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오늘은 신(神)과의 합일(合一)에 대해 설명하겠다.
너희가 신과 합일하자면 우선 마음을 비워야(0) 하며,
너희들의 삶은 결국 신(神)과의 합일(合一)을 향한 일방통행이기에,
너희들의 삶은 ‘원하든 원치않든’ 결국 마음 비우기(0=제로)를 반복하는 체험이다.
나::예? 신(神)과 합일(合一)하기 위한 우리의 삶이 결국 마음 비우기(0=제로)를 반복하는 체험이라고요?
신::그렇다. 너희들의 삶은 새로움을 창조하는 체험이지만, 동시에 마음 비우기(0)를 체험하는 창조다.
왜냐하면, 신성한 이분법 正·分·合 원칙에 의해 너희의 ‘느끼기위한 목적’은 ‘개체성의 한계’ 에 부딪치며,
결과는 너희 의도와 상관없이 집착한다고 반드시 너희 뜻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마음 비운(0)다고 안 되는 것도 아니다.
그렇기에 너희가 상처받지 않고 삶을 체험(창조)하려면 순간에 최선(0)을 다 하지만,
결과에 마음 비워(0)야 너희는 상처받지 않고 삶을 체험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것이 곧 우주 正(원인)·分(과정)·合(결과) 원칙이며,
비움(0)의 순간이 곧 신(神)과 하나 됨(合一)을 체험(창조)하는 순간이고,
이렇게 신(神)과 하나 됨(合一)을 체험하면 너희는 신(神)과 같은 앎질이 되어,
신(神)과 같은 육체부활을 비롯한 여러 가지 능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나::어제는 육체의 본능에 대해 이야기 하시다가 말았는데 오늘은 다른 이야기만 하시네요?
신::같은 이야기다.
육체본능을 설명하는 이유가 너희는 육체의 본능에 대해 완전히 알아야,
육체본능에서 마음을 완전히 비워(0) 신(神)과 하나됨(合一)을 체험할 수 있기때문이다.
그렇기에 이 대화의 핵심에서 벗어난 게 아니다.
나::근데 어제보다 재미가 덜 하네요.
신::그래? 그럼 그만할까?
나::아니, 육체의 본능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잖아요?
신::재미가 덜하다며?
지루하면 집중력이 떨어져 이야기가 머리에 팍팍 박히지 않거든.
그러니까 남은 육체본능 이야기는 내일로 미루자.
머리에 안 들어가면 신건비(神件費)도 못 건지니까.
나::예? 신도 신건비를 따져요?
신::그럼 나도 남는 장사를 해야할 것 아니냐?
그러니까 오늘 이야기의 핵심은 너희의 삶은 결국 죽으나 사나, 원하든 원치않든 우주 正(원인)·
分(과정)·合(결과)원칙에 의해,
① 매순간 최선(0)을 다하며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마음 비움(0)이
② 무한(無限=0)하기에 전체성(全體性=0)이며, 제로(0)인 신(神)과의 합일(合一)이고
③ 그런 신(神)과의 합일(合一)에서만이 너희는 육체부활을 비롯한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신과 나눈 이야기 3권 133p에서도,
“너는 거기에 이를 수 GET THERE 없다. 단지 거기에 있을 수 BETHERE만 있다.”라고 했듯이,
“너희가 육체부활을 마음대로 하고 기적도 마음대로 일으키려면 딱 한 가지 조건이 있다.
그러나 그건 지금 너에게 가르쳐 줄 수 없으니,
그것은 지금의 너희들에게 正·分·合 원칙을 알려주는 이 대화에서의 떡밥이기 때문이다.”
나::예? 떡밥요?
신::그래. 그러나 너희들이 우주 원칙을 철저히 이해하면 이 떡밥은 의미가 없어지니,
이 역시 신성한 이분법 우주 正·分·合 원칙이다.
그렇기에 신과 나눈 이야기 3권 279p에서도,
“너희들이 신성한 이분법을 철저히 이해해야 은혜로운 삶을 살게된다.”라고 했으니,
여기서 말하는 신성한 이분법은 곧 우주 正·分·合 원칙을 다르게 표현한 것이다.
즉, 결론적으로 너희들이 신(神)과 합일(合一)하여 은혜로운 삶을 살아 육체 부활도 하고 기적도
마음대로 일으키려면,
신성한 이분법인 우주 원칙을 철저히 이해하여 신(神)과 하나(合一)된 제로(0=전체의식)를 체험
(재창조)해 영혼의 체질인 앎이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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