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학도(occult student)들이 가장 신비하게 여기는 것들 중의 하나는, 예수라고 불리는 사람이 십자가에 매달린 다음 무덤에서 부활하여 변화(死)를 거쳐서 사라진 후에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하는 것이다. 그가 다시 죽었다던가 또는 부활 이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서는 성경에 기록이 전혀 없다. 예수가 죽음에서 부활한 이후에 가끔 제자들은 그를 만났으며, 마침내는 그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모습이 변하여 사라진 이후에는 다시는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 장면이 지상에서의 마지막 모습인데, 예수의 사역을 마친 것으로 보기에는 너무 이상한 일이다.
부활했던 그 육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가? 예수는 실제로 십자가 위에서 죽었던 것인가? 진실을 알고자 하는 사람의 마음속에 생겨나는 많은 의문들이 있다. 이것도 그런 의문 중에 하나인 것이다.
첫째로, 내가 지금부터 말하려고 하는 것은 이전의 어떤 기록 된 글에서도 발견할 수 없는 것이라는 점을 알아두기 바란다. 이것이 기록되어 있는 유일한 장소는 비밀학파의 비밀자료 보관실이다. 예수는 세상의 신비학파를 이끄는 최고 지도자들 중의 한분이셨다. 그가 사역할 당시에 모든 신비학파들은 서로 서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신비학파들은 자신들 학파의 위대한 존재들에 관한 모든 활동, 삶을 낱낱이 기록하여 보관해 오고 있다. 예수를 포함하여 지상에서 살았던 모든 아데프트(ADEPT)와 아바타(AVATAR)들의 삶과 그들의 모든 행적, 그리고 가르침들이 이 지혜 학파(Wisdom school)들 안에는 완전하게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예수가 처음 가르치기 시작했던 때부터 십자가 그리고 부활, 그리고 그 십자가와 부활이후 상당히 오랜 기간이 지난 후의 일이지만 예수가 이 지구를 떠날 때까지의 일들이 완전히 기록되어 보관되어 있는 것이다.
예수가 십자가에 달린 이후에 그는 자신의 혼(the ghost)을 포기했다고 말한다. 즉, 다시 말해서 그는 자신의 자유의지로 육체에서 자신의 의식(자아)을 분리시켰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육체는 요셉이라고 불리는 제자의 무덤에 안장되었다. 기록에 의하면 그 무덤은 이 사건을 위해서 각별히 준비된 것이라 한다. 즉, 다시 말한다면 모든 제자들이 모르고 있던 사실들도 알고 있는 내부서클(the inner Circle)안에 조직되어 있던 다른 제자들이 있었다는 말이다.
제자들은 두 부류가 있었는데 하나는 내부서클을 구성하고, 다른 하나는 외부서클(the Outer Circle)을 구성하였으며, 그의 일을 처리하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선택한 또 다른 제자들도 약간 있었다. 이들 모두가 비밀히 활동한 것은 아니지만 그의 제자들을 따르던 많은 군중들은 이런 일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물론 마리아도 이것을 모르고 있던 사람들 중의 하나였던 것이다. 오직 열둘 중의 베드로, 야고보 그리고 요한과 다른 제자들이 상세한 부분까지 알고 있었고, 이들 말고도 성경에 언급되지 않은 다른 사람들이 있었던 것이다.
요셉의 무덤은 준비되어 있던 것이다. 그들은 죽음이라는 상태가 일어나기 이전에 이미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리며 떠나갈 것을 미리 알고 있었던 것이다. 제자들이 돈을 주고, 로마 병사들을 무덤 곁에 보초로 세운 것은 확실히 죽은 것이라고 판명되어야 십자가에서 풀어놓을 수 있는 로마의 법에 따라서 꼭 필요했던 것이다. 요셉의 무덤은 오랫동안 제자들이 사용해 왔던 것이다. 이것은 에세네인들과 세례 요한에 의해서도 오래 전부터 이용되어 왔던 것이다. 이곳을 비밀 장소로 이용했던 것이다. 사실 이곳은 고대 도시(an old city)의 지하실, 또는 동굴로 통하는 입구였던 것이다.
그 이전 언젠가는 이곳이 포도밭이었고 묘지였던 곳이다. 그리고 그보다 훨씬 이전에는 고대도시가 있었던 곳이며 여전히 지하실은 남아 있으며, 에세네인들은 이런 곳에서 모임을 가졌던 것이다. 요셉의 무덤에서 이런 지하의 동굴로 들어가는 비밀 통로가 있었고, 그곳에는 다른 곳으로 통하는 입구도 있었던 것이다. 예수의 육체가 무덤 안에 놓였을 때, 돌로 그 입구를 막았다. 곧바로 그의 육체는 무덤 안에 있던 뒷길을 통해서 다른 곳으로 옮겨졌기 때문에 제자들은 밖으로 나간 후에 무덤을 지킬 사람(무덤지기)을 로마인들에게 요청했던 것이다. 그 이유는 이런 비밀이 누설되는 것을 제자들이 꺼려했던 것과 또 로마인들에게는 무덤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는 것을 확신시킬 필요를 느꼈기 때문이다. 이 모든 일들은 계획의 한 부분이었다.
예수의 육체가 다른 곳으로 이동된 후에 특별한 의식이 거행되었고, 그의 영혼은 다시 그 육체로 되돌아 왔던 것이다. 그의 몸은 죽었던 것이 아니며, 그에게는 육체를 치료할 능력이 있었다는 사실을 염두해 두기 바란다. 매우 소수의 사람들만이 그의 제자들 중에서 오직 19명만이 이 특별한 일에 관해서 알고 있었을 뿐이다. 그 외의 나머지는 이 내부서클에 속해 있지 않았고 신비에 대한 지식도 없었으며, 그 목적도 몰랐던 것이다. 육체가 다시 부활(raised again)된 이후, 예수는 상당한 기간을 비밀리에 지냈던 것이다. 여러분들이 이미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에세네인들은 솔로몬의 지혜의 수호자(the guardian)들이다. 그들은 자연과학에 대해서 대단히 잘 알고 있었고 폭약을 제조하는 법에 관해서도 알고 있었다.
솔로몬은 그의 성전을 건축할 돌을 운반할 때에 이 폭약을 사용했던 것이다. 제자들은 기적을 일으킬 준비(ready for the Miracle)가 다 된 다음에 폭약을 무덤 안쪽에서 폭발시켰다. 무덤앞의 돌이 날아가 버렸다. 이것은(당시로 본다면)기적이었던 것이다. 이 폭발의 순간에 우뢰같이 큰 소리가 났으며, 빛의 섬광이 발생했던 것이다. 이것은 번갯불 같았고, 천둥소리 같았던 것이다. 예수가 밖으로 나올 준비가 다 되었을 때에 이런일을 실행했던 것이다. 아직도 그에게는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었다.
그 당시에, 전 세계의 모든 신비학파의 대표자들은 예루살렘에 모두 와 있었다. 신성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서 많은 계획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모든 신비학파들은 인간에게 영적인 변형을 가져오게 할 목적으로 모두 함께 협동적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예수는 지하세계에서 개최되는 모임의 의장이었으며, 고대 신비학파들이 지하의 동굴, 지하실에서 만날 필요가 있을 때에는 언제든지 이런 곳에서 집회를 가졌던 것이다. 이런 이유로, 예수는 세상에 물질적으로는 나타날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 자신을 밖으로 투사(projection)시켰던 것이다. 그래서 40여일 동안, 아니 좀더 긴 시간 동안을 예수는 그 성지(the Holy Land)에서 그의 할 일을 완성하고 끝마친 것이다.
남아 있던 일들은 제자들과 에세네의 지도자에게 맡겼던 것이다. 에세네파는 예수가 십자가에 달린 이후에 흩어졌고, 그 조직은 붕괴되었다. 이런 이유로, 우리가 나사렛이라고 부르는 동네는 A.D300년 이전에는 찾을 수 없었던 것이다. 옛날의 나사렛인들의 사원(the old Nazarene Monastery)자리는 완전히 파괴되었고 에세네인들은 흩어졌던 것이다. 에세네의 장로들은 그들이 임무를 담당하고, 그들의 제자들은 이들의 여러 가지 사명(mission)들을 수행하기 위해서 각지로 흩어져 갔던 것이다. 이들은 각 나라의 신비학파들과 함께 일을 했던 것이다.
모든 신비학파들은 전 세계에 두루 퍼져 있던 예수의 가르침을 보존할 준비를 완전히 갖추게 되었다. 그들은 외부의 다른 신비학파들을 폐쇄할 준비가 되었던 것이다. 단 하나의 문제는 제자들이 죽고 난 이후였던 것이다. 제자들이 떠난 이후에 그들이 가르쳤던 교훈들이 그 뒤를 잇는 사람들에 의해서 타락해 버린 것이다. 신비학파들은 스스로 이런 일에 대하여 완전히 등을 돌렸기 때문이다. "돼지에게 진주를 던지지 말라"는 교훈에 의해서 그 당시에 아시아와 유럽에서는 신비학파들이 힘을 사용한 적이 없었던 것이다.
산 위에서 예수는 자신의 모습을 변화시킨 후에 그들의 시야에서 사라져 버렸다. 예수는 선(good)을 위하여 팔레스타인을 떠났던 것이다. 예수는 그후 수년이 지난 후에 단 한번 그곳에 돌아왔을 뿐이다. 예수는 세상의 일곱 大신비학파의 7大 지도자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던 것이다. 그 당시에 그는 동양의 모든 큰 국가들을 방문할 계획을 세웠고 신비학파들과 회담을 하고 신성한 계획을 공개적으로 수행하는 대신에 그 기초(ground work)를 다지는 일을 돕기로 계획했다. 그리고는 비밀리에 일을 하려고 일선에서 물러났다. 부활이후에 예수는 세상의 모든 신비학파의 최고 의장이 되었다. 신비학파의 모든 사람들은 같은 목적을 수행하면서, 서로 밀접하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고 서로 교류하고 있었던 까닭이다.
예수의 탄생 시에 참석했던 3인의 현자들은 7학파중의 3학파의 大 지도자들이었다. 그들 중의 한 분은 마이트릭 미스터리the Mithric Mysteries의 지도자였고 한분은 오시리스osiris신비학파, 한분은 디오니소스Dionysus신비학파의 지도자였던 것이다. 이 세사람은 예수의 탄생 시에 참석했던 동방의 현자들이라고 불리던 사람들이다. 이 세 사람과 나머지 네 사람은 예수가 외부세상(지상)에서 할 일을 완전히 마치고 난 이후에 동석했던 것이다. 이들은 전 세계를 여행하며, 당시의 문명화된 모든 나라들을 순방할 계획이었다. 즉 당시에 알려진 모든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그들이 성지를 떠나 처음에 도착한 곳이 로마였다. 예수는 로마에서 6개월을 체류했는데 미트라(Mithra)신비학파와 함께 일을 했으며, 이 학파는 크리스천들과 긴밀히 협력했기 때문에 그이후의 기독교회는 이들의 신비들을 대부분 채택해서 사용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런 것들은 카톨릭 교회에 혼합되었다. 실제로 카톨릭 의식 중에서 70%는 미트라 신비에서 가져온 것이다.
이들이 로마에서의 일정을 마쳤을 때에 성지에서 로마로 몇 명의 제자들이 건너왔다. 그러나 예수는 다른 신비학파 지도자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기초를 다지고 온 세상에 가르침을 펼치기 위한 길을 예비하도록 전 세계에 메시지를 보냈다.
로마를 떠나서 이들은 배를 타고 이집트로 건너갔다. 이들은 자신들과 연락이 되는 모든 사람들과 접촉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문명화 된 큰 도시에는 여러 신비학파들이 그들의 사원(temple)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중해 지역에는 5개의 신비학파들이 있었으며 사실 크고 작은 모든 도시마다 있었던 것이다. 물론, 로마에는 전부가 있었다. 예수는 이집트에서 2년 이상을 보냈는데 그 이유는 당시의 이집트는 문화의 동양 중심지였기 때문이다. 가장 오래된 복음서 원고의 단편들이 이집트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여러분은 상당히 흥미를 느낄 것이다.
여러분들은 마태복음이 한 이집트 여인에 의해서 기록되었다는 것을 알면 놀랄 것이다. 교회 내에서야 물론 이런 것들을 말하지 않겠지만, 오늘날에는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사실은 마태의 복음 일부가 기록된 편지를 발견했던 것이다. 이 여인은 마태복음을 친구에게 읽어 달라고 요청했고, 그것에 관한 자신의 의견을 말했던 것으로 이것을 기록한 사도 마태의 말을 빌려서 기록했던 것이며, 그녀는 그 사람으로부터 자신이 들은 것을 기록했던 것이다. 물론 누가 그것을 기록했던지 마태로부터 온 것은 확실한 것이다. 나의 강의 “예수의 미지의 삶(The Unknown Life of Jesus)”에 대해서 들었던 사람은 예수가 이전에 준비를 갖추려고 대 피라미드에서 몇 년을 보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다시 이집트로 돌아 왔을 때, 예수는 대 피라미드에 들어갔다. 이곳은 그 당시도 지금도 하나의 사원이기 때문이다. 피라미드의 성직자들과 신비학파들은 2000년 전과 똑같이 여전히 현존하고 있다. 심지어 5천년 전, 만년 전, 2만년전, 3만년전에도 여전히 존재했던 것이다. 이 당시 예수는 공식적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그는 평범한 사람처럼 단순한 옷을 입고 그곳에 갔던 것이다. 신비학파의 비전을 받은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그곳에는 에디오피아에서 지도 받으려고 온 사절단이 있었다. 언제나 신비학파들의 일곱 대 지도자들은 예수와 함께 동행하고 있었다. 이들의 전 여행기간은 약 10년이 걸렸다.
거의 2년을 이집트에서 보낸 후에 예수는 중국으로 갔다. 그 당시 중국 북부에는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부족중의 하나에 속하는 상당히 큰 유태 식민지가 있었다. 예수와 일곱 지도자들은 이곳에서 거의 일년을 보냈다. 기록에는 11개월이 약간 넘었다고 되어 있다. 이 기간에 그는 엄청난 양의 일을 했는데 그 당시에 북 중국에는 잃어버린 부족의 사람들이 거대한 지역을 차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북중국에는 그 부족의 4만 여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었던 것이다. 여러분들은 북중국에서 아직도 이름이 아브라함 또는 이삭 등으로 불리는 겉으로는 일반 중국인처럼 보이는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의 인류학자들과 과학자들은 이 사람들의 유태적인 사원들과 그 의식들에 대하여 대단히 신비하게 생각하고 있다. 현재 이 지역의 사람들은 그 의미를 완전히 상실한 채 형식적인 종교의식만 지니고 있다. 예수가 이곳에 왔을 때는 그들에게 메시아로서 온 것이고, 팔레스타인의 유대인들은 그를 거부했지만 이들은 예수를 받아들였던 것이다. 예수는 중국 전 영역에서 모든 붓다들 가운데 최고의 스승으로 받아들여졌다. 북 중국을 떠난 후에 그는 중국 전 지역을 주로 여행하였으며, 그가 중국에서 일을 마치고 여행하는 동안에 가르쳤던 많은 교훈들을 오늘날에도 중국의 불교 사원 안에서 발견해 낼 수가 있다. 그리고 이 여행에 의하여 모든 위대한 사원들이 건설되었던 것이다. 기억할 것은 이들은 그곳에 새로운 영적 활동의 기초를 다지는 일을 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이들은 인간이 벗어나야만 하는 것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깨닫지 못했다. 모든 신비학파 들과 함께 협동하며 사람들이 암흑의 시대를 거쳐갈 필요가 없게 하려는 것이 희망이었다.
이들이 중국에서 일을 마친 다음 고비 사막을 횡단하여 중국의 히말라야로 들어갔다. 여기에는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는데, 내가 다른 누구보다도 여러분들에게 더 많은 것들을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은 그때 내가 그곳에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여러분들 중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의 강의 “생명의 사원(The Temple of Life)”을 기억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이 강의를 들었던 사람들은 기억할 것이다.
여러분들에게 티벳에는 비밀계곡이 있고 그곳에는 여전히 신인(God Race)종들이 남아 있으며, 이 계곡은 전혀 변화가 없으며, 죽음이나 어떤 종류의 나이를 먹는 일도 없는 곳이라고 말했다. 거대한 탑이 있어서, 힘의 파장을 전 골짜기에 방사하며 이것은 외부의 어떤 종류의 영향력도 차단하여 태양의 네가티브 광선을 차단한다는 것을 내가 말했던 것을 여러분들은 기억할 것이다. 태양에서는 두 종류의 에너지가 오는데, 포지티브(Positive)는 생명을 주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네가티브(Negative) 생명나무에서 반사되어 온 에너지가 태양에 부딪혀서 반사되고 굴절되어서 인간의 몸에 닿게 된 에너지이다. 이것은 육체를 늙게 만들고 결국에는 죽게 만드는 것이다.
이 계곡에는 이런 힘이 결코 들어오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 이곳에 있는 사물들은 창조 때의 그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 이곳이 실제로 에덴 동산과 같은 곳이다. 이곳에는 여전히 거인종들이 약간 살고 있고, 어떤 사람들이 지도를 받으러 가는 장소가 이곳이다. 나는 이번 화신(incarnation)이 아닌 이전의 다른 화신 때 그 계곡에 있었던 것이다. 나는 과거의 어떤 윤회시기에 그곳에 있었다는 말을 이전에는 거의 언급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내가 그곳에 있을 당시에 예수가 다른 7명과 몇몇의 제자(follower)들과 함께 그곳에 도착했던 것이다. 이 제자들은 그들이 중국과 이집트에 있을 때 모인 것이며, 그들을 보조하는 일들과 그들을 위해서 물건들을 운반 관리하는 일을 담당했던 것이다.
나는 그 윤회 때 일을 어제 보았던 일처럼 생생하게 기억한다. 그 일은 내가 높은 언덕의 벼랑 위에 앉아 있을 때 일어난 것이다. 나는 골짜기 너머로 한 무리의 사람들과 함께 조랑말들이 오는 것을 보았다. 그 방향에서 사람들이 오는 것은 예사의 일이 아니었던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티벳의 정상적인 길로 온다. 그래서 나는 그들을 맞이하려고 달려 내려간 것을 기억한다. 그리고 나는 이들이 올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사람들이거나 아니면 결코 그 길(일반통로)로 올 수 없었다는 것을 알았다. 어쨌든 이들은 어떤 통보도 없이 왔던 것이다. 어떤 전갈도 보내 오지 않았다. 아니면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예수가 앞장서서 걸어온 것을 기억한다. 긴 수염도 없었고 더구나 부리부리한 눈도 아니었다. 나는 그를 쉽게 기억할 수가 있었는데 그는 상당히 키가 컸기 때문이다. 기억해 두라 나는 125-150피트(약 35-45미터)정도로 키가 큰 사람들을 항상 보고 있었다는 것을 상기하기 바란다. 나는 그의 키가 6피트(183cm)가 훨씬 넘었기 때문에 놀랐던 것이다. 그는 어깨가 넓게 딱 벌여졌기 때문에 문을 들어설 때는 옆으로 어깨를 돌려야 들어올 수 있었다. 그의 어깨는 너무 넓어서 중국산 조랑말들 중 한 마리를 어깨에 메고도 전혀 고통없이 운반할 것 같아 보였다. 그는 깨끗하게 면도를 한 상태였었다. 에세네인들은 결코 수염을 기르지 않는다. 수염을 기르는 것은 바리새인들이다. 대단히 컸기 때문에 나는 그의 모습을 기억한다.
튀어나온 아래턱까지 가늘게 이어진 얼굴에 덥수룩한 머리털을 지닌 사자의 머리처럼 보였다. 나는 그가 온다는 소식을 듣지는 못했지만 그러나 나는 그를 물론 알고 있었다. 그가 가까이 왔을 때 첫 눈에 예수임을 알아 볼 수 있었고, 그리고 그와 함께 온 다른 사람들 중의 몇 명도 알아 볼 수 있었다.
나는 그들을 계곡 안으로 안내하여 손님을 접대하는 집으로 들어갔다. 그곳에는 외부의 손님을 접대하기 위한 집이 마련되어 있었다. 내가 그들을 만났기 때문에 누가 도착했는지 주인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감시인(guardian)보다 앞서서 가게 되었다. 그는 이것을 언제나 알고 있었지만 그 당시 나는 알지 못했다.
그 날 저녁에 열린 성대한 만찬을 나는 기억하고 있다. 그 날의 일은 내가 잊을 수 없는 일 중의 하나였다. 어떤 사람들은 대 존재(the Gread One)들은 그들의 식사로 보리죽이나 쌀가루를 한숟가락 먹는 금욕주의적 생활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그 이후로 예수보다 더 많이 먹는 사람을 한번도 만나 보지 못했다. 사람들은 예수를 엄숙하고 고독한 존재로 만들려고 애쓰고 있는 것을 여러분들도 알고 있다. 나는 그가 식사를 하며 일어난 일들에 대해 말하면서, 계곡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울릴 정도로 호탕하게 웃는 모습을 결코 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우리가 정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알 것이다. 한번은 성경을 읽고 있을 때에 그들이 결혼 잔치와 다른 파티에서 예수에 대한 이야기들을 말할 때 나는 그가 얼마나 좋은 친구(company)였었는지를 약간이나마 감지할 수 있었다.
그가 그곳에 온 이유는, 전 세계의 모든 비전가들과 아데프트들과 그리고 전 세계의 모든 제자들이 생명의 계곡과 언제나 직접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기가 또한 샴발라와 북방샴발라의 비전입문가(initiate)들을 만나기 위해 그가 준비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 샴발라는 지금의 히말라야 산맥이 평지였던 그때부터 지금까지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의 전통교회 목사들 중 어떤 사람들이 나에게 예수와 그의 피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과 여러 가지 일들을 이야기 할때 나는 웃게된다. 왜냐하면 나는 여러 날 동안 매일 매일 그의 곁에 앉아서 그가 가르친 것들에 대하여 그리고 그가 무엇을 하려 애썼던가에 대하여 예수가 말하던 것을 주의 깊게 듣고 있었던 일들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또한 신비학파의 다른 지도자들이 말하는 것들도 들었으며, 그들이 세상의 전혀 다른 어두운 곳에도 사역자들을 보내려는 계획에 대하여 말하는 것도 들었다. 나는 예수가 이렇게 말을 하는 것도 들었다. “이 임무를 위해서 자원한 사람(volunteer)들은 약간의 기초를 다져 놓겠지만 죽음을 당하게 될 것이다.”
(질문) 예수는 어떤 언어를 사용했습니까?
(대답) 팔레스타인에서는 아람어를, 생명의 계곡에 있을 때에는 지금 지상에는 알려지지 않은 언어로 말했다. 그는 신비학파의 언어로 말했던 것이다. 그 당시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전 세계의 모든 신비학파에는 비밀언어(a secret language)가 있다. 이 언어는 아주 먼 고대로부터 내려온 것이다. 이것은 멜키세덱이 나온 그 섬에 있었던 원래의 신비학파로부터 내려온 것이다. 아틀란티스의 주님들이 살던 섬에서 사용하던 언어였다. 이것은 아틀란티스어가 아니다. 이 언어는 예수가 극지낙원(the Polar Paradise)에 살던 때 사용한 것이다. 이 언어는 아직도 남아 있으며, 여전히 신비학파의 비밀언어로 남아 있는 것이다. 모든 학파의 비전가들은 이 언어를 사용한다. 그러므로 그들이 어떤 말을 사용한다 할지라도 신비학파의 내부 신비(the inner mysteries)를 통과하고 나면, 이 언어를 배우게 된다.
이 언어는 이 단어는 이런 저런 뜻이다 라고 말하면서 가르치는 그런 언어가 아니다. 이것은 최면상태에서 배우게 되는 것으로 그들의 마음을 완전하게 텅 비우게 되도록 허용할 때에 선생은 그 위에다 이 언어가 지닌 모든 지식을 심어 주는 것이다. 그런 다음에 그들의 의식이 다시 돌아오게 한다. 그들은 이 언어를 배운 것이다. 지금도 많은 일들을 이런 방법으로 가르칠 수 있는데, 크리스천 사이언스 사람들까지 포함해서 사람들은 최면을 흑마술로 믿고 있다. 이런 생각은 세속적인 마음(mortal mind)이 일으킨 잘못일 뿐이다. ‘나는 고통이 없다. 나는 고통이 없다’라는 말과 ‘당신은 의자에 달라붙었다. 당신은 절대로 일어날 수 없다. 당신은 일어날 수 없다.’라는 말의 차이는 무엇인가? 이것은 최면의 첫 번째 원리에 관한 전부이다.
예수가 그곳에서 사명을 다 완성했을 때, 그는 생명의 계곡(the Valley of Life)에서 약 5개월을 지냈다. 그가 그곳에 있을 때, 나는 5개월 동안 적어도 하루에 두 번 정도는 그의 말을 경청했었다. 내가 말하는 것 중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은 내가 예수로부터 직접 들은 것들이다. 그 말 중에는 티벳에 그가 남겨 놓은 필본을 내가 읽었을 때에도 적혀 있지 않았던 것들도 있었다. 그래서 내가 말하기 가장 어려운 것이 “예수가 그렇게 말했다.”고 할 때이다. 그것은 성경에서 예수가 그렇게 말했다고 우리가 읽은 것을 확신시키려고 할 때인가에 관한 문제이다. 나는 예수가 한 말들을 모두 완전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나는 과거 생의 기억에서 그것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서의 그의 일들을 다 마친 후에 광명의 기초를 건설하고 다져 놓기 위해서 그의 가르침들은 아스트럴계를 통해서 다른 제자들에게 전달되어 나갔다. 실제로 그 당시 그곳에는 만일 그들이 해야 한다면 육체의 죽음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지닌 수천 명의 사람들이 있었다. 유일한 문제는 선정될 지원자들이 너무나 많았다는 점이다. 그 당시에는 만일 신성한 계획을 수행하기 위해서 목숨을 버려야 할 필요가 있다면 기꺼이 그렇게 하겠다는 의지를 지닌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개인적인 것들, 이기적인 욕망들, 어떤 종류이건 간에 어쨌든 그들의 길 앞에서는 어떤 형태, 모습, 상태로든지 결코 나타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일을 마친 예수는 샴발라로 떠났다. 지금의 라사가 있는 곳이다. 그 당시에는 라사가 없었고, 대신에 지금 라사의 사원이 서 있는 곳에는 더 오래된 고대의 도시가 있었다.
그 입구가 발견된 옛 본(Bon)사원의 내부 성지 안에 있었던 것이다. 오늘날 라사의 성문(the portal of the Citadel)이 있는 그곳에 샴발라의 입구가 있었던 것이다. 나는 이것에 관해서도 또한 잘 아는데 그 이유는 생명의 계곡의 다른 일단의 사람들과 함께 나도, 그들 일행을 따라 가도록 허락 받았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는 조랑말을 타고 여행하지는 않았다. 그들은 고비사막(the Gobi)을 통하여 왔었다. 의도적으로 그 여행에서는 그 길을 택한 것이었다. 그곳에는 오늘날 보다 훨씬 더 큰 오아시스들이 있었고 물도 많았다. 그는 어떤 할일이 있었고, 가르칠 것이 있었기 때문에 올때에는 물리적인 방법으로 왔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생명의 계곡을 떠날 준비가 되었기에 그런 방법으로 나가지 않았다. 오늘날에도 그 당시에도 히말라야 산맥을 완전히 관통하는 일견의 거대한 많은 터널이 있다. 그중 하나는 직접 샴발라로 가는 통로이다. 그곳에는 기차라 불리는 고속으로 이동하는 거대한 장치가 있는데 한시간에 4~5백 마일(640km~800km)을 달릴 수 있는 거대한 차들이다. 이것은 중력 반발 장치에 의해 공간 중에 떠 있어서 벽의 어떤 부분에도 닫지 않고 마찰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움직인다.
나 자신은 2주일간 샴발라에 머물러 있었다. 나는 예수와 일곱 사람이 떠나기 훨씬 이전에 샴발라를 떠났기 때문에 그 이후의 일들은 개인적인 경험이 아니라서, 예수가 샴발라에 가서 계획을 만들었고 그것을 실행하려고 노력했던 그 하나의 목적만으로 샴발라에 갔던 것인지 모르겠다. 이 노력이란 샴발라 내부의 어느 지하 홀 안에 있는 인간의 반영물을 통하여, 세상의 인간 영혼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려는 것이었다. (여기서 하나 여러분에게 알려 드려야 할 것은 우리가 사람을 만나고 하는 것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력을 줄 수가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즉, 자신이 진실로 필요로 하는 사람이나 가르침들은 그 영혼의 의식 수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존재들을 만나게 해주는 스승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여러분들의 열망과 진지한 정도에 따라서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가르침들이 주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주기 바란다. 그래서 어느 시점이 되면 스승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의식의 성장은 항상 순위가 바뀔 수 있으므로 노력하는 정도에 따라서 자신을 인도해 준 존재보다 훨씬 더 클수 가 있다. 만약 인도자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한다면 말이다.)
여러분은 세상의 모든 영혼의 빛이 그곳에 반영되고 있으며, 그 지하홀 안에서 하나의 등불처럼 빛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할 것이다. 그는 육체를 가지고 인간과 함께 일하는 것보다는 만일 그가 영혼의 빛에 직접 메시지를 전해 줄 수 있다면 이것은 반사되고 굴절되어 각 개인의 자아, 개인의 인격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던 것이다. 그는 이 일을 오랫동안 했다. 아마도 이것은 약간의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그가 바라던 정도의 결과는 아니었던 것이다. 인간에게 일어난 일이란, 인간이 어둠에서 솟아 오른 것이 아니라, 암흑의 시대로 빠졌다는 것이 입증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이것은 약간만 밀어 주면 넘어갈 수 있었던 대단히 많은 사람들에게는 상당한 효과를 미쳤던 것이다. 기록에 의하면, 그는 샴발라 안에서 4년 반이나 보내면서 이 일을 했으며, 또 다른 일도 했다는 것이다.
신비학파의 기록에서 나는 당시의 모든 대 신비학파들이 놀라운 정도로 활동적이었고, 샴발라와 직접 교류하고 있었으며, 세상의 많은 곳에서 그들의 길(the way)을 닦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크리스천 신비학파들 내부조직에도 많은 사람들이 들어갔으며, 이들은 정치적인 이유 또 다른 이유로 자신들의 이름이 사용되는 것을 결코 허용하지 않았던 것이다. 더구나 우리가 그 교회는 작은 것이라고 들은 경우에도, 실제로는 역사에 기록된 것보다도 몇 배나 더 큰 경우도 있다. 왜냐하면 공개적으로 결코 자신들을 들어내지 않았던 사람들이 많았으며 이들의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게 했던 까닭이다. 많은 신비학파들은 그 교훈들을 받아들이고 자신들의 신비학파의 이름아래 사용했던 것이다.
A.D 3세기 중엽까지는 크리스천 신비학파가 존재했는데 콘스탄티누스 시대까지 계속되었다.
이 이전에 로마 카톨릭 교회가 베드로에 의해 형성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사실은 니케아(Nicea)의 회의에서 콘스탄티누스 때부터 시작된 것이다. 그들은 크리스천 교리와 모든 신비교훈들을 파괴해 나갔던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추적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아직도 현존하는 그노시즘의 가르침(the Gnostic Teachings)을 기록한 문헌들에서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신비교훈들의 단편적인 지식을 얻을 수가 있다. 이것이 내가 그노시즘의 교훈을 읽기 좋아하는 이유이며, 그래서 예수가 실제로 가르쳤던 참된 것들이 현재에도 얼마나 남아 있는가를 찾아보는 일에 흥미있기 때문이다. 그는 우주의 모든 비밀들을 가르쳤기 때문이다. 그는 물질적, 영적, 아스트럴적인 모든 것들을 가르쳤다. 그가 윤회에 관해서 가르친 것은 편집할 때에 삭제 된 것이다. 콘스탄티누스 시대까지는 크리스천 교회에서 화신(윤회)을 가르쳤었다. 그런데 기독교회로부터 그 교훈들은 직접 삭제되어 버렸던 것이다.
4년 반을 예수가 샴발라에서 보낸 이후에 (나는 그곳에서 2주일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곳에서 가르친 모든 것은 기록된 문서에 의한 것이다.) 그는 지하세계(under world)로 내려갔다. 그는 지구의 표면에서 안으로 들어간 것이다. 그는 먼저 남태평양 바다 밑에 갇혀 있는 자들에게 갔는데 이곳은 고대의 레무리아 대륙이 있던 바로 아래에 있다. 그곳에 갇혀 있는 레무리아인들에게 갔던 것이다. 그 당시 그곳에는 약 5백만 명의 레무리아인들이 있었고 예수는 그 장소에서 15년 이상을 보냈다.
그가 이곳으로 갔을 때 다른 7명은 지상에 남아 있었다. 예수는 원리를 만들었고 그런 다음에 7명에게 일부를 실행하도록 주었던 것이다. 그 당시에 대백색단의 최고 의장으로 예수가 선출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그가 지구를 떠날 때까지 그가 그 화신에서 떠날 때까지는 백색단의 의장으로 있었던 것이다.
매우 빈번하게 이 회의의 최고 의장은 우주의 다른 영역에서 다른 일을 담당하기 위하여 이 세상을 떠난다. 그리고 그가 떠나면 다른 사람이 의장으로 선출되는데 물론 아바타가 지상에 강림했을 때는 그가 세상에서 물러나면 자동으로 최고 의장이 된다. 그가 바깥 세상(the outer world)에서 일하는 동안에는 의장으로 활동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최고 의장은 고차원 계(the Higher Planes)에서 활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는 갇혀 있는 레무리아인들에게 어떤 일을 했는데 그 일을 마쳤을 때 그는 상당한 성과를 얻었던 것이다. 그 이후로 이곳의 인구가 빠르게 줄었기 때문이다. 20년이 지나자 단지 50만명 정도가 남아 있었던 것이다. 예수가 그들의 의식을 충분히 고양시켰기 때문에 그들은 이곳을 떠나서 바깥의 세상에서 윤회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 다음에 예수는 지구의 중심부로 갔다. 이곳 지구의 핵(the very heart of this earth)에는 구(globe)형의 감옥 안에 갇혀 있는 영혼들이 있어 그들에게 간 것이다. 여기서는 예수가 크게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는데, 그렇다고 매우 실망하지는 않았다. 모든 시대를 통해서 예수만큼 성공을 거둔 사람은 없었기 때문이다. 모든 아바타(avatar), 아데프트(adept) 그리고 고급계의 비전가들은 누구나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활동을 해야만 했던 것이다. 왜냐하면 어느시대에 어디에서든지 누군가가 문을 열고 들어가 그들의 부조화(negation)를 제거할 수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는 이곳에서는 그렇게 오랜 시간을 보내지는 않았다. 오직 두달 동안 있었다. 그러나 이런 활동의 전 기간은 그의 십자가와 부활이후부터 20여년을 훨씬 넘는 기간이었다. 그 다음에 그는 지표(the surface of the earth)로 되돌아 왔다. 이때 그는 다시 한번, 팔레스타인을 방문하게 되었다. 그는 되돌아갔던 것이다. 그는 에세네가 완전히 흩어진 것을 유태인들은 그가 떠날 때보다 훨씬 악화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들은 실제로 완전히 붕괴된 것이었고, 나이 많던 그의 제자들은 이미 떠나가고 없었다.
예수는 그곳에서 잠시 머물다가 그리스로 건너갔다. 이곳에는 크리스천의 신비학파가 이미 형성되어 있던 곳이었고 여기에서 스칸디나비아 지역의 나라들을 여행을 했던 것이다. 예수가 그들에게는 신들(gods) 중의 한분으로 나타났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면 흥미로울 것이다. 하나인 눈(the Eye Single)에 관해서 가르쳤기 때문에, 예수가 오딘(odin)이나 우딘(wodin)이라 불린 존재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이런 지식은 고비 사막에서 온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물론 잘 알고 있다. 그는 북 유럽까지 여행을 완전히 마친 후에 아메리카로 건너갔다.
그는 고대 바이킹 배 가운데 하나를 타고 건너갔는데 이것은 리프에릭슨(Lief Erickson)이나 10세기에 아일랜드인들이 건너간 것보다도 훨씬 오래 전의 일이다. 콜럼버스는 이들 중에 가장 늦게 떠난 사람이었던 것이다. 이들은 모두 콜럼버스 이전에 건너갔다. 힌두인들, 이집트인들 보헤미아인들은 모두 콜럼버스보다 훨씬 이전에 건너갔었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가 무역만을 하고 떠나갔던 것이다. 그들은 어떤 땅(territory)도 필요로 하지 않았으며, 식민지로 만들 장소가 필요했던 것이 아니었다. 사람들이 미국으로 건너가게 된 것은 식민지를 위해서 필요로 했기 때문이었다.
우리가 지금 인디언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예수가 아메리카에 갔을 때는 없었다. 마지막 고대 문명의 잔재로 연약한 종족들만이 얼마간 북미 대륙에 살고 있었던 것이다. 마야 제국은 아마존 계곡에서 그 찬란한 문화의 최고봉에 도달했고, 이러한 도시들에 대한 기록은 전해져 오고 있다. 유카탄이나, 과테말라, 페루 등지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전적으로 마야인들과 중앙 아메리카로 이주했던 혈연 부족의 현대적 도시일 뿐이다. 예수는 이들에게 와서, 이들을 위한 법을 제정해 주었고, 콜럼버스가 건너왔을 때 이들이 지니고 있었던 고도의 지혜들을 예수가 그들에게 알려주었던 것이다. 그러나 오랜 세월이 지나자, 이들 사이에서 누군가의 피의 희생제(blood sacrifice)들을 예수의 교훈들 속에 삽입했고 이런 일들이 계속되어 갔던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예수가 그들에게 주었던 지식들이 상당히 보존되어 왔었다. 또한 그가 남아메리카로 갔을 때 그는 털북숭이 뱀, 푸른 눈에 붉은 머리털의 사람, 쿤쿨칸Kunkulcan으로 알려진 것을 나는 확신 한다. 나는 예수보다도 더 붉은 색 머리털을 가진 사람은 일찍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붉은 머리털에 푸른 눈을 가진 사람이 그들에게 왔으며 예술을 가르쳤던 것이다. 아즈텍(Aztecs)에서는 케찰코아틀(Quetzalcoatl, 멕시코신화:아즈텍의 주신(主神)으로 「날개달린 뱀」 「날개 달린 용」으로도 불림) 즉 아즈텍의 털북숭이 뱀으로서 왔던 것이다. 그는 그들을 가르치고 그곳을 떠나서 뉴 멕시코 지역인 북쪽까지 갔다. 만일 여러분들이 뉴 멕시코나 오늘날의 아리조나 부근에 가 본다면, 절벽 끝에서 예수가 떠났다는 상징으로 만들어 놓은 십자가와 장식물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여러분들은 이런 것들 중에서 메이슨의 사각형과 나침반 모양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메이슨은 동양의 고대 신비학파 중의 하나이다.
거의 9년이나 걸린 남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의 여행을 마친 후에 그는 해변으로 나온 다음 샴발라로 돌아와서 단 1년 동안 머물렀다. 그는 여행하는 전 기간 동안을 모든 곳에서 항상 신비학파들과 접촉했다. 이들 신비학파 중의 하나와 접촉하고 싶으면, 그는 육체를 뉘어 놓고(lay down), 그는 활동을 했던 것이다.
그 당시 그는 육체 안에 있었지만, 그의 육체는 조금도 나이를 먹지 않았다. 그가 미국에 왔을 때는 젊었으며, 골고다에서 십자가를 짊어졌을 때처럼 건장했던 것이다. 샴발라에서 일년을 보낸 후에 그는 북방 샴발라로 갔는데 상당히 긴 세월동안 지속했던 그의 윤회의 나머지 기간을 마지막까지 여기에서 보냈었다. 이 기간은 상당히 길었는데 이곳에서 거의 35년을 보냈던 것이다. 여전히 북방 샴발라에 살고 있는 신인종(GOD RACE)들과 함께 활동을 했다
심지어는 그는 이번 주기(제7주기)의 말기에 나타나 올 금강기 군단(the army of the Diamond Banner)을 조직했던 것이다. 그는 그리스도 왕국(the Chrisk Kingdom)이 올때를 위해서 길을 예비(prepare for the way)하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여전히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인간은 충분히 성장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는 바깥 세상에서 하던 활동은 그만 두었던 것이다.
유일하게 남아 있던 권위 있는 신비학파들은 그노시스파(the Gnostics) 이집트에 있는 오시리스(Osiris)학파의 신비단체, 그리고 그들의 옛 이름을 버리고 크리스천 신비주의라는 이름 아래에서 활동하고 있던 소수의 단체들뿐이었다. 이 후의 예수의 모든 일은 고차원계에서만 이루어졌던 것이다. 그는 지구의 바깥 부분 외부에서의 활동은 더 이상 하지 않았었다. 그가 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모든 일들을 그 당시에 다 마쳤던 것이다. 그는 100번째의 생일이 지난 10일후에 지구의 각지로부터 그의 모든 제자들을 자신의 주위에 불러모았다. 수천명이 아스트럴체로써 나타났던 것이다.
그 당시 나는 이 지구에는 없었기 때문에, 그 자리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러한 말들은 당시에 그 자리에 참석했던 그의 제자들이 설명한 것이다. 이것은 비밀 기록에도 기록되어 있다. 그는 말을 다 마치고 나서,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를 그들에게 말했으며, 세상이 빛보다는 어둠을 선택했다는 것, 그리고 그들이 곧 일련의 암흑기(a series of dark ages)를 지나가야만 한다는 것들을 말했다. 지금까지 실행해 왔던 것이고, 계속해서 실천해 가야 할 계획을 위해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시를 다 내렸을 때에, 그의 머리 위에서는 하나의 불꽃이 일어났고, 그 불꽃은 타오르기 시작했다. 그 불꽃은 활활 타오르기 시작하였고, 그의 얼굴은 화염과 불로 휩싸이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 불은 차가운 불(cold fire)이었다. 그러나 곧 그의 몸도 불타듯이 화염으로 변하였고 화염이 활활 타오르더니 마침내는 오직 하나의 구슬만을 남기고는 사라져 버렸다.
그곳에는 하나의 거대한 보석, 영국 호두알 만한 커다란 진주 하나만 남기고 아무것도 없었다. 나는 그 진주를 보았다. 이것은 여전히 북방샴발라의 성소안에 놓여 있다. 이것은 그의 힘을 몰입시켜 놓은 위대한 스승의 진주알(the Pearl seed of a Great Guru)로서, 이것은 그의 제자들을 위해서 혹성위에서 지구위에서의 접촉하는 초점(contact point)로 남겨두고 가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그는 돌아간 것이다. 그는 다른 어떤 세상의 다른 어떤 어둠을 담당하기 위해서 준비하려고, 우주 백색단(the Cosmic White Lodge)으로 떠나간 것이다.
여기에 주어진 여러 가지 내용들에 대해서 명상하도록 하라.
예수가 수 많은 제자들 앞에서 “내 피와 살을 먹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을 한 적이 있었다. 그러자 수 많은 제자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고 도대체 어떻게 그러한 것을 할 수가 있느냐고 하나둘씩 떠나가기 시작했다. 모든 제자들이 다 떠나고 단지 12제자만이 남았을 때, 예수가 하신 말씀은 “너희들도 떠나겠느냐?”였다. 그랬을 때 12제자는 남겠다고 했다. 앞으로 여러분들에게도 이러한 일들이 많이 일어날 기회를 가질 것이다. 누가 이 레슨들을 끝까지 공부할지는 마쳐봐야 하겠지만...
출처 : 비교진의(秘敎眞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