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오늘은 ‘인간의 10가지 본능이 어떻게 흐르는지’ 에 대한 설명이다.
육체는 자연계에 존재만 하면 느낌이 계속 느껴지기에 육체의 5가지 본능은 자연계에 육체가 영원히 존재하기 위한 것이고,
그 결과 食·衣·住는 유전자가 영원히 존재(번식 1, 2)하게 끔.
정(正=원인=씨앗)
분(分=과정=성장과정)
합(合=결과=열매)
원칙 한계에서 육체를 키우고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나::아, 예! 그러니까 육체의 食·衣·住 본능은 자연계에 육체가 영원히 존재하려는 번식 1, 2 본능을 ‘위한 것’이란 말이지요.
신::그렇다.
이것은 영핵 본능도 마찬가지이지만 육체와는 상대적(分)이니,
개체구조로 인한 영핵 1, 2 본능은 전체성(0)인 眞·善·美 체험을 위한 본능이다.
즉,
① 느낌을 골고루 모두 느끼려는 ‘느낌의 제로(0=전체성)1’본능과
② 이왕이면 제로(0=최고=핵심)느낌을 느끼려는 ‘제로(0=전체성)의 느낌 2’ 본능은,
영핵체질인 眞(0)·善(0)·美(0) 전체성(0)을 체험하기 ‘위한 것’이다.
나::예?
① 육체의 체질본능 食·衣·住가 번식본능 1, 2를 ‘위한 것’이듯,
② 영핵의 본능 1, 2는 영핵의 체질인 眞(0)·善(0)·美(0)를 체험하기 ‘위한 것’이라고요?
그러면 육체본능과 영핵본능은 ‘위한 것’도 2:3으로 상대적(分)이네요?
신::그렇다. 헷갈리지 않고 잘 듣고 있구나.
육체와 영핵이 같은질이지만 상대적(分)기에 ‘위한 것’ 본능도 2:3으로 상대적(分)이다.
즉, 영핵은
① 모든 느낌을 고루(0=제로) 체험하고
② 이왕이면 제로(0=핵심=최고)를 체험하려는 본능이기에,
상위개념(제로=0)을 향한 무한(0)한 지적(知的) 호기심과,
그로 인한 개개인의 발전과 인류문명의 영원한 발전이 이루어진다.
그렇기에 영핵의 본능 1, 2 는 체질인 眞(0)·善(0)·美(0) 체험의 무한(0)한 발전을 가져오며,
眞(0)·善(0)·美(0) 체험은 영핵 1, 2본능의 상위개념 체험(앎 성장)이기에 결국 둥글(0=전체성)다.
나::예? 아니, 육체의 번식본능 1, 2는 食·衣·住에 도움이 되지 않는데,
왜 영핵의 본능 眞(0)·善(0)·美(0) 체험은 영핵의 본능 1, 2의 상위개념(앎의성장) 발전을 가져오나요?
신::오! 그거 말이냐?
육체는 체질이 소립자부터 시작해 끝이 있는 개체성이지만,
상대적(分)인 영핵은 체질이 무한(0)한 전체성(0=제로)으로서 시작과 끝이 없기에,
영핵의 ‘위한 것’ 역시 한 바퀴 둥글게 원(圓)을 그린다.
나::예? 육체는 체질이 개체성이기에 시작과 끝이 있지만,
영핵은 체질이 무한(0)한 하느님이 분화한 전체성(0=제로)이기에 시작과 끝이 없어 둥글게 한 바퀴 원(圓)을 그린다구요?
신::그렇다.
나::아하! 결국 육체 체질은 소립자부터 시작과 끝이 있기에 食·衣·住 본능이 자연계에 영원히 존재
하기 위한 번식본능을 ‘위한 것’으로 끝이지만,
영핵체질은 무한(0)한 제로(0) 전체성(0)이기에 체질인 眞(0)·善(0)·美(0) 체험이 곧 영핵본능 1, 2
의 상위개념 앎(意識)의 성장이라는 거죠.
신::맞다. 그런데 여기서 육체나 영혼의 1,2 본능은 "구조"로 인한 본능이고,
3,4,5,본능은 체질로 인한 본능이다,
나::아! 그래요?
신::그런데 이제까지 이야기한 것 중에서 오늘 이야기가 가장 핵심인데 가장 어렵지 않느냐?
나::아니요. 별로 어렵지 않은데요. 이치적으로 딱딱 맞아 떨어지니까요.
신::그래? 너를 선택하기를 잘 했구나.
그래도 한 번 들어서는 이해가 쉽지 않을 게다.
'영성BOOK > 인간완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십이일째날 : 영혼의 두번째본능이 죄악(罪惡)의 원인 (0) | 2019.11.17 |
---|---|
십일일째날 : 4수(數)는 우주의 근본 數 (0) | 2019.11.17 |
구일째날 : 영혼의 본능 眞,善,美 (0) | 2019.11.17 |
여덟째날 : 영혼의 체질은 신(神=하느님)과 같은 제로(0) (0) | 2019.11.17 |
일곱째날 : 毒(惡)과 藥(善)인 영혼의 두 번째 본능 (0) | 2019.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