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역사

애쉬람의 우주관(7)

기른장 2010. 2. 27. 18:12

 

여섯 번째 날의 마지막 시점

 

 

 

빛의 형제단은 지구인에게 유익한 지식을 전해 주고 있었으나 지구인들은 언제나 평화와 복지를 위해 그것을 사용하지 않고 전쟁무기를 만드는 데 급급하고 있었다. 지금은 여섯 번째 날의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날의 마지막 무렵과 마찬가지로 더욱 치명적인 전쟁무기 개발에 혈안이 되어 있다. 하지만 빛의 형제단은 지구인의 일에 개입하려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예외는 있었다고 한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지금의 에이즈(AIDS)와 유사한 병이 창궐하였으며 그대로 두면 공기로 전염되게 되었다. 빛의 형제단은 어쩔 수 없이 이 병에 감염이 된 모든 인간과 동물들을 파괴시켰다고 한다. 빛의 형제단은 지구에 있는 한 마리 개미의 진동이라도 포착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이 병의 진동수에 맞추어 이 진동수를 가진 모든 것을 일시에 파괴해 버린 것이다. 사해는 이 파괴의 결과로 나타난 것이며, 아직도 식물이 자랄 수 없다. 이 파괴에 대한 빛의 형제단의 비애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그렇지 않았다면 공기감염에 의하여 지구에 인간의 멸종이 될 상황이었지만, 그 후 빛의 형제단은 비록 선을 위해서라도 결코 파괴는 하지 않을 것이라 한다.

 

 

 

지금은 여섯 번째 날을 마감할 지축이동을 앞둔 시점으로 현시점에서 지축이동은 돌이킬 수 없는 것이 되었다. 하지만 우리들이 평화를 도모하고 서로 사랑한다면 다가올 대격변과 재앙들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지축이동을 좀더 지연 시킬 수 있고, 따라서 지구에서의 우리들의 삶을 연장시킬 수 있다. 애쉬람은 육체계란 학교와 같은 배움터로 가지가지 경험을 통하여 지혜를 얻고, 사랑을 배우며 영을 순화시키며, 지구에서의 하루하루 삶이 매우 소중하다고 말한다. 여섯 번째를 마감하는 지금은 영의 진화를 위한 다시 올 수 없는 좋은 시기로 많은 영이 이 시점에 육체를 가지고 태어나려고 많이 기다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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