했다. 그 자신은 회원으로서 세븐스 비임(Seventh Beam)이라고 하는, 그 조직에서 두령이 될 수 있는 '이니시에이티드 원(Initiated One, 전수받은 자라는 뜻)'이라고 주장했지만 사실상 그는 화학에 뛰어난 마술사에 지나지 않았다. 그가 가진 화학 지식은 금속에 어떤 화학 약품을 처리(도금기술)해 금으로 보이게 하는 것이었다.

또한 그는 귀부인들에게 최면을 걸어 비밀을 설토하게 만든 다음 깨운 뒤 자신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것처럼 말하여 그의 능력에 놀라게 만들었다. 그들은 자신이 최면에 빠져 이용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자신이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확신시키려고 하기도 했다. 그런 일은 당시 사람들이 의식에 미치는 최면의 힘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자신의 이미지를 더욱 높이기 위해 그는 중국을 여행했다고 주장했으나 사실이 아니었다. 그는 장미십자가에 보고하는 일 때문에 베를린에 갔을 뿐이었다. 그가 갔던 곳은 장미십자가의 분리된 소그룹이었다. 다수파의 본부는 비엔나에 있었기 때문이다. 장미십자가는 연금술을 사용하여 그를 젊어 보이게 했다. 그가 정말 나이를 먹지 않고 영원히 살 것이라고 사람들이 믿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가 73세의 나이에 죽고 나자 장미십자가는 그와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을 찾아서 그들의 얼굴을 고쳐 신화를 유지하고자 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그의 영혼을 추적하였는데, 생제르맹으로 알려졌던 존재는 현재 환생하여 독일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지구 정부와 협력하고 있는가?

1975년에 플레이아데스인들이 밝힌 바에 의하면 지구상의 어느 나라도 외계인들과 정기적으로 접촉하고 있지 않으며, 정부 조직에서 일하고 있는 플레이아데스인들도 없다고 한다. 지구를 방문하는 다른 대부분의 인류도 마찬가지이지만, 그들은 지구의 정치권력 구조에 간섭할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들이 소속되어 있는 행성연합(alliance of planets)은 그것을 금지하고 있다. 그들에게는 불간섭의 원칙이 있는데, 어떤 행성의 주민들에게나 자신들의 태양계를 떠날 수 있을 만큼 기술적으로 진보된 능력이 없는 한 간섭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구로 오거나 지나쳐 가는 인류 가운데 이 행성연합에 속하지 않는 존재들도 있지만, 그들은 우리 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에 아무런 흥미도 가지고 있지 않고, 설혹 있다고 하더라도 플레이아데스인들과 행성연합의 다른 인류들에 의해 기가 꺾이고 만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어떤 정부에도 간섭하거나 같이 일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게 한다면 그것을 비밀에 부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만일 그들이 정부와 관련되어 있다면, 군부가 그들의 비임쉽을 사냥하느라고 이처럼 바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이 그것을 언급한 지도 30년이 지나 오늘날의 사정은 그때와 또 다르다. 미국, 러시아, 영국, 그리고 다른 정부 모두가 제각기 다른 성단에서 온 외계인들과 접촉을 하게 되었다. 벨기에 정부를 제외하고는 그들 가운데 어떤 정부도 그것에 대해 국민들과 정보를 나누려고 하지 않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그러나 비밀이 더 이상 지켜지지 않는 시대가 급속히 다가오고 있다. 지구 전체에 걸쳐 수천 명의 사람들이 나름대로의 접촉을 하고 있으며 진실이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구에 비임쉽을 가지고 있는 정부가 있는가?

지구상에 있는 여러 나라의 정부들이 여러 해 동안 비임쉽 개발을 위해 작업해 왔다. 그들이 만들고 있는 비임쉽은 플레이아데스인들이 개발한 것과 유사한 것이 아니라 폭발식 엔진 또는 추진장치를 갖추고 있다. 이런 유형 가운데 최초의 비행체는 1941년 2월 독일에서 개발되었다. 아돌프 히틀러의 지시에 의한 것이었다. 그 비행체는 최초 비행에서 고도 1만 2천 미터 이상, 시속 1천920 킬로미터 이상을 달성하였다. 만일 독일이 그 비행체를 완성하여 전쟁용으로 공중에 띄울 수 있었더라면 전쟁의 결과는 결정적으로 달라졌을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 말에 그 비행체는 적국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파괴되었다. 그러나 그 비행체의 부분적 설계도들이 넘어가는 바람에 다른 정부들이 전후 그런 비행접시 연구를 시작하여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다. 그런 비행접시의 시험비행은 간혹 사람들의 눈에 띄었는데, 그들은 자신들이 본 것을 외계 비행체라고 믿고 지구에서 만든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지구에서 만든 비행접시들의 크기는 보통 지름이 90센티미터 정도로 제대로 잘 날지도 못한다. 그것들은 대기권을 벗어날 수가 없고 지구상의 낮은 고도에 갇혀 있다. 경우에 따라 기관의 결함으로 비상 착륙도 행해진다. 어떤 경우에는 아주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많은 비행체들이 근래에는 원자력을 사용하도록 개발되어 있으므로 비행체에 우연히 접근하는 사람들에게 방사능을 유출시키기 때문이다. 그런 일이 발생할 때 조종사들은 흔히 사건을 목격한 사람들에게 발설하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협박을 한다. 아니면 다른 세계에서 온 외계인으로 가장하여 발설하면 납치하겠다는 협박을 한다. 대부분의 지구인들은 두려움 때문에 쉽게 조종되기 때문에 비밀을 지키는 데 그것은 훌륭한 방법이 된다. 그리고 외계인들의 지구 방문을 선뜻 믿어버리고 그들의 말대로 따르는 사람들이 많다.

사악한 마음을 가진 외계인들도 있다. 그들은 지구에 와서 종종 지구 존재들을 연구와 실험을 위해 유괴해 간다. 그러나 대부분의 납치는 지구인들에 의해 이루어진다. 동족을 자신들의 책략과 연구에 사용하기 위해 납치하는 것이다. 지구 인류가 서로에게 대해 이토록 존경과 사랑이 없다는 것은 매우 불행한 일이다. 지구에서 만든 물체들을 ‘하나님’이 보낸 것으로, 또는 자신들이 사명을 수행 중인 ‘천사’들인 것처럼 가장하여, 같은 지구 인간들을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도록 하거나 모종의 임무를 떠맡도록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여러 경우에서 지구의 비행체들을 만든 자들은 목격자들에게 자신들이 외계인이며 대중에게 전하라고 하면서 사실이 아닌 정보를 주는 식으로 대중의 지식 통제를 시도했다. 여기에는 종교적 메시지들이 가장 보편적이다. 지구인들은 '하나님의 전갈'이라고 하면 깜빡 죽기 때문에 목격자들에게 “당신은 하나님이 직접 보낸 사자와 접촉하고 있다”든지 “예수가 저 비행체에 타고 있는데 자신의 말을 전할 사람으로 당신을 선택했다”든지 하는 말을 믿게 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이것도 불행한 일이다. 왜냐하면 선의의 목격자는 자신이 똑같은 인간에게 이용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이나 다른 외계인들이 이 지구를 구하고 평화를 창조하기 위해 왔다는 이야기 또한 결코 진실이 아니다. 그런 종류의 거짓말이 어쩌면 사람들에게 가장 해로운 것일 수도 있다. 그런 것은 헛된 희망만 자꾸 쌓이게 하고 지구인들을 더욱 노예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어느 누군가가 우리를 구해 주고 평화를 이루어 줄 것이라는 환각에 빠지게 만드는 것이다. 다른 모든 외계인들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결코 이런 짓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다른 인류의 미래를 좌우하는 것은 자신들의 책임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은 우리를 염려하는 것이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거나 우리의 운명을 통제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반드시 스스로의 길을 걸어야 하며, 우리 자신과 우리 세계에 대해 100퍼센트 책임을 지지 않으면 안 된다. 달리 다른 방법은 없는 것이다.

 

우리 우주의 생명 형태들

다른 세계에 생명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 의문보다 더 큰 의문은 없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우리의 신앙 체계를 위협하고 가장 깊숙이 숨어 있는 질문, 즉 '우리는 혼자인가?'하는 의문을 바깥으로 드러나게 하기 때문이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접하지 않은 것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아직도 조화롭게 살거나, 또는 책임감을 가지고 거기(조화)에 도달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기술을 사용하는 발전 단계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가 보게 될 것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와 다른 거리감, 철학, 그리고 풍습을 가지고 있는 사회에 대한 가능성은 무수하다. 우리는 아직 지구상에서도 단순히 외관이나 옷차림, 또는 말이 다를 뿐인 이웃들과도 사이좋게 어울리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한 번에 한 계단씩 올라가서 스스로의 집부터 먼저 도달할 필요가 있다. 다른 사람들의 집을 방문하는 것은 그다음의 문제이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의 과학은 그들이 다른 인류와의 접촉을 통해 배운 정보와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우주 전체를 통한 인간 생명 발전의 한 모델을 보여줄 수 있다. 지구 행성은 우리 우주 안에서 자체 진화 과정을 통해 인간 생명체를 자연적으로 발달시킨 4천35만 3천607개의 행성 가운데 하나다. 수십수백억 년의 진화 기간이 경과하면서, 그리고 인류가 꼬리를 물고 발달하여 우주 전체로 퍼져 나가면서 인간 형태의 확산이 시작되었다.

현재 우리 은하계만 놓고 보아도 75억 개가 넘는 행성들이 인간 생명의 다양한 형태를 뒷받침하고 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그 가운데 180만 개와 접촉해 왔고, 343개의 다양한 인간 형태를 발견했다. 차이는 손가락 숫자, 눈의 숫자, 피부 색깔, 키 등이 있지만, 지구상에서 분류하는 대로 그들은 모두 서서 걷는 영장류(Homo sapiens)이다. 우리가 자유로운 우주 공간으로 나가 탐험하는 때가 오면 이러한 인류의 일부와 접촉하게 될 것이며, 인류라는 거대한 집단이 저 우주의 깊은 곳 끝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출처] 제12장 지구의 수수께끼들|작성자 그린파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