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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독일의 어제와 오늘 - 2. 나치독일과 외계문명과의 연결관계

툴레-게젤샤프트(Thule-Gesellschaft) ​ 앞서에서 히틀러의 스승으로 하우스호퍼(Haushofer)라는 사람에 관하여 잠시 언급된 바 있다. 1898년 4월 아담 알프레드 루돌프 글라우어(Adam Alfred Rudolf Glauer)라는 독일사람이 호주, 이집트, 터어키 등을 두루 여행하다가 이집트의 카이로에 장기체류한 일이 있었다. 그는 그곳에서 거부가 되어서 귀족의 신분으로 1914년에 독일의 비스바덴으로 돌아왔다. 그때에 그는 바론 프라이헤어 하인리히 폰 세보텐도르프(Baron Freiherr Heinrich von Sebottendorf)라는 이름으로 독일에 다시 귀화했다. ​ 그는 하우스호퍼와 마찬가지로 인도와 티벳을 여러번 방문했었다. 하우스호퍼, 히틀러, 헤쓰(Hess)등 훗날..

나치독일의 어제와 오늘 - 1. 나치독일의 이념은 새로운 세계질서확립

지금 우리는 제3차 세계대전이 임박해 오고 있는 긴급한 현실과 직면해 있다. 단순히 미국이 〈악의 축〉을 선포하여 테러지원국가들과 전쟁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전기한 바와 같이 미국은 아직도 나치독일과의 전쟁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제2차 세계대전이 공식적으로는 아직 종결되지 않았음을 시사해 주는 일이다. 이제 만일 세계대전이 다시 일어난다고 하면 그것은 독일과 미국의 정면충돌이 될 것이 분명하다. 제3차 세계대전은 곧 제2차 세계대전의 연속이다. ​ 이러한 정국에서 2003년 10월 17일에는 독일 베를린의 템펠호프공항(Flughafen Tempelhof)에 UFO와 여러 개의 UFO를 실고 우주를 여행할 수 있는 씨가 담배 모습의 대형모선이 함께 나타났다. 그리고 그 UFO는 ..

나치독일의 어제와 오늘 - 책을 펴내면서

1990년대 이후 세계의 정세는 급변하고 있다. ‘철의 장막’과 ‘죽의 장막’이 걷히는 냉전시대의 종국은 동서독이 통일되고 공산주의체제가 붕괴되는 세계사적인 일대 변혁을 초래했다. 이것은 마치 거센 소용돌이의 물결과도 같아서 전 세계로 변화의 물결은 번져 나갔다. 아시아에서도 중국이 공산주의체제는 고수하면서도 경제정책은 개방하여 눈부신 경제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베트남 역시 경제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과거 싱가포르의 분위기를 재현해내고 있다. 지금은 ‘긴장조성의 시대’ 는 지나가고 ‘긴장완화의 시대’ 가 돌아온 것이다. ​ 공산주의가 붕괴되고, 독일이 통일되고, 전 세계가 앞을 다투어 대량살상무기들을 폐기시키고.... 그래서 계속하여 ABC (Atomic, Biological, Chemical)의 무기 즉..

나치독일의 어제와 오늘 - 목차

나치독일의 어제와 오늘 - 金政陽 著 - 목차 ​ ​ 1. 나치독일의 이념은 새로운 세계질서확립 2. 나치독일과 외계문명과의 연결관계 3. 수정의 밤(Die Kristallnacht) 4. 달렘(Dahlem)의 섬광 5. 환상적인 에너지 6. 남극의 독일영토: 노이슈바벤란드(Neuschwabenland) 7. 211기지에서의 비행접시의 양산: Haunebu I, II, III 8. 요나스탈(Jonasthal)의 지하 핵실험장 9. 잠수함 U-234의 운명 10. 네메시스 여신의 저주 11. 히틀러의 최후통첩 12. 히틀러와 제 2차 세계대전의 성격 13. 최후의 나치군단(The Last SS Battalion) 14. 남극비밀기지 211에서의 초대형 비행접시 개발: "Vril-7 Odin" 15. 수정해..

5.18은 북 게릴라전, 입증증거 42개 [8]

-------------------------------------------- 5.18을 북괴가 주도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42개 증거 -------------------------------------------- [5.18답변서] 책에는 5.18을 북괴가 주도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42개 증거를 50-224쪽에 걸쳐 사진들과 함께 정리했다. 그런데도 많은 독자가 42개 증거가 어디에 있느냐고 질문하신다. 그래서 그 42개 증거를 따로 뽑아 정리한다. ---------------------------------------- 8. 무장괴한 부대가 광주교도소를 5회에 걸쳐 야간작전으로 파상공격을 감행했다는 사실이 1997.4.17. 대법원 판결에 기록돼 있다. 1997년 4월 17일 대법원 판결 [2..

5.18은 북 게릴라전, 입증증거 42개 [6~7]

-------------------------------------------- 5.18을 북괴가 주도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42개 증거 -------------------------------------------- [5.18답변서] 책에는 5.18을 북괴가 주도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42개 증거를 50-224쪽에 걸쳐 사진들과 함께 정리했다. 그런데도 많은 독자가 42개 증거가 어디에 있느냐고 질문하신다. 그래서 그 42개 증거를 따로 뽑아 정리한다. 6. 도청 지하에 2,100발의 다이너마이트 폭탄을 조립해 놓았다. 이는 광주시민의 기술영역이 아니었다. 국제 용병 급 괴한들은 다이너마이트로 2,100발의 폭탄을 도청 지하에 조립해놓고 광주시를 히로시마로 날려버리겠다고 협박했다. 김창길로 대표되는..

5.18은 북 게릴라전, 입증증거 42개 [1~5]

-------------------------------------------- 5.18을 북괴가 주도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42개 증거 -------------------------------------------- [5.18답변서] 책에는 5.18을 북괴가 주도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42개 증거를 50-224쪽에 걸쳐 사진들과 함께 정리했다. 그런데도 많은 독자가 42개 증거가 어디에 있느냐고 질문하신다. 그래서 그 42개 증거를 따로 뽑아 정리한다. 1. 광주에 파견된 특수군 숫자가 600명이라는 사실은 남북한 당국이 발행한 문헌 모두에 숫자로 기재돼 있다. ① 1995.7.18. 검찰이 작성한 [5.18관련사건 수사결과] 92-93쪽 ② 1985.5. 안기부가 작성한 [광주사태 상황일지 및 피..

지만원 족적 13~16

⑬ 국방연구원 6년 나의 첫 연구, 처녀 연구는 “단위 부대별 책임관리자”였다. 이에 대한 발표는 1982년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육해공군 해병대 수뇌들과 대령급 이상의 고위 간부들이 대형 회의실을 가득 메웠다. 연구원들은 뒤의 영상실에서 슬라이드를 비추고 나는 단상에서 시나리오를 낭독했다. “장관님, 각 군 총장님, 혹시 1개 사단이 1년 동안 얼마의 예산을 쓰는지 알고 계십니까? 아마 아무도 모르실 것입니다. 왜냐? 군에 가계부 시스템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빗자루로 대략 쓸어 담아보니 제1사단의 연간 운영비는 300억 원이었습니다. 이는 삼성, 대우의 연간 운영비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런데 이 많은 돈을 관리하는 책임자가 있습니까? 국방장관님과 육군총장님께서 제1사단 비용을 책임관리 해주..

지만원 족적 10~12

⑩ 29세, 포대장 시절이 내 인생의 꽃 “여기는 더운 지역이다. 치렁거리는 바지를 잘라 입어라. 궁둥이까지 잘라도 된다.” 병사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상상 이상으로 파격적이라는 눈치였다. “야, 인솔해가면 천당도 싫다더라. 나도 육사생도 시절에 그런 생각 했었다. 아침점호, 아침집합, 모두 생략한다. 아침부터 밤까지 일체 집합이 없다. 그 대신 분대장은 매일 저녁 토의를 하고, 매일 일과는 분대장 인솔 하에 분대별로 수행한다. 식사도 분대별로 한다. 식당에 노트가 있으니 각 분대는 다른 분대 식사시간을 피해 식사시간을 예약하라” 병사들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신천지였다. 나는 매일 분대장들을 모아놓고 토의를 했다. 내일 무슨 일을 할 것이며,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할 것이며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지만원 족적 7~9

⑦ 정인숙과 정일권 1969년 5월, 나는 22개월의 베트남전 참전을 종료하고 귀국하여 육군본부 관리참모부 모 처장인 원스타의 전속부관을 했다. 부속실에는 중령 보좌관과 당번인 정 상병, 그리고 타이피스트(미스 윤)가 함께 일했다. 점심때면 점심을 일찍 마친 이웃 사무실 아가씨들이 부속실에 모여들었다. “미스 윤, 미스 윤은 왜 그렇게 인기가 좋아요?” 대답을 하지 않고 웃기만 했다. 한참만에 입을 열었다. “저 보려고 오는 것이 아니라 지 중위님 보려고 몰려 오는거에요” “뭐? 왜요?” 얼굴을 숙이면서 또 입을 열었다. “지 중위님이 육군본부 전체에 소문이 퍼져있대요. 영락없는 베트콩이라고요. 얼굴은 깡마르고 검은데다 몸집은 작고 눈만 걸어다니는데 한번 구경 가보라고요” 당시 사병들은 배경에 따라 국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