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의 많은 별들 중에서 이상하리만치 우리와 친숙한 별이 있다.
매일밤 북쪽하늘을 바라보면 특별한 빛을 발하는 별이 있다.
어린시절 할머니 무릎에서 옛날 이야기 속에 등장하고 전설속에서도 항상 우리들 기억속에 가까이 떠오르는 별이 바로 북두칠성(北斗七星)이라는 별이다.
우리의 의식(意識)을 별속으로 빼앗기듯이 고향과도 같은 그별은 학명(學名)으로는 큰곰(Ursa Major)이며 지구에서의 거리는 약 100광년 거리에 있다.
우리 한인들은 바로 이 북두칠성에서 왔다.
북두칠성에서 지구로 온 목적은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였으며 북두칠성에서 지구로 온 배경은 일곱 별중에서 제3성과 제7성의 영혼들이 수행을 하는 과정에서 깨달음의 길보다는 신선(神仙)의 길을 걷고 있었기 때문에 북두칠성의 일곱 의식들이 이 영혼들을 바른길(깨달음의 길)로 인도하고자, 은하계에서 가장 감각적이고 진화가 빠른 별중의 하나인 지구를 선택해서 윤회를 거듭하는 수행을 시키면 기나긴 진화의 과정을 몇 만년에 이룰 수 있으므로 우리 한인들이 지구로 오게된 것이다.
여기에서 나머지 별들(북두칠성의 1,2,4,5,6행성)의 영혼중에서도 지원자를 모집하여 거대한 모선(UFO)에 태워져 지구에 입식(入植:지구인으로 태어남)을 시작하였다.
지금의 중국 천산산맥 밑에 위치한 타클라마칸 사막지역에 최초의 무우인 이라고 나반(아담)과 아만(이브)이 탄생했다. 이것은 BC약 64,000년전의 일이다.
지구성에는 18만년 30만년 50만년 150만년 3백만년 그 이전에도 인간과 같은 존재들의 역사가 있었다.
그러나 최초의 무우인 나반과 아만이 탄생했을때 그전부터 있었던 지구인은 흑인들이었다. (그들은 18만년전부터 지구에서 생활)
북두칠성에서의 기억은 모조리 잊어버린채로 나반과 아만은 최초로 만난 인간인 흑인들에게 어느정도 지구생활을 할수있을 정도의 도움을 받았으나 선과 악을 너무나도 명확하게 구별하는 그들의 종교관이 싫어서 미지의 땅으로 이주를 하게 되는데 이곳이 바로 지금의 태평양상에 위치한 무우대륙이다.
세월은 말없이 흐르고, 인구는 늘어나고(북두칠성에서 온 영혼들은 모두 나반과 아만의 자식으로) 또한 죽어가며 자신들이 북두칠성인 이라는 사실을 망각한 채 윤회의 수레바퀴 속에서 끝없이 돌고 돌며 선악의 갈림길에서 방황하고 번뇌하며 그렇게 살아갔다.
그럴즈음 지구성에 있는 무우인들에게 가르침을 펴기 위하여 아름답고 신비스런 푸레데아드(플레이아데스)인들이 BC49,000년 경에 찾아오게 된다.
푸레데아드인들은 무우인들을 정신적 수행의 길로 걷도록 가르치고 유도하여 무우인들은 점차 정신적으로 성장하게 된다.
역사가 창조, 유지, 소멸되는 시기를 1주기라고 보면 이때의 무우인들은 역사의 2주기 끝말에 살고 있었다.
그러나 무우인들에게 역사의 2주기에서 3주기로 넘어가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 발생하였다.
그것은 BC약 4만년전에 북두칠성의 네 번째 별에서 대대적인 신들의 회의가 열렸다. 약 8천억에 달하는 각 태양계의 대표의식과 12성좌의 의식, 그리고 밝음 의식과 어둠의 의식이 같이 자리를 하고 회의를 열었는데 회의의 주제는 욕망에 몸부림치는 인간들을 어떻게 교화하느냐였다. 그리고 드넓은 우주공간에서 우주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파괴적인 인간들의 처리문제와 그들을 교화시키는 문제가 중점적으로 토의되었다.
회의결과, 우주의 경찰들은 파괴적인 인간들을 잡아서 지구라는 별에 입식(태어나게 함)시켜 그들이 정신적으로 성장하여 깨달음을 얻을수 있도록 결론을 내렸다.
이때에 지구라는 별은 그들을 교화시키기에는 아주 적당한 별이 되어 있었다. 그러나 문제는 무우인들이었다. 깨달음을 얻기 위해 정신적 수행을 하고있는 무우인과 우주의 불량배와는 비교할 수가 없었다.
이때 무우인들은 역사의 3주기가 시작되는 시점에 와 있으므로 방향전환이 필요했다. 그래서 새로 태어나는 우주의 깡패와는 구분하기 위하여 신통력을 행사하는 사회로 전환을 시켰다. 그런다음 우주경찰의 안내로 우주의 건달들은 지구에서 태어나기 시작했다. 아틀란티스대륙에서 지금의 백인과도 같은 모습의 육체인간으로 태어나게 해서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했다.(역사적 1주기의 삶을 시작)
정신적인 수양과 깨달음을 얻기위한 삶을 사는 무우인과는 달리 역사적 1주기의 삶을 시작하는 아틀란티스인(백인)과 레무리언인(흑인)들은 전쟁만을 일삼으며 살아갔다. 마치 전쟁을 위해 태어난 종족같이 전쟁을 수행하기에 모든 삶을 살아갔다. 그결과, 문명이 창궐하면 전쟁으로 폐허가 되고 또 창궐하면 전쟁으로 폐허가 되고하는 순환을 반복해 나갔다. 그러한 전쟁의 순환속에서 삶에 지친 아틀란티스인들 중에서 무우대륙으로 건너와서 무우인들과 같이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게 되었고 이를 알고있는 무우인들이 무우대륙의 한 귀퉁이에 그들의 국가를 세우고 살기를 허락했다.
이때에 무우인들은 깨달음의 길로 들어서기 바로 직전(영혼을 인도할 스승 없이도 진리를 깨우칠 수 있을 정도로 정신적 성숙이 완성)에 있었으나 마음의 눈으로 머나 먼 미래를 볼수 있었던 무우인들은 백인과 흑인들 모두가 무우인과 같은 상태로 되기까지는 수없는 나날의 삶과 윤회를 거듭해야 함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무우인들은 무우인들 만의 해탈이 아닌 전 인류가 똑같이 해탈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자비(慈悲)의 씨앗을 뿌리게 되었다. 그 행위는 무우대륙에 살던 아틀란티스인들과 무우인들이 하나의 삶속에서 어우러지는 것이었고 그 사이에서 자식이 태어나게 하는 일이었다. 깨달음의 직전에 있던 무우인들이 행한 이런 행위에 대하여는 어느 누구라도 이해할 수없으리라. 그러나 깊고 깊은 마음의 눈으로 바라본다면 이때에 무우인들이 행한 행위는 분명 자비의 행위였던 것이다.
수억겁의 윤회를 통하여 치러야할 고통을 그나마 단축시킬 수 있는 매우 지혜로운 방법으로서 선택한 이 행위는 윤회의 고통을 무우인이 분담함으로써 업장을 빨리 소멸 시킬 수 있는 업장소멸의 길이었다.
태어난 자식들은 당연히 반신반인(半神半人)이었다. 즉 반은 신(무우인)이고 반은 인간(아틀란티스인)이었다.
반신반인(半神半人)들은 인간의 모습이었으나 신통력을 가질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삶의 비애를 느끼기 시작했다. 즉, 무우인도 아니고 아틀란티스인도 아닌 것이 그들을 괴롭혔으며 그들은 점점 더 경거망동해지고 방자해져갔다. 그러나 무우인들은 모든 것을 알고있었다. 그래서 무우인은 지금이 만주, 시베리아, 고비사막, 백두산 등지로 흩어져 자취를 감추어 버렸다.
무우인이 사라지자 반신반인들은 본국 아틀란티스에 가서 정권을 가로채 버렸다. 그리고 모진 박해를 가하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2천년동안 백인들은 반신반인들의 지배하에 노예같은 생활을 했다. 이때 안드로메다 별에서 온 사파엘라라는 위대한 성자의 영혼이 백인들을 이들로부터 자유롭게 해주었으나, 그동안 반신반인들에게 당한것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던 백인들은 수많은 세월을 기다리다 급기야는 반신반인들과 전쟁을 일으켰으며 그 전쟁의 피해로 무우대륙과 아틀란티스대륙, 레무리언대륙이 바다속으로 가라앉아 버리게 되었다.(BC 약 1만년전으로 추정됨)
그후에 피신해 있던 무우인이 세계의 역사를 유도하기 위하여 12연방(聯邦)의 국가를 건설하고 신시개천(神市開天) 시대를 시작한다. 그리고 흑인과 백인의 영혼을 빨리 진화시키기 위한 역사를 유도하기 위하여 업을 같이 쌓기로 결정한 환웅시대(BC 약 4000년전)를 거쳐 세계각지에 한인들의 정신과 문화 그리고 역사를 전해주기 위한 단군왕검(檀君王儉)시대(BC약 2300년전)가 이어졌다.
그 옛날의 한인들은 신선과도 같은 존재들이었으나 중생들을 구제하기 위하여 업을 쌓기로 결정한 뒤 자신들의 능력을 점점 낮추어 갔다. 그 과정이 신시개천시대와 환웅시대를 거쳐 단군왕검(檀君王儉)시대에 이르러 비로소 중생들과 같은 수준이 되었다.
즉, 단군왕검(檀君王儉)시대에 이르러 제3의 눈이라고 하는 송과체를 막아버렸던 것이다. 세계 각지로 퍼져나간 한인들은 세계의 모든 종족과 국가들에게 문화를 전해주고 그들의 정신세계를 높은 곳으로 인도하기 위한 일들을 시작했던 것이다.
여러 부족의 형태로 살던 한인들은 지금의 인도, 중국, 유럽, 소련의 종족들에게 정신적 가르침을 전해 주었으며 즉 지구상의 모든 종족이나 민족이 기초를 세우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그러나 그것과는 반대로 한인들의 국가는 점점 축소되고 왜소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구상의 모든 업들은 한인들 스스로가 짊어지길 원했으므로 그들은 자신들의 개념이 선택적으로 받아들여진 부분적인 역사가 필요치 않았었고 다른 종족들이 그들의 현란한 역사를 세워갈때마다 한인들은 그 역사에 버금가는 침략과 박해를 받고 살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그 업이 모두 끝나가고 있다. 이제는 우주의 또다른 계획아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일만이 남았다. 이것이 우리 한인들이 알아야할 기록된 역사이전의 모습들인 것이다. 또한 세계 모든 민족역시 깨달음으로 가기위해선 윤회를 통해서 진정한 자기의 본 모습을 찾기 위하여 왔음을 알아야 하는데 너무 저급한 의식의 소유자이기에 수많은 윤회를 통해서만 알 수 있으리라. 깨달음을 찾기 위하여 취하여온 여러 방법중에서 아무런 저항없이 가장 값진 대가를 지불하면서까지 그토록 매달려온 종교라고 이름 되어진 것의 뿌리는 바로 무우대륙으로 부터 즉, 한인들로부터 시작되었음이다.
출처 : 한인(桓人) 조문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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