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말했다. 내가 생성될 때, 나는 되고자 하는 것으로 생성되었다. 나는 분열된 내 자신을 보는 자 나는 둘이요 넷이요 또한 여덟이오. 나는 저 다양한 우주요. 나는 또 나의 변형이니 이것이 내가 함께 하는 것이오. 여기에 내 자신들이 하나가 된다. - 엘리스의 (이집트 사자의 서)중에서- 육체적인 존재들이 인지할 수 있는 현실적인 시각에서 보면 창시자들의 형상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두 팔과 두 다리, 머리 그리고 몸체를 갖고 있다. 그들은 그들 내부에 내재된 고대로부터의 통합체였던 기억과 분열이라는 지식에 대한 열망을 상징적으로 대변해 주는 호기심의 강렬한 두 눈을 갖고 있다. 육체적인 존재들은 그들을 매우 키가 크고 길고 우아한 사지를 가진 곤충같이 볼 것이다. 3차원의 인간들은 4차원 밀도층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