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21

티벳의 성자를 찾아서-머리말

티벳의 성자를 찾아서 (원문 제목 : Beyond The Himalayas) 맥도널드 베인/박영철 옮김 이 책은 단순히 나의 티벳 여행기로서 쓰여진 것이 아니며, 진리의 계시라는 따위의 말을 늘어놓기 위한 것도 아니다. 이 점을 나는 독자들에게 먼저 분명히 해 두련다. 이 책은 또 지적인 면에서 마음에 그 어떤 기쁨이나 주기 위해 읽을 것도 아니고, 어떤 새로운 종교나 권위 또는 신앙의 대상을 지시하는 것도 아니다. 이 책은 파묻힌 채로 잠들어 있는 '안의 실재(內的實在)'를 해방시켜 눈 뜨게 하고, 그럼으로써 '참나(眞我)'가 지닌 모든 힘과 가능성을 스스로 깨닫게 하고자 쓰여진 책이다. 그와 같은 자각에 이르렀을 때 당신은 이미 한정된 생명의 작은 나(小我)가 아니라 우주의 움직임의 중심이요, 온누리..

미셸 데마르케 (Michel Desmarquet) (1931-2018) 傳記

출처 : https://thiaoouba.com/biography/ ​ Biography 전기 ​ Biography of Michel Desmarquet (1931-2018), written by Dr. Tom Chalko. 미셸 데마르케의 전기(1931~2018) 톰 찰코 박사 쓰다. ​ Michel Desmarquet was born in 1931 in Normandy, in the northern part of France. From childhood, he did not like the cool, cloudy and rainy weather in Normandy and dreamed of living in warm countries. When he was 16, France was recruiti..

<외계인 인터뷰>의 저자 로렌스 R. 스펜서 인터뷰

아래의 동영상은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운영하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 소개된 "외계인 인터뷰"의 저자인 "로렌스 R. 스펜서"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칭하이 무상사의 말로는 자신의 요청으로 지난 2017년에 이미 지구를 포함한 이 근방 은하계 구역 전체에 깔려있던 전자 스크린 망(electronic force field)이 모두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자스크린망을 사라지게 했다는 부분에서 알듯모를듯한 묘한 웃음소리를 여러 번 들을 수 있는데 개인적인 추론으로는 이런 행동들은 심리학적으로 볼 때 어딘가 모르게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어쨌거나 일단 이렇게 검증 불가능한 내용들은 모두 무시하시고 로렌스 R. 스펜서의 인터뷰 내용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youtu.be..

로즈웰 에일리언 인터뷰 후기

Alien Interview : Post Script from Mrs. MacElroy Final Letter from Mrs. MacElroy (맥엘로이 여사의 마지막 편지) (작가 노트 : Lawrence R. Spencer) 밑의 편지는 에어럴의 인터뷰기록이 들어있던 봉투와는 다른, 별개의 봉투에서 발췌한 마틸다가 나에게 보내는 개인 편지이다. 마틸다는 이 봉투 위에 "맨 나중에 읽을 것"이라는 표기를 해놓았다. (마틸다의 마지막 편지) 이렇게 해서 1947년 로스웰에서 일어났던 일은 모두 마무리 됩니다. 저는 연방 증인보호 프로그램에서 지정해준 새집으로 이사했고, 그 후 몇 개월 뒤 부터 에어럴과의 주기적인 텔레파시 소통이 시작됐죠. 로스웰 사건이 발생한 이후 정확히 40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마..

로즈웰 에일리언 인터뷰 제 15,16 장

Alien Interview : Chapter 15 My Interrogation (취조) (마틸다 노트) 다음날 아침 나는 네 명의 완전무장을 한 헌병의 에스코트를 받아 다시 인터뷰룸으로 들어갔다. 에어럴이 원래 앉아 있었던 푹신한 의자는 없어지고, 사무용 의자와 책상이 대신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나는 이제 곧 인터뷰가 있을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부탁을 받고 조용히 자리에 앉았다. 몇 분이 지나자 월콕박사와 정장을 입은 한 남자가 같이 방으로 들어왔고, 그 남자는 자신이 John Reid라고 소개했다. 월콕 박사는 John Reid씨가 거짓말 탐지 시험을 하기 위해 멀리 시카고에서 왔다고 설명했고, 나는 이 말에 경악과 흥분을 감추기가 힘들었다. 난 최선을 다해 에어럴의 인터뷰에 임했지만 이..

로즈웰 에일리언 인터뷰 제 14 장

Alien Interview : Chapter 14 Airl Reviews The Interview Scripts (마틸다 노트) 마지막 인터뷰가 끝나고 속기사와 모든 기록 정리를 마친 뒤, 나는 곧바로 사령부 사무실로 급히 올라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나는 네 명의 중무장한 헌병들의 에스코트를 받아, 커다란 컨퍼런스용 사무실로 안내되었고, 그곳에는 내가 알아 볼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하고 낯익은 얼굴들이 보였다. Army Air Force Secretary Symington (시밍턴 육공군 장관) General Nathan Twinning (네이선 트위닝 장군) General Jimmy Doolittle (지미 두리틀 장군) General Vandenberg (반덴버그 장군) General Norstad ..

로즈웰 에일리언 인터뷰 제 13 장

Alien Interview : Chapter 13 A Lesson In The Future (인터뷰 기록) (마틸다 노트) 나의 군상관들은 이번 인터뷰 내용을 굉장히 위협적으로 받아들였다. 아마 인터뷰 내용 중에 도메인의 군사적 장기 계획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랬던 것 같다. (인터뷰 기록 : 에어럴 설명) 나는 개인적으로 어떤 정치적, 사회적, 종교적 편의를 위해서라도 "진실"은 절대 감춰져서는 안된다고 믿는다. 도메인의 정식 군인장교, 우주항공조종사, 생체공학엔지니어로서 나는 도메인문명과 그 소유물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세력으로부터 이를 보호하기란 매우 어려운 것이다. 여러 외계문명으로부터 철저하게 고립되어 있는 지구인들에게 지금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이슈들을 가지..

로즈웰 에일리언 인터뷰 제 12 장

Alien Interview : Chapter 12 A Lesson In Immortality (인터뷰 기록) 편의상 IS-BE라고 부르고 있는 영원불멸의 영혼(Immortal Spiritual Being : IS-BE)들은, 모든 환상/상상의(illusion) 창조자이며 근원이다. 그 어떤 규제도 받지 않는 IS-BE들은 모두 전지전능한(all knowing/all powerful)영적인 존재들이다. IS-BE들은 어떤 장소(location)를 상상하면서, 그 장소와 IS-BE간의 사이에 공간(Space)을 창조한다. IS-BE는 다른 IS-BE들이 창조해낸 공간과 물질을 인지할 수 있다. IS-BE는 물리적 우주에 속해 있는 존재들이 아니며, 모든 에너지와 환상(illusion)의 근원이다. IS-B..

로즈웰 에일리언 인터뷰 제 11 장

Alien Interview : Chapter 11 A Lesson In Science (인터뷰 기록) 만약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아이삭 뉴턴, 벤자민 프랭클린, 죠지 워싱턴 카버, 니콜라스 테슬라, 조너스 소크, 리차드 트레비식과 같은 수 많은 천재 과학자/엔지니어들이 아직도 지구에 살아있다면 어땠을까? 만약 이런 사람들이 죽지 않고 평생 그들의 분야들을 연구해왔다면 지금 지구는 어떤 모습을 갖추고 있을까? 만약 이런 천재들이 기억상실증에 걸리지 않고,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수 억만년동안 지속해서 연구를 할 수 있었으면 과연 어떤 레벨의 발전과 진보들이 이루어졌을까? 도메인 문명이 바로 그런 진보와 발전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문명이고, 우리 도메인 문명은 수 조 년 동안 별다른 방해 없이 지속적인..

로즈웰 에일리언 인터뷰 제 10 장

Alien Interview : Chapter 10 A Lesson In Biology (마틸다 개인노트) 나의 모든 인터뷰는 녹화 테이프로도 기록이 남겨졌다. 나중에 혹시 기억이 나지 않을 수도 있으니, 나는 매 인터뷰가 끝날 때마다 곧 바로 속기사에게 가서 인터뷰 내용을 전달했다. 하지만 에어럴에게 배운 지구 역사 레슨들은 내가 지금까지 배운 역사와는 너무 나도 다른 내용 이었기 때문에 가끔 어지럽기도 하고 현기증을 느낄 때도 있었다. 내가 알고 있던 지식들의 중심이 무너져서 어지러운 것인지, 아니면 나의 지식들이 다시 중심을 잡고 있어서 어지러운 것인지는 알수 없었다. 하지만 에어럴의 레슨에는 분명 어딘가 진실의 종소리가 울렸던 것 만은 사실이다. 감동과 충격을 한꺼번에 동시에 받는 그런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