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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족적[2] 1~2

1. 카지노 소령 내 제2의 고향 존 스타인 백 컨트리 1974년 7월, 미 해군대학원에 입교하려고 김포에서 출발해 LA 공항으로 날아갔다. LA 공항에서 지방 비행기를 타고 북쪽으로 40분 비행하여 몬터레이 작은 공항에 내렸다. 덕이 있게 생긴 미국인 부부가 나를 반갑게 맞으면서 자신들을 소개했다. 미국에 처음 온 내가 미국에 잘 정착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스폰서를 자원했다고 했다. 이것이 미국이 이방인을 끌어안고 가는 시스템이었다. 몬터레이 반도는 태평양과 접해있으며 바다가 푸르고 파도가 아름다운 곳으로 존 스타인 백 컨트리라고도 불린다. 존 스타인 백이 살던 곳이며, 존 스타인 백 작품의 배경이 바로 이곳이다. 성난 파도가 가파른 절벽을 때릴 때면 물웅덩이와 물보라가 하늘 높이 치솟다가 뽀얗게 부..

나치독일의 어제와 오늘 - 2. 나치독일과 외계문명과의 연결관계

툴레-게젤샤프트(Thule-Gesellschaft) ​ 앞서에서 히틀러의 스승으로 하우스호퍼(Haushofer)라는 사람에 관하여 잠시 언급된 바 있다. 1898년 4월 아담 알프레드 루돌프 글라우어(Adam Alfred Rudolf Glauer)라는 독일사람이 호주, 이집트, 터어키 등을 두루 여행하다가 이집트의 카이로에 장기체류한 일이 있었다. 그는 그곳에서 거부가 되어서 귀족의 신분으로 1914년에 독일의 비스바덴으로 돌아왔다. 그때에 그는 바론 프라이헤어 하인리히 폰 세보텐도르프(Baron Freiherr Heinrich von Sebottendorf)라는 이름으로 독일에 다시 귀화했다. ​ 그는 하우스호퍼와 마찬가지로 인도와 티벳을 여러번 방문했었다. 하우스호퍼, 히틀러, 헤쓰(Hess)등 훗날..

나치독일의 어제와 오늘 - 1. 나치독일의 이념은 새로운 세계질서확립

지금 우리는 제3차 세계대전이 임박해 오고 있는 긴급한 현실과 직면해 있다. 단순히 미국이 〈악의 축〉을 선포하여 테러지원국가들과 전쟁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전기한 바와 같이 미국은 아직도 나치독일과의 전쟁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제2차 세계대전이 공식적으로는 아직 종결되지 않았음을 시사해 주는 일이다. 이제 만일 세계대전이 다시 일어난다고 하면 그것은 독일과 미국의 정면충돌이 될 것이 분명하다. 제3차 세계대전은 곧 제2차 세계대전의 연속이다. ​ 이러한 정국에서 2003년 10월 17일에는 독일 베를린의 템펠호프공항(Flughafen Tempelhof)에 UFO와 여러 개의 UFO를 실고 우주를 여행할 수 있는 씨가 담배 모습의 대형모선이 함께 나타났다. 그리고 그 UFO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