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베인/그리스도의 강론 16

그리스도의 강론4 나는 참된 포도나무이며 너희는 그 가지이다

나는 참된 포도 나무요, 너희는 그 가지이다. 나의 평화를 너희에게 전하며, 내 평화가 너희와 함께 있기를. 1. 나는 참된 포도나무이며 내 아버지는 일꾼이시다. 내 안에 언제나 머물러 계시며 나를 통해 일하시는 이는 바로 아버지이시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서로 떨어져 있지 않다. 우리는 끊임없이 함께 일하며,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고 나 역시 따라서 한다. 2. 그분께서는 열매를 맺는 가지가 더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다듬으신다. 3. 너희 모두는, 가지를 다듬고 나면 그 가지에 더 많은 열매가 맺힌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4. 그 가지란 바로 너희다.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전한 말씀으로 너희는 다듬어지고 있다. 그 말씀은 시초에서부터 있었으며 그리고 그 말씀은 곧 ..

그리스도의 강론3 그리스도는 너희 안에 있는 생명이다

그리스도는 너희 안에 있는 생명이다 1. 그리스도의 음성은 멀리까지 미친다. 그 음성은 가까운 곳에서도 먼 곳에서도 울리고 있다. 그 음성이 울리지 않는 곳은 없다. 아버지께서 계신 곳이라면 어디든지 나도 역시 거기 있다. 그리고 내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아버지께서 나와 항상 함께 계신다. 2. 전능하신 신께서 모든 곳에 계신다. 이것이야말로 위대한 진리이다. 그리고 그분에 의하지 않고서는, 그의 아들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 것도 존재할 수 없다. 3. 세상의 평화는 그리스도 안에 머물고 있다. 그 평화는 모든 인간 영혼들이 그리스도의 생명을 깨달아 아버지의 사랑과 아름다움과 굳셈과 지혜와 힘을 나타낼 것을 기다리고 있다. 4. 아버지 홀로 살고 계시며, 그분께서 사랑과 지혜와 평화와 유일한..

그리스도의 강론2 그리고 하늘에서 음성이 들려왔다

“...그리고 하늘에서 음성이 들려왔다” 1. 내가 강론을 하는 동안 그것들은 동시에 녹음이 되고 있다. 녹음을 하는 것은 내가 말했던 것을 기억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야기한 모든 내용을 기억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말 너머에 있는 의미를 마음에 전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너희가 마음을 모으고 집중한다면, 내 말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내 말은 심오하며 영원한 진리로 가득 차 있다. 2. 말로 도저히 담아낼 수 없는 그 무엇을 너희 마음에 전해주는 유일한 방법은 너희가 직접 하늘의 문을 열 수 있도록 내가 너희에게 열쇠를 주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 그리고 하늘에서 음성이 들려 왔다.”는 말의 의미이다. 3. 하늘이란 어떤 장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을 자각하고 ..

그리스도의 강론1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여기에 올린글은 맥도날드 베인의 몸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강론한 내용 입니다. 원제 : Divine Healing of Mind and Body 심신의 신유(神癒) 부제 : Master speaks again 마스터가 다시 말씀하신다 강론 1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 신의 사랑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더라도 살 것이며 내 안에서 살고 나를 믿는 자는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1. 신은 사랑이며 사랑은 신이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이것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없다. 다만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을 뿐이다. 너희는 그동안 이를 규정(規定)지어 왔을 것이나 결코 이를 규정지어서는 안 된다! 세간(世間)에서 하는 이야기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너희는 진리가 스스로를 열어보이도록 맡..

참석자 소감

맥도날드 베인 박사를 통해 이루어진 강론 Miss Bagot-Smith가 쓰다 결코 잊을 수 없는 변모의 경험 1948년 봄에 남아프리카 요한네스버그에 있는 ‘에스콤 하우스’라는 곳에서 강론이 연달아 이루어졌다. 그 강론을 들을 수 있도록 선정된 사람들에게 그 강론은 매우 독특하면서도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되었다. 그 강론을 듣게 된 사람들은 전과 달라질 수밖에 없었다. 우리 눈에서 베일이 찢겨지는 듯 했으며, 우리는 분명하게 볼 수 있었다. 주의 참된 현존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강렬한 현실이어서 그 현존은 결코 희미해지지 않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강렬하고 더 생생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그 때 이후로는 언제나 우리 마음을 영적인 것들로 드높일 때, 어느 순간에 갑자기 주께서 우리 옆에 와 있다는 것과,..

저자 서문

원제 : Divine Healing of Mind and Body 심신의 신유(神癒) 부제 : Master speaks again 마스터가 다시 말씀하신다 이 책의 형식상의 저자는 를 쓴 맥도날드 베인입니다. 이 강론은 1948년 남아프리카 요한네스버그 에스콤 하우스라 부르는 곳에서 매 주마다 한 차례씩, 14주 동안 행해진 강론들을 기록해놓은 것입니다. 믿기 힘든 사실이고 이것을 입증할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맥도날드 베인은 그리스도의 영매가 되어서 강론을 행했다고 이 책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보통 영매를 말할 때 자신의 의식 대신 다른 의식이 들어와서 말을 하는 것이 보통의 형태일 것입니다. 조금 더 나아가면, 목소리까지 변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맥도날드 베인 박사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