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9550년경 아틀란티스 제국은 크게 둘로 분열되기 시작하였다. 분열된 2개의 제국 중 하나는 아틀란티스 본국을 차지하게 되었고, 또 하나는 무우대륙의 북서쪽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것은 그옛날 무우인을 찾아와 반신반인들을 낳게 하였던 백인들의 이주와 비슷한 현상이었던 것이다. 무우대륙의 북서쪽을 차지한 백인들의 신제국의 이름은 라고 불리우게 되었다. 첸틴놋스란 의 의미이며 모든 존재들을 정복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신제국의 백인들은 세계 정복의 꿈을 꾸며 힘을 축적해 나갔다. 그 힘은 날로 성장해 가며 울카제국을 위협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본국 아틀란티스 제국에게도 위협적인 존재로 부각되어 갔다. 신제국 첸틴놋스의 힘은 날로 커가니 본국을 향하여 힘을 과시하는 단계에 이르자 우선적으로 울카제국..