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ta rei (‘Everything is in motion’): Heraklitos판타 레이 (‘모든 것이 움직이고 있다’): 헤라클리토스1939년까지 빅터는 주로 목재 운송 장치를 설치하는 일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여타 다른 많은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이며 연구에 몰두하였다. 특히 그 중에서도 물을 조절하고 되살리는 방법뿐만 아니라, 나아가 살아있는 물에 내재하고 있는 그러한 형태의 유용한 에너지를 인위적으로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였다. 세밀한 관찰과 실험을 통해서, 자연의 실제적인 작동원리와 인간이 개발한 과학기술사이에는 서로 대조적인 면이 존재한다는 것을 그는 파악해낼 수 있었다. 빅터는 인간이 개발한 기술은 점점 더 우리 인간의 삶 자체를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