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용 81

푸른행성 지구의 진실 제6장 지구 시스템

제6장 지구 시스템 지구는 부조화에 감염된 존재들을 치유시킨다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탄생되었고, 또 이 목적을 위하여 지금까지 운영되어 왔다. 하지만 레무리아 초기뿐만 아니라 후기의 고형화 시대까지만 행도 지구의 운영이라고 불릴 만한 특별한 것은 없었다. 모든 존재들은 지구 공간 구석구석까지 스며들어 있는 전체의 에너지에 녹아들어 다양한 흐름들을 체험하였고, 완전한 조화 그 자체인 전체의 에너지 속에서 자신들 내면의 부조화는 전혀 표출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구가 물질화 되면서 모든 것은 복잡해져 갔다. 지구의 물질화는 치유가 필요한 존재들이 자신의 본질과 전체를 잊어버리고 자신들 마음대로 살아간다는 착각 속에서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렇게 각자에게 필요한 체험이 일어나게 하..

푸른행성 지구의 진실 제5장 인간과 생명체들

제5장 인간과 생명체들 예로부터 사람들은 인간에 대해 알고자 하였고, 다른 생명체들과의 관계에 대하여 규명하고자 하였다. 철학자들은 물론이고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자신의 관점에서 인간에 대한 나름대로의 견해를 표명해 왔고, 각 종교들 역시 인간과 인생에 대하여 정의 하고자 시도하였다. 아직까지 그 누구도 다양한 인간의 속성이나 행동을 제대로 설명하는 견해나 정의를 내 놓지 못하였다. 한 때 동양에서는 인간의 성품이 본래 착하다고 하는 성선설과 본래 악하다고 하는 성악설이 대립하였지만, 이 역시 인간 성품의 다양성을 무시한 채 인간을 획일적으로 정의하고자 시도한 한 가지 예일 뿐이다. 또한 비교적 최근에는 인간의 다양성을 의식수준이라는 척도로 설명하고자 하는 시도가 있었지만, 이 역시 별로 만족스러운 것..

푸른행성 지구의 진실 제4장 지구의 하늘과 땅

제4장 지구의 하늘과 땅 모든 것을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던 중세 유럽의 사람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가한 사건은 바로 새로운 과학적 발견들, 그중에서도 '태양이 지구를 도는 것이 아니라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돌고 있다'는 것이었다. 사람들에게 분명하게 관찰되는 지구는 태양이 아침에 동쪽 하늘에서 솟아올라 저녁에 서쪽하늘로 사라진다는 것이지만 사실은 하늘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지구가 움직여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천동설에서 지동설로의 전환은 모든 것을 인간중심 지구중심으로 해석하던 중세 기독교적인 사고에 큰 폭의 수정을 가하게 만들었으며 일부 지식인들은 인간이 신으로부터 해방되었다고 선언하기도 하였다. 사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에게 태양의 존재는 그야말로 절대적인 것이다. 태양 ..

푸른행성 지구의 진실 제3장 지구의 개관

제2부 지구의 진정한 모습 지구가 처음 만들어질 때는 오직 하나의 공간만이 있었고 그 상태는 지구의 물질화가 시작되기 직전까지 계속되었다. 레무리아의 시기 지구가 에테르 상태였을 때에도 그러하였고 또 고형화가 되었을 때에도 지구는 분리되지 않은 하나의 공간이었다. 하지만 물질화는 지구를 여러 공간으로 분리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그것은 물질화의 특성에 따른 어쩔 수 없는 것이기도 하였지만, 존재들이 가장 효과적으로 물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였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지구 공간이란 현재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는 지구라는 행성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사람들이 지구라고 인식하는 대지와 대기는 실상 지구공간의 일부일 뿐이며, 물질화되지 않은 공간들도 여럿 존재한다. 지구는 치유가 필요한 존재..

푸른행성 지구의 진실 제2장 이유 있는 망각

제2장 이유 있는 망각 들어가기 사람들에게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은 기억도 있지만 전혀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것들도 얼마든지 있다.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의 경우,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지는 않았다는 상상을 반복적으로 함으로써 혹은 자기 최면을 통해서, 점차 자신의 뇌리에서 사라져 가게 된다. 강렬한 체험 일수록 강하게 기억되어 있고 따라서 쉽게 지워지지 않지만, 강렬한 염원이 있을 때에는 어떤 기억이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희미해지고 또 어느 순간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집단적 망각의 경우도 개인적 망각의 경우와 비슷하게 진행된다. 모든 주민들이 특정 종교를 신앙하고 있는 마을에서 어느 날 한 아이가 죽었다. 보통 때와는 달리 유난히 이상하게 행동하는 아이를 발견하고 그 아이를 교주에게 데리고 갔고, 그..

푸른행성 지구의 진실 제1장 지구의 유래

제1부 이유있는 망각 들어가기 사람들은 누구나 인간 및 인간사회의 유래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며, 조상을 소중히 하고 전통을 귀하게 여긴다. 조상들이 쓰다 남긴 부서진 도자기 하나도 유물이니 골동품이니 하며 그 가치를 따지기에 인색하지 않다. 이렇게 역사와 전통을 소중히 하는 인간들이지만, 삶의 기반인 대지 즉 지구의 유래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사람은 드물다. 일부 종교에서는 자신들의 경전에 기술된 것을 근거로 세상이 어떻게 창조되었는지를 이야기 하지만 그들의 경전에서 추상적이고 간단히 언급된 세상이 과연 지구를 말하는 것인지 혹은 지구를 포함한 우주를 이야기 하는 것 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일부 과학자들은 학설이라는 이름으로 지구의 생성 및 인간에 대한 자신들의 상상을 이야기해 왔다 기존 학설은 태양과 ..

푸른행성 지구의 진실-저자 서문

저자 서문 지금까지 인류는 깊은 망각과 착각 속에서 먼 길을 걸어왔다. 인간이 무엇이고 인생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거의 아무 것도 알지 못한 채, 어릴 적부터 주입된 관념과 지식 그리고 가치들을 ‘나’라고 착각하며 살아 왔다. 너무나 당연한 의문 즉 ‘왜 살고 있는가’에 대해서 사람들은 눈치조차 채지 못하며 지내왔고, 그러한 의문은 본래 알 수 없는 것이라는 편리한 자기 합리화 속에서 물질적 편안함을 추구하는데 바쁜 순간들을 보내 왔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지금까지의 생활을 되돌아보고, 본래의 자리, 기억의 자리로 돌아가야 할 때이다. 망각에서 벗어나 기억으로 가는 것은 이미 오래 전 모든 존재들에게 약속된 것이었고 또 예정된 것이었다. 깊은 망각 속에서 너무나 오랜 시간이 흘렀기에, 이제는 아무..

푸른행성 지구의 진실-목차

저자 장휘용 서울상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네소타 주립대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퍼듀대학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메릴랜드 주립대 교수, LG 그룹 이사, 인하대 교수 등을 역임하였다. 97년 건강상의 문제로 영적인 세계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후, 십여 년에 걸쳐 수많은 영적인 체험을 겪었다. 목차 저자 서문 느껴지나요 제1부 이유있는 망각 들어가기 제1장 지구의 유래 근원 의식들의 탄생 문제의 발단 오리온 프로젝트와 수습 활동 세번째 근원의 자각과 가이아 프로젝트 빛의 지구 탄생 제2장 이유 있는 망각 지구의 개방과 레무리아 지구의 물질화 초기의 인간들 망각과 분리의 시작 망각 이후의 인간들 전체(근원)의 모습 제2부 지구의 진정한 모습 들어가기 제3장 지구의 개관 지구의 개관 에너지 세계..

가이아 프로젝트 당신을 안내하는 마지막 메세지

*** 당신을 안내하는 마지막 메세지 *** 이 책은 현재 진행되는 지구대변혁의 유일한 안내서이다. 당신의 삶에서 생기는 무수한 의문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는 알파요, 오메가이다. 여기에는 지금 현재 이 지구상에 머무르고 있는 온 인류가 반드시 읽고 이해해야 하는 모든 핵심적인 진실이 담겨져 있다. 이 책은 이제까지 인간 세상에 제시되었던 어떤 서적, 경전들과도 비교될 수 없다. 이 책의 기록은 모두 진실이다. 당신이 만약 지식인이라면, 기존의 지식에서 한 발짝만 뒤로 물러나라. 당신이 만약 종교인이라면, 기존의 종교적 관념에서 한 발짝만 뒤로 물러나라. 그리고 이 책을 읽어라. 그러면 당신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이 과연 진실인지, 당신이 믿어 왔던 것이 과연 진실인지 느끼기 시작할 것이다. 만약 ..

가이아 프로젝트 제10장 지구인의 나아갈 길

제10장 지구인의 나아갈 길 들어가기 지금까지 가이아 프로젝트 본부에서는 지구란 특수학교를 직접 운영해 왔다. 그 학교는 여러 다양한 이유로 지구를 찾아온 존재들을 모두 학생으로 받아들여서, 스스로의 체험을 통해 배움을 얻을 수 있도록 운영되어 왔다. 학교는 3차원 실습실과 4차원 휴식공간의 이중 구조로 되어 있는데, 3차원 실습실은 학생들이 전신을 감싸는 가면을 쓰고 모든 것을 망각한 채 강렬한 체험을 하는 곳이다. 그곳에서는 학생들을 특정 기준에 따라 여러 반으로 나누지 않고 대형 실습실 하나에 다같이 모여 서로 뒤엉킨 채 체험을 하도록 운영되어 왔다. 한편, 3차원 실습실 전체를 감싸고 있는 4차원 공간은 가면을 벗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생활하면서 다음 실습시간이 될 때까지 대기하고 준비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