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과학(心靈科學)/안동민 심령시집(1)

한국인은 종자백성

기른장 2022. 4. 11. 20:15

한국인은 종자백성 (1)

타국(他國)을 침범(侵犯)하지 않은 백의민족(白衣民族)

한국인은 평화(平和)를 사랑하는 국민

그러기에 폭력과 무경우를 견디지 못하는

백성(百姓)이기도 하다.

장차 21세기의 아침이 밝아올 때,

열사(熱砂)의 땅에서도 동토(凍土)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종자(種子)백성은

한국인임을 나는 의심치 않는다.

왜냐하면 지구(地球)의 정기(精氣)가

인간화(人間化)된 것이 한국인이기 때문이다.

장차 한국인으로 태어날 이들은

거듭된 전생(前生)에서 착하게 산 사람들의

넋임을 나는 의심치 않는다.

미래세계(未來世界)의 종자(種子)백성임을

우리 모두 자랑스럽게 여기자꾸나!

한국인은 종자백성 (2)

세계가 무슨 일로 결단이 나도

우리 한국인만은 종자(種子)백성이기에

살아남을 것을 나는 믿는다.

따뜻하고 덥고 추운 곳에서 살면서

온갖 시달림을 받으면서도

한국인은 자기의 넋을 잃은 적은 없다.

어느 의미에서 우리는 모두가

모든 악조건을 이기는

인간(人間)에이즈인지도 모른다.

세계에 어떤 이변이 일어나도

우리 한국인만은 종자(種子)백성으로서

살아남을 것을 나는 굳게 믿는다.

모두 어깨를 펴고

한국인으로 태어났음을 자랑스럽게 여길

날이 멀지 않으리라.

한국인은 종자백성 (3)

한국은 따뜻하고 덥고 추운 곳

한국인은 맵고 짠 것을 먹는 백성

열사(熱砂)의 땅에도 온대 지방에도

추운 곳에 심어도 어김없이

살아나는 종자(種子)백성

지구의 페니스인 한반도에서

나오는 생명(生命)의 정기(精氣)

한국인은 분명히 종자(種子)백성임을

나는 믿는다.

출처 : 안동민 심령시집 - 사랑과 슬픔의 강물을 넘어서

서장 오! 위대한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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