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바야흐로 암흑에서 나와서 광명으로 돌아왔다.
너 사람의 아들아, 높이높이 향상하라.
너희 혼이 광명에 달하고, 영원에 달하고, 하늘에 있는 별에 달하게 될 때까지 향상 또 향상하라.
너 사람의 아들아, 빛 속에 다시 태어나라.
만약 네 속에 악이라고 불려질 힘, 소극·음성·부정의 힘이 들어와 살고 있다면 먼저 그것을 이기고 정복하라.
너희들의 혼이 의식을 고양시켜라.
신인 유일자의 일분자가 되라.
신이신 영원의 유일자 안에 있어서 너희들은 모두 일체가 되라.
하늘인 별과 일체가 되는 자, 우주인 빛과 일체되는 자, 영원무한과 일체되는 자.
그렇다, 우주 대령과 일체되는 자를 너희들은 신이라 부르고 있다.
신은 너희 안에 계신다.
신은 유일자이다.
신은 모든 것이다.
신은 빛이다.
너희들의 내재신, 즉 빛인 영원불멸의 신은 어둠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너 사람의 아들아, 너를 안으로 가두어 넣는 육체의 궁(宮)으로부터 나오너라.
진실한 너의 혼을 물질적 육체인 궁(宮)에 속박시키는 족쇄로부터 풀어 놓아라.
빛과 사랑의 자유에로 걸음을 나아가게 하라.
봉사의 인생으로 걷기 시작하라.
너는 여명(새벽)과 함께 아무 방해도 속박도 없는 진실에게로 날아라.
유한세계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되어 자유롭게 되라.
신인 우주가 너를 제약할 때만 자신을 한정시켜라.
너, 사람의 아들아, 자유 해탈이야말로, 유일자의 일분자야말로 바로 너의 진실, 본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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