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10) 뉴스에는 서울 광화문 상공에 수백 대의 UFO가 나타나 30분 이상 머무르다 사라졌다는 이야기와 함께 UFO 전문 사진사가 찍은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언론사들은 일부 단체들이 제기할 진실성 논란을 의식하여 조심스럽게 보도하였지만, 그 동영상에 나타난 물체들의 움직임과 그들이 내뿜는 에너지를 감안할 때 UFO가 확실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이전과는 달리, 이제 UFO들은 지구인들에게 의도적으로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보여주기 시작한 것으로 느껴지는데, 이러한 대규모 출현은 지난 6월 멕시코에서 다수의 UFO들이 편대비행을 하는듯한 모습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목격된 이후 두 번째의 일이라고 합니다.
UFO의 존재에 대해서는 아직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부인하고 있고, 제 자신도 분명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그 존재여부에 대한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언제부터인가 저는 UFO의 존재를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었고 거기에 대해서는 아무런 의문도 갖지 않게 되었는데, 실제로 UFO라고 여겨지는 물체를 하늘에서 발견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여름이 처음이었습니다. 통영 앞바다의 한 섬에서 자리를 펴고 누운 채 밤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밤마다 UFO를 보는 것이 취미가 되어버린 한 사람의 도움으로 밤하늘의 빛나는 물체들 중에서 어느 것이 별이고 어느 것이 아닌지를 식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UFO가 아니면 그런 움직임을 보일 수 없는 ‘특별한 별들’을 여럿 발견할 수 있었고, 또 그날 밤 상공에 떠있는 UFO 승무원들과의 대화를 통하여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 지구상공에는 무수한 UFO들이 와 있는데, 그들은 차원과 임무 그리고 형태 등의 면에서 매우 다양한 모양입니다. 5차원 이상의 고차원 별들에서 온 비행체들도 많지만 3, 4차원의 별에서 온 비행체도 많이 있으며, 가이아 프로젝트와 관련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온 UFO (사명자 UFO)도 많이 있지만 특정 별에서 파견된, 심지어는 가이아 프로젝트에 반대하는 일부 별들에서 보내진 UFO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 형태는 대체로 어떤 별에서 보내진 것이냐에 따라 다르고, 그 크기도 제각각인 모양입니다. 영화 〈Independence Day〉 등에 나오는듯한 어마어마한 크기의 UFO 모선에서부터 1~2인승 UFO와 같은 아주 작은 비행체도 지구 상공에 많이 떠 있습니다. 사명자 UFO의 경우, 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각 지역을 관할하는 UFO들이 있고 또 여러 곳을 다니며 정찰하는 UFO도 있습니다. 한반도 전체를 관할하는 UFO는 현재 특정 지역에서 붙박이처럼 움직이지 않고 있으며, 그곳에서 지구에 와 있는 모든 사명자 UFO들에 대한 교신과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UFO들은 3차원의 물질로 변환되지 않는 한에는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것이 원칙이고, 따라서 지구 상공의 UFO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일반 사람들에게 목격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점에서, 며칠 전 광화문 상공에 집단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UFO들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존재를 공개적으로 드러내기 위한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그것은 가이아 프로젝트의 진행과 당연히 연관이 있을 것이며, 또한 향후에는 그런 과시적 UFO 출현이 더욱 빈번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UFO의 최근 출몰은 지난 연초에 있었던 영계폐쇄 및 영혼들의 UFO 탑승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05년 초부터 영계로의 진입은 금지되었고, 지구에서 물질의 껍질을 벗는 존재들은 에너지적 정화과정을 겪은 후 지구 상공에 떠있는 UFO를 탄 채 우주로의 출발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 육체적 죽음을 맞이한 이후, 먼저 그동안 지구에서의 물질적 환생들을 통해 축적된 엄청난 양의 감정적 에너지들을 모두 태워버리고, 정화된 에너지 상태로서 UFO를 탄 채 지구 상공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는 죽은 후에도 물질적 세상에서 배회하던 영혼들 즉 구천을 떠돌던 모든 영혼들 역시 대기중인 UFO를 타라는 지시가 내려졌고, 그리고 10월 초부터 지구 영혼들을 실은 UFO들은 각자의 행선지를 향하여 출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드디어 그동안 지구에 머물던 존재들의 대규모 엑소더스가 시작된 것입니다. 지구대변혁의 핵심적인 내용 중 하나이며 향후 몇 년간에 걸쳐 벌어질 대다수 지구 영혼들의 집단적 이주가 이제 막 시작된 것입니다.
이제 모든 것은 아주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며, 우리가 정신 차릴 수 없을 정도까지 가속될 것입니다. 모든 지구인들은 자신이 어떤 시대에 살고 있는 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가이아 프로젝트를 이해하고 그 진행을 인식하고 살아가는 것은 아주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것의 가능성을 인정하며, 자신에게 닥치는 것을 담담히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준비된 사람들은 지구대변혁을 통해 의식의 극적인 확장을 경험할 것이고, 이후 육신을 벗으면서 그동안 쌓인 부정적 에너지들을 태워서 정화시킨 후 지구 밖 우주로 떠날 것입니다.
하지만, 가이아 프로젝트 사명자들의 경우, 육체적 죽음을 맞이하기 전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수행해야 하고, 그 사명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먼저 정화해야 합니다. 그 정화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동안 축적했던 에고적인 요소들과 관념들을 모두 내려놓는 것입니다. 그 과정은 어떤 사명자들에게는 수월할 수 있지만, 다른 사명자들에게는 아주 혹독한 시련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그 시련은 그동안 자신이 지구상에서 특히 이번 생에서 얼마나 많은 관념들을 쌓아 왔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아무것도 두려워 할 것은 없습니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것을 머리로 판단하지 말고, 그냥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가이아 프로젝트는 그 모든 것에 대한 준비와 배려 속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2005년 10월 11일
출처 : 장휘용 교수 명상록 - 전체의식 속으로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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