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기공의 대가 장운락대사의 초공(超功)입니다..
초공은 자발동공(自發動功)의 일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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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공(立功)이므로 우선 자연스럽게 섭니다..
눈을 감고
온몸의 힘을 빼고(중요함!!)
손은 자연스럽게 내리고
발은 어깨넓이로 벌리고
무릅은 약간구부리고
호흡도 자연스럽게하면서
마음(생각)을 정수리 백회혈(숨골)에 집중합니다(중요!!)
정수리부분에 기감(氣感)이 오면 자동적으로 몸이 움직입니다..
몸이 움직이더라도 신경쓰지말고 계속 백회혈에만 정신을 집중하세요..
제일 중요한 핵심이 백회혈에 정신을 계속 집중시키는건데 백회혈에 정신집중을 안하면 자발동공은 사라집니다..
제 경험으로는 에너지(氣)가 백회혈에서 자연스럽게 인체의 경락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서 기의 흐름이 막혔던 부분을 풀어주는 현상이라고 보여집니다..
자발동공이 일어나면 제 몸의 이상 부분을 풀어주는데 특히 기운이 잘막히는 관절부분을 집중적으로 스스로 알아서 푸는 것을 보고 에너지의 흐름이 막혔던 부분을 풀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판단되므로 해로울 것이 없다고 봅니다..
몸이 찌푸둥할때 가끔씩 해보면 상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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