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육일째날 : 25가지 기능의 육체. 신::오우 예! 오늘은 기분이 어떻냐? 나::신정이라 하루 쉬고 나왔지만 기분은 별로입니다. 다 아시겠지만 생각해보세요. 지난 연말로 잘 나가던 업장을 접고 집에 들어앉은 기분이 어떻겠는지요. 짐작은 했어요. 작년 9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44년 전과 똑같은 과정이 되풀이되는 걸 보고요.. 영성BOOK/인간완성 2019.12.03
십오일째날 : 우주의 근본 4數와 5가지 기능 신::출근했느냐? 나::예? 이젠 출근부에 출근 도장 찍는 단계입니까? 신::그럼, 벌써 며칠 째냐? 한 보름 되니까 이젠 몸에 밸 때도 됐는데? 이젠 정들어 안 오면 좀 이상해질 때가 됐다는 거다. 나::제가 뭐 옆 집 강아지인가요? 저는 완전히 자유의지로 움직이는 영혼이 있는 인간이라구요. .. 영성BOOK/인간완성 2019.11.17
십사일째날 : 육체는 영혼의 진화를 위한 도구 신::나타났느냐? 나::예! 나타났습니다. 어제는 다른 글 올리느라 못 왔습니다. 신::알고 있다. 다른분 들과의 화합을 위해 글을 하루에 하나씩만 올리려 애쓴다며? 나::그렇지요. 그리고 뭐가 바쁜가요? 그렇다고 이 일이 뭐 밥이 생깁니까, 술이 생깁니까, 돈이 생깁니까? 그냥 하는대로 하.. 영성BOOK/인간완성 2019.11.17
십삼일째날 : 사랑과 정(情)은 원인(正)과 결과(合)로 상대적(分) 신::오늘은 제 시간에 나타났네. 나::으이그. 이야기가 갈수록 지능지수 검사하는 거 같아요. 얘기를 좀 더 쉽게 끌고 갈 수 없어요? 신::그래? 별로 어렵지 않은데 네가 아마도 생소한 내용이라 그건가 보다. 어쨌든 더 노력해보자. 나::오늘은 뭔 얘기를 하실 건가요? 신::글쎄? 우주의 근본.. 영성BOOK/인간완성 2019.11.17
십이일째날 : 영혼의 두번째본능이 죄악(罪惡)의 원인 신::자, 오늘은 무슨 얘기부터 시작할까? 지난 번 대화에서 4수가 우주의 근본수(數)이고, 4수가 움직일 때는 5가지로 나타난다고 했는데 거기에 이어서 설명할까? 나::마음대로 하세요. 제가 뭐 아나요? 신::아니다. 영핵의 본능과 육체의 본능이 너희 삶에서 어떻게 연계 되는지? 그 설명부.. 영성BOOK/인간완성 2019.11.17
십일일째날 : 4수(數)는 우주의 근본 數 신::간밤에는 잘 잤냐? 나::예. 자기는 잘 잤어요. 근데 아직도 뭐가 뭔지 얼떨떨해요. 생각해보면 짜릿하게 납득이 가지만 그게 그렇게 분류되는 게 맞나 해서요. 신::신성한 이분법 正分合 우주원칙으로 창조된 우주는 완벽하기에 완전(0)하다. 그래서 “신과 나눈이야기” 3권 279p에도, .. 영성BOOK/인간완성 2019.11.17
십일째날, 영핵과 육체의 본능차이 신::오늘은 ‘인간의 10가지 본능이 어떻게 흐르는지’ 에 대한 설명이다. 육체는 자연계에 존재만 하면 느낌이 계속 느껴지기에 육체의 5가지 본능은 자연계에 육체가 영원히 존재하기 위한 것이고, 그 결과 食·衣·住는 유전자가 영원히 존재(번식 1, 2)하게 끔. 정(正=원인=씨앗) 분(分=.. 영성BOOK/인간완성 2019.11.17
구일째날 : 영혼의 본능 眞,善,美 신::자, 다시 시작해보자. 지난 글에서 동물보다 못한 인간의 사악(邪惡)성은 -와 +를 포함한 완전(0)히 가변적(0)인 영핵의 개체구조로 인한 두 번째 본능이 원인이라는 것을 설명했다. 그 설명에 대해 의문이 있느냐? 나::글쎄요? 아직도 얼떨떨합니다. 사실 저는 ‘반론’ 도 생각나지 않.. 영성BOOK/인간완성 2019.11.17
여덟째날 : 영혼의 체질은 신(神=하느님)과 같은 제로(0) 신::아침밥은 먹고 왔느냐? 나::대충 먹긴 먹었는데 아침에 무슨 밥맛이 있나요? 신::기갈이 감식이고 밥맛이 없으면 입맛으로 먹는다고 하더라. 나::기갈이 감식이 뭔 뜻이예요? 신::허기지고 목마르면 무슨 음식이든 맛있게 감사한 마음으로 먹게 된다는 거다. 나::오늘은 시작이 좀 황당.. 영성BOOK/인간완성 2019.11.17
일곱째날 : 毒(惡)과 藥(善)인 영혼의 두 번째 본능 신::어제 설명한 ‘모든 느낌을 골고루(0) 무한(0)히 느끼려는 영혼의 첫 번째 본능’, ‘느낌의 제로(0) 1’은 충분히 납득 됐느냐? 나::글쎄요? 생전 듣도보도 못한 이야기니 아직은 얼떨떨하네요. 그렇다고 무어라 반론을 제기할 근거도 마땅치 않구요. 사실 그건 제 스스로에게서 항상 발.. 영성BOOK/인간완성 2019.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