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이름은 임마누엘이었다. “외계인과의 만남”의 저자 스티븐스가 반종교적, 반기독교적이라는 이유로 다루기를 꺼려했던 ‘숨겨져 왔던 기록’이 있다는 것은 앞에서도 언급했다. 그것을 외계인과의 접촉기록에서 찾아본다면 셈야제의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그에 해당될 것이다. “인간이여, 신은 결코 창조의 지위를 차지할 수도 없으며 또한 인간의 운명을 결정할 수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만 할 것입니다. 신은 단지 지배자이고 하나의 인간일 뿐인데 그들은 자기의 동포를 권력과 폭력으로 지배하고 있습니다.”(1975년 1월 28일) “지구인들은 또한 보통 인간인 ‘임마누엘’이라고 불리우는 인물을 고의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라고 부르며 임마누엘을 신의 아들이자 창조 그 자체인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1975년 1윌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