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百花)가 있어서 저마다 아름답듯이
인간도 또한 서로 다르기에
세상은 살맛이 있는 것
만일 모두의 얼굴과 개성(個性)이
공장(工場)에서 나온 물건 같다면
로보트의 나라일 뿐
슬픔도 기쁨도 없으리라
슬픔이 있기에 기쁨이 귀한 것이고
기쁨이 있기에 우리는 살맛이 난다.
출처 : 안동민 심령시집 - 사랑과 슬픔의 강물을 넘어서
제1부 사랑과 슬픔의 江물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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