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독일에서 전쟁 중에서도 심혈을 기우려서 하우네부 비행접시는 지속적으로 개발했다. 1944년에 유럽의 전세는 이미 불리한 쪽으로 기울고 있었다. 모스코바 침공에서 참패하고 영국과의 전쟁은 공중전과 지상전 그리고 리비아의 기갑부대 등에서 계속하여 참패했다. 롬멜장군은 히틀러에게 전쟁을 중단하는 방향으로 충고했고 헤쓰(Hess)는 영국에 몰래 잠입하여 휴전협정을 하려다가 체포되었다. 거기에 히틀러를 암살하려는 계획이 점점 현저해지기 시작했다. 가장 총애했던 슈타우펜베르그가 서류가방에 시한폭탄을 장치하여 히틀러의 책상 밑에다 놓았는데 폭발하기 2분전에 갑자기 히틀러가 화장실에 갔기 때문에 사고현장을 모면할 수 있었다. 이러한 일련의 사태들은 하우네부의 개발을 남극으로 옮기지 않을 수 없는 절박한 상항으로 내어 몰았다.
추측컨대 마리아, 트라우테, 지그룬 등의 세 천재적인 여인들이 모두 남극의 독일영토인 노이슈바벤란드로 갔을 것이다. 하우네부1 (Haunebu I)은 1939년에 브란덴부르그에서 시험비행에 성공을 거두었다. 직경이 27미터이며 8명이 탑승할 수 있다. 최고속도는 시속17,000킬로미터이다. 우주여행을 위하여 다이멘젼채널에 들어갈 수 있는 확률은 60%였다.
계속하여 1942년에는 하우네부2 (Haunebu II)가 노이슈바벤란드에서 개발되었다. 직경이 26미터이며 20명이 탑승할 수 있다. 최고속도는 시속21,000킬로미터이다. 우주여행을 위하여 다이멘젼채널에 들어갈 수 있는 확률은 80%였다.
나치독일에서는 하우네부2 (Haunebu II)를 양산할 계획이었다. 노이슈바벤란드에서 하우네부2는 1945년까지 20대가 생산되었다. 1969년 7월 21일 암스트롱(Neil Amstrong)과 알드린(Edwin Aldrin)은 아폴로 11호를 타고 달의 표면에 도착했다. 암스트롱이 아폴로캡슐에서 내리자마자 그는 그곳 가까이에 내려앉아 있는 UFO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그는 계속하여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나사(NASA)에다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이 어린애들이 너무나 큽니다. 오! 하나님! 믿지 못할 일입니다. 다른 우주선입니다. 나는 아무말도 할 말이 없습니다. 저들의 우주선은 우리 것보다 훨씬 더 발전한 수준입니다. 크기에 있어서나 기술적인 면에서나 우리 것 보다 훨씬 앞서 있습니다.” 암스트롱이 찍은 사진은 나치독일의 Haunebu II와 똑같이 생긴 모습이었다.
미국정부에서는 곧바로 외계인들의 UFO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남극의 211기지가 제2차세계대전 이후에도 그대로 존속해 있었다고 하면 그 지하의 안전지대에서 하우네부 시리즈를 계속 만들었을 것이다. 우주여행을 위한 다이멘젼체널에 진입할 확률이 85%나 된다고 하면 달을 왕복할 수 있는 것은 그리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이미 1950년대에 나치독일에서는 Haunebu II를 양산하여 달과 화성에다 보내 지하기지를 구축한 것으로 추측된다. Haunebu III는 Vril-7이라 이름을 바꾸었는데 직경이 71미터이며 32명을 태울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시속40,000킬로미터나 된다. 그리고 8주간 우주여행을 할 수가 있다. 우주여행을 위한 다이멘젼채널 진입확률은 100%이므로 이 비행접시로는 화성여행도 가능하다. Haunebu III 또는 Vril-7은 지그룬의 설계에 의해 1945년 4월초에 그 Prototype이 완성되었다.
출처 : 나치독일의 어제와 오늘 - 金政陽 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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