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참된 포도 나무요, 너희는 그 가지이다. 나의 평화를 너희에게 전하며, 내 평화가 너희와 함께 있기를. 1. 나는 참된 포도나무이며 내 아버지는 일꾼이시다. 내 안에 언제나 머물러 계시며 나를 통해 일하시는 이는 바로 아버지이시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서로 떨어져 있지 않다. 우리는 끊임없이 함께 일하며,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고 나 역시 따라서 한다. 2. 그분께서는 열매를 맺는 가지가 더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다듬으신다. 3. 너희 모두는, 가지를 다듬고 나면 그 가지에 더 많은 열매가 맺힌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4. 그 가지란 바로 너희다.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전한 말씀으로 너희는 다듬어지고 있다. 그 말씀은 시초에서부터 있었으며 그리고 그 말씀은 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