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영주/누구나 아름다운 영혼을 지니고 있다

누구나 아름다운 영혼을 지니고 있다

기른장 2021. 4. 9. 21:40

참된 나를 찾아가는 기도(氣導)를 통해 몸과 병을 다스리는 사람

 

성영주의 삶과 기(氣)의 세계

 

 

영혼이 없는 육체는 시체와 다름없으며 육체가 없는 영혼은 그저 귀신일 따름이다.

 

이 책의 모든 내용은 인간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형체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기술되었다.

 

 

누구나 아름다운

 

영혼을

 

지니고 있다

 

 

또한 이 세상과 우주는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과

 

볼 수 없으되 마음을 열면 얼마든지 느낄 수 있는 것으로 구성되었다는

 

전제 하에 이 책의 모든 설명은 이루어지고 있다.

 

 

저자 : 성영주

 

우연한 계기를 통해 도(道)를 닦는 길에 들어선 지은이는

 

스승인 성문수 선생을 만나 본격적인 마음 공부를 하게 된다.

 

세상의 이치를 터득하는 방법을 알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정진하여

 

자신만의 깨달음을 얻게 된 지은이의 수련법을 특별한 형식이나 단계가 없다.

 

각자 몸과 마음이 원하는 대로 기(氣)를 받아들이고,

 

이 우주를 움직이는 거대한 에너지를 자신의 영적 에너지로 받아들여

 

보다 자유롭고 건강한 삶을 가꾸자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은이의 수련은 살아 있는 사람에게 국한되지 않는다.

 

뜻하지 않은 죽음으로 구천을 떠도는 영혼들이 살아 있는 사람에게 깃들어

 

그 사람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우리는 어쩌면 너무 무심하게 지나치고 있는지도 모른다.

 

 

숱한 생명들이 태어나고 자라고 죽어

 

흙으로 돌아가는 우주의 섭리를 생각해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생이 소중한 것처럼 영혼의 세계 또한 마찬가지인 것이다.

 

 

불행하게도 원망이 맺힌 영혼은 자신의 세계로 마음대로 갈 수가 없다.

 

그들을 구제하고 이끌어 주는 일 또한 지은이에게 주어진 삶의 과제이다.

 

 

도(道)의 길은 아직도 멀고 말다고 말하는 지은이는

 

현재 '성영주 자연치유원'이라는 기수련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