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느님의 자랑스러운 자녀로 살고자 한다.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보다 그것을 더 간절히 원한다.
사람은 하느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진실하게 생각할 수도 없다.
진실하게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 "인정받는 것"이 정말 중요한 일이었나? 정말 그런가? 그랬던 적이 있었는가?
일단 지금은, 나의 영을 신의 일부로서..
그리고 나의 몸과 에고(자아)를 신의 "자산"으로서 보는것이 좋아보인다.
결론적으로는 나의 몸과 에고(자아)는 진정한 나와 신의 "도구"인 셈이다.
사람의 두뇌가 각각의 상황과 행동에 따라 활동적으로 기능하는 부분이 각기 다르듯이
기업 또한 각각의(매순간의) 상황(맥락)에 따라서 중심적으로(리더로서) 활동하는 인물과 부서들이
주어진 상황(맥락)에 최적으로 대응이 되도록 매순간 변할 필요가 있다.
의식에서 나온 마음이 몸과 같은것에 집착하는 이유는..
순수하고 순진한 의식이 몸을 자신으로 동일시하고 거기에 더해서
몸의 "존재 유지의 제로(생존본능)"가 곧 진짜 자신인 "몸"에서 나온다고 느껴고 믿어서가 아닐까
죄없고 무구하나 진실을 모르는 무지한 자아는 편안히 잠들기를.. 아멘
영혼이 신에게 가려면..
2000년이 지난 경전을 읽으며 예수나 부처의 선택을 받으려 하는 것보다는
온 우주를 이루고 있고 나의 안과 밖에 편재하는 하느님의 선택을 받으려 하는것이 더 나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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