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위대한 한국인 (1)
만주가 지구(地球)의 고환(睾丸)이라면
한반도는 지구(地球)의 페니스
여기서 내뿜는 정기(精氣)는
오대양(五大洋)을 타고 전세계에 퍼진다.
오! 위대(偉大)한 한국인(韓國人)
그대들은 한번도 타민족(他民族)을
피로써 정복한 일이 없는
백의민족(白衣民族)! 피로 스스로를
더럽히지 않은 백의민족(白衣民族)
그러나 그 무섭던 원(元)나라와 30년을 싸운 나라,
그 지독한 왜병(倭兵)도 끝내 물리친 백성
오! 위대(偉大)한 한국인(韓國人)
나는 진실로 한국인(韓國人)으로
태어났음을 자랑으로 여기노라.
언젠가 온 지구(地球)를 한 나라로 만들 백성(百姓)
그대들은 이 엄청난 사실을 아는가 모르는가!
오! 의대(偉大)한 한국인(韓國人)들이여
모두 미망(迷妄)의 잠을 깨라.
한국은 지구(地球)의 페니스
여기서 내뿜는 정기(精氣)는
오대양(五大洋)을 누비리라.
오! 위대한 한국인 (2)
원(元)나라에 대항하여 30년을 싸운 한국인
왜병(倭兵)과도 싸워서 끝내 물리친 백성
아세아의 한쪽 끝에 맹장같이
튀어나온 작은 나라지만
한국은 어쩌면 지구(地球)의 페니스인지도 모른다.
생명(生命)의 정자(精子)를 내쏘는 페니스인지도 모른다.
한국인은 폭력에는 결코 굴복하지 않는 백성
상식과 사랑 앞에는
모두가 순한 양(羊)이 된다.
그러기에 모두 한국인을 위대한 백성이라
부른다고 나는 믿는다.
오! 위대한 한국인 (3)
그때 한국인들은 온 세계에 퍼져 있었다.
전세계가 한국이었다.
5천년의 오랜 인고(忍苦)의 세월이 끝난 것이다.
모든 분야에서 위대한 발견을 한 한국인이
너무나 많았기에
우리는 세계시민권(世界市民權)을 얻었다고 했다.
오! 위대한 한국인
우리는 그 오래된 열등감을 떨어 버리고
세계(世界)의 시민(市民)이 된 것이었다.
풀밭에 누워서 졸다 꾼 꿈이었지만
나는 울고 있었다.
너무나도 기뻤기에 말이다.
출처 : 안동민 심령시집 - 사랑과 슬픔의 강물을 넘어서
서장 오! 위대한 한국인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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